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만드는 사람들 (한국어판 스페셜 에디션) - 2019 볼로냐 사일런트북 대상 수상작
곽수진 지음, 김지유 옮김 / 언제나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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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글 없는 그림책 


언제나북스의 별 만드는 사람들~!이 


깨끼네 책꽂이로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별 만드는 사람들"은


세계 최초의 사일런트북 콘테스트 


 2019 볼로냐 도서전 사일런트북 대상 수상책입니다



세계 최초의 사일런트북 콘테스트,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 도서전 


( GIANNI DE CONNO AWARD)는 


 이탈리아 삽화가인 지아니 드 코노(Gianni De Conno, 1957-2017)를


 기리기 위해 만들었대요.



"별 만드는 사람들" 서평단에게 준 깜짝 선물!!


영국 킹스턴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한 곽수진 작가의 대표작


《비에도 지지 않고》 노트도 함께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테크노퀸과 5살언니는 잠들기 전 침대에 앉아 


글 없는 그림책 "별 만드는 사람들"을 보며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사람들은 하늘의 별을 갖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반짝반짝 빛나는 하늘의 별을 따 버렸습니다.


그런데... 큰일났어요.


사람들이 별을  따버려  하늘에 별이 몇개 남지 않았어요.


세상이 점점 깜깜해져가요. ㅠㅠ




아이들은 아빠에게  반짝반짝 빛나는 별을 보고 싶다고 말했어요.


마을사람들은 아이들을 위해 별을 만들기로 했어요.



벽돌로 커다란 별을 만들고 반짝반짝 빛나는 노란색으로 칠했어요

마을사람들은 힘을 합쳐 별을 만듭니다.




별을 만든 사람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아하~~ 달님에게 갔군요.


예쁘게 만든 반짝반짝 별을 달님에게 묶어둡니다.




자~~ 이제 전기만 꽂으면??



예전처럼 하늘에 수많은 별들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마을사람들도 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되었답니다.


 


우리 지구는 소중해~~


우리 지구는 우리가 지켜야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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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개 숨은그림찾기 : 우리 동네 - 찾아도 찾아도 끝판왕 1000개 숨은그림찾기
자나 컬 지음 / 한빛에듀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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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집중력향상+숫자공부+색칠놀이 끝판왕!!


한빛에듀 "찾아도 찾아도 끝판왕 1000개 숨은그림찾기"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




한빛에듀 "찾아도 찾아도 끝판왕 1000개 숨은그림찾기"


 우리동네와  숲속 놀이터가 깨끼 책꽂이로 왔어요.




매일 숨은그림 찾고 색칠하는 5살언니!!


 "찾아도 찾아도 끝판왕 1000개 숨은그림찾기" 놀이책 너무 좋아해요




한빛에듀 "찾아도 찾아도 끝판왕 1000개 숨은그림찾기"은 숨은그림을 찾으려면


집중력을 필요로 해요.


숨은그림 찾으면서  숫자공부도 하고 색칠공부를 하게돼요.


찾다가 잘 모르겠으면


책 뒷면에 있는 해답에서 쉽게 숨은그림을 찾을 수 있어요.




5살언니는 우리동네와 숲속 놀이터를 번갈아가며


하루 한장씩 색칠하며 놀아요.



어제는 우리동네,


오늘은 숲속 놀이터 친구들을 찾아 꼼꼼하게 색칠합니다


색칠만하냐구요?? 


아니죠. 


문제를 읽은 후  숫자 공부하며 놀아요.


5살언니의 최애놀이책


한빛에듀 "찾아도 찾아도 끝판왕 1000개 숨은그림찾기"는


집중력향상+숫자공부+색칠놀이 끝판왕이예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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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도 아니야! 슈퍼영웅도 아니야! - 여자다움, 남자다움을 넘어
델핀 보부아 지음, 클레어 캉테 그림, 파비앙 옮김 / 북뱅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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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한국살이하는 인기남 프랑스인 파비앙이 옮긴 책

북뱅크의 인형도 아니야~! 슈퍼영웅도 아니야~!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성평등에 대해 과감히 펴낸 책

인형도 아니야~! 슈퍼영웅도 아니야~!

읽고 또 읽고 자꾸만 읽고 생각하게 됩니다.

여자라서?? 남자라서??

"할 수 있다 없다"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겠습니다.

여자다움.... 남자다움....

누가 정했나요??


여자는 분홍만 좋아한다구??

그건 소시지 색깔이잖아!!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이상하다는 것을 처음으로 느꼈어요.


여자라고 해서 하늘하늘한 원피스만 입고

남자는 늘 최고여야하고

여자는 공주 역활만 해야한다고 누가 정했나요??

여자도 강한 기사가 되어 용을 무찌르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는데 말입니다.

 

누구나 의견을 말할수 있어.

'언어'는 모두의 것.

우주처럼 모두가 서로 나누는거야!

