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짊어진 사람들 - 우크라이나 전쟁의 자원봉사자를 만나다 북저널리즘 (Book Journalism) 81
안드레이 클류치코 외 지음 / 스리체어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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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과분야에만 흥미를 가지고 있던 나에게 문과의 꽃인 인문학과 경제학, 그리고 경영학을 공부하는 것은 참으로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수학을 좋아하는 나로써 경제학은 미시파트 부분에서 많이 힘들어 했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 만큼 경제에 관한 상식도 부족했고, 관심도 없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 것일 것입니다. 경제관념이 없던 내가 이렇게 사회에 진출함에 따라 점점 경제와 밀접해질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음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 너무나 경제관념이 없음을 깨닫게 되는 순간입니다. 이 도서의 제목 <전쟁을 짊어진 사람들>를 보자마자 어렵지 않게 지금 전세계에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와의 전쟁을 통해 우리 사회의 현재 문제점을 생각했을 때 세계 분위기를 분석하여 어떻게 세계의 정치및 문화, 그리고 경제적인 접근이 필요한지를 잘 해석해주고 있을 것 같다는 느낌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다."

지난 과거에는 인터넷과 통신의 부재로 전쟁이 나면 그 상황을 알기 쉽지 않았지만, 오늘날은 인터넷의 발달로인해서 전쟁이 실시간으로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공유가 되어 얼마나 위험하고 희생적인 문제가 뒤따르는지를 공유받게 됩니다. 지금은 모든 국가가 코로나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서 고물가, 저성장으로 경제가 흐르면서 금융권에서 조차 이자율이 10%에 가까워지는 기간이 꽤나 길어 있는 만큼 그에 대한 상황 파악을 철저히하고 그에 맞는 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는 것은 세계적인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음을 주위의 뉴스나 책들을 통해서 느껴오고 있습니다. 냉전 시대를 지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인해서 경제가 급작스럽게 변화하고 있는 요즘 무엇보다도 지금의 변화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강구를 해야함에 절실히 느끼고 있는 요즘이라고 느껴집니다. 물가는 계속해서 오르고 월급은 그대로니 돈은 돈대로 더 안쓰게 되고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사업도 안되니 더 악순환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도서를 보자마자 자본주의의 몰락과 함께 세계의 경계가 허물어지게 되면서 다변화의 기류 속에서 이 힘든 기류를 어떻게 극복하고 또 그 원인들이 무엇인가를 잘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처럼 이 책 <전쟁을 짊어진 사람들>은 왜 우리가 극한 전쟁 속에서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관점들이 보이지 않는 힘인 세계 대국들의 힘의 논리에 의해서 지배되어가고 있었는지 잘 알수 있었고, 그 몰락 속에서 미래는 어떤 경제, 문화, 정치적인 측면에서의 한빈도의 변화가 있게 될 지 짐작할 수 있게 예측도 내고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는 어떻게 지금의 힘든 경제를 어떻게 해쳐나가야하는지 잠시나마 생각해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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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테크 부동산의 새로운 흐름
이상용 지음 / 뉴트럴미디어컴퍼니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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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업종에 있다보니 하루 12시간 이상을 PC 앞에서 모니터만 바라보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변해버린 요즘 시대에 주변의 지인들을 보면 요 몇 년 사이에 갭투자나 자신들의 집들을 통해서 많은 자산을 불려온 것을 들을 때마다 아직도 집이 없는 저로써는 내가 이렇게 일만 하다가 언제 내집 마련을 하는가에 대한 자괴감이 상당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코로나로 인해 변해가는 경제 쪽에 더욱더 뉴스를 자주 접하면서 어떻게 하면 자산을 불릴 수 있는지에 대한 소식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 만큼 안정적이고 시간만 투자한다면 자산을 몇 년 내로 두 세배로 불어난다는 말은 이제 끝났구나 싶어 더욱더 좌절감이 느껴지는 요즘이라 이 도서의 제목 <프롭테크 부동산의 새로운 흐름>은 저에게 코로나 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적절한 대응을 통해서 한가닥 남은 희망을 심어주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읽어보고 싶은 마음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1인 가구 1000만 시대가 곧 도래한다. 인구구조가 노령화 형탸로 변하고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주요 도시로의 인구 이동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형의 인구절벽에 따른 한국 사회 구조를 전반적으로 뒤바꿈할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인구 구조의 변화를 잘 캐치해야 함을 저자는 강조합니다. 그 만큼 부동산은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반응을 하기 때문에 개인간의 적절한 대응을 통해서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초 인류적 경험을 맞이하게 될 것이기에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모든 건물과 물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소모되고 고장이 되어 감각상각이라는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한 감각상각에 따르면 우리는 부동산 구입 시 엄한 세금을 내지 안도록 잘 계산하여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부동산 가격은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이를 두고 여러 설과 전망이 엇갈리는데, 과다한 가계부채와 거품,그리고 수요 공급이라는 측면에서 부동산가격은 규제가 있을 때마다 대세상승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반면, 또 한편으로는 어느 정도 가격이 지지하다 다시 하락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합니다. 이렇게 코로나 정국 이후 부동산에 대한 전망에 대해 오리무중인 시점에 부동산 관련하여 목적에 맞게 어떻게 어떤 곳에 부동산을 정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대응방안을 이 책에서는 함께 소개해 주고 있었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 주택에 대한 대출 규제가 많이 완화가 되면서 너도 나도 대출을 받으면서 집을 사게 되면서 집값 상승의 원인이 되었던 반면에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부동산 규제가 심회가 되면서 집을 사고 싶어도 대출 규제로 인해 사지 못하는 그러한 시장 흐름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1년 사이에 대부분의 주택 가격이 두배씩 상승하면서 더이상 부동산에는 손을 댈 수 없게 되었음에 힘들었는데 이제 집 값이 떨어지기만 기다리다가 자금 확보후에 내 집을 마련하면 되면 고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시간만 기다리면 되겠지 느꼈는데 이 책 <프롭테크 부동산의 새로운 흐름>을 접하면서 그게 아닐 거란 생각에 어떤 방식으로 투자를 하면서 빠져 나와야 하는가에 대해 공격적으로 더 공부를 하게 됩니다.

