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행복했다면 거짓말이지 - MZ 아빠의 ‘행복51+고통49’ 그림육아일기
권기범 지음 / 해요미디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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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해요 미디어의 <매일 행복했다면 거짓말이지>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해요 미디어의 <매일 행복했다면 거짓말이지>는


행복하고 고통스러운 육아에 대한 일상을


그림과 함께 수록한 육아일기예요.


MZ아빠, 육아대디 저자 권기범은 신문기자입니다.


딸을 낳고 키우면서 딸과 함께 커나가는 엄마, 아빠의 일상을 기록한 책입니다.




아기의 탄생부터 육아 일상을 적은 책


매일 행복했다면 거짓말이지~!


제목부터 육아하고 있는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합니다.



테크노퀸 딸이 4개월에서 5개월로 넘어갈 즈음


친구부부가 테크노퀸 집에 놀러왔습니다.


그런데 이유없이 너무 울어 무척 곤란했던 적이 있았습니다.


왜 우는 거야 도대체??


울음을 그치지 않아 병원 응급실로 갈까?? 까지 했는데요.


알고보니 딸이 낯을 가려서 울었던거였습니다.

  



아기 하나 낳고 키우는데... 짐 보따리는 왜케 많은지.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님 생각이 정말 많이 납니다.


사진 잘찍는 법 꿀팁을 두번이나 읽었습니다.


진즉에 알았다면... 돌 사진 찍을 때 써먹었을 텐데


우리집 5살언니 돌사진 찍을 때 너무 울어서 얼굴이 발갛게 변했거든요.



해요 미디어의 <매일 행복했다면 거짓말이지>는


테크노퀸이 육아하면서 느꼈던 점이 그대로 적혀 있어


책장이 술술 넘어갔습니다.



미래의 딸에게 쓴 아빠의 편지


남편이 만든 육아일기 책을 읽은 아니의 독후감까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따뜻한 가족 이야기을 엮엇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 아빠라면


해요 미디어의 <매일 행복했다면 거짓말이지> 한번쯤 읽어두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서 추천 강력히 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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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민한 엄마입니다 - 예민한 내가 만난, 예민한 아이
송희재 지음 / 북드림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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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북드림  육아 도서 길잡이


"나는 예민한 엄마입니다" 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예민한 내가 만난, 나의 예민한 아이


너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게 되기까지


나를 돌아보며 반성하게 만드는 육아 길잡이 책


<나는 예민한 엄마입니다.>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예민한 엄마들과 공유하고 있는 저자  송희재 씨는


간호학을 전공하며 인간의 성장 발달과 정신 건강에 관련된 지식을 탐구했습니다. 



엄마라면 누구나 느끼는 힘든 육아~!


예민해서 힘들었지만 그 예민함을 전환해 강점이라 생각하고


일상을 이겨나갈 것을 응원합니다.



<엄마들이 육아 공부에 목매는 이유는?? 불안하기 때문이다.>


Queen 의 노래  "Too much love will kill you"는


"사랑이 너무 크면 자신을 잃어버리고 그에 압도되고 만다." 뜻이 있습니다.


아이에 대한 나의 사랑은 늘 차고 넘쳤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닥달이라는 것을 했습니다.

생각이 너무 많은 엄마라면.... 뇌가 너무 할 일이 없어도 스트레스 받는다를


뒤집으면 늘 잡생각이 많아 피곤한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테크노퀸은 5살언니를 키우면서 육아일기를 다시 쓰기 시작했습니다.


다시쓰는 육아일기를 읽으면


간간히 "육아 참 힘들다" 라고 한숨을 내쉬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행인 것은 남편 덕에 간간히 코에 바람을 넣고 있어


그나마 힘든 육아를 잘 버텨내고 있습니다.




<나는 예민한 엄마입니다> 읽다보니


육아 우울증을 겪은 엄마들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크노퀸은 산후 우울증에 걸린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울증이 엄마나 힘든 것인지 압니다.




<나는 예민한 엄마입니다> 책에서는


육아 우울증에 대해 공감하고 치료 받을 것을 조언해주네요.


우울증 치료법은 약물치료와 상담이 있습니다.


