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의 스마트폰
박준영 지음 / 쌤앤파커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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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은 Z가 사는 세계의 문을 여는 것이다. 처음 제목 <Z의 스마트폰>과 표지를 보고는 요즘 나오는 신기술이나 산업문화를 다룬 책인가 싶었습니다. 재미있는 제목입니다. 저자는 말그대로 기성세대들이 일컫는 요즘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1980부터 2000년 사이에 태어난 18세-38세 사이의 젊은 사람들입니다. 이 책은 밀레니엄세대의 특징을 주목하고 정리하여 기업과 기성세대들이 그들을 어떻게 대하고 소통하며 일해야할지에 대한 방법을 제안하고 있었습니다. 저자는 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하고 조직의 문화와 인사에 관련한 컨설팅의 경험을 토대로 밀레니얼세대를 조명합니다. 일명 요즘것들은 말을 자르는 순간 마음을 닫고, 10분이상 답을 기다리지 않으며 배울게 없으면 쌩깐다고 합니다. 혼자가 편하고 온라인소통, 진솔한 소통을 원하며 공정한 평가와 우대를 중시하는 세대 풍조입니다. 따라서 그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피드백하고 평가보다는 대화를 시도하며 동등하게 대우하고 구체적으로 설득하고 명분을 가지고 소통하라는것이 이 책 <Z의 스마트폰>이 제안하는 소통방법이 었습니다. 나 역시 요즘것들에 속하는 일인으로써, 책의 중간중간 공감가는 이야기도 많았고 때로는 억울한 기분이 들기도했습니다. 워라벨을 중시하고 할 말은 하고 사는 세대라지만 주변의 지인들을 모두 둘러봐도 조직문화와 윗세대에 대한 예의를 져버리는 경우는 거의 없기때문에. 기업의 지도자나 혹은 한참 어린 동료와 일하기가 불편하고 힘든 분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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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효능감과 주체적인 삶을 추구하는 것은 개성표현, 외모관리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화제로 떠오른지 몇 해가 지났습니다. 아날로그 세대는 시대에 적응하지 못할 것 같은 조급함을, 젊은이들은 선택과 기회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며 그렇게 변화중인 시대속을 함께 걸어가고있는 요즘 인 것 같아 더 안타깝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 <Z의 스마트폰>은 자신의 삶에 밀도를 축적하며 더 깊고 단단하고 짙은 사람이 되어가자고 말하고 있으면서 어떤 직업을 통해서 삶을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궁리와 함께 모색하고 있었습니다. 변화와 결단이 필요한 순간에서 미리 절망하지않고 방식의 변화를 추구하며, 어떤 변화가 닥칠지를 불안해하며 준비하기보다는 매일을 리부팅하고 통찰력을 키우자는 것이 었습니다. 뒤돌아 후회하지 않도록 매 순간을 꽉 차게 살아가며 본인의 삶을 진지하게 대할 때, 우리는 죽을 때까지 내 안의 밀도를 축적하며 깊고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단단함을 가진다면 앞으로 찾아올 새로운 변화 속에서도 우리는 도피가 아닌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을 함으로써 당당하게 성장을 맞이할 것이라는 당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자와 같은 기성세대들과 앞으로 나아갈 길이 창창한 젊은이들 모두에게 깊은 조언의 메세지가 될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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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 스토리 - 룰루레몬 창업자 칩 윌슨 이야기
칩 윌슨 지음, 김지연 옮김 / 예미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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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팬츠로 세계 애슬레저룩의 선두주자가 된 룰루레몬 창업자 ‘칩 윌슨’의 성공과 실수 이야기"라는 이 도서 <룰루레몬 스토리>의 표지와 목차로 어떻게 사업을 하기위한 준비를 철철히 할 수 있는지 제대로 알려주고 있을 것 같은 기대감 속에 읽어보고 준비하고 싶어 읽기 시작했습니다. 월급생활을 하면서 지인들 중에 사업을 하면서 여유있는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부럽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회사를 나온다고 생각하면 겁부터 나기만 합니다. 만약 실패하면 어떻게 하나라는 생각이 가족들을 생각하면 막상 용기가 다시 사그라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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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에두케이터들에게 고객들의 요구에 맞는 제품이 나이키나 아디다스 제품 가운데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그것을 추천하라고 교육했다."

