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진서원/ 뿌듯해 한글쓰기~! 매일매일 두글자~

뿌듯해 한글 쓰기 - 3주 완성! 예비 초등 한글 떼기 ㅣ 뿌듯해 쓰기
뿌듯해콘텐츠연구소 지음 / 진서원 / 2021년 12월

띵똥~

날아갈 듯 뛸뜻이 기뻤어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진서원의 뿌듯해 한글쓰기가 왔기 때문이예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3주 완성하면 되는 진서원의 뿌듯해 한글쓰기~!

 자음 14자와 모음 10자 조합해서  한글 배우기.

테크노퀸은 5살언니에게

큰 욕심 부리지 않고 매일매일 두글자씩 한글쓰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루 10분만 놀이하듯 한글쓰기하면 3주만에 한글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5살언니는

기역, 니은 자음과 아의 모음을 합해 가와 나가 된다는 것을 알게 돼요.

입 속에서 혀의 모양에 따라 소리와 글씨가 달라지는 것을 

알게 되는 5살언니는 뿌듯해 한글쓰기에서

자음과 모음의 변화도 쉽게 배우게 돼요.

진서원의 뿌듯해 한글쓰기는 10분안에 부담감없이 끝내고

하루 2자 스티커 2개로 성취감 쭈욱 올리기,

매주 뿌듯해 인증샷에 도전해 게임하듯 승부욕 뿜뿜 생겨요.

쌍자음 , 이중모음도 배워봅니다.

뿌듯해 한글쓰기 첫날 1일차입니다.

기역 쓰는 순서도 알려주고

단어 앞에 그림이 있어 쉽게 가라는 글씨를 알아갑니다.

5살언니한테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재미있게 매일매일 2글자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테크노퀸은 5살언니에게 어려운 이중모음 쓰기는

크게 부담주지 않고 공부 할 수 있도록  잘 지도하겠습니다.

뿌듯해 한글쓰기에는 표창장과 잘했다며 붙여주는 스티커가 있어요.

스스로 쓰담쓰담 해가며 한글쓰기하는 5살언니~~

아주 재미있어합니다.

한글쓰고 스티커 붙이고 쓰기 인증샷도 도전 할수 있는

진서원의 뿌듯해 한글쓰기는 쵝오예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서평》위즈덤하우스/ 하품이 온다~! 재미있게 놀거야~~

하품이 온다! ㅣ 스콜라 창작 그림책 29
크리스토퍼 엘리오풀로스 지음, 이현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12월

띵똥~

위즈덤하우스의 하품이 온다~!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친구랑 놀고싶어 잠 자지않고 밤새 실컷 놀고 싶어하지만...

하품이 나고 졸려요.

자지 않으려고 했는데... 결국 잠을 잤어요.

졸리면 왜 하품을 할까요??

제일 친한 누들스가 놀러와 하룻밤 잔다고 해요.

잠 안자고 실컷 놀려고 계획도 세웠어요.

숨바꼭질, 축구 ,보드게임, 트램블린도 하고

잠을 자지않고 실컷 뛰어 놀았어요.

그런데... 헉~~

하품이 와요.

잠들면 안되는데....

잠을 안자려고 뛰다니고 기어오르고 숨기도 했는데....

어느새 하품이 달려들었고 코골이까지 찾아왔어요.

졸지않으려고 했지만 눈꺼풀이 무거워졌어요.

이불은 포근해요.

어느새 아침이 되었어요.

누들스와 다시 신나게 놀 계획을 세웠어요.

잠 안자고 놀려는 아이들.... 그냥 내버려두면 잠을 자네요. ㅋㅋ

얼마 전 테크노퀸 집에 5살언니 친구가 놀러왔어요.

5살언니의 친구 엄마는 친구를 약속한 시간에 데리러 왔어요.

친구는 집에 가지않겠다고 떼를 썼어요.

테크노퀸과 5살언니는 난감했어요.

5살언니도 친구 집에가면 종종 그러긴해요..... 이럴 때가 가장 곤란해요.

친구랑 놀기 넘 좋아하는 아이들~~

친구 만나기가 어려워서 그럴까요??

육아를 한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숙제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서평》 이숲아이/욕심쟁이 네로~! 친구 사귀는 법~

욕심쟁이 네로 ㅣ 생각쏙쏙 마음쑥쑥 시리즈
마르졸렌 르레이 지음, 이나무 옮김 / 이숲아이 / 2021년 11월

띵똥~~

이숲아이의 욕심쟁이 네로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우정과  사랑은 소유하는 게 아니예요.

이숲아이의 욕심쟁이 네로는

 친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에  좋은 책 입니다.

큰 집에 사는 네로는 큰 파티를 열려고 합니다.

큰 파티에는 친구들이 많이 와야겠죠.

다행히도 네로에겐 이웃이 많답니다.

네로는 누구든 친구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큰 집에 살고, 힘도 세고, 잘생겼으니까요.

그래서 누구나 당연히 자기를 좋아한다고 믿고 있어요.

첫번째 손님을 데려온 네로~!

친구는 과연 네로를 좋아할까요??