정신과 치료 또는 심리상담센터를 비교해서 안내합니다.




테크노퀸은 육아로 힘들고 지칠 땐 남편에게 부탁합니다.


남편은 흔쾌히 테크노퀸의 청을 들어줍니다.


그러면 테크노퀸은 친구를 만나 카메라를 듣고 당일 또는 길게는 2박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러면 감사한 마음에 가정주부로 더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내편인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북드림의 <나는 예민한 엄마입니다>는


반성하는 나를 바로 잡으며 감사함을 일깨워줍니다.


일상이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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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전 파닉스 떼기 우리 아이 영어 기초 완성 프로젝트
황인영 지음 / 다락원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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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재미있는 영어 첫걸음 교과서


다락원의 <입학 전 파닉스 떼기>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파닉스를 익히면 영어읽기가 자신 있어집니다.


우리아이 영어 첫걸음 시작하려면


 다락원의 입학 전 파닉스 떼기로 시작하세요.


자신감 UP 시켜줍니다.



입학 전 파닉스 떼기 책의 구성과 특징은


파닉스 발음,  챈트 따라 부르며 소리를 익히고,


숨은 그림찾기, 미로, 보드게임하면서 자연스럽게 파닉스의 달인이 됩니다.



파닉스는 알파벳이 가진 고유의 소리를 이용해 단어를 읽는 법을 배우는 학습법입니다.


입학 전 파닉스 떼기는  파닉스를 처음 배우는 친구들이


 알파벳 소리부터  꼭 알아야 할 발음 규칙을 차근차근 익히게 도와줍니다. 



테크노퀸은 일본어 공부 할 때  다락원에서 출판한 일본어 교본으로 공부했습니다.


외국어 혼자 공부하기 좋은 책,  다락원 외국어 책 완전 좋거든요.


5살언니도 다락원의 입학 전 파닉스 떼기로 영어 공부 재미나게 하고 있어요.



입학 전 파닉스 떼기의 장점은 


스마트 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서 공부하면


  원어민 발음을 듣고 문제 풀고,


 챈트를 따라 발음하면  원어민처럼 자연스럽게 발음하게 되고 


저절로 단어를 배우게 됩니다.



책 상단 오른쪽 QR코드를 찍으면 스마트폰이 자동으로 MP3듣기로 넘어가요.


파트별로  원어민 발음을 듣고 따라하면서 자연스럽게  단어를 외어요.



 입학 전 파닉스 떼기 파닉스리딩 파트에서도


 QR코드 속 MP3를 통해  영어 문장을 듣고 반복해서  따라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게 됩니다.



책 뒷부분에는 정답이 수록되어 있어 도움이 되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 입학 전 파닉스 떼기는


 파닉스를 즐겁게 익히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고마운 영어 교재입니다.



입학 전 파닉스 떼기  하루 4장씩 공부하는 5살언니~!


 알파벳 소리부터 단모음, 장모음, 이중자음 소리도  차근차근  재미있게 배우고 있어요.


 다락원의 입학 전 파닉스 떼기로 열심히 공부해


자신있게 영어로 말하는 어린이 될게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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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 날도 이유는 있어서 - 어느 알코올중독자의 회복을 향한 지적 여정
박미소 지음 / 반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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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반비의 <취한 날도 이유는 있어서> 책이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취한 날도 이유는 있어서> 를 받고...


테크노퀸은 술보다 삶을 더 사랑할 수 있을까?? 라는 글을 이해하지 못해


세번이나 곱씹어 읽어봅니다.


20년 베프였던 술과 보낸 애증의 시간을 


유쾌하고 솔직하게 고백 한  책이라며 하지현  정신과 전문의는 말합니다.


테크노퀸도 저자를  대단히 용기 있는 사람이라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취한 날도 이유는 있어서> 저자 박미소 씨는


일평생 술꾼으로 살아오던 것이 병으로 발전 돼


알콜중독을 치료하고자 스스로 병원을 찾았다고 합니다.



저자는 약물 치료를 시작하고 술을 멀리하기 위해 생활 습관을 고치려고 노력하며


 왜 술을 마시게 되는지에 대한 원인을 생각을 해봅니다.



