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 연금술 -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16가지 레슨
김정수 지음 / 중앙경제평론사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 후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백만장자 연금술 / 중앙경제평론사 / 김정수]

 

 코로나 시대 근무환경

. 서비스업은 여전히 대면 접촉에 따른 감염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배달과 같은 비대면 직종보다 임금이 낮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재택근무를 경험한 사무직 근로자도 이직을 택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기름을 붓고 있다.


고용 환경의 변화

. 최근 자발적으로 퇴직한 22~35세의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32%가 근무조건의 개선을 지적하면서 고용주가 주 4일제를 제안했다면 퇴직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코로나 시대 노동 대 이동

. 코로나 19를 거치면서 IT업계 위주의 스타트업이 급성장하자 디지털 전환이 가능한 유망 직종으로 이직하는 경우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시중은행이나 증권사에서 핀테크, 인터넷 은행업체로 대규모 이동이 일어난 게 대표적인 예이다.  


디지털 전환과 판데믹 영향

. 결국 디지털 전환과 판데믹의 영향으로 재택근무를 찾아 이직을 고려하거나 아예 창업을 하는 추세는 하나의 대세이다. 자기가 원하는 직장에의 취직은 쉽지가 않고, 대세에 따라 창업을 하지만 자영업 창업은 까닥하면 빚만 지게 될 정도로 실패 가능성이 높은 것도 사실이라는 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조금 서툴더라도 네 인생을 응원해 - 방황하지 않고 나만의 리듬으로 살아가기
자회독서회 엮음, 정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 후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 서툴더라도 네 인생을 응원해 / 미디어숲 / 자회독서회]

 

 

 인터넷을 통한 인간관계

. 많은 사람이 스마트폰의 SNS를 한시도 떼어 놓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들은 이런저런 채팅과 교제를 통해서 친구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믿는다.


불필요한 사교활동

. 불필요한 사교활동을 줄이면 책을 읽고 공부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고, 자신의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으며, 사람들의 존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다.


불필요한 관계를 끊어라

. 쓸데없는 사교활동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의미 있는 인간관계는 사교활동에 목을 맬 때 맺어지지 않는다. 많은 친구보다 두세 명의 죽마고우가 더 낫다.


불필요한 욕망을 버려라

. 내가 간직하고 있던 소위 부는 쓸데없는 것이며, 그것은 내 것이 아니다. 내가 잠시 소유하고 있었을 뿐, 그건 사실 이 세상에 속한 것일 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 혼자만 알고 싶은 실전 심리학 - 사람의 속마음을 거울처럼 들여다본다
왕리 지음, 김정자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 후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나 혼자만 알고 싶은 실전 심리학 / 미디어숲 / 왕리]


한눈에 반하기

. 한번쯤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마치 핀 조명이 비춰지듯 오직 한 사람만이 시선에 꽂히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드는 사랑

. 나이가 들수록 아름다운 사랑에 대한 기대는 절망으로 바뀌고 세상에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없다고 치부해 버린다.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정말로 존재하는 걸까?


소개팅 3초

. 소개팅을 하는 사람들이 상대방을 본 지 3초 만에 계속 만날 사람인지 아닌지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소개팅을 하기 전에 이상형이 있던 사람이 전혀 다른 타입의 사람과 인연이 되거나, 소개팅에 전혀 관심이 없던 사람이 오히려 초고속으로 사랑에 빠지기도 한다. 이는 상대를 보는 즉시 자신의 배우자가 될 수 있을지 빠르게 판단하기 때문이다.


직감적 상대 평가

. 커플 매칭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자신의 종교, 수입, 키, 피부색, 나쁜 버릇 등의 자료를 작성하고 원하는 이상형에 대한 세부 사항을 자세히 밝힌다. 그러면 매니저는 자료를 바탕으로 완벽한 이상형을 매칭시키지만 실제 만나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첫 만남 자리에서는 자료에 따라 상대방을 평가하는 게 아니라 직감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첫인상

. 소개팅 할 때는 상대방에 대한 자세한 정보 없이 짧은 시간 안에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최종 선택을 할 때 첫인상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


소개팅에서의 집중하는 면

.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사람과 소개팅을 하는 경우에는 상대방의 나이, 키, 학력, 직업보다는 얼굴에 집중하게 된다.


첫눈에 반하는 사랑의 존재

.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생각보다 짧다. 사랑은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물들어 가는 게 아니라, 5분의 1초 만에 시작된다고 한다. 그러니 결론적으로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반드시 존재한다.


동물들의 체취를 통한 판단

. 동물들은 서로의 체취를 맡으며 상대가 적인지, 친구인지를 판단한다고 한다. 두 사람이 만나 체취를 주고 받으면 자연스럽게 감정이 생긴다고 하는데 이는 정말로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일까?


