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 간 클래식
김태용 지음 / 페이스메이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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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간에 클래식>이라는 제목만 가지고 생소한 음악인 클래식이라 그런지 너무 어려운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책장을 넘기며 그건 기우였다는 것을 느끼며 책속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에반게리온>에는 TV판과 극장판을 통틀어 꽤 많은 클래식음악이 삽입되어 있다."


에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는 웅장하고 잔잔한 클래식 음악들이 요소요소마다 숨어 있다는 것에 나도 모르게 빠져 있었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근에 어벤져스를 보면서 웅장하고 극적인 클래식이 흘러왔을 때 나도 모르게 감정에 푹 빠졌던 감동의 순간들이 떠오르게 됩니다. 이처럼 클래식의 알수 없는 놀라운 힘을 느껴보게 됩니다.


이 도서 <영화간에 클래식>은 삶의 전반에 걸쳐 혁신을 이룬 클래식 음악들이 영화 속에 무수히 담겨져 있음을 재미있게 잘 써내려갑니다.클래식하면 어렵게만 생각되는데 영화속에 등장했던 동성애자였던 차이코프스키, 이십 대에 귀머거리가 된 베토벤, 한 여자만을 사랑하며 평생을 독신으로 산 브람스, 처자식 모두를 잃은 베르디등 그들이 저마다의 아픔을 딛고 성공할 수 있었던 스토리가 감성을 울리기에 충분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들이 누구에게나 부딛칠 수 잇는 위기의 순간을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은 우리가 배워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는 것을 영화와 클래식 속에 잘 담겨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 책 <영화간에 클래식>을 읽으며 드는 생각이 천재적인 음악가들은 왜 이렇게 생이 짧을까였는데, 그들의 인생도 비운의 삶을 살은 것이 대부분이었고, 그러면서도 그들이 위대한 삶을 살은 것은 그들이 집념이 대단했음이기도 합니다. 리의 청소년들이 이 클래식들을 통해서 배웠으면 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요즘의 교육현실에서 열정과 창조를 찾기란 힘든 아이들에게 클래식에서 찾아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보통 클래식하면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데 남자와 경영에 초점을 맞춘것이 색다르기도 합니다. 클래식과 경영의 공통점은 혁신이라고 합니다. 최고 리더들이 주목한 책이기도 합니다. 성공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클래식에서 성공을 배운다고 합니다. 클래식과 경영은 서로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데 위대한 클래식 거장들을 만나고 그들의 삶을 통해 소통하는 법을 배우며 몰입과 혁신을 배우게 됩니다. 남자가 클래식에서 성공을 배우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페이지 한 장씩을 넘길때마다 나 스스로를 돌아보며 삶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들이 일생을 바쳐 이룬 성공이 진짜 가치가 있는 삶이며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 의지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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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이 푸껫 - 여행을 즐기는 가장 빠른 방법 인조이 세계여행 26
마연희 지음 / 넥서스BOOKS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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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신혼여행 뿐만이 아니라 일상으로부터 탈출을 하고자 시간이 날 때마다 바람을 쐬러 따듯하고 조용한 곳들로 찾아가는 것 같은데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명소인 푸켓을 주제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자세한 스케줄과 여행지들, 그리고 먹거리 뿐만이 아니라 쇼핑까지 두루 자세히 알려줄 수 있는 넥서스 출판사의 도서라 그런지 더욱더 믿음이 가면서 꼭 읽어보고 아직도 못가본 푸켓을 미리 구경해보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듭니다. 항상 넥서스 출판사만의 큰 특징이 일정에 맞춰진 스케줄과 사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 그리고 숙박시설 등을 꼼꼼히 잘 챙겨주고 있어서 이번에 또한 푸켓에 대해 잘 모르는 저에게 많은 효과적인 정보들을 잘 생생하게 전달해 줄것으로 기대가 되어 읽기 시작했답니다.

 

 

 

 

 

 

 

 

여행책자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있는 일정 기간에 따른 푸껫 여행 스케줄 표를 정확하게 짜주고 있습니다. 이 스케줄 표는 정말로 여행 계획 짤때 너무나 자주 이용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머물 수 있는 기간에 따라 이렇게 친절하게 스케줄 표를 짜주는 것은 빠짐없었습니다.

