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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와의 대화, 생산성을 말하다
한근태 지음 / 미래의창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 도서의 제목 <고수와의 대화, 생산성을 말하다>를 접하자마자 팀장급에 있으면 실무에서 기획과 연구, 그리고 개발까지 해야하는 상황 속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를 얻기란 수월하지 않는 것 같다고 평소에 느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업무적인 측면에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한 평소 습관에 대해 잘 다루고 있을 것 같아 많은 도움이 될 것아서 이렇게 읽기 시작했습니다.

"회의가 많다는 건 조직 구조에 문제가 있다는 증거다. 인원이 너무 많을 수도 있고, 업무를 지나치게 세분화했기 때문일 수도 있고, 경영진의 쓸데없는 노파심 때문일 수도 있다."
엔지니어로써 일을 할때마다 신제품 하나가 나올때 마다 그 상품 하나에 얼마나 많은 프로세스들이 들어갔는지 새삼 놀라곤 합니다. 이렇게 많은 프로세스 속에는 많은 회의를 통해 거쳐갔던 정말로 엄청난 수고들이 들어갔었음을 회상해 볼 때, 정말로 쓸데없는 회의들이 많았음을 느낍니다. 차라리 그러한 회의 시간 속에 좀더 아이디어를 창출해낼 시간을 더 갖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처음 신입때 아무것도 모르고 소비자로써 한 제품을 사서 쓸 때는 그저 제품들이 뚝딱 만들어져서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었던 때가 있었는데, 실직적으로 이러한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대다수가 제품 하나 만들때 들어가는 수고와 노력이 얼마나 큰지를 모를꺼라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제품들이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이 기획에 따른 프로세스들이 한결같이 잘 이뤄져야 가능한데 이 책 <고수와의 대화, 생산성을 말하다>는 신제품을 만드는 과정 속에서 어떤 프로세스가 이뤄져애 어떻 그 제품들이 생산성을 가질 수 있게 개발하느냐에 따라서 흥망성쇄가 달려있는데 이러한 제품들이 어떻게하면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가를 기회자로써 어떠한 자질로 어떻게 성공에 이끄는 습관을 길러야하는지에 대해 너무나 잘 소개해주고 있었습니다.
신제품이 나와서 제품이 팔리면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획자가 어떠한 명쾌한 혁신의 방법으로 제시하고 어떻게 습관화 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저자는 이 4가지 사이클이 완벽히 잘 돌아갈 때 신제품의 성공은 보장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저돌적인 전략적인 습관들을 한데 통찰을 해서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고, 효과적인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해 제품을 후보들을 잘 선 정정해서 뽑는 것이 중요함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 도서 <고수와의 대화, 생산성을 말하다>를 읽는 내내 기획자로써 좋은 창조적인 습관을 길러 아이디어로 가득한 신제품을 나도 뽑아보고 생산성을 높여 성장에 이르는 길을 모색하면서 성공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