과학이 맛있어지는 주문 하이유 1 - 먹방 과학 만화 과학이 맛있어지는 주문 하이유 1
최우빈 그림, 엄진섭 글, 하이유 원작 / 대원키즈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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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대원키즈의 "과학이 맛있어지는 주문 하이유" 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대원키즈의 "과학이 맛있어지는 주문 하이유"는


 엄청난 먹성의 소유자이자 먹는 것에 진심인 하이유는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아이입니다. 



"과학이 맛있어지는 주문 하이유"에 나오는 캐릭터 소개가 있어요.


하이유의 할머니 할미유, 


하이유의 혀에 사는 미각 세포들


맛을 모르는  마녀 아라리, 


푸드 파이터 두리 등이 맛있는 음식을 둘러싸고 좌충우돌합니다.


이때 한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만화 내용과 연관된 주제로


 과학 학습 정보를 넣어 과학 상식을 배울 수 있어요.



"과학이 맛있어지는 주문 하이유" 차례



1화 마녀의 질투


2화 하이유의 분노


3화 푸드 파이터의 도전장


4화 하이유가 좋아하는 맛


5화 돌림판을 돌려라


6화 하이유가 작아졌어요


7화 사라진 미각


8화 단맛의 열정


9화 천사유와 악마



각 회마다 에피소드가 끝나면 


탄산음료를 폭발시키는 것, 식곤증이 오는 이유, 매운 맛을 제거하는 우유의 비밀 등


 여러가지 과학 상식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테크노퀸이 6살언니에게 "과학이 맛있어지는 주문 하이유" 읽어주자


어렵다고 말해놓고는... 수박에 탄산음료를 넣어 수박화채 만든 이야기,


유치원에서 밥 먹고 살짝 졸렸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어른들은 매운 떡볶이를 왜 먹는지 이상하대요.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궁금했던 것을 알려주는 


 "과학이 맛있어지는 주문 하이유" 


만화책이라 쉽게 과학상식을 알려줘 넘 좋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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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별들의 전쟁 지니비니 그림책 시리즈 8
이소을 지음 / 상상박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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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상상박스의 "몸속 별들의 전쟁"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어느 날 즐겁게 뛰어놀던 비니가 넘어져서 무릎을 다쳤어요.


 울고 있는 비니에게 누나 지니가  위로해줍니다. 



비니와 지니는 백혈구 우주복을 입고 몸속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우리 몸속은 어떤 세상일까요??



으아악~~ 피부하늘이 열리더니


어마무시한 외계균들이 쳐들어왔어요.


어떡해요?? 넘 무서워요.



우리 몸속에는 외계균을 물리치는 착한 세포들이 많아요.


6살언니가 이해하기는 조금은 어렵지만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 외계균과 맞써 싸우는 착한 세포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테크노퀸은 6살언니에게 건강한 세포를 만들려면


야채도 잘 먹고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한다고 이야기했어요.


그래야만 세포들이 힘이 세져 외계균을 물리칠 수 있다고 했어요.



요즘 날이 더워 에어컨을 틀었더니 6살언니는 감기가 들었어요.


기침과 콧물이 줄어들지 않아 계속해서 약을 먹고 있어요.


빨리 감기가 나야하는데...


몸속 별들의 전쟁을 읽은 6살언니는 


밥 잘먹고 혼자 약도 잘먹고 이겨내고 있어요.


테크노퀸은 상상박스의 몸속 별들의 전쟁 덕에


6살언니 약 먹이는일이 수월해졌어요. ㅎㅎ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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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괴물이 나타났어!
미레이유 달랑세 지음, 파비앙 옮김 / 북뱅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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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북뱅크의 "화 괴물이 나타났어~!"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프랑스 장기 베스트셀러 "화 괴물이 나타났어" 는


10년 전 한국에 온 방송인 파비앙이 옮긴 책이예요.


"화 괴물이 나타났어"에서는 "화" 라는 감정을 눈에 보이도록 시각화 한  책이예요.


책을 통해 화를 지혜롭게 다스리는 힘을 기르는 방법을 배워요,



바깥에서 놀다 집으로 들어 온  로베르는 아주 기분이 나빴습니다. 


화를 참지 못해 아빠에게 퉁명하게 대꾸하고  밥 투정을 했어요.


아빠는  로베르에게 방으로 올라가라고 했어요.



방에 들어서자 로베르는 더욱더 화가 치밀어 올랐어요.


부글부글  부글부글



 뜨겁고 붉은 덩어리로 터져 나오더니 커다랗고 무섭게 생긴 괴물로 변했어요.


"화" 라는 괴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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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야, 안녕! 우리 지금부터 뭐 할까?” 붉은 괴물이 물었어.