부동산시장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달라져 이제는 과거처럼 "집을 사두면 언젠자는 오른다"라는 말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등 목적에 맞게 지역의 특색을 분석하여 앞으로의 부동산 투자 전망에 대해 마지막 버블을 통해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서 확실한 수익을 만들 수 있음에 확신에 찬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 책 <프롭테크 부동산의 새로운 흐름>은 최근 코로니 정국과 강력한 규제들로 인해서 혼란스러운 부동산 시장 속에서도 투자를 하여 절대 실패하지 않을 수 있는 사항들을 잘 정리해주고 있어 부동산 투자를 과감하게 하려는 분들에게 필요한 책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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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 - 행복한 성공의 바이블
데일 카네기 지음, 유광선.최강석 옮김 / 와일드북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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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 카네기, 그의 인간관계론과 성공론은 정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할 것입니다. 사실 그의 책을 한번 읽어 본 적이 있었답니다. 그렇지만 쑥스럽게도 한 권의 책으로 그의 이야기를 듣기엔 제게 좀 벅찰 정도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도 많은데다가 이해하려해도 결국 놓친 부분도 참 많았었습니다. 그가 정말 많은 사람들을 변화시켜왔고 이제는 시대가 아닌 세기를 넘어선 가르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도서의 제목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보자마자 쉽게 써 내려갔을 그 가르침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무리 되어가는 2022년을 끝으로 2023년에 들어서면서 변화하고 싶다는 마음에 간절히 성장하고 싶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듣는 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읽고 난 후 저에게 올 변화가 흥미로울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답니다. 저는 특히나 자기관리론에서 걱정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던데 가장 궁금하고 또 정말 변화시키기 위해 실천해야 할 파트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우리의 성공보다는 실패를 기뻐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자기의 성공은 될 수 있으면 비밀스럽게 이야기해야 한다. 이 방법은 반드시 효과가 있을 것이다."

겉으로 들어내지는 않았지만, 나의 경제적인 상황, 학업, 직장, 가족 내 주변의 모든 상황에 대해 고충을 느낀적이 있습니다. 부끄러워졌습니다. 오히려 내가 나 자신을 위해 , 남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생각해보니 내가 어떤 과거를 살았던 가를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내 삶을 바라보는 자신의 관심이 우리의 삶을 바꾸고 앞으로의 삶을 만들어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내 인생을 살아가려면, 환경에 얽매여서 그자리에 안주하거나 투정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내 마음이 행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용기를 내는 것이.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마음 속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나와는 조금 다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부분은, 여행도 분명히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는 것인데 젊어서 여행말고 다양한 경험을 하기를 추천하는 것입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시간속에서 충분히 내 자신을 사랑하고 돌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지 않을 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지나고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있습니다. 어릴 때 정말 고민하고 걱정하던 일들을 지금 생각해보면 우습기도 합니다.

