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음인입니다.


지구촌 구석구석 축제의 현장을 만나다!

『축제 여행자』서평단을 발표합니다.



『축제 여행자』서평단 당첨자 


바람향

 

응모해주신 댓글 하나하나에 담긴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민음인 서평단 이벤트도 놓치지 말고 응모해주세요!


▶ 『축제 여행자』서평단 미션 


하나, 온라인 서점 블로그와 개인 블로그에

각각 1개 이상씩 서평을 업로드를 한 후 링크를 당첨자 발표 댓글에 적는다. 


둘, 서평 업로드 시 직접 찍은 사진을 하나이상 꼭 함께 업로드 한다!


셋, 서평기간은 2014.07.9(수)~07.18(금) 총 10일 입니다. 


넷, 서평 미션을 수행하면 다음 서평단으로 뽑힐 확률이 높아집니다.

서평 미작성 시에는 반대의 패널티가 주어지겠죠! 


※ 해당 도서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 성함을 정확히 댓글에 달아주세요. 


* 7월 7일 월요일까지 댓글 달아주신 분에 한해서만 도서 발송됩니다. 

(이후 당첨자 확인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서평 링크를 댓글에 적어주셔야지만 서평이 최종적으로 완료됩니다.

꼭 염두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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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자기계발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이제 7월이다. 본격적인 더위의 시작이다. 올해는 유난히 비가 적게 온 듯한 느낌이다. 올해도 무사히 잘 넘어가기를...

 

 

 

 <인류 최악의 미덕, 탐욕>

 

사람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다고 한다. 그러한 욕심으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짖밟아 왔던 것일까? 고대 그리스 로마에서부터 현대의 신자유주의 사상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탐욕에 대해 알아본 책이다.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도그파이트>

 

삼성과 애플의 법정 싸움은 세계인의 관심을 끌었다. 결국 그것은 세계 시장의 주도권을 위한 싸움이라는 것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애플 체제와 안도로이드 체제의 싸움이라는 것을. 그래서 구글은 삼성을 도왔던 것이다. 애플과 구글이 스마트폰 체제의 주도권을 위해 어떻게 싸우는지 궁금해졌다.

 

 

 

 

 

 

 

 

 <문화 유전자 전쟁>

 

경제가 성장하는데도 왜 수많은 사람들은 가난하고 고통스러워하는 걸까? 정부는 '낙수효과'가 있을 거라고 얘기하면서 대기업이나 재벌, 부자들을 위한 경제 정책을 펼치기에 바빴다. 하지만 그런 효과가 얼마나 있는지 우리는 결국 속고 있는 것이다. 그 통계의 수치에. 지금도 실업률만 낮추기 위해 질 나쁜 일자리만 많이 만들고 있지 않은가. 사회 구조적인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어떻게 그들은 한순간에 시장을 장악하는가>

 

발전은 한순간에 바뀐다. 그것이 바로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다. 패러다임이 전환 되는 것은 세상이 바뀌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발전하게 되는 원동력이 된다. 우리는 그것의 실제 예들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300:29:1 하인리히 법칙>

 

하인리히 법칙은 꼭 경제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자연법칙이나 인재에도 적용될 수 있다. 큰 사건이 나타나기 전에 반드시 그 조짐이 나타난다는 것으로, 세월호에 대한 문제 발생 빈도도 분명 이 법칙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단지 그 전에 대처를 못해 더 큰 희생으로 나타난 것이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는 실패에서 배우고,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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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지기 2014-07-06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7월 추천 도서(5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파트장 드림

바람향 2014-07-15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달에 선정된 도서는 팀 하포드의 <당신이 경제학자라면>과 래리 다운즈의 <어떻게 그들은 한순간에 시장을 장악하는가>이다. <어떻게 그들은 한순간에 시장을 장악하는가>는 내가 추천한 도서로서 읽을 것이 기대된다. <당신이 경제학자라면>은 내가 추천하지는 않았지만 재미있을 것이라 기대해 본다.
 
고추장 담그는 아버지 - 한국사 속 두 사람 이야기 10살부터 읽는 어린이 교양 역사
윤희진 지음, 이강훈 그림 / 책과함께어린이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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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에서 배우는 인생살이

 

 

 

우리의 인생은 수많은 인간 관계 속에서 만들어 지고 있다. 아버지와 아들, 남편과 아내, 어머니와 아들, 할아버지와 손자, 형재자매들, 친구, 선배와 후배, 스승과 제자, 임금과 신하 등이 그것이다. 오늘날에는 임금과 신하의 관계가 없겠지만 현대의 관점에서 보자면 자신이 일하는 곳의 상사와 부하 직원이 되지 않을까 한다.

