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지 않고서야 - 일본 천재 편집자가 들려주는 새로운 시대, 일하기 혁명
미노와 고스케 지음, 구수영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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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도서의 제목 <미치지 않고서야>를 보자마자 이제 막 직장생활을 해야하는 신입으로 어떻게 직장 생활과 동시에 사회 생활을 잘 할 수 있는지 저에게 꼭 필요한 도서 같아 어떠한 것들을 미리 배우고 습득해야 좋을지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를 경험해 본 것이라곤 군대가 다인데 전문직으로 살아가는 저로써 어떻게 회사에서 적응해야 잘 했다고 할 수있는지 꼭 알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귀한 도서를 만나서 다행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내가 입사함으로써 결정적으로 달라지는 무언가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내 존재 가치는 없다.​"


먼저 이 도서 <미치지 않고서야>는 사회 초년생으로써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 지 그 포부를 크게 가지고 당당하게 앞장서할 것을 가르치고 있었고, 회사에서 인정받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며, 회사에 얽메여 있기보다는 세상과 다정해질 것을 당부하기도 합니다.

먼저 회사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마음가짐을 당당하고 포부있게 활력있는 생활을 하도록 강조를 하면서 회사에서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부각시켜주고 있습니다.


그 만큼 자신의 생활의 2/3 가까이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기에 우리가 에너지를 가지고활기있게 생활하는 것이 무엇보다 도움이 되며 긍정적으로 살아가는데 많은 이점이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긍정적이기보다는 보완적 긍정을 하기를 권유하기도 합니다. 평소에서의 삶에서는 긍정적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지만 회사 내에서는 너무 긍정적이다 보면 자신이 지칠수도 있고 넘처나는 일들에 견디기 힘들기 때문에 때로는 조절도 필요하다는 것이 새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기에 앞서 자신의 몸과 정신을 단련하여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자신의 일에 대한 프로페셔널 정신이라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자신이 건강하지 못하다면 과연 주어진 자신의 일을 잘 무사히 해낼 수있을지 생각하는 대목으로 몸과 정신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내가 정말로 힘들고 지칠 때는 내 주위에 누군가를 찾아 기대도 위로받고 싶어하는 것은 누구나 같은 마음일 꺼 같습니다. 사람은 나약한 존재라 아무리 강한 어떤 사람이라도 기댈 사람이 한명 쯤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럴때 가장 중요한 것이 저자가 말하고 있는 안맥이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사회적인 인맥으로써 자신을 이끌어주고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인맥이 필요도 하겠지만 자신이 정말로 필요할 때 옆에 있어줄 수 있는 정말로 좋은 인맥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 내에서의 인맥은 정신적 신체적으로 소통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 도서 <직장내공>을 읽는 동안 필자가 겪었던 많은 사회적인 경험과 소중한 땀들이 담겨져 있다고 느꼈답니다. 특히나 혁신을 통한 다양한 경험들을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간접경험하게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는 이 책은 우리가 직장내에서 틈틈히 직면하게 될 상황들 속에서 슬기롭게 잘 해쳐 나갈 수 있는 소중한 지식과 경험들를 알려 주고 있었다는 생각이듭니다. 갓 직장에 취업을하실 예정인 사회초년생 분들이나 앞으로 직장을 준비하시는 예비 생들이 이 도서 <미치지 않고서야>를 읽는 다면 정말로 멋진 직장생활에서의 계획을 만드실 수 있을 꺼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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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 문방구
GB 편집부 지음, 박제이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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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학창시절 부터 직장인인 지금까지 문구류를 사용해 오면서 많은 것을 느끼곤 했습니다. 세월 속에 점점 사용하던 문구류들이 머리 속에서 잊혀져 갈 때 참 세월이 빠르다고 느껴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무인양품 문방구>라는 도서의 제목을 보자마자 전통을 중시하지 않는 문화 때문에 문구류들이 역사속에서 잊혀져 가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고, 장인들이 만든 물건 하나하나가 다 우리의 소중한 문화라고 느낌이 왔답니다. 물건에는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기억들이 담긴다고 하는 데, 식기장들의 용품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져있을까 궁금했습니다. 이 도서를 읽는 동안 과거로의 회귀이며 그리움을 담아내고 있어 지금의 세대들은 모를 그 당시의 추억들, 조부모님을 비롯하여 아버지의 삼형제와 그에 따른 가족들까지 합하면 20명이 넘는 대가족들이 한 집에 살았던 그 시절에 사용했던 도구들이 이 책 안에 고스란히 실려있었습니다. 