결국 지나고나면 우스워질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에 우리는 행복을 낭비합니다. 진정한 나를 포기합니다. 내 청춘을 온통 학점과 취업준비와 아무것도 아닌일에 받치며 살아온 것은 아닌지 . 이 도서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이렇게 내 자신들 스스로가 지금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 깊어지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매말라있는 감성을 깨워 진정한 나를 찾고, 다른 사람들과의 진정한 바른 인간관계를 통해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갈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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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 귀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 마음과 철학을 담아 치료하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난청, 이명, 어지럼증 이야기
문경래 지음 / 델피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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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기술과 과학기술의 발전과 진보로 인간의 평균 수명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는 자명한 듯 합니다. 이제는 누구나 꾸준히 건강관리만 한다면 100세까지 살 수 있다는 '100세 수명론'이 대세로 거론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귀에 대해서도 무심코 지나가곤 하는 가벼운 병도 그 간단한 병일지라도 지식만 가지고 있다면 건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이 도서의 제목 <당신께 귀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를 보자마자 이렇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귀 건강관리를 직접 하면서 겪었던 건강을 위한 노하우들을 전해주신다는 소식을 듣고 이 도서를 읽어 보기위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병원에 다니지 않고도 자기만의 관리를 통해서 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있다니 그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해지기도 했답니다. 이러한 방법론이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라 약간의 노력만으로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니 굉장히 획기적인 건강관리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과연 전하시고자 하는 건강법이 무엇인지 이 책 <당신께 귀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를 통해서 확인해 보고 싶어 읽기 시작했습니다.



  "정말로 그런 날이 꼭! 꼭! 곧! 오길 염원한다."

귀 건강을 잃어버는 순간 회복하기 쉽지 않고, 또한 유전적으로 선천성 귀 장애를 가지고 있다면, 이를 정상인처럼 만들기는 어렵다는 것을 예전부터 알았기에 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 현재의 의료기술로는 난청을 가진 이들에게 완벽한 장애를 극복할 수 있지 않다는 것을 이비인후과 의사인 저자가 더 잘 기에 간절한 염원이 글로 잘 담겨져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하루 빨리 환우들이 건강해지길 소원합니다.

또한 내 귀에 대해서 다시 보게 되고 장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이어폰으로 집중적으로 귀를 피곤하게 하는 일 또한 청력을 상실하게 될 수 있는 큰 위험요소라는 것을 깨닫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도서 <당신께 귀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를 읽어보신다면 자신의 귀 건강에 대해서 다시 돌아보게 되고 자신의 귀 건강은 자신이 스스로 자발적인 마음에 우러나서 돌보아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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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비 오는 날 꽃놀이 여행을 떠났다 - 직장암 말기 엄마와의 병원생활 그리고 이별후유증
추소라 지음 / 렛츠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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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도서의 제목 <엄마는 비 오는 날 꽃놀이 여행을 떠났다>를 보자마자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어떻게 다스려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수록해 있을 꺼 같은 느낌에 많은 슬픔을 줄 것 같은 기대로 이 도서에 대해서 살펴보았답니다.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삭막하고 너무 바뻐서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인지 어떻게 죽어가는지 어떻게 이러한 이별을 받아들여야 하는지 생각조차 못하면서 살아가는 이들인데 꼭 필요한 말씀과 이야기들로 담겨 있을꺼 같은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뉴스보다도 보고서 보다도 먼저 삶의 원칙과 가르침을 뒤로하고 자신의 마음과 사랑을 한번 더 다잡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위에 많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갑자기 나를두고 떠나버린다는 생각을하니 너무나 슬퍼졌고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 이 책을 통해 배울수 있다니 더욱 궁금했고 내년 한해 동안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어떻게 행동하고 말을해야할지 하루를 기도와 성찰로 시작할 수 있게 하고 싶은 소망으로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이 도서 <엄마는 비 오는 날 꽃놀이 여행을 떠났다>는 매일 한편씩 읽고 그 슬픔을 맞이 했을 때 극복할 수 있게끔 우리에게 마음을 다스릴수 있는 힘을 실어주게끔 구성해 놓고 있습니다. 너무 바쁜 현대인들이 자기전에 머리맡에두고 읽는 다면 너무나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답니다.



 

"살리기 위한 피료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했지만, 이미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선고받았을 때는 이별이 다가온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슬픔을 당했을때 아펐던 기억만이 자신의 주위를 맴돌게 된다는 것이 특이했습니다. 아마도 사별을 하게되면 그 슬픔이 너무나커서 자신이 행복했던 순간들을 기억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슬픈데 행복함을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꺼 같습니다. 그 만큼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내 자신을 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테니까 말입니다. 자신의 마음이 어느 정도 가라앉아서야 떠나버린 사람의 행복햇던 건강한 시절의 얼굴 모습이 기억이 났다니 잃어버리고 나서의 그 마음이 많이 찢어지듯이 아플꺼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행복했던 순간을 되 찾는 다는 것은 시간이 그만큼 많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살아있는 생명체는 죽게 끔 창조하신 하나님의 섭리로 우리는 누구나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찾아오는 죽음이 아니더라도 죽음 앞에서 당사자가 아닌 그 주변의 있는 사람들은 떠나보내야만 한다는 큰 슬픔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렇게 이 책 <엄마는 비 오는 날 꽃놀이 여행을 떠났다>는 그 큰 아픔을 치유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우리가 될 수 있는 도움의 정말로 인생에 있어서 동반자가 될 좋은 도서가 될 것임이 분명합니다. 매일 한편씩 자기전에 읽어보시길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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