비록 경쟁사의 제품이지만 고객들에게 만족시키지 못하는 자사제품이라면 고객이 원하는대로 방향을 제시하라는 말에 사뭇 놀랍기만 합니다. 그저 경쟁회사를 이겨야만 하는 레드오션 속에서 그 만큼의 자신감이 충만해 있다는 것은 나름 비전과 목표가 뚜렸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비록 이 도서 <룰루레몬 스토리>는 요가 팬츠 사업을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모든 사업이란 똑같다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연구만 잘해서 성과가 좋아서는 사업이 잘 되지 못한다는 점. 바로 마케팅, 영업, 개발 부서들이 함께 잘 해나가야 사업에 성공할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사람과 사람을 대하는 사업이다보니 더욱더 그러한 관계를 중요시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사업이든 마찬가지로 사람을 위한 일이기 때문에 더욱이 관계에 더 힘을 써야한 다는 것을 배웁니다.

또한 고객들의 하는 일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느껴보면서 그들이 정말로 필요로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판매를 하는데 있어서 이렇게 직접 체험하는 것이 왜 중요하고 어떻게 중요한지를 설명해줍니다.

자영업자에게 필요한 것은 세계적 흐름에 맞춘 운도 기가막힌 아이디어도 아닌 수익을 먼저 챙기는 재정관리시스템이라는 말이 맞는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습니다. 본인도 주변 지인중에서도 자영업을 하는 사람이 없다보니 다소 생소하기도하고 이 도서 <룰루레몬 스토리>의 내용을 반신반의하며 읽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초기 자영업자인 독자라면 다양한 실제 사례들과 조언을 통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키우고 흑자를 유지할 수 있는 단계별 방향성을 찾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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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하는 법 - 코로나19로부터 배운 것 그리고 미래를 위한 액션 플랜
빌 게이츠 지음, 이영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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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바이러스는 정말로 끔찍한 치명적인 질병의 원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도서의 제목 <빌 게이츠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하는 법>을 보자마자 문득 요츰 아직도 한창인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많은 비상이 걸려 이슈가 되고 있는 기억이 났습니다. 이 도서의 소개를 찾아보니 간단하지만 핵심적인 몇 가지 예방법과 행동요령을 습관화하는 것만으로도 바이러스 위협에서 벗어나 나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방법들을 알차게 소개를 해주고 있어서 환절기로 감기에 고생 할 수 있는데 우리 가족의 건강을 책임질 정말로 꼭 필요한 생활 지침서가 될 도서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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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치료는 인간에게 새로운 일이 아니다. 식물 뿌리, 허브, 기타 자연 재료를 치료제로 사용하는 관행은 고대부터 시작됐다."

읽는 동안 가장 특이했던 것들과 인상 깊었던 부분들이 각각의 바이러스 별 특징을 설명하고 질병의 성격에 맞는 예방법을 조목조목 짚어주고 있었습니다. 신종안플루엔자(H1N1), 조류독감, 사스, 곤충에 의한 질병들, 에불라와 에이즈로 우리를 두렵게하고 위협을 하고있는 질병들에 관해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각 질병들이 발병하는 원인과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한 이유부터해서 어떻게 이러한 병들이 우리에게 위협을하고있고, 어떻게 지속이 될것인지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두번째 파트에서는 이러한 질병들을 예방하는 방법에 관해서 설명해주고 있고, 개개인이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설명한는데 놓치지 않고있어 많이 유익했던것 같았습니다. 특히나 요즘에 겨울이 될때마다 경고의 메세지를 전해주는 조류독감의 경우에는 2009년 돼지독감으로 알고 있다가 조류독감이었다는 사실에 많은 충격을 주었던 감기로 아직도 노약자들에게는 위험한 독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이동하는 야생 철새들 때문에 국경이 없는 질병으로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았던 과거의 기억때문에 올 겨울에도 심하게 예의주시하고 있는 정부의 모습을 매스컴을 통해 보아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직전 어떤 무역이라도 수비지 않았기 때문에 GDP가 역으로 갔던 1년을 흘러보내면서 많은 업체들이 이를 극복하고자 노력한 끝에 비대면 시대에 맞춰서 교역을 할 수 있는 활로를 마련하여 팬데믹 이전 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게대가 인터넷의 발전이 5G 시대를 넘어 서는 경계에서 스마트 폰으로 세상에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콘텐츠들로 인해서 히스테리와 의견 충돌 같이 부정적인 사고들의 표현이 넘처나 위험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방역에 주체가 되었던 정보통신망의 활용은 더 우리 공동체를 대면할 때 우리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넘쳐나야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데, 부정적인 메세지들이 넘쳐날 때 희생자가 발생하고 성장이 후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비대면 시대 속에서 잘 분별해야 겠습니다