 

여자는 꽃이 아니야

 


다 같이 행동하려고 노력하면 ,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는 우리야말로 슈퍼 평등~!!

우리는 슈퍼영웅보다 더 강해.

모두가 최고니까요.

북뱅크의 인형도아니야!! 슈퍼영웅도 아니야!!를 읽고

 남녀 성차별 뿐만아니라 모든 것에 대한

 고정관념, 편견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것을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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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아이스크림 사 주세요
조상미 지음 / 베어캣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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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베어캣의 "딸기 아이스크림 사주세요~~" 가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조상미 작가의 글과 그림으로 만들어진 


베어캣의 "딸기 아이스크림 사주세요"는 


현재 테크노퀸의 일상이 그대로 그려져 있어 가슴에 팍팍 와 닿았어요




5살언니도 자기가 그런 줄 알고 있나봐요.


책이 오자마자 덥다며 수박으로 갈아 만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두번 연달아 읽었어요.




엄마는 늦잠을 자요.


엄미 깨우기 신공은 바로바로 간질간질 가지럼타기예요.


얼른 외출 준비하고 간단하게 아침 밥먹고 기차역으로 기차타러 가요.



백화점에서 구경도 하고 좋아하는 떡볶이, 어묵꼬치, 김밥을 사먹었어요.


엄마는 집에 가야한다며 기차시간에 맞춰야한다고 해요.


약속대로 딸기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했어요.


엄마가 딸기 아이스크림을 사줬어요.



그런데... 빨리 가자며 엄마가 손을 잡아당겨서 그만~~~



안돼~~ 안돼~~ 안돼~~


어떡해요. 그만 딸기 아이스크림이....




화를 못 참겠어요.


화가 나요. 엄마를 공격해요.



그럼 될까요??



5살언니에게 물어봤어요.


이럴땐 어떡해??


 

그냥 집 앞에 있는 슈퍼가서 아이스크림 사 먹음 되잖아요.


만약 집 앞에 슈퍼가 없으면??


집에서 아이스크림 만들어 먹음 되죠.


엄마는 계속해서 미안하다고 말해요.


이번만 용서해줄거예요.


쉽게 화는 안 풀어지는 거 이해해요.


에궁~~ 애 키우기 넘 힘들어요.


베어켓의 "딸기 아이스크림 사주세요~~"를 읽으면서


제3자의 관점으로 아이의 마음을 읽게 되네요.


에잇~~ 속상하고 화나겠다.


"5살언니 마음 알아줄걸~~" 하고 오늘도 테크노퀸 반성 모드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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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름 캠프다 우리학교 그림책 읽는 시간
마틸드 퐁세 지음, 이정주 옮김 / 우리학교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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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우리학교의 "와~ 여름 캠프다" 책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빨간 용을타고 날아다니는 기분은 어떨까요??


우리학교 와~ 여름이다 책표지만 봐도 


여름캠핑을 신나게 즐기고 있는 것 같아요.



알리스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차를 타고 여름캠프를 떠났어요.


알리스는 여름캠프를 떠난 날부터 있었던 일을 편지 속에 담아

  할머니에게 전합니다.



와~ 여름캠프다 그림은 매우 독특해요.


친절한 마르틴 선생님을 커다란 곰으로 표현했어요.



캠프장소에 있는 "별의 호숫가" 


호수가  보여주는 칼라 이미지가 독특하지요??


"우리학교의 오~ 여름캠프다"는


 환상적인 색감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여름 판타지 그림책이래요


배낭을 메고 오른 산과 나무!!


 색의 화려함이 그림 속 현장 분위기를 말해주는 듯합니다



알리스는  마을사람들과 카드놀이도 하며 재미있게 지냈던 이야기를


 편지에 적어 할머니에게 보냈습니다.


할머니는 알리스에게 답장을 씁니다.



사랑하는 알리스~~


여름방학을 잘 보내고 있구나.


할머니는 잼을 만들고 있어.


네가 와서 맛봐주렴~


네가 많이 보고 싶구나.


우리학교의 "와~ 여름캠프다"를 읽고


돌아가신 친할머니를 떠올렸습니다.




테크노퀸 할머니는 구부정한 허리에  한복을 입고 


아침마다 머리에 기름을 바른 후 


참빗으로 머리를 곱게  빗은 후  돌돌 말고는  은비녀를 꽂았습니다.


테크노퀸이 잠자리에서 할머니 옷 속에 손을 넣고 할머니의 젖가슴을 만지면


"말라 비뜰어진거 머가 좋다고~~"하면서 손을 쳐냈는데... 



아주 오래전 할머니는 돌아가셨지만...


 여전히 그 때 만졌던 할머니의 말라 비뜰어진 젖가슴의 감촉이 남아있습니다.


 "우리학교의 와~ 여름 캠프다"는 그동안 잊고 있었던

  할머니를 떠오르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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