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기분파 위험물기능사 필기 - (특별부록 : 최신경향 핵심120제) + 최근CBT복원모의고사수록 + 핵심단기완성, 10판 2023 기분파 시리즈
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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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에듀웨이 기분파 시험 맞춤형 전략도서들은 전략적인 합격을 위한 효율적 학습서라고 생각됩니다. 이 도서 <2023 기분파 위험물 기능사 필기> 표지나 책 안의 내용정리도 한 눈에 보기 좋고 깔끔하다고 느껴집니다. 최근 기출문제분석을 통해 핵심적인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었고 또 각 챕터별로 학습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짜임새있게 구성되어 있는 일반화학파트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체계적인 학습진도를 따라 단기에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 확신이 들었습니다.


 

 위험물에 있는 각종 화기화학물에 주의 할 수 있도록 가장 기본중의 기본인 주기율표부터 제공합니다. 이렇게 각 섹션별로 미용에 있어서 기본 지식과 새로이 업데이트가 된 정보들을 한눈에 쉽게 잘 보고 이해할 수 있게 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잘 짜여진 이미지 정보들과 요약들을 각 표들을 통해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에 있어서 빠르게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이론적인 부분들을 잘 이해를 했는지 또 어떠한 부분들을 이애하고 공부를 해야하는 것인지 실전 문제를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이론 정리 후에 문제를 통해 검토하고 놓친 부분들에 있어서 다시 공부를 하고 넘어갈 수 있게 잘 구성하고 있습니다.

 


 

 역시 자격증 시험은 두말하면 잔소리로 들리듯이 한 5~6년 정도의 기출 문제들을 통해 그 동안의 문제유형을 파악하고 감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 도서 <2023 기분파 위험물 기능사 필기>를 통해서도 잘 알수 있었습니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 유형들을 통해 177선으로 실전감각을 키우고 틀린 문제들을 통해 다시 그 부분에 있어서 암기하고 이해하면서 넘어갈 수 있어서 시험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 자신감을 키워주고 불안감을 해소시켜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만큼 맞춤형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는 그 동안의 많은 자격증 시험을 통해 증명된 사실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마지막 장에서는 시험 장에서 막판에 그 동안 열심히 공부했던 부분들에 있어서 꼭 체크하고 넘어 갈 수 있도록 단기간에 필요한 핵심 요약 사항들을 압축해서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먼저 필수 사항들에 있어서 자세히 공부하고 시험 막판에 5분내로 다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를 하고나서 이 요약을 본다면 분명히 5분안에 이 시험에 있어서 먼 숲을 바라보고 있는 느낌으로 시험을 지배하는 느낌으로 손쉽게 술술 풀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통해 이 도서 <2023 기분파 위험물 기능사 필기>의 제대로 된 진가를 경험할 수 있을 꺼 같다는 느낌이 들었던 위험물 기능사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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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의 비밀! 카드뉴스 마케팅 - 성과를 내는 1페이지의 마법으로 나를 브랜딩하라
설미리 지음 / 라온북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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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력적이란 것은 흥미롭고 관심을 끈다는 의미입니다. 생산해낸 어떤 제품이 구매자로에게 충분한 매력을 갖게하려면 충분한 가치가 있어야한다거나, 시대의 흐름에 맞물리거나, 개성있게 눈에 띄어야 합니다. 마켓팅은 그 핵심을 담당하는 업무로 기업 측면에서 본다면 재무 상황과 경영방침 등과도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분야라고 할 수 있는 브랜딩에 관련 되어 있습니다. 이 도서 <3초의 비밀! 카드뉴스 마케팅>은 마케팅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그리고 기업의 경영방향과 마케팅의 극적인 효과와 브랜딩화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하고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저는 회계나 마케팅 비지니스쪽으로는 아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제목 <3초의 비밀! 카드뉴스 마케팅>을 보니 왠지 재미가있을 것 같은 기대가 되었습니다.



  "고객과 소통하는 마케팅 전략에는 지름길이 없다. 나에게 맞는 맞춤 고개을 찾아 고객의 궁금증을 유발해 다가가고, 차별화를 통해 전략적으로 승부하는 것. 이것이 고객과 소통하는 카드뉴스의 전부이다."

