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그리는 법
안도현 지음, 연수 그림 / 바우솔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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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바우솔의 <배를 그리는 법> 그림책이 왔어요.


배를 어떻게 그렸을지 궁금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바우솔 그림책은 그림이 부드럽고 정감이 있어


 그림만 봐도 좋아요.



선생님이 바다 위에 배 한척을 그려보라고 해요.


배 한척만??


어떤 배를 그릴까??


아이들은 온갖 상상력을 동원해 배를 그려냅니다.



아이들의 표정을 보세요??


아떤 배를 그릴지 고민하는 모습이 너무 리얼해요.


눈을 가리는 아이 코를 벌름거리며 천장을 보는 아이,


머리를 쥐어짜는듯한 표정이 너무 예뻐요.



고기잡이 배, 유람선, 요트, 낚시배, 대포 실은 군함, 이순신의 거북선 등


아이들은 마음껏 그리고 싶은대로 그림을 그렸어요.



아이들이 그린  ‘배 한 척’에서는   무한한  상상의 힘이 보여집니다.



 바우솔의 <배를 그리는 법>은


 꼭 맞춰있는 틀을 깨는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표현한 그림책으로


글로벌시대에 맞춰 영어로 쓰여있어  영어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림만 보고도 이야기가 전달되는 바우솔의 


<배를 그리는 법> 도서추천에 한표~!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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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더 빨리 올 거야 토토의 그림책
엠마 비르케 지음, 요안나 헬그렌 그림, 김아영 옮김 / 토토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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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토토북의 "우리 엄마가 더 빨리 올거야" 가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토토북의 "우리 엄마가 더 빨리 올거야" 는


일하는 엄마를 어린이집에서 기다리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겨있어요.


"우리 엄마가 더 빨리 올거야" 는 스웨덴의 저명한 문학상 아우구스트 상 


2021년 아동ㆍ청소년 부문 후보작에 오를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은 아동도서입니다.



 어린이집 하원 시간~!


엄마는 워킹맘입니다.


엄마를 기다리는 두아이 중 한명이  조금 있으면 엄마가 올 거라고 말하는 친구에게


 “우리 엄마가 먼저 올걸.”라고 말을 합니다.



 두 아이의 밑도 끝도 없는 엉뚱하고도 사랑스러운


상상 대결이 시작됩니다.



엄마는 어린이집을 오기 위해 자전거를 탑니다.


자전거 바퀴가 펑크나면 버스를 향해 달리고,


 길이 막히면 오토바이를 얻어 타고, 배를 타기 위해 물속에 뛰어듭니다.



앗~~ 엄마 한명이 위험해요.


상어에게 잡힐 것 같은 엄마를 구출해야 해요.



초록 우산을 펼치고 두엄마는 하늘을 날았습니다.



어떤 엄마가 더 빨리 왔을까요??


빨리 온 엄마도 늦게 온 엄마도 없어요.


야호~~ 아이들은 너무 신났어요.


우리 엄마가 왔거든요.


6살언니도 테크노퀸이 하원할 때 기다리고 있으면


좋아라하며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셔틀버스에서 내려요.


엄마의 사랑을 먹고 사는 귀염이들의 상상력이 그려진 창작동화책


토토북의 "우리엄마가 더 빨리 올거야"


엄마를 기다리며 이야기 꽃을 피우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우정을 엿볼 수 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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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샴푸
이상교 지음, 김소라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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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어린이 나무생각의 고양이 샴푸가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앗~~ 머리를 감았는데...


고양이 샴푸로 감고 말았어요.


어떡해요??


이상교 시인은 고양이 샴푸로 머리를 감아 걱정인 친구의 마음을 시로 적었어요.




시란??


정서나 사상 따위를 운율을 지닌 


함축적 언어로 표현한 문학의 한 갈래예요.




고양이 샴푸



고양이 샴푸를


내 샴푸로 잘못 알고


머리를 감았다.


몇 번이나 헹궜는데도


종일 찜찜.



머리카락은 누르스름


두 귀는 위로 삐쭉


두 눈꼬리는 샐쭉


코 양옆으로는 수염


손톱 발톱은 뾰족



몇 번을 더 헹궈


감고도


종일 찜찜.



누군가 부르면


야아옹~!


대답할지 몰라.



머리를 감던 중에  실수로 고양이 샴푸로 머리를 감았어요.


머리를 몇 번이나 헹궈 감았는데도 계속 찜찜해요. 



 머리카락이 노래지는 것 같더니, 창문에 비친 내 얼굴엔 뾰족한 귀가 달렸어요. 


이러다 정말 고양이가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혹시라도 고양이가 될까 두려워요.


고양이가 되면 어떡해요??



6살언니에게 고양이 샴푸를 읽어주었더니


6살언니는 집에 있는 강아지 샴푸로 머리를 감아보겠대요.