후각과 사랑

. 냄새가 타인에 대한 호감도에 영향을 미친다. 즉, 누군가를 좋아하면 시각과 청각뿐 아니라, 아주 미미할지라도 후각 역시 큰 역할을 한다.


언어 습관과 관계의 발전

. 두 사람의 말투와 언어 습관이 비슷하면 서로에게 호감을 느낄 가능성이 크다. 만약 두 사람의 말투와 행동이 비슷하다면 그 커플은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 이는 표현 방식이 유사하면 상대방의 관심을 끌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진정한 사랑에 대한 남녀의 판단 시점

. 남성은 흠모하는 여성과 하루도 채 대화해 보지 않고 상대를 진정한 사랑이라고 판단했고, 여성은 더 많은 시간이 지난 뒤에야 진심을 확신했다. 이는 여성이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더 신중하게 생각하는 습관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남성의 배우자 선택

. 남성이 예쁜 여성을 배우자로 선택하는 것은 진화의 본능이다. 얼굴이 아름다운 여성은 후손을 번식하는 데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여성의 배우자 선택

. 여성은 결정을 내리는 데 주저하는 편이다. 위기 앞에서 남성이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알아봐야 하기 때문이다. 여성은 겉으로는 괜찮은 남성 같아 보여도 상대의 인품과 성격, 재산을 꼼꼼히 따져 보고 싶어 한다.


이성의 배우자 선택 테스트

. 남성은 아름다운 여성을 보았을 때 쉽게 마음을 빼앗겼지만, 여성은 열심히 일하는 남성에게 관심을 보였다. 또한 여성이 순간적인 판단을 내리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알려진 것보다 짧았지만, 남성이 아름다운 여성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상대방을 좋은 배우자라고 판단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이보다도 훨씬 짧았다.


여성의 외모 판단

. 여성 또한 건장한 남성을 좋아한다. 이유는 외형이 멋진 남자가 건강한 유전자와 맑은 영혼을 가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외형적으로 매력이 없는 남성은 질병이나 돌연변이로 인해 후대를 번식하는 데 불리하다고 여긴다.


평범한 이성이 더 외모를 본다

. 평범한 외모의 여성이 더 잘생기고 건장한 남성을 배우자로 원하며 둘 사이에서 더 예쁜 아기를 낳고 싶어 한다. 유전학적으로 봤을 때, 부모의 외모가 뛰어나면 자녀도 예쁘고 잘생길 확률이 더 높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아름다운 여성은 자신이 이미 우월한 외모를 가졌으므로 남성의 외모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 대신 이들은 남성의 재산과 사회적 지위를 더 중요시한다. 


여성의 배우자 선택에 미치는 목소리

. 여성이 배우자를 선택하는 데 있어 남성의 외모 외에 목소리도 큰 영향을 미쳤다. 남성의 낮고 깊은 목소리는 건장한 체격과 잘 생긴 얼굴보다 더 매력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


외도 유형

. 외도 유형에 대한 남녀의 생각은 확연히 다르다. 그 이유는 남성은 아이와의 관계보다 배우자와의 관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반면, 여성은 출산 후 아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므로 남편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진심인지, 아이를 자상하게 돌보는지에 더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이성 간에 누가 더 바람기가 있을까?

. 남성은 여성보다 유혹에 저항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특히 이성의 유혹 앞에서 남성들은 쉽게 마름이 흔들리지만 여성은 많이 망설이는 편이다. 그래서 매력적인 이성을 만났을 때 여성은 현재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남성은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편이다.


첫사랑과 짝사랑

. 첫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다고들 말한다. 사랑해 본 경험이 없어서 연애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특히 짝사랑은 우리를 괴롭히는 흔한 마음의 병이다. 


배란기 여성와 남성미

. 배란기 여성은 좌우를 두리번거리며 무의식적으로 야성미 넘치는 남성을 찾는다. 여성은 배란기가 되면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다른 시기에는 그렇지 않다. 배란기에 야성미 넘치는 남성에게 끌리는 이유는 우수한 유전자를 원하기 때문이다.