 

 

게다가 필기구로써 만능으로써 다양한 색을 사용할 수 있게 했던 펜 종류로써 여러가지 색을 컬러풀하게 한자 한자 적어내려가던 옛날이 기억이 납니다. 무인양품의 아이디어는 그 당시에 참으로 기발했던 것 같습니다.


인간의 삼대욕구 가운데 하나인 식욕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도구들이 필요한데 고대로부터 전해져 온 도구들에는 나라와 국민 특유의 정서와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다는 것을 이 도서  <무인양품 문방구>를 읽는내내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문구류들을 통해서 나름대로의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담겨져 있었음을 자랑하는 듯한 필기구들을 보고 있으면 과거의 공부하던 그 시절이 떠오릅니다. 여기에 담겨져 있는 이야기들과 사진들이 너무나 우리들의 옛 정서들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러한 탄탄한 내용들로 갖춰진 책들이 자주 출간되어 사람들에게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외래문물이 광범위하게 범람하는 지금 전통문화유산은 더욱 소중하게 다뤄야하겠다고 느꼈습니다.

저자는 그저, 과거의 잊혀진 가치관에 대해서, 그리고 오늘날 사람들이 무시하고 있는 '전통의 가치'에 대해서 한번 쯤 그 기억을 떠올리고, 또 잊지는말아 달라는 당부의 메시지를 이 책에 담고싶다는 것을 전 책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로부터, 가정은 그 속의 사람의 인격과, 예절을 가다듬게 하고, 사회에 나가 큰 뜻을 펼칠수 있도록 지탱하는 근본의 역활을 수행하였는데, 오늘날 드러나는 많은 사람들의 추태를 보면, 그 가정의 대들보가 많이 약해지고, 또 제대로된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 도서를 읽고나서 이제 현대인들은 다시 한번 뒤를 돌아보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깨달을 때가 왔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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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 학습법 - 생각하는 부모가 생각하는 아이를 만든다
리사 손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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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공부를 잘 하고 싶을 것이다.특히나 요즘 고등학생인 우리딸을 보면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만큼의 성적이 안나온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물론 본인이 공부를 덜 했다고 생각하고 다음엔 더 많이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지만 역시 다음이 되어도 같은 일을 반복하곤 하는 것 같습니다. <메타인지 학습법>은 누구나 알고 싶은 것일 것입니다. 요즘 아이들 학교는 물론이고 학원으로 과외로 공부는 참 많이 합니다.​ 그런데 다 잘하지는 못한다.또 자기주도학습이라고 해서 스스로 공부하는 길만이 살아남는 길이라며 이것을 배우려 때문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기도 한다.복습이 중요하다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책을 읽다 보니 이건 함정이었다고 느꼈습니다. 학습은 배우기 어려울수록 기억에 오래 남으며, 집중적인 연습을 통해 익힌 지식이나 기술은 금방 사라진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충격이었습니다. 그럼 그렇게 교과서를 보고 또 보라고 하고 집중해서 하라고 잔소리를 한 것은 뭐란 말인가? 반복 읽기는 교재를 읽으면서 그 내용에 익숙해지면 그것을 완전히 소화했다는 착각이라는 것입니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보면 시험을 보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초등학교도 시험이 사라지고 중1도 시험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일부에서 염려하는 것이 실제 나타나기도 하는데 시험을 보는 것이 그것도 자주 보는 것이 학습에 효율적인 공부법이라고 한다.그리고 이것을 인출 연습이라고 한다. 아이들 인강 들으라고 하면 인강만 듣고 마는 경우가 많은데 인강 하나를 듣고도 문제 풀이를 해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피드백을 받는 경우가 기억을 더 잘 유지하는데 즉각 피드백보다는 시간이 좀 지난 지연 피드백이 효과적이란다.뒤섞여서 공부하는 법이 좋다고 하는데 우린 보통 수학을 공부해도 한 단원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곤 하는데 시험은 섞여서 나오지 않는가? ​학생들을 위한 학습 조언이 나오는데, 당장 우리딸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내용이 많습니다.