 

 

 

 

 

푸껫에서 즐기수 있는 레조트와 아웃도어들을 설명해주면서 편안하게 휴양을 할 수도 있지만, 평화로운 자연과 하나가 되어 그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시설들이 많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ENJOY 푸껫>은 생각했던 바와 마찬가지로 현지의 사람들은 정말 순박하고 친절하고 음식들이 맛있고 휴양과 관광 모든게 만족스러운 하나의 작은 도시 섬 나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 속에는 요즘 뜨는 곳은 어디고 어느 식당이 맛있는지 자세한 설명까지 해주고 있어쉽게 얻을 수 있어서 좋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다른 가이드북에 비해 짜임새도 좋고 정보 신뢰도도 높았습니다. 여행 팁도 많아서 괌이나 사이판을 가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듯 합니다. 이번 푸껫편은 새로운 정보와 믿을 만한 정보들이 많이 실려있어 신뢰할 수 있는 책이어서 이 지역의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나 이 지역에 대해 전혀 모르는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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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에게 10년 치의 『 』을 전하고 싶어 - JM북스
아마노 아타루 지음, 구자용 옮김 / 제우미디어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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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지는 날씨 제 마음을 따듯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 간의 애틋한 이야기 같아 읽어보고 싶습니다. 삭막해져가고 우울한 사건들만 가득한 요즘 꼭 읽어보고 많은 용기와 자극을 받고 싶은 마음에 읽기 시작했어요.

 

 

"​현 상황을 제대로 다 파악하지 못한 모습 그대로 어찌어찌 무난하게 수습되었는지 미츠루는 이끌려서 역사로 끌려가고 말았다."


서로 사랑하는 연인 간의 어느날 갑자기 한 쪽이 기억을 잊는다면 정말로 아픈 사랑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이전에 내 머리속의 지우개라는 로맨스 영화를 봤었기 때문에 얼마나 마음이 아픈 스토리가 이어질 지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잃어버린 기억을 극복해 사랑이 이어지는 순간순간 이 사랑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도서를 통해서 시간이 우리에게 가져다준 것들에 대해 돈, 추억, 의미, 자신의 스타일, 여행, 타인의 나이, 그리움, 가치와 행복함을 설명해 주고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으로 p141에서 시간에 따른 스타일에 관한 이야기 부분이었는데, 사람은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그 나름대로의 스타일이 바뀌어 감을 설명하면서 시간은 이러한 힘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각 개성이 있지만, 연령대 별로 나름의 스타일들이있고, 나이 들어감에 따라 생각들이 바뀌어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중,고등학교 때, 대학생 때, 지금의 중년으로 다가가고 있는 지금을 생각해보니 정말로 생각부터 마음가짐, 그리고 외모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격렬한 젼화를 꿈꾸던 젊었을 시절을 벗어나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싶은 욕망으로 변화하는 요즘 인지라 스타일이 외모뿐 만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답니다.


사람들은 시간에 크게 얽메여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죽거나 불의의 사고로 읽찍 죽게되는 경우 그 동안 어떻게 사랑을 하면서 살아 왔는지 순간의 기억들이 되 살아 난다면 행복한 사람이 있을 것이고, 억울한 사람이 있을 것이고,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을 꺼란 생각을 해봅니다. 정말로 사람이란 시간은 유한하기 때문에 어떻게 사랑을 해왔는지가 중요한 것같습니다. 이 도서 <나는 너에게 10년 치의 『 』을 전하고 싶어>는 사랑에 관한 우리가 어떻게 여기고 살아가야 하는지 일깨워 주고, 또 어떻게 살아왔는지 아름다운 글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좋은  느낌의 도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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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에 은퇴하다 - 그만두기도 시작하기도 좋은 나이,
김선우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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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사람은 나이를 먹을 수 밖에 없고 결국에는 일을 할 수 없는 시기가 오기 마련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노후를 어떻게 준비하고 계획을 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잘 모르고 무턱대고 돈만 많이 벌어서 저축하는 것이 가장 옳은 일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이렇게 재미없는 인생계획을 누구나 세우고 또 생각해 보게 되는 것이 일상이겠지만, 이 도서의 제목 <40세에 은퇴하다>를 보자마자 정말로 노후를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일깨워 줄 수 있는 도서같은 기대감에 사로 잡혔습니다. 행복한 노후를 맞이하기 위해서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대처해나가야 하는지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제 자신이 어떻게 변화되어 가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이 도서 <40세에 은퇴하다>를 보자마자 이러한 저의 불안한 마음을 모든 것들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도서라고 생각이 되어 너무나 읽고 싶어졌습니다. 경제, 삶의 방식, 질병 등 모든 부분에서 이야기해주고 있어 노후를 어떻게 맞이해야 행복할 수 있는지 알수 있을꺼 같은 기대감에 사로잡힙니다.

 

 

 


"​'장자처럼 살라'에는 농민과 공장 노동자들의 노동특성을 비교하면서 "엄밀하게 살펴보면 게으름을 악, 근면성실을 선으로 여기는 노동 윤리는 강제된 것"이라고 지적하는 내용이 나온다. 현대의 노동 방식이 절대 선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들이 더 이상 돈을 안벌고 은퇴하기로 한 나의 결심을 더욱 굳건하게 만들었다."