테크노퀸의 친정 아버지는 술을 즐기지 않은 분이셨습니다.


어쩌나 거하게 술 한잔 드시고 들어 온 날에는


맛있는 간식을 사가지고 가족들을 불러 모으고 앉아


 즐거운 가족 모임을 했습니다.


결혼하고 테크노퀸이 본 시아버지나 남편은 술주정을 한번도 한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술 먹고 주정부리는 사람을 보면 지금도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저자는 술이 좋아 한잔 두잔 마신거라 생각했는데...


책을 읽다보니 알콜중독자가 맞습니다.


술이 없으면 일상이 안되는지 매일 술을 마시더라구요.



와인 한잔이 두잔,  두잔이 세잔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술 없으면 심심해 하고....


 자신은 술 마시고 민폐를 끼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술 마시고 있는 자체가 민폐인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여자도 술을 마십니다.


여자라고 마시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술에게 잡혀 먹히지는 말아야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돼요.


우울해서, 슬퍼서, 화나서, 기뻐서...술을 매일 마신다는 것은


절대로 위험합니다.


책에서 “남성의 음주 원인은 내적 요인 이외에도 사회적 요인의 비중이 컸고,


여성은 반대로 개인의 우울이나 스트레스와 같은 내적 요인에 커다란 영향을 받는다.


기존의 연구들과 유사한 결과로도 해석해볼 수도 있다.”


즉 "남성은 친교 모임 등 사회적 활동의 일환으로 마시지만


여성은 우울이나 스트레스를 감소하기 위해 마신다."고 합니다.



부단히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술을 끊은 저자.


그리고 용기를 내 자서전적 책을 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반비의 <취한 날도 이유는 있어서>


꼭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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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눈물 투꼼 남매 생활 동화 2
장윤정 저자, 원유미 그림 / 호우야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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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유명 가수 장윤정 씨가 쓴 책


호우야의 보석눈물이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가수 장윤정씨는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


두 남매를 키우면서의 에피소드를 그림책으로 엮어냈습니다.



연우는 동생이 버린 바나나 껍질을 밟아 넘어져


엉덩이가 아파웁니다.



연우는 동생 하영이는 연우가 아끼는 장난감을 망가뜨려 울고맙니다.


어른들은 동생이 몰라서 그래. 오빠니까 참아야해


남자는 울면 안돼~ 하고 말합니다.


연우도 아기인데... 단지 동생이 있을 뿐인데....



아이들이 우는 이유는 무궁무진합니다.


병원이 가기 싫고


의사선생님의 흰옷만 봐도 덜덜 떨리고 무섭고 주사는 넘 아파요.



연우는 목욕하기가 싫다고 하는데


우리집 5살언니는 목욕하기는 좋은데 머리감기가 싫다고 울어요.


미장원에서 머리 감는 것은 좋아해도 테크노퀸 할머니가 머리 감기면


온갖 핑계대며 울어요.



연우의 생일카드를 받은 엄마는 눈물을 흘렸어요??


아이들은 엄마의 눈물에 당황합니다.



장윤정 씨는 시상식에서 큰 상을 받은 날 소감을 얘기하다


아이처럼 목 놓아 운 적이 있어요.


그 방송을 본 연우가 “엄마! 엄마는 그 상이 그렇게나 받기 싫었어요?” 하고 묻더래요


무슨 말인지 영문을 몰랐는데 ....


아들한테 기뻐도 행복해도 눈물이 난다고 말해줬대요.


행복한 눈물의 의미를 잘 모르는 것 같아 설명해 줬다는군요.




장윤정씨는 호우야의 보석눈물을 통해


"아이들 앞에서 슬픈 눈물보다 행복한 눈물을 보여 줄 수 있는


부모님이 되었으면 좋겠다." 합니다..




호우야의 보석눈물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우리 가족이고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는


우리 가족의 이야기라고 알려줍니다.


테크노퀸은 5살언니와 지냈던 일을 블로그에 작성하고 있어요.


행복하고 기쁠 때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보석 같은 눈물이야기를


열심히 블로그에 담아두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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