 

박지원은 청렴결백한 관직 생활을 하느라 풍족한 생활을 하지 못했다. 그래도 자식들에게 무언가라도 주고 싶은 마음에 고추장을 직접 담가 자식들에게 보내주기도 했다. 그리고 그 맛이 어떤지 편지를 써서 보내라고 할 정도로 자식들에게 깊은 애정을 쏟아부었다.

 

그리고 유희춘과 송덕봉은 서로를 사랑하는 부부이자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친구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그래서 어떤 부분을 부족하다고 나무라기도 했고 책을 정리해 주기도 했다. 부인인 송덕봉이 남편이 유희춘이 책이 너무 많아서 중요한 책을 찾지 못하자 책 모서리에 책 제목을 적어 놓아 알아보기 쉽게 했던 것이다.

 

 

유희춘은 송덕봉과 편지로 시 구절을 교류했다. 유희춘은 아내인 송덕봉의 글쓰기 재주를 칭찬하며 자신의 문집 뒤에 부록으로 첨가하여 아내의 글을 후세에 남기기도 했다. 둘의 애정이 따뜻하게 다가왔다.

 

신사임당과 이율곡은 너무나 유명한 관계이다. 신사임당이 이율곡을 낳았을 때 용이 자신에게로 다가오는 꿈을 꿨다는 점이 흥미로운 부분이었다. 그래서 이율곡의 어렸을 때 이름이 '현룡', 즉 '검은 용'이었다고 한다. 이율곡이 태어난 곳은 '몽룡실'이라고. 신사임당의 태몽이 너무나 딱 맞아 떨어져서 신기했다. 이율곡이 죽었을 때도 검은 용이 하늘로 다시 돌아갔다고 한다. 아래에 나온 사진이 바로 이율곡이 태어난 곳이다.

 

 

근엄한 할아버지인 이문건과 손자인 이수봉의 얘기는 손자를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그리고 허난설헌과 허봉, 허균 형제 이야기는 조금 안타까웠다. 허난설헌의 뛰어난 재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해서. 허난설헌이 유희춘처럼 부인을 존중해 주는 사람을 만났다면 허난설헌의 아픈 마음이 조금 치유되었을 텐데. 그림도 잘 그리는 허난설헌이 아까웠다.

 

 

이 외에도 정약용과 정약전 형제, 이항복과 이덕형 친구, 정몽주와 정도전 관계, 이익과 안정복이라는 스승과 제자, 세종과 장영실이라는 임금과 신하의 관계가 나오면서 인생의 희로애락을 얘기해 주고 있었다.

 

 

특히, 오성과 한음으로 알려진 이항복과 이덕형의 관계가 재미있었다. 이항복과 이덕형이 어느 날 서로 아비라며 농담을 주고 받는 것을 들은 선조가 그것을 가려주겠다며 종이에 써서 안 보이게 하고는 그것을 고르라고 했다. 이덕형이 '아비'를 고르고 기뻐했다. 그런데 이항복도 싱글벙글 웃었다. 선조가 이유를 물으니, 아들 하나를 더 얻어 무릎에 앉히니 기쁘다고 했다.

 

우리는 수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인생의 의미를 배우게 된다. 그 모든 관계가 중요하고 우리에게 의미가 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 그 관계를 소중히 여겼으면 좋겠다.

 

 

* 알라딘 도토리 통신의 서평단으로서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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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은 내 공이 아니네.”
공을 잃어버린 빨강 코끼리가 자신의 몸색깔과 같은 빨간색 공을 찾아나섭니다. 그런데 파랑 코끼리도, 노랑 코끼리도 빨간색 공은 갖고 있지 않네요. 과연 어떤 코끼리가 빨강 코끼리의 공을 갖고 있을까요?

