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놀이 사전 - 아이와 함께 하는 방구석 놀거리
앨런 졸라 크론섹 지음, 박혜원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1년 4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띵똥~~ 택배가 왔어요.

우아페를 통해 서평이벤트에 당첨된 동양북스 <신비한 놀이사전> 

온가족이 함게 즐길 수 있는 재미난 놀이책, 마술책이 왔습니다.

5살언니를 위해 할아버지는

신비한 놀이사전을 읽으면서  열심히 마술을 배우고 있답니다. ㅋㅋ

 신비한 마술, 생각을 읽는 심령술, 재미있는 도형퍼즐,

재치있는 두뇌게임, 알쏭달쏭 수수께끼와 간단한 묘기를 배울 수 있는 책!!

동양북스의 신비한 놀이사전은 아이와 함께 온가족이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즐길 수 있게 하는 놀이책입니다.

신기한 마술의 세계를 신비한 놀이사전을 통해

알이가는  것도 신나는 일입니다.

테크노퀸 남편은 포크를 나이프로 바꾸는 마술을

신비한 놀이사전을 읽고 보여주었습니다.
 

<포크를 나이프로 바꾸는 마술!!>

준비물은  손수건, 포크, 나이프만 있으면 됩니다.

 


책을 읽고  손수건을 반으로 접어줍니다.

5살언니 호기심 발동~~

도대체 멀 하는 건지.... 할아버지 손만 쳐다봅니다.

 

 손수건 위에 포크를 올린 후 책에 있는 내용대로

동돌 말아줍니다.


장난꾸러기 할아버지는 호기심 발동한 5살언니의 코의 기름을 발라야

 포크가 나이프로 변한다며 5살언니의 코를 문지른 후

"수리수리 마하수리 나이프로 변하거라 얍~~ "

하고 소리칩니다.

 

앗~~ 정말로 포크가 나이프로 변했습니다.

5살언니 머지?? 머지?? 어떻게 된거냐며 어리둥절~~

 


마술 레벨업!!

포크와 나이프를 바꿨듯이 무엇이든 바꿀 수 있겠죠??

재미있는 동양북스의  신비한 놀이사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슬기로운 집콕생활에 필요한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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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농장
도종환 지음, 김재홍 그림 / 바우솔 / 202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자람 카페 서평이벤트 참여단으로 선정돼

바우솔의 동물농장을 받아 읽었습니다.

<접시꽃 당신> 으로 유명한 도종환 시인의 시에

 인간과 자연을 주제로 그리는 김재홍 작가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그림책

동물농장을 그림만 봐도 힐링이 됩니다.

마치 전시장에 온 것 같아요.

 

 

눈이 내린 추운 겨울 어느 날,

엄마 잃은 산토끼를 발견했습니다.

5살언니는

"산토끼가 엄마가 없어 춥고 배고플 것 같다."며 안타까워 합니다.

방 안에서 키우던 산토끼에게 친구를 만들어주고

 마루 아래에 집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밖에서 지내던 산토끼는 친구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토끼들은 여기저기 새까만 똥을 싸고 책을 갉아먹고

방안을 온통 난장판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빠는 땀을 뻘뻘 흘리며 집 안 곳곳에 있는 토끼 똥을 치우고 청소를 합니다.

토끼들이 방안에서 돌아다니자 이번에는 닭들이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아빠는 닭을 내쫓기위해 신문을 휘두르지만 닭들의 저항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리저리 도망다니는 닭들을 겨우 내쫒은 아빠~~

그런데.....

거위, 고양이, 강아지, 염소, 오리, 돼지, 망아지 그리고 소까지

모두 방 앞에 모여들었습니다.

 

"어떻게 해요??"

5살언니는 아주 쉽게 대답합니다.


"안돼요. 안돼~~ 잠은 자기 방에서 자야해요.

그래요. 동물들은 각자 자기가 사는 곳에서 살아야해요.

동물농장 그림책은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책이예요.

책을 읽고 어떤 말을 할지는 책 읽은 아이의 말이 정답!!

보면 간단하지만 생각할 수 있는 바우솔 그림책은 그림 자체만 봐도 너무 좋아요.

미술관에서 그림 감상하는 것 같아요.

그림만 봐도 힐링 되는 그림책 동물농장 서평입니다.


<위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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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 1 : 사라져 가는 숲을 구하라 - 서바이벌 환경 학습만화 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 1
토깽이네 지음, 양선모 그림, 잼 스토리 글,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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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페 카페를 통해 알게 된 위즈덤하우스 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

상식도 배우고 자연환경 운동 실천하고 그리고 꿀팁하나 더 가족과 함께 게임을 할 수 있어요.

 


토깽이네 가족은  아빠 토니, 엄마 토깽 그리고 나린이와 다린이가 있어요.

서바이벌 환경 학습만화책 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 테마는

"오염된 지구를 깨끗한 환경으로 가꾸고 아름다운 고마운 숲을 지키자" 입니다.


5살언니가 생애 처음 만난 만화책입니다.

좀 생소하지만 만화그림을 재미있게 관찰합니다.

 

나무는 공기를 정화시키고 목재를 제공해줘요.

숲에 있는 나무에서 떨어진 낙엽과  토양은 빗물을 정화하는 역활을 하고

그 물이 모아져 저수지 기능을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숲은 너무 아파요.

사람들은 나무를 자르고 식물을 마구 캐고 그리고 동물도 몸에 좋다고 하면 무조건 잡아가요.

산에 나무가 없으면 폭우로 산이 무너져 마을을  뒤덮는 일이 발생해요.

사람들은 일회용 용기를 많이 써요.

