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특별한 친구 - 몸과 마음을 성장시키는 인형 이야기 그림책은 내 친구 66
정해영 지음 / 논장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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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논장의 "나의 특별한 친구" 


몸과 마음을 성장시키는 인형이야기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인형(人形)은 사람이나 동물 모양으로 만든 장난감을 말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은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 가장 도움을 주지요.


만지고 놀고 같이 자고…… 인형은 놀잇감이면서 아이들의 친구에요.


인형은 아이의 성장에 커다란 역할을 하는 존재입니다.


어른인 테크노퀸도 여전히 인형이 좋아요.



6살언니는 잠 잘때마다 안고자는 인형이 바뀌어요.


그러나 6년째 덮고자는 애착이불만은 절대로 바뀐적이 없어요.



 부드럽고 푹신한 애착 인형은


 아동이 양육자의 상을 대신하는 것으로


 특별하게 들고 다니는 인형을 말해요.


몇 시간동안 양육자가 외출하거나


 혼자 잠을 자야 할 때, 안식처 역할을 해줬던 


양육자의 상을 대신하고 있어요. 


애착인형은 아동기에 이용되는 것 같지만....


 성인이 된 뒤에도 남는 경우가 있어요.


애착인형은  


눈에 보이는 대상으로부터 안정을 얻거나, 


자신의 심상을 통해 안정을 얻는 효과를 가져요.




6살언니는 인형을 쭉 줄지어 세워놓거나 


식탁의자에 앉혀놓고 같이 밥 먹고 공부도 같이해요.


어쩔 땐 6살언니 옷을 입혀놓거나 신발을 신겨놓기도 해요.



그리고 인형과 인형놀이극을 하며 재미있게 놀아요.


특히나 학교놀이를 많이 하는 편이예요.



소중한 친구들~~


없어서는 안되는 인형들이예요.


논장의 <나의 특별한 친구> 책 뒷면에는


 어린이들의 특별한 인형라는 소제목으로  


전시용 인형, 애착인형, 놀이를 위한 인형 등 분류별로 나눠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어요.



<나의 특별한 친구> 종이인형 놀이북이 부록으로 함께 왔어요.


테크노퀸과 6살언니는 종이 놀이인형으로 소꿉놀이하며 재미있게 놀았어요.


테크노퀸이 어렸을 때 많이 가지고 놀던 종인인형~!


옛 생각이 새록새록 났어요.



몸과 마음을 성장시키는 인형이야기가 담겨있는 논장의 <나의 특별한 친구>


6살언니처럼  어른인 테크노퀸도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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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따로 가족
아멜리 자보 지음, 아니크 마송 그림, 달보름 옮김 / 키즈엠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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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가족과 같은 반려견이야기~!


키즈엠의 "따로따로 가족"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쿠키는 행복한 강아지예요.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하던 날부터


가족들은 따로따로 시간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쿠키는 외로워졌답니다.



시저와 존, 애니가 사는 집에 쿠키는 함께 살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세명이다 보니 간식도 세번 먹어야하고 산책도 세번씩이나 해요.


그래도 쿠키는 너무너무 행복해요. 



어느 날, 할머니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었어요.


선물은 스마트폰, 게임기, 스마트 패드예요.



아이들은 이제 더이상 쿠키와 놀려고 하지않아요.


각자 할일이 바쁘거든요.



쿠키는 심심하고 외로웠어요.


아이들에게 더이상 쿠키는 필요없나봐요.


쿠키는 집을 나가버렸어요.



그제서야 아이들은 쿠키가 없어진 것을 알고 찾아다녔어요.


아이들은 쿠키가 없어서는 안될 가족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할머니가 쿠키와 집으로 돌아왔어요.



테크노퀸에게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간 3마리의 반려견이 있었습니다.


가족과 같은 반려견을 잃고나서 이제는 더이상 반려견을 들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반려견도 사랑하는 가족이었습니다.


두마리는 노환으로 갔지만 5살짜리 아이는 어이없이 보낸 후


너무나 상실감이 커 많이 힘들었습니다.




 따로따로 가족을 읽고  반려견의 입장에서 생각해 봤습니다.


테크노퀸은 무지개다리를 건너 간 우리 아이들에게 무심하게 대하지 않았나


생각을 해봤습니다.


너무 그립고 고마운 아이들~~


너희들과 함께해서  행복했다~ 고마웠어....


아프지마라 애들아~~ 사이좋게 지내고...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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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해결사 콧구멍 11호 - 귀뚜라미 방송 사고
박현숙 지음, 김기린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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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베스트셀러 〈수상한 시리즈〉의 박현숙 작가가 선보인


 한국형 어린이 판타지 시리즈


북멘토의 "고민해결사 콧구멍 11호 귀뚜라미 방송 사고"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과연 턱까지 복면을 뒤집어 쓴  콧구멍 11호는


실수를 해 고민이 많은 황재수의 문제를 해결해 줄까요??




콧구멍 11호의 절대 약속~!


궁금하다고 책 뒷면을 먼저 읽지말라고 합니다.


그건 남의 음식을 덥석 집어먹는 것과 같은 일이라고 해요.



황재수는 


어느 날 밤,  산신령의 제안에 따라 인터넷 방송을 하게됩니다.


 재수는 곤충 흉내 방송을 하는 ‘튜브튜버’가 되어 곤충 흉내를 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거실에서 방송을 하다가 커다란 문제를 일으킵니다.


재수는 친구 형돈이의 소개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콧구멍 11호를 찾아갑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콧구멍11호는 재수에게 아빠의 잠옷을 훔치라고 합니다.