빨강, 파랑, 노랑, 초록, 주황, 보라, 무지개, 까망! 한장 한장 넘길 때 마다 등장하는 다채로운 코끼리의 모습에 아이들이 탄성이 터집니다. 알록달록 예쁜 가자 코끼리 친구들과 함께 색깔을 익혀보세요. 공놀이를 좋아하는 가자 코끼리들은 각자의 몸색깔에 맞는 공을 갖고 놀아요. 빨강 코끼리가 자신의 공을 찾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색깔의 코끼리 친구들과 공을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색깔을 공부하고 ‘짝맞추기’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연속되는 코끼리들의 대화를 통해 소유의 개념, 감정 표현도 스스로 터득합니다. 간결한 구성, 반복되는 진행은 아이들의 관심을 사로잡기 충분합니다. 

 

 
“코끼리의 성에 놀러가요!”
코끼리 친구들이 여러분을 성으로 초대했습니다. 주전자로 변신한 코끼리들이 맛있는 차와 과자를 대접하네요. 몇 명의 친구들이 초대받았을까요? 찻잔과 과자의 개수를 세어보고, 찻잔에 숨어 있는 숫자도 함께 찾아보세요.

재미있는 모습을 한 코끼리 주전자와 각양각색의 찻잔들, 맛있어 보이는 과자가 아이들의 눈앞에 신비롭게 펼쳐집니다. 주전자로 변신한 가자 코끼리 친구들과 함께 숫자를 익혀보세요. 코끼리 주전자가 차를 따라야 하는 찻잔과 과자의 개수를 세어보면서 재미있게 숫자를 배우고, 한장 한장 넘길수록 개수가 점점 많아져 자연스럽게 연속되는 숫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한 페이지에 있는 찻잔과 과자의 개수를 함께 세어보면서 덧셈의 개념까지 터득합니다. 반복되는 구성에서 반전 있는 결말까지 조화롭고 짜임새 있는 진행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놀라운 그림이 아이들의 초첨을 멈추게 합니다. 

 

[서평 도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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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인원 : 10명  

신청 기간: 2014년 6월 11일 (수) ~ 6월 23일 (월) 

발표: 2014년 6월 27일 (금) 
 
 
 
[서평 방법] 

1. 당첨자 발표 후 2주 이내에 (2014년 7월 11일) 서평을 작성해 주세요. 
형식은 자유롭습니다. 칭찬하지 않으셔도 좋아요.

솔직한 의견을 주시되, 띄어쓰기 포함 300자 이상은 적어주세요.
 
2. 서평은 알라딘 서재의 리뷰나 페이퍼 / 개인 블로그나 카페의 게시글 모두 괜찮습니다. 
 개인 블로그나 카페에 올리실 경우는, 서평 도서의 알라딘 상품 페이지 연결을 포함해 주세요. 
  가자 코끼리 2권 세트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736530
 
3. 서평 작성 후, 아래 문구를 포함한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서평 완료] 서평 링크
예) [서평 완료] http://blog.aladin.co.kr/dotory/6762965
 


※ 도서를 받으시면 꼭 기한 내에 서평을 작성해 주시고, 하단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로그인을 하지 않고 신청하시거나 (알라딘 서재로 연결이 안되시는 분, 배송주소가 없는 분 포함)  지난 서평 이벤트 당첨 후 기간 및 양식에 맞게 리뷰를 올리지 않으신 경우에는, 신청 인원 미달인 경우에도 선정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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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9 13: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발표] 제 19기 Product Tag 파워 클럽

 

제19기 Product Tag 파워 유저 클럽에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최종 선정되신 30분의 주인공을 발표합니다. 
선정되신 분들께 축하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간략한 안내 드립니다.]

- 제 19기의 활동 기간은 2014년 7월 1일 ~ 9월 30일 입니다.
- 플래티넘 멤버십 자격은 19기 활동 기간인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구매내역과 관계없이 일괄 적용됩니다.

- 매월 10일경, 전월 활동 내역을 모니터링한 후 독서후원금을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한달간 작성한 상품 태그의 수가 100개 이상, 도서의 수가 30권 이상이어야 합니다. (두 조건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단,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태그 활동을 하실 경우, 독서지원금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부적합한 태그 활동의 예는 http://blog.aladin.co.kr/zigi/3647340 이 페이지를 참고해주십시오.

- 반드시 국내도서에만 작성해주세요. 중고나 외서 등에 태그를 작성하셔도 활동 미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이 외의 상품 태그 활동에 대한 안내는 모집 페이퍼 http://blog.aladin.co.kr/zigi/7035551 를 참고해주십시오.

 

 

[경제경영/자기계발/실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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