 

 

 


"​통합적 사고를 기르는 학습 방식은 따로 있다."


지금 당장의 성적, 등수에 연연하게 되는 공부가 아닌 자신의 미래나 좋아하는 일을 찾아 하는 공부가 무엇인지,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합니다. 단지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공부하는 아이들을 전략적인 학습자라고 하는데요, 저자는 심층적 학습자가 되길 권하고 있습니다.요즘 아이들 대부분이 전략적 학습자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충분히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최고의 학생들은 정신 능력의 성장과 호기심 충만한 삶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학점이나 명예보다는 그 목표를 달성하는데 힘을 쏟는다고 합니다. 인생에 중요한 문제들에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존재 의미와 목적을 찾으려고 합니다. 요즘 아이가 시험시간이다 보니 자꾸 공부소리를 하게 됨을 어쩔수가 없습니다. 책을 읽으면서도 한쪽으로는 지금 당장의 점수에 연연하게 되는 순간이기도 한데요. 조금 우리의 실정에 맞지 않는 부분도 있고 변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기본적인 삶은 같다고 봅니다.우리 아이도 세상에 대한 호기심 충만해 어떤 분야건 열심히 파고 들며 공부 일등이 아닌 스스로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싶습니다.저 또한 최고의 부모가 되려고 하기 보다 아이를 응원해주고 같이 도전해 주는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인출 연습을 통해 스스로 자체 시험을 행하는 것, 시간 간격을 두고 인출 연습을 하는 것 등이다. 이것은 학생들을 위한 조언이라면 우리같은 평생학습자, 교육자를 위한 조언도 실제 예를 들어가며 설명하고 있다.학생들은 물론 선생님이나 학부모들에게 과학적으로 검증된 학습법이 뭔지, 꼭 읽어보라고 싶은 책 <메타인지 학습법>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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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이토록 도움이 될 줄이야 - 지금보다 더 나은 당신의 내일을 위한 철학 입문서
나오에 기요타카 엮음, 이윤경 옮김 / 블랙피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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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은 이 세상의 이치에 대해 연구를 하고 모든 학문에 관여를 했음을 오래 전의 철학자들을 통해 들어왔습니다. 철학자들이 수학자였고, 물리학자였다니 실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이과와 문과로 나뉘어져서 철학하면 정말로 쓰잘데기 없는 사람들이나 이치나 논리를 따지는 것으로 하찮은 일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모든 논리들을 바탕으로 이과생들이 연구를 하는 순수과학 분야들이 탄생하고 발전을 했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근본이 되는 철학이 인생에 있어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는 것을 통해서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기대감이 들게 이 도서의 제목 <철학이 이토록 도움이 될 줄이야>를 통해 느끼게 되어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과연 철학자들은 우리들의 삶을 어떻게 윤택하게 해주고자 하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또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인생을 정의하면서 행복을 위해 어떻게 추구를 해야하는가에 대해 깊은 고찰을 할 수있는 시간이 되기를 고대하면서 읽었습니다.

 

 

 

"​기능 저하를 고령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대한 '시각'의 문제다. 이를 테면 시력 저하는 '돋보기'로 보완하고 '백내장 수술'로 치료하면 된다. 고령자 대부분은 다양한 방법을 궁리하고 그 노화를 자연스러운 상태로 받아들이며 살아간다."


 

우리에게 가장 크게 반응하는 경험 중에 노화에 대한 경험을 통해 신체적인 변화로부터 받아들일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내가 어떤 일에 도전을 했을 때, 성공을 하고 나서 만족감에 취해서 환호하던 노화라는 생체리듬을 떠올릴 때를 생각하니 바로 무슨 말인지 금방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 만큼 어떤 사건보다도 가장 가깝게 느껴지는 것이 노화로부터의 경험임을 알게 됩니다. 무분별한 노화가 아닌 우리가 선택하고 조절을 통해 얻어진 것만이 노화로부터의 해방을 통한 행복을 얻을 수 있음을 또한 강조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조차 노화로부터 잊고 살아가기 위한 행복을 얻기 위해 있는 것임을 알 때 행복이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닌 이유를 생각해 볼때 우리가 살아가면서 노화로부터의 해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스피노자 뿐만이 아니라 베르그송 또한 살아가면서 긍정적으로 살아가고자 노력할 때 기쁨이 만들어짐을 설명하고 있고, 자발적으로 자신이 원해서 생성한 기쁨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서 강압적으로 만들어진 기쁨이라면 부정적인 영향으로 최악의 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음을 그는 밝히고 있었습니다. 기쁨이라는 것은 인간이 추구하고자 하는 가장 최종의 목적임을 알 때 한 생명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어떤 누가 필수불가결한 다른 조건들을 설명할지라도 부인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느낍니다.