재수는 아빠와 관계없는데.... 왜?? 하고 의심을 합니다.



아빠 잠옷을 몰래 가지고 나오다 엄마와 마주친 재수~!


재수는 세면대에 아빠 잠옷을 던져버립니다.


"아빠 잠옷을 빨아드리려고....."


효자가 된 재수~!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엄마의 잠옷에 고추장을 바르라고 합니다.


재수는 손가락에 고추장을 바르고 엄마를 와락 안아버립니다.


"미안... 미끄러져서...."


한번 거짓말은 두번의 거짓말을 쉽게 만들어버립니다.



콧구멍11호는 계속해서 재수에게 미션을 전하고


미션을 해결하던 중 재수는 절로 효자로 등극합니다. ㅋㅋ


세상에 이런일이....



 고민 해결사 콧구멍 11호에서는


미디어시대에 아이들에게 올바른 인터넷 사용 예절과 주의 사항을 알려줍니다.


테크노퀸은 고민해결사 콧구멍11호를 두번이나 읽있어요.


왜 콧구멍11호가 필요한지를 이해하게 되었어요.


아이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책이네요.


문제가 생겼을 때


"도와주세요~~ 고민해결사 콧구멍 11호~!"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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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집, 너의 집, 우리의 집 - 2016 볼로냐 라가치상 스페셜 멘션 수상작 웅진 모두의 그림책 45
루카 토르톨리니 지음, 클라우디아 팔마루치 그림, 이현경 옮김 / 웅진주니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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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행복한 우리 집, 살기 좋은 우리집을 소개합니다.


웅진주니어의 "나의 집, 너의 집, 우리의 집"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웅진주니어 "나의 집, 너의 집, 우리의 집"은 


 2015년 이탈리아에서 출간된 그림책으로  뛰어나고 독창적인 작품성을 인정받아 


2016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스페셜 멘션작으로 선정된 작품입니다.


책에서 나오는 10명의 아이가 사는 집은 모습이  다 달라요.


아이들이 사는 집과 우리집의 다른점을 느끼고


우리집은 어떤지 생각해 봤어요.



로마 번화가 몬티지구에 있는 자코모네집은 


물건이 많아 주방에서 숙제를 하고 화장실에서 놀아요.



로레라네 집은 수백년이 된 오래된 집이예요.


많은 사람들이 박물관 같은 로레나네를 찾아와 사진을 찍어요.


어쩌다 사람들은 집안을 돌아다니고 있는 로레라를 찍기도 해요. 



밈모네집은 넓고 아름다운 집이예요.


집안에는 아빠가 바이올린 연주를 하는 연습실이 있어요.


그런데 하루종일 양배추 삶는 냄새가 나요.



바닷가에 있는 릴로네 별장에서 릴로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창문을 열고 바다로 다이빙을 해요.



마르코네는 호텔이에요.


마르코는 그래서 호텔에서 살아요.


많은 사람들이 마르코네 호텔에 와요.



집은 우리 가족이 편아하게 쉬어야하는 곳이예요.


6살언니와 "나의 집, 너의 집, 우리의 집"을 읽고 우리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테크노퀸 집은 아파트예요.


간혹 아랫층 할머니가 발걸음 소리가 들린다고 조용히 해달래요.


그럴때 마다 속상해요. 


층간소음으로 이웃과 마찰을 피하려고


거실에 매트도 깔았고 소리안나게 실내화도 신고 조심하려고 노력해요.


그런데.....이제는 문소리가 쾅쾅난다며  조심해 달래요.


너무 속상하고 화가나요.


우리집은 좋은데.... 



"나의 집, 너의 집, 우리의 집"을 읽고


우리집에서  맘 편히 편하게 살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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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읽다 너의 마음을 보다 - 엄마와 아이가 더 가까워지는 그림책 대화 수업
장선화 지음 / 청림Life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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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책 속의 그림책이 담겨있는 슬기로운 부모교육 지침서


청림라이프의 "그림책을 읽다, 너의 마음을 읽다" 가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청림라이프의 "그림책을 읽다, 너의 마음을 보다"는


엄마와 아이가 더 가까워지는 그림책 대화법이 실려있습니다.


20년간 수많은 학부모의 찬사를 받은 명강연자가 만든


아이에게 꼭 읽어줘야 할 최신 그림책 50권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엄마는 아이가 속상해 하고 있는 것을 알아주기 보다는


엄마의 마음을 먼저 표현해 버립니다.


 "그림책을 읽다, 너의 마음을 보다"를 읽으면서 수없이 많은 


실수를 반복한 나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그림책을 읽다, 너의 마음을 보다"에서는


그림책을 통해 엄마가 무심코 내비친 분노, 욕심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아이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화를 가라앉히는 호흡법, 잔소리 노트를 쓰면서 스스로를 다스리며 점검하는 법 등


부모를 위한 육아 팁과 대화의 기술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림책을 읽다, 너의 마음을 보다"의 좋은 점은 


 자존감, 부모와의 유대감, 회복 관계 단계, 두려움을 이겨내는 자세 등 


엄마가 아이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가치들을 담은 그림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테크노퀸은 책을 읽으면서  


6살언니와 얼마나 공감하고 살고 있는지 확인해봤습니다.


대화 보다는 지시가 더 많은 것 같아 미안했습니다.



 "그림책을 읽다, 너의 마음을 보다"는 


마음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되는 그림책이 수록 되어 있습니다.


찬찬히  읽으며 마음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테크노퀸 6살언니가


난사람, 든사람 보다는 된사람이 되도록 잘 키워 보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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