이혼과 자녀

. 부부에게 아이가 있어도 이혼율을 떨어뜨리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아이를 낳으면 전형적인 가정의 형식을 유지할 수는 있지만, 장기적인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데는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3 미래 과학 트렌드 - 국내 최고 과학자 집단이 선정한 3년 안에 혁신을 가져올 키워드 37
국립과천과학관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It 업종에 있다보니 하루 12시간 이상을 PC 앞에서 모니터만 바라보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변해버린 요즘 시대에 주변의 지인들을 보면 요 몇 년 사이에 경제가 비대면으로 갑격히 경제와 일상이 많이 빠뀌고 있는 것을 볼때 마다 혁신이 너무나도 빠르게 더 이뤄지고 있다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코로나로 인해 변해가는 경제와 IT 쪽에 더욱더 뉴스를 자주 접하면서 어떻게 변화를 하는지 예측을 통해 미래 어떻게 살게 될지를 꿈꾸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이 도서의 제목 <2023 미래 과학 트렌드>는 저에게 코로나 시대가 끝나가는 끝물인 요즘에 미래에 메타트렌드를 통해서 어떻게 변화를 하게 될지에 대한 빠른 대응을 통해서 한가닥 남은 희망을 심어주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읽어보고 싶은 마음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판매량이 정체된 기존의 것과는 달리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발전은 5G 시대를 넘어 서는 경계에서 스마트 폰으로 세상에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웨어러블을 위한 최신 기술들로 인해서 세상이 많이 변화하게 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가볍고 소지하기 쉬운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을 대면할 때 우리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넘쳐나야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데, 부정적인 메세지들이 넘쳐날 때 희생자가 발생하고 성장이 후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미래과학 중에 하나인 웨어러블 트렌드 속에서 잘 분별해야 겠습니다.

지금 당장의 성적, 등수에 연연하게 되는 공부가 아닌 자신의 미래나 좋아하는 일을 찾아 하는 공부가 무엇인지, 어떻게 다른지를 미래에는 분별하여 성장하는 것이 메타트렌드의 골짜이자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었습니다. 단지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공부하는 아이들을 전략적인 학습자라고 하는데, 저자는 심층적 메타 학습자가 되길 권하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 대부분이 전략적 학습자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 이러한 틀에 박힌 구조에서 충분히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정신 능력의 성장과 호기심 충만한 삶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학점이나 명예보다는 그 목표를 달성하는데 힘을 쏟는것이 바로 메타트렌드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인생에 중요한 문제들에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존재 의미와 목적을 찾아 겟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가까운 미래에 닥칠 메타트렌드 시대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대책을 바로 세워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 <2023 미래 과학 트렌드> 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짧고도 긴 여행
배지인 지음 / 델피노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회생활을 시작하기 전, 나의 20대시절을 떠올리게 만든 책입니다.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하며 정신없이 살던 그 때가 생각이 납니다. 파릇한 열정과 희망을 안고, 막연한 꿈을 그리기도하고.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면서 달려왔던 제 청춘을 그대로 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청춘의 시기이지만 지난 시기를 생각해보니, 나의 청준의 패기를 정말로 소중한 무엇인가에로 쓰였는가를 다시 생각하고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왜 그리도 남의 시선, 사회의 시선에 쫒기며 살았는지 후회가 됩니다. <짧고도 긴 여행>은 제목부터 왠지 모를 한 평생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헤르만헤세로부터 마음의 위로를 주는 책이었습니다. 우리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실속에 내가 누군지 무엇을 원하는 사람인지 나 자신을 제대로 알려고 하지조차 않습니다. 나 자신을 인정하자고 몇 번이나 되내이지만, 정작 나 자신을 나인 그대로를 허락하는 방법도 알지 못합니다. 이 책 <짧고도 긴 여행>이 진실하게 노력하며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어떤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헤르만헤세의 인생론으로부터 어떻게 전해줄지 사뭇 기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쩔 수 없이 나와 같은 테이블에 앉게 됐고, 그 이후엔 내 제안을 거절할 수 없었던 걸까?"

겉으로 들어내지는 않았지만, 나의 경제적인 상황, 학업, 직장, 가족 내 주변의 모든 상황에 대해 고충을 느낀적이 있습니다. 부끄러워졌습니다. 오히려 내가 나 자신을 위해 , 남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생각해보니 내가 어떤 과거를 살았던 가를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내 삶을 바라보는 자신의 관심이 우리의 삶을 바꾸고 앞으로의 삶을 만들어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내 인생을 살아가려면, 환경에 얽매여서 그자리에 안주하거나 투정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내 마음이 행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용기를 내는 것이.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마음 속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나와는 조금 다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부분은, 여행도 분명히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는 것인데 젊어서 여행말고 다양한 경험을 하기를 추천하는 것입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시간속에서 충분히 내 자신을 사랑하고 돌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지 않을 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지나고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있습니다. 어릴 때 정말 고민하고 걱정하던 일들을 지금 생각해보면 우습기도 합니다. ​

결국 지나고나면 우스워질 고민에 우리는 행복을 낭비합니다. 진정한 나를 포기합니다. 내 청춘을 온통 학점과 취업준비와 아무것도 아닌일에 받치며 살아온 것은 아닌지 . 이 도서 <짧고도 긴 여행>은 이렇게 내 자신들 스스로가 지금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 깊어지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매말라있는 감성을 깨워 진정한 나를 찾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갈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