그러면 쓰레기로 인해 환경오염이 일어나고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내려 물이 부족하게 돼요.

산불이 나면 숲이 사라져요.

 

"환경과 관련된 단어를 찾아라" 코너가 있어요.

초성을 보고 단어를 쓰면 되는데... 아직은 5살언니에게는 무리라

말로 퀴즈를 냅니다.

 

우리가 사는 곳은 어디예요??  지구!!

공기를 정화시키고 동식물이 사는 곳은 어디예요?? 숲!!

단원이 끝날 때마다 토깽이네 가족은 게임을 해요.

토깽이네 게임 하나!!

휴지 오래불기 입니다.


휴지 오래불기 게임규칙!!

1.한사람씩 휴지를 들고 휴지를 허공에 던져요.

2. 허공에 있는 휴지를 계속 불어 허공에 오랫동안 머물게해요.

3. 누구의 휴지가 오랫동안 있는지 시간을 잽니다.

 

 5살언니는 허공에 있는 휴지 부느라 숨이 차대요. ㅋㅋ

까르륵 까르륵~~

이런 게임 참 오랜만이네요.

환경 학습만화!! 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

상식도 배우고 환경도 생각하며 가족과 함게 게임도 배우는

재미난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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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먹는 티라노사우루스
스므리티 프라사담 홀스 지음, 카테리나 마놀레소 그림, 엄혜숙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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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살언니는 당근 먹는 티라노사우루스 책 표지 그림을 보더니 놀라서 물어 봅니다.

 이것봐요~~

파인애플, 포도, 토마토 , 브로콜리 넣고 요리해요.

우린 그냥 먹는데....


티라노사우루스는 육식동물이예요.

그런데 티라노사우루스 쿵쾅이는 당근을 먹고 야채를 먹어요.

 

오늘도 쿵쾅이는 당근케이크를 먹어요.

야채를 먹는 쿵쾅이는 힘도 세고 달리기도 잘해요.

그런데 친구들은 쿵쾅이가 고기를 먹지않고 야채를 먹는다며 놀려요.

그리고 같이 놀지도 않아요.

 


속이 상한 쿵쾅이는 다른 친구들을 찾아 길을 떠납니다.

"애들아~~ 같이 놀자~~"

그러나 쿵쾅이를 본 초식동물들은 육식동물인 쿵쾅이가 무서워 도망을 쳤어요.

다시 외로워진 쿵쾅이~~

 그런데 땅이 흔들리더니 커다란 바위가 친구들 쪽으로 무너져 내려와해요.

쿵쾅이는 친구들을 위해 무거운 바위를 들어번쩍~~

친구들을 구한 쿵쾅이는 야채와 채소만 먹어도 힘이세다는 것을 알렸어요.

 당근 먹는 티라노사우루스 창작동화책을 읽으면서

편식하지 않는 어린이, 친구들을 놀리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는 어린이가 되야겠다고

5살 언니는 말해요.

 

 

<위 서평은 책자람 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협찬 받아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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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반짝시의 벽돌을 가져갔을까?
켈리 캔비 지음, 홍연미 옮김 / 우리교육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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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페를 통해 서평이벤트에 참여했는데...

"누가 반짝시의 벽돌을 가져갔을까??"가 문 앞에 배달되었습니다.

어찌나 기쁘던지...

벽돌이 없어져 버리는 반짝시!!

누가 벽돌을 가져갔을까요??

없어진 벽돌 덕에 우리는 하나!!  We are the world~


 (주) 우리교육의 누가 반짝시의 벽돌을 가져갔을까??는

우리는 하나!!  We are the world~

편견과 다름을 깨고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반짝시는 이름과 달리 회색벽돌로 만든 우중충한 도시에요.

반짝시의 담 벽돌이 하나둘씩 사라져버렸어요.

반짝시 시장님은 화가났어요..


시민들은 시장님을 전적으로 믿고 동요되어 벽돌을 훔쳐가는 도둑을 잡기로 했어요.

 그해 내내, 반짝시를 둘러싼 모든 벽돌이 하나씩 사라지고 있어요.

남쪽에 사는 사람으로부터 지켜주던 반짝시네 벽돌은 어디로 갔을까요??

남쪽나라 사람들은 반짝시 사람들과 다르게 생겼고

먹거리도 달라요.


언제부터인지 반짝시의 북쪽도 벽돌이 사라지기 시작했어요.

북쪽 사람들이 보이는데 다른 언어를 사용해요.


 
반짝시의 동쪽 벽돌도 사라졌어요.

동쪽나라 사람들은 희한한 음악에 맞춰 춤도 추워요.

서쪽마을 벽돌도 결국 사라졌어요.

서쪽마을 사람들 역시 다르게 생겼고 다른 먹거리를 기르고

희한한 음악에 맞춰 춤을추고 낯선 책을 읽고 있어요.

반짝시 사람들은 사라진 벽돌사이로 동서남북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마침내 벽돌을 가져간 범인을 찾았어요.

범인은 어린 여자아이였어요.


반짝시 시민들은 어느덧 화사한 색깔과 빛으로 가득해진 반짝시를 보며

벽돌이 사라졌다는 것에 시장이 왜 화를 내는지 그 이유를 알수가 없었어요.

반짝시 시민들은 시장이 틀렸다고 말합니다.

아이가 가져간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거죠.

아이는 오히려 반짝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을 주었답니다.

누가 반짝시의 벽돌을 가져갔을까?? 는

우리는 하나!! We are the world~?

다문화가정의 친구도 나와 같음을 5살언니에게 알려준

인성교육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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