네로는 이웃에 사는 친구들을 

짧은 시간에 다 데려왔어요.

친구들은 네로가 철창에 가둬버려 너무 속상하고 싫어해요.

욕심쟁이 네로는 모든 친구들이

네로네 집에 와서 행복하다고 생각하나봐요.

욕심쟁이 네로는 친구 사귀는 법을 배워야해요.

부자라고 다 좋아하는 건 아니예요.

힘이 세다고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건 아니예요.

친구는 서로 마음이 잘 통해야하고 서로 잘 도와줘야해요.

5살언니는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며

재미있게 유치원 생활을 잘 하겠다고 약속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서평》호우야/ 보석눈물~! 기쁠 때도 눈물 난단다~

보석 눈물 ㅣ 투꼼 남매 생활 동화 2
장윤정 저자, 원유미 그림 / 호우야 / 2021년 11월

띵똥~~

가수 장윤정의 두번째 책

호우야의 보석눈물이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가수인 장윤정씨는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 엄마입니다.

두 남매를 키우면서의 에피소드를 그림책으로 엮어냈습니다.

연우는 동생이 버린 바나나 껍질을 밟아 넘어져

엉덩이가 아파 울고 맙니다.

연우는 동생 하영이는 연우가 아끼는 장난감을 망가뜨려 울고맙니다.

일반적으로 어른들은 동생이 몰라서 그래.

오빠니까 참아야해

남자는 울면 안돼~ 하고만 가르칩니다.

어느 날 첫째 아들이 테크노퀸에게 왜 둘째는 잘못을 해도 봐주고

자기는 혼내냐고 묻더라구요.

테크노퀸이 큰아이에게 말했습니다.

"엄마는 너를 처음 키워서 잘 몰라서 그래.

그래서 동생이 잘못하면 봐준거야 미안해~~"

장윤정 씨는 시상식에서 큰 상을 받은 날 소감을 얘기하다

아이처럼 목 놓아 운 적이 있어요.

그 방송을 본 연우가 “엄마! 엄마는 그 상이 그렇게나 받기 싫었어요?” 하고 묻더래요.

무슨 말인지 영문을 몰랐는데 ....

나중에야 그 이유를 알았대요.

아이들은 기쁘고 행복한 눈물의 의미를 잘 모르는 것 같아 설명해 줬다는군요.

장윤정씨는 호우야의 보석눈물을 통해

아이들 앞에서 슬픈 눈물보다 행복한 눈물을 보여 줄 수 있는

부모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써두었습니다.

호우야의 보석눈물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는 우리 가족이야기 임을 깨우쳐주네요.

5살언니와 말로만 하던 이야기를 글로 적어 간직해야겠어요.

행복하고 기쁠 때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보석 같은 눈물이야기를

보석눈물 마지막 장에 담아두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서평》빈빈책방/ 아이 향기 팔아요~! 아빠 힘내세요 ^*^

아이 향기 팔아요!
이상주 지음 / 빈빈책방 / 2021년 11월

띵똥~

빈빈책방의 <아이향기 팔아요~!>가 왔어요.

귀여운 아이가 왜 향기를 파는지 궁금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작가는 어린시절 아빠가 뽀뽀를 해주는 걸 싫어했대요.

 시간이 흘러, 어린 시절 아빠가 왜 뽀뽀를 받고 싶어 했는지. 

지난 시간의 추억과 향수를 돌이켜보는 

그리움을 배워가는 것을 인생이라는 것을 알아가는 책입니다.

현관문 소리가 나면 아롬이는 이불 속에 숨어버려요.

아빠가 퇴근하고 들어오면 뽀뽀를 하거든요.

아롬이는 아빠의 뽀뽀를 싫어해요.

아빠 냄새와  까칠한  수염이 싫어요.

아빠는 늘 아롬이의 아이 향기가 좋다고해요.

아빠는 아롬이한테서 아이 향기가 날 때까지만 뽀뽀를 하겠다고 해요.

아롬이는 아빠와 뽀뽀하는 것이 싫어 아이 향기를 팔기로 했어요.

단 10초만에 아이 향기는 향수병에 담겨져 버렸어요.

아롬이는 입을 막아 그나마 입에서 나는 아이 향기를 지킬 수 있었어요.

아이 향기를 사고 싶어하는 사람은 세사람입니다.

직장 다니는 언니

중학생 아역 배우

그리고 손녀를 잃은 슬픔에 아이 향기가 필요한 할머니였어요.

아롬이는 슬픔에 빠져있는 할머니에게 뽀뽀를 해줬어요.

아롬이는 시골 할머니가 생각났어요.

할머니는 어른이 되면 아이 향기가 나지 않고

아이 향기를 맡으면 행복한 느낌이 난다고 말해줬어요.

아롬이는 아빠가 아롬이의 안으면

아빠가 행복을 느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아롬이는 향기를 팔지 않기로 했어요.

우리 아빠의 향기는 어떤 향기가 날까요??

아빠의 향기가 그립네요.

아이 향기 팔아요~!를 읽고났더니

 아빠에게 기운을 주고 싶어지네요.

아빠 힘내세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