소통은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마케팅는 경영의 언어라고들 합니다. 이렇게 일단 언어를 알아야 고객과 소통을 잘 할 수 있고 경영도 잘 할 수 있습니다. 많은 CEO들의 비지니스 코치하는 저자는 요새 한참 뜨고 있는 광고와 기획과 상품들을 통해서 많은 이들에게 매력을 산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쉽게 풀러내고 설명도 좋아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요즘 같이 SNS나 미디어가 광고의 대표주자가 되는 시기에,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떻게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매출의 효과를 올릴 수 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이때 고정비와 변동비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다시 해주는데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주어서 여기저기서 검색해서 찾아 공부할 수 있게 하지 않고 시간 절약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답니다. 이 처럼 생소한 용어들도 있었지만 또 그만큼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같은 극단적인 스피드와 효율성을 강조하는 사회에서 이렇게 성공할 수 있는 요소를 잘 도출해주니, 마케팅을 본업으로 삼으시거나 회사를 경영하는 독자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켓팅은 스타트업을 비롯해 모든 사업에 있어서 너무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익의 성패를 좌지우지하니까요. 그동안 회계나 마케팅에 관련된 책을 읽어보았지만 많이 들어보지 못한 용어들도 많아서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전공분야가 완전히 반대인 사람이라 그쪽 전문인들을 위한 도서는 어려운 감이 있었습니다.그런데 이 책 <3초의 비밀! 카드뉴스 마케팅>은 익숙한 사례와 핫한 대상을 분석하여 소개해주기 때문에 읽는데 남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사업을 구상하고 계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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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도어의 OKR 레볼루션 - 기후변화와 새로운 부의 기회
존 도어 지음, 김태훈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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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그리고 아이들의 아이들에게 다른 것은 몰라도 적어도 아름다운 강산, 우리 지구를 그대로 물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여러번 했습니다. 우리가 어릴적보다 세월이 흘러 지금의 모습은 너무도 다른 모습이죠. 물론 자연만 변한 것은 아니지요. 그 만큼 과학 발달도 했고 더 좋게 변한 것도 물론 많습니다. 나이 듦에 자연이 점점 더 좋아지고 흙이 좋고 꽃이 좋고 나무가 좋은데 이제 자꾸만 사라져 가는 것들이 늘어나니 안타까움이 많아집니다. 이 도사 <존 도어의 OKR 레볼루션>을 보자마자 그래서 그런지 지구가 아파하고, 기후가 변하면서 자연재해가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죽는 기사들을 접했을 때, 우리가 벌 받고 있구나 느꼈던 때가 많았는데, 아파하는 지구의 기후 변화와 함께 어떻게 하면 이 지구를 깨끗하게 잘 유지할 수 있을지, 그리고 그에 맞춰진 부는 어떻게 이동해 가는지, 또 어떻게 재테크를 해야할지를 잘 알려줄 것 같은 기대감이 들어서 이렇게 읽게 되었습니다.



 

"러시아의 에너지 전략 2035는 거대한 후퇴다. 석유 및 천연가스 생산을 늘리는 동시에 석유 수출을 늘린다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화석연료를 줄여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나갈까 고민하는 전 세계인의 생각과 고민에 역행하는 러시아의 행태를 보면, 어느 한 사람, 한 국가만이 이 지구환경을 되 살리기 위해 노력한다고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전 세계의 인구가 동참해야 하는 인류역대의 프로젝트임을 명심해야 겠습니다. 인류의 발전을 위해 대량 전기 생산을 목적으로 건설 중에 있는 원자력이 진짜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어떤 것이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살 수 있는 방법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 방사능이 누출 되면서 그 좋아하던 동태찌게를 마음놓고 먹을 수 없는 지경이니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나 미안할 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명태가 안잡힌지는 오래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기온의 상승으로 연해안 근처도 기온이 올라가면서 명태들이 추운 시베리아 쪽으로 이동해가 더이상 대한민국에는 잡기 힘든 실정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황태로 유명한 강원도에서는 러시아산 동태를 수입해 황태를 만들고 생태도 그만큼 먹기 힘들어졌습니다. 해마다 달라지는 자연환경에 우리 식탁도 참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는 또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겠습니다. 자연이 있어야 인간이 있는 것이고 고로 인간은 자연 없이는 살 수가 없을텐데 말입니다. 환경 위기에 대해 가장 잘 알아야 할 사람은 바로 우리 자신임을 이 도서는 전하고 있습니다. 결국 자연과 인간은 공존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기후 변화와 미래 환경까지 우리 지구가 처한 과거와 현재에 대해 자세하게 나오며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만듭니다. 진짜 지구가 화나게 되어서 우리를 외면하기 전에 그 화가 우리를 들이 받기 전에 우리 지구의 현재를 정확하게 알아야 할 것입니다. 다양한 사진과 자료로 지루하지 않았고, 심각성을 잘 일깨워 주고 있어서 읽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적어도 우리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주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할 일이 아닌가 합니다.

결국 자연과 인간은 공존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기후 변화와 미래 환경까지 우리 지구가 처한 과거와 현재에 대해 자세하게 나오며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만듭니다. 진짜 지구가 화나게 되어서 우리를 외면하기 전에 그 화가 우리를 들이 받기 전에 우리 지구의 현재를 정확하게 알아야 할 것입니다. 다양한 이 도서 <존 도어의 OKR 레볼루션>에는 다양한 사례로 지루하지 않았고, 심각성을 잘 일깨워 주고 있어서 읽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적어도 우리 미래세대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주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할 일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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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 - 경계 위의 방랑자 클래식 클라우드 31
노승림 지음 / arte(아르테)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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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도서의 제목 클래식 클라우드 : 말러>를 보자마자 말러에 관한 여라기지들의 숨겨진 이야기,역사에 기록되지 않았던 화가 말러의 이야기라면 제가 모르고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만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라서 관심이 확 생겼습니다. 미술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림 자체에 대한 흥미도 있어서지만, 그 그림이 그려질 당시의 역사적인 배경, 그 화가의 심리나 상황 등등 여러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 배경들이 그림을 감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하고, 잘 알려진 이야기들을 담은 것이 아니라니 더 궁금하게 합니다. 새로운 이야기는 늘 매력적으로 다가오는데 이 도서 <클래식 클라우드 : 말러>는 말러에 관한 어떠한 새로운 상상력을 심어줄지 궁금해집니다.