기쁨이란 우리가 살아가게 끔 만드는 원동력이자, 행복 추구에 있어서 바탕이되어야 함을 이 책 <철학이 이토록 도움이 될 줄이야>를 읽는 내내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사람은 살아가는 이유가 기쁨과 맞물려 있고, 기쁨 없이는 존재할 수 있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없음을 깨닫게 됨을 철학적으로 어떻게 잘 융합되고 있는지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기쁨에 대해서 원초적인 질문들을 바탕으로 해법을 찾기 위해서는 철학을 통해서만이 대답이 가능함을 알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원초적인 질문인 기쁨의 정의에 대해서 어렵지 않게 쉽게 풀어서 제대로 설명해주고 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살아가면서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기쁨은 언젠가는 나에게 올것이라는 생각과함께 헤쳐나가야 자신의 삶이 보다 윤택해 질 수 있음을 어려운 철학적이 심오한 내용들을 알기 쉽게 잘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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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 공감의 두 얼굴
프리츠 브라이트하우프트 지음, 두행숙 옮김 / 소소의책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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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룹을 형성하면서 자신의 소속감을 만들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이 처럼 항상 살아오면서 사람들간의 접속, 즉 이해관계는 복잡하다는 것을 매번 느낍니다. 저 뿐만 아니라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인간관계를 맺을 수 밖에 없는 존재인데 친구를 만들수 있다면 좋지만 적대관계 속에 놓인 상황 속에서 잘 극복하고 이겨나가야 하는 상황은 반드시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모든 사람은 서로만의 생각들을 가지고 개성을 가진채로 살아가기에 서로 생각이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그러한 관계 속에서 서로의 생각들이 다르기 때문에 공감을 가지게 하는 능력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사회에서 일을 하면서 더욱더 크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도서의 제목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를 보자마자 이러한 저의 인간관계에 있어서 공감력을 키워서 멋지게 잘 극복시켜줄 것 같은 해결책을 마련해 줄 것 같다는 느낌을 받게해주는 기대감 속에 읽게 되어 어떻게 나와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생대방을 어떻게 감싸고 함께 공감을 하면서 전진해 나갈 수 있는지 그 길을 알고 싶어 읽기 시작했습니다.

 

"​특정한 공감 유발자들의 경우, 공감이 허용되거나 적어도 공감 차단이 줄어든다."


많은 사람들과 공동체를 가지고 소속 된다는 것은 정말로 그 그룹 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만족 시켜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 구성원 하나하나에 대해 공감력을 서로 주고 받는 것에 있어서 신경을 쓰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도록 마음을 써야겠습니다. 특히나 더 신경을 써야하는 것이 함께 성공하여 얻은 이익들에 있어서 공정히 잘 배분시켜야 평소에 자신에게 적대시 했던 상대방에게 감동을 줄 수도 있고, 자신의 생각에 끌려오도록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자신 혼자만이 이룬 것이 아니기에 상대방이 있었기에 자신 또한 성공을 했다는 것을 어필할 필요성으로 공감대를 형성해야 함에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공동체 사회가 아닌가 생각이 들게 합니다.


이 도서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를 읽는 내내 진정한 구성원으로써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공감을 어떻게 이루게 되는지 정확한 분석을 통해서 공통적인 모습들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었고, 이처럼 정말로 멋지게 잘 분석해내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사람은 누구나 인간관계를 맺을때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맺을 때가 많습니다. 사람이기에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이해관계가 맞아야 형성되는 조직 그룹으로 만들고, 또 이러한 연대가 만들어 지면서 서로의 생각이 서로 일치되고 공유가 되면서 그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형성이 되면서 마치 하나의 이익집단인 것 처럼 서로간의 목소리를 높이게 되고 인맥이라는 것이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닌가 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모습들을 드러내지 않고, 진정한 더울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구성원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과 생각들을 해야겠다는 소견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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