아이고 어쩌나.... ㅋㅋ




테크노퀸은 시라는 장르는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고양이 샴푸를 읽어보니


자신의 생각을 짧고 재미있게 표현해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6살언니와  시 만들어 보기  도전하겠습니다.


홧팅~!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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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미래 새로운 직업 -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한국고용정보원 미래직업연구팀 지음 / 드림리치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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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드림리치의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다가온 미래 새로운 직업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4차 혁명시대~!


"미래직업의 지각 변동이 시작 됐다"


미래인재들을 위한 한발 앞선 13개 분야의 미래수업,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미래직업, 


우리가 몰랐던 새로운 직업을 쉽게 알려주고 있어요.



메타버스부터 기후위기까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절실히 요구되는 필요역량과 미래직업을 


각 파트별로 쉽게 설명 되어있어요.



본문에 앞서 쏙쏙 용어사전 코너가 있어요.


라이프로깅, 블록체인, 5G, 리터러시, 증강분석, 펜데믹, ICT, 머신러닝,


공공재, 핀테크, 비건, 유전자 조작 식품 GMO 등


4차산업 미래직업과  관련된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있어요.



인터넷 이후 초고의 혁명은 메타버스예요.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경험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온라인에 구현되는 가상세계를 뜻합니다.


코로나19의 발발로 가상현실 공간 메타버스를 통해 회의, 행사들을 하고 있지요.


메타버스에서의 활동이 두드러지면서


그에 따른 새로운 미래직업이 생겨나고 있어요.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다가온 미래 새로운 직업에서는


메타버스·인공지능(AI)·빅데이터·우주·로봇·환경문제·기후변화·


교육혁명·디지털화폐·스마트 헬스케어·인구감소·미래 식량·생명공학 등


 미래인재를 위한 13개 분야를  소개하고 있어요.


또한 다가올 미래를 위해 꼭 준비해야 할 역량과


새로운 시대의 직업을 위해 생각을 키워줍니다.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다가온 미래 새로운 직업에서는


각 파트별로 미래직업이 세분화 되어있어 진로탐색에 도움이 됩니다.



  진로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테크노퀸은 


청소년들에게 직업의 세계를 강의를 하고 있어요.



4차 산업 시대, 어떤 직업군이 주목 받고 있는지 궁금하던 차에


드림리치의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다가온 미래 새로운 직업을 읽으니 


새롭게 변화한 세상을 알게 되었어요.


청소년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이 책을 꼭 읽어 볼 것을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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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에너지 처음 읽는 시리즈
요하네스 히른 외 지음, 에두아르드 알타리바 그림, 이충호 옮김, 김선배 감수 / 두레아이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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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그림을 넣어 쉽게 에너지 상식을 알려주는


두레아이들의 처음 읽는 에너지가 왔습니다.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태양은 지구에서 살아가는 생명체에게 에너지를 공급해요.


이 에너지를 활용해 사람은 살아가고 각종 에너지를 만들어 활용해요.



과학자들은 태양, 바람, 물 을 이용해 만든 에너지로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었어요.



에너지란??


기본의미로는 일을 할 수 있는 힘이나 능력이다.


[물리] 물리량의 하나로,


물체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의 양으로


역학적 에너지, 열(熱)에너지,


전자기장(電磁氣場)의 에너지,


질량 에너지 등이 있다.


태양열이 공기를 움직여서 바람이 부는 것을


옛날에는 사람들이 바람의 신에게 배를 움직일 수 있도록


바람을 보내달라고 기도했대요.



지구에는 중력이라는 힘이 흐르고 있어요.


중력은 모든 것을 지구의 중심 쪽으로 끌어다니는 힘이예요.


그래서 물체는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겁니다.


물의 힘을 이용해 에너지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데


그 예로 물레방아는 물의 힘을 빌어 곡식을 찧는답니다.



사람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은


석탄이나 증기, 석유 등을 이용해 열에너지를 만들어 활용하고 있어요.



생활의 편리함으로 만들어낸 에너지로 인해


지구 환경이 오염돼 생태계가 위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껴


사람들은 깨끗한 지구를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두레아이들 처음 읽는 에너지는


물, 바람, 열, 증기, 태양열, 원자력, 화석 연료 등


다양한 에너지가 어떻게 에너지들이 변환되고 전달되는지


태양 에너지, 열 에너지, 증기, 전지, 전자기학, 제트 엔진, 핵분열과 핵융합,


광전지와 솔라 세일 등에 이르기까지 에너지에 관한 모든 정보가 이해하기 쉽게 그림과 함께 있어요.


처음 읽는 에너지는 미래과학자 뿐 만아니라


성인이 읽어도 좋은 과학상식 도서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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