“뭐… 뭐든… 네가 하고 싶은 대로.” 로베르가 대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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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은 로베르 방의 많은 것을 내던지고 


로베르가 좋아하는 애착 장난감 트럭마저 부숴 버립니다.




으악~~ 안돼~~ 잠깐만.... 로베르는 빨간 괴물을 말려보지만


화 괴물은 막무가내입니다.


로베르는 화 괴물을 잡아둬야해요.


과연 성공했을까요??



분노조절장애로 고생하는 사람들에 대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어요.


분노가 치미는 순간에 1~2분 참고 견딜 수 없으면 상황을 피하는 것도 


분노 조절 문제를 개선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화는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가라앉아요.


 화가 날 경우 마음속으로 1부터 100까지 세어보고


 그럼에도 화가 가라앉지 않는다면 일단 그 상황을 정리하거나 피하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북뱅크의 "화 괴물이 나타났어" 는 아이들 인성교육에 도움이 될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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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잃어버린 개가 아니야 국민서관 그림동화 257
카셸 굴리 지음, 스카일라 호건 그림, 정화진 옮김 / 국민서관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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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국민서관의 "난 잃어버린 개가 아니야~" 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믹스견 러프는 누나에게 사랑받고 사는 반려견이예요.


그런데... 누나는 러프의 마음을 몰라줘요.


창작 그림동화책 


난 잃어버린 개가 아니야~를 읽고 


테크노퀸은 반려견 입장이 되어보니 많이 미안했습니다.



테크노퀸도 러프 주인처럼 


간식 하나 주면서 손 내밀어라, 앉아 서, 먹어 , 멈춰라고 명령했고


"빵야~" 하고 총을 쏘면 총 맞으면 죽은 척하도록 연습시켰습니다.



자존심 있는 믹스견 러프는 홀로서기를 합니다.


마음대로 먹고 싶은거 다 먹고 하고 싶은대로 아무데서나 싸고


제멋대로 사는 삶을 살아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러프만 보고 살았던 누나가 러프대신 다른개와 다정하게 지내는 것을 봤습니다.


질투 유발 러프는 배신감에 이어  후회막심을 하던 차


누나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봤습니다. 



믹스견 러프... 어느새 누나의 무릎에서 자고 있네요.


이제는 다시는 누나와 헤어질 일 없을겁니다.



테크노퀸은 2021년 10월에 프렌치불독 몬도를 허무하게 보내고


2022년 4월에는 스무살 된 시츄 쮸할배를 보냈습니다.


쮸할배야 노환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너갔지만


5살짜리 몬도는 너무도 어이없게 보냈기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반려견도 가족이라는 말이 맞아요.


6살언니의 보디가드였던 몬도~!


우리가족은 여전히 몬도를 그리워합니다.


국민서관의 "난 잃어버린 개가 아니야~"를 읽고 


우리 아이들도 그랬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많이 반성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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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락부락 삼 형제의 수영장 나들이
비에른 뢰르비크 지음, 그뤼 모우르순 그림, 김세실 옮김 / 오늘책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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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오늘책 <우락부락 삼 형제의 수영장 나들이>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우락부락 삼 형제의 수영장 나들이에 나오는 염소 삼형제 이름은 모두 우락부락이예요.


우락부락 첫재, 둘째, 막내는 처음으로 물놀이공원에 갔어요.


물놀이 공원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볼까요??



우락부락 삼형제는 산비탈을 가는대신 주주 물놀이공원에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물놀이 공원은 처음이라 돈을 낼 줄도 모르고 수영복도 입어야하는데


수영복도 가져오질 않았어요. 


어떡하죠?? 


염소 삼형제는 수영장에서의 에티켓을 하나도 몰라요.



다행히 수영장에서 일하는 친절한 토끼 덕분에 


수영장에서의 에티켓을 하나 둘 배워요.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에는 반드시 샤워를 하고


수영복을 입고 수영모자도 써야해요.



재미있는 놀이기구들이 많아요.


그런데 갑자기 수영장이 소란스러워졌어요.


괴물 트롤이 수영장 에티켓을 지키지 않아 소란스러웠던거예요.



줄도 서지않고 돈도 안내고 수영복도 입지않고 샤워도 안하는 괴물 트롤이예요.



우락부락 삼형제는 용감하게도 괴물 트롤과 맞서 싸워요.


머리를 써서 괴물 트롤을 물리쳤어요.



수영장은 혼자가 아닌 여러사람들과 함께하는 공공장소예요.


우락부락 염소 삼형제는 괴물 트롤을 어떻게 혼내줬을까요??


테크노퀸과 6살언니는 수영장에서 매너 안지키고 질서 안지키는 트롤은


당연히 혼나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우락부락 삼 형제의 수영장 나들이는


 수영복 입기 전 반드시 샤워해야하는 것도 알려주는 


공공시설 수영장에서의 에티켓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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