  "시각 예술가들을 주축으로 결선된 부리파 회원들이 청각 예술인 베토벤을 주제로 삼은 것은 당대 최고의 스타 예술가인 바그너의 영향이 컸다."

말러가 활동할 그 당시의 시대상을 잘 반영한 청각 예술인 베토벤을 주제로 삼게 된 계기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고 있어서 왜 그러한 주제로 그렸는지에 대해 이해하면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말러가 뛰어나고 훌륭한 예술가들이 본래의 자질들이 뛰어 났겠지만, 그 보다 바라보는 대상이 최고로 받아들여지고 최고의 상태가 되었을 때 그 값어치는 훨씬 배가 된다는 사실에 우리의 목표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정말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더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목표가 자신을 빛나게 해줄 만큼 뛰어나게 잘 만들어져 있지 않다면 그 사람의 소질만으로는 빛을 발하기 힘들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 한 예로 훌륭한 요리사가 있다고 하더라도 음식재료가 마땅치 않거나 많이 상해있다면 어떻게 맛있게 음식을 만들어 낼수 있는지 상상해본다면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이 처럼 이 도서 <클래식 클라우드 : 말러>는 말러의 삶의 방식과 사고방식 등을 통해 현대 우리가 살가는 삶의 방법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독특하고 기발했던 그의 생각과 모습을 통해 그의 독창적인 작품들이 녹아들어 있다는 것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 만큼 사람은 좋은 결과를 얻기위해서는 그 과정이 녹아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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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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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영웅 #안중근 #하얼빈



 

 고종 황제의 서명이 없는 엉터리 조약인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되면서 우리나라는 일본에 외교권을 빼앗기면서 일본에게 나라를 잃어버리게 되는 주춤돌이 되었고, 한일 병합 조약으로 대한 제국은 일본의 식민지가 되고 우리나라의 삶이 얼마나 어려웠을지 요즘 세대인 우리들은 감히 상상을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뮤지컬 '영웅'을 보기위한 노력을 했지만, 그때마다 시간적 여유가 나지않았던 차에 영화 '영웅'을 보게 되었는데, 독립투사들의 용맹하고 슬픈 모습을 보면서 간접적으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면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보다 현실감 느껴지고 상상력을 발휘하면서 주인공의 숨소리조차 느낄 수 있는 소설 <하얼빈>의 등장으로 보다 현장감 넘치고, 감동의 대 서사를 느껴볼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우리가 일본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이 있었는지, 이 도서 <하얼빈>에 등장하는 안중근 의사를 통해서 보면 알게 될 것입니다.

 



 

"사대부들이 비통한 글을 남기고 잇달아 자결했다. 그들은 독약을 마셨고 물에 뛰어들었다. 이토는 조선 사대부들의 자결이 아닌 무지렁이 백성들의 저항에 경악했다. 왕권이 이미 무너지고 사대부들이 국권을 넘겼데도, 조선의 면면촌촌에서 백성들은 일어서도 또 일어섰다."

나라를 잃은 슬픔에 당시의 사대부들은 자결로 분통함을 표현을 하였고, 민중 또한 들고 일어났으니, 일본으로써는 경악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나라잃은 슬픔이 백성들의 기를 꺾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들고 일어난다는 것에 일본은 힘으로 누르면 누를수록 더욱더 거세게 항전을 해오는 백성들 때문에 더욱더 힘들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될 때, 이 소설의 주인공 안중근 의사의 대 활약상과 그외 독립 투사들의 활약은 그야말로 대단하고, 또 대다하다고 느껴지게 합니다. 이 도서 <하얼빈>을 읽으면 읽을수록 그 일제시대 당시에 얼마나 험악하고 처철한 사회 상이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사회적 분위기 부터 그 당시에 항일 운동을 하시던 모든 분들의 자취까지 숨쉬어 있었던 이 도서를 통해 읽는 내내 울분과 억울함 그리고 우리 위대한 운동가들과 함께 안중근 의사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나 소중한 시간을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칼의 노래'로 이순신 장군님의 활약상을 제대로 기술하신 적있는 김훈님의 글솜씨라서 그런지 이 도서 <하얼빈> 또한 그 당시의 처절했던 시대상을 다시한 번더 느껴볼 수 있어서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을 알기 위해서는 항일 투쟁사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서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있기 전까지 항일 투쟁은 광복후 주권을 얻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도서 <하얼빈>은 충분히 안중근 의사와 그 당시의 독립 투사들의 활약상을 통해서 항일 투쟁사의 일부분을 접해볼 수 있는 소중한 대하역사 소설책이라 생각이 들어서 많은 분들이 이 소중한 책 한권을 권하고 싶습니다.

#뮤지컬영웅 #안중근 #하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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