아직도 일터에 나가고 있지만 나 역시 앞으로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가져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계되는 요즘입니다. 이 책은 이른 나이에 은퇴를 하는 것은 남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충분히 받아들일 만한 이유가 되는 나이라는 것을 나 또한 공감하게 됩니다. 퇴직후에도 일을 해야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며, 주변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충분한 기초연금을 받고 남은 여생에 아무 문제 없다고 느끼는분들도 있을것 입니다. 하지만 돈은 퇴직후에도 큰 문제 없이 살 수 있는 방도일뿐, 외롭거나 무기력하지 않게 남은 여생을 활기차게 살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몸과 마음의 건강에 유익하고 젊게 살 수 있는 비결이기 떄문 입니다.


일을 한 평생 같은 것만 할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요즘입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평균수명이 급속도로 연장이 되면서 노후에 자신이 좋아하면서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자신의 노후의 삶에대한 비젼을 찾는 것도 한몫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젊었을 때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신의 노후에 대한 가장 크게 생각해야할 것이 생계수단과 여유로움 일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삶의 비전에 맞게 일을 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또한 부머공경괴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요즘, 정말로 노후준비는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이처럼 저자는 이 도서 <40세에 은퇴하다>를 통해 독자들에게 자신이 사십을 보냈던 자신의 이야기를 여러 방면으로 나누어서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너무 메말라있는 독자들의 현실에서 벗어나 무수한 경쟁들을 피하고 노후를 준비하는 철저한 자신의 삶에 대한 경험을 통해 자신처럼 감성에 젖고 여유를 가질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주고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음악, 공연, 영화, 여행, 인물들을 통해 자신이 겪었던 40대를 독자들과 함께 공유를 하면서 감성에 젖었던 자신의 삶을 보여주고 솔직하게 보여주기도 하고 있습니다. 읽는 내내 많은 공감을 하면서 어떻게 제 40대를 살아가야할지 계획을 세울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갖았던 것 같습니다. 40대에는 바쁜 중에도 미국의 헐리우드에서 뮤지컬 한편을 꼭 봐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저 처럼 인생의 50대를 어떻게 보내야할지, 지금 30, 40대인 분들이라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인지 참맛을 알려주는 <40세에 은퇴하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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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이상 마트로 간다 - 엑셀만 하던 대기업 김 사원, 왜 마트를 창업했을까?
김경욱 지음 / 왓어북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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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이란 것은 흥미롭고 관심을 끈다는 의미입니다. 생산해낸 어떤 제품이 구매자로에게 충분한 매력을 갖게하려면 충분한 가치가 있어야한다거나, 시대의 흐름에 맞물리거나, 개성있게 눈에 띄어야 합니다. 마켓팅은 그 핵심을 담당하는 업무로 기업 측면에서 본다면 재무 상황과 경영방침 등과도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분야라고 할 수 있는 브랜딩에 관련 되어 있습니다. 이 도서 <이렇게 된 이상 마트로 간다>는 마케팅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그리고 기업의 경영방향과 마케팅의 극적인 효과와 브랜딩화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하고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저는 회계나 마케팅 비지니스쪽으로는 아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제목 <이렇게 된 이상 마트로 간다>를 보니 왠지 재미가있을 것 같은 기대가 되었습니다.

 

 

 


"​지역별로 특성이 있고 각 마트가 어떤 제품군을 중점으로 두고 운영하느냐에 따라 판매 순위는 마트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판매 상위를 차지하는 품목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마트를 통해 고객들이 똑같은 상품인데도 불구하고 어떤 상품들을 선호하는 가는 전반적으로 누구나 마음이 한 상품에 쏠리는 것은 다 이유가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마케팅는 경영의 언어라고들 합니다. 일단 언어를 알아야 고객과 소통을 잘 할 수 있고 경영도 잘 할 수 있습니다. 많은 CEO들의 비지니스 코치하는 저자는 요새 한참 뜨고 있는 광고와 기획과 상품들을 통해서 많은 이들에게 매력을 산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쉽게 풀러내고 설명도 좋아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요즘 같이 SNS나 미디어가 광고의 대표주자가 되는 시기에,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떻게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매출의 효과를 올릴 수 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이때 고정비와 변동비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다시 해주는데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주어서 여기저기서 검색해서 찾아 공부할 수 있게 하지 않고 시간 절약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답니다. 이 처럼 생소한 용어들도 있었지만 또 그만큼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같은 극단적인 스피드와 효율성을 강조하는 사회에서 이렇게 성공할 수 있는 요소를 잘 도출해주니, 마케팅을 본업으로 삼으시거나 회사를 경영하는 독자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켓팅은 스타트업을 비롯해 모든 사업에 있어서 너무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익의 성패를 좌지우지하니까요. 그동안 회계나 마케팅에 관련된 책을 읽어보았지만  많이 들어보지 못한 용어들도 많아서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전공분야가 완전히 반대인 사람이라 그쪽 전문인들을 위한 도서는 어려운 감이 있었습니다.그런데 이 책 <이렇게 된 이상 마트로 간다>는 마트틑 통해서 익숙한 사례와 핫한 대상을 분석하여 소개해주기 때문에 읽는데 남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사업을 구상하고 계신 분들께 이 책 <이렇게 된 이상 마트로 간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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