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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삼국지
임창석 지음 / 아시아북스 / 2023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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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유튜브 성공법칙 / 북아지트 / 선우의성]
삼국시대의 불교와 교류
. 상품을 교류하기 위해 많은 고구려, 백제, 신라의 상인들이 수나라를 오고 갔다. 불교를 배우는 삼국의 스님들 역시 중원에 유학하여 불법을 익히고 정진하는 것이 유행처럼 되고 있었다.
수나라와 삼국의 발전
. 강대해진 수나라의 도시 장안과 낙양에는 서역에서 온 많은 외국인들로 붐볐다. 새로운 학문들과 물건들은 작은 나라에서 온 상인들과 유학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끌어들였다. 더불어 낙양과 장안으로 오기 위해 거치는 국경지역이나 중간지대의 마을이나 성들도 함께 발전했다.
수나라와 삼국의 교류
. 신라와 백제는 뱃길을 이용하여 수나라와 교류를 하였다. 하지만 고구려는 주로 국경인 요하를 건너 중원으로 들어왔다. 요하에서 멀지 않은 근처에 임유관이라는 곳이 있었다. 동서를 오가는 많은 상인들이 주로 머무는 곳이다.
임유관과 고구려
. 임유관에는 고구려의 사신이나 유학생들이 자주 들리는 객주들이 많았다. 그들은 각국의 상인들에게 숙소와 식사를 제공해 주며, 학문을 배우기 위해 오는 유학생이나 승려들에게도 방을 내주고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