저와 같이 이 도서 <빌 게이츠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하는 법>을 읽으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질병없는 나, 나의 가족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질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나 질병과 바이러스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 항상 존재하는 바이러스를 잘 대처하고 이겨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계신 분들께 권하곳 싶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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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라 세계문학의 천재들 5
에바 킬피 지음, 성귀수 옮김 / 들녘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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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성의 주체가 되다. 차가운 나라, 뜨거운 연인, 이들의 기이한 사랑"이라는 표제를 보자마자 든 생각이 여성들의 사회상과 맞물려 있는 다방면으로 어려움이 고스란히 나타나 이 도서 <불가능한 사랑 타마라>의 표지를 보자마자 여성들의 안타까운 사회적 분위기에 조심스럽게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이 도서는 한 여성의 시선으로 마치 그녀들의 삶이 전장 속에 있는 것 처럼 그들의 삶이 얼마나 처절하게 살아가고 있는가는 마치 느껴볼 수 있을꺼 같은 애절함 속에 이 도서를 읽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대한민국 여성들의 다양한 역할로써, 일터에서는 한 직장의 일꾼으로써, 친구들 사이에서는 한 우정을 담당하는 동료로써 이렇게 엄마들의 사회상을 재미있고 감동있게 멋지게 그려내고 있을 듯한 느낌이 드는 도서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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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감이 이만저만한 게 아니었다. 그토록 절절하게 시작된 우정이 이런 식으로 끝나버리다. 녀석들을 돌보느라 우리가 쏟은 그 모든 감정과 배려를 감안한다면 정말 이럴 순 없는 일이었다."

문학에서 조차 소년과 소녀로 구분짓는 소설로인해 소년 들이 읽지 않는 소설을 소녀 소설로 받아들여지는 사회적으로 뿌리 깊은 인식은 여성들에게 벌써부터 사회 진출에 제한을 짓게 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아닌가 생각하게 합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을 통해서 여성들의 역량을 제한하는 원인들에 대한 스토리들을 잘 이끌어 가고 있다는 것을 각 장을 읽어가면서 공감을 느끼게 만듭니다. 일상 생활들의 경험담을 통해 그녀들이 느꼈던 마음들을 함께 공유해 나가기도 합니다. 한 사회의 여성으로써 살아가는 이 사회 속에서의 위치가 헌신과 나약함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자신의 위치를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위로와 감사를 함께 선물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바쁨 속에서도 이렇게 자신의 위치를 알게되는 순간 얼마나 자신이 희생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서로가 위로가 되어 줄 수 있는 도서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성으로써 대한민국에서 살아간다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하여 위로가 되어주는 도서 <불가능한 사랑 타마라>라고 읽는 내내 느꼈답니다. 그 만큼 대한민국 여성으로써 자신의 위치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철의 여인이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그 많은 역할들을 다 소화해 내니 얼마나 대단하고 한편으로는 위로를 해주고 싶기도 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답니다. 이순신 장군이 거느리던 전장처럼 여성들의 삶이 애닳고 힘든지를 이 도서 <불가능한 사랑 타마라>를 통해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었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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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마다 성장하는 물리치료사입니다 푸른들녘 미래탐색 시리즈 19
안병택 지음 / 푸른들녘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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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마다 성장하는 물리치료사입니다다>에서 항상 강조하는 것이 오랜 시간이 아니라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몸의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의 고통을 해소할 수 있는 등과 두통의 통증으로부터 해방시켜 주는 물리치료에 관한 모든 것을 얼핏 보았을 때 담고 있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제 아내가 두통과 등 통증이 심해 병원 물리치료를 한 달 이상 다녔지만 큰 호전이 없었는데 잘못된 자세에서 비롯된 통증이라는데 목차를 보니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이 책을 읽고 함께 물리치료에 도움이 되는 바른 자세의 스트레칭을 해보고 좋은 효과를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굽은 척추 바로 잡기 자세 등의 소제목들도 눈에 확 들어 오기도 했습니다. 혈액순환이나 림프순환 및 척추 운동이 특히 여성에게 좋다는것은 잘 알고 있지만, 올바른 개선방법을 알지 못해 실천이 잘 안되었는데 짜투리 시간 활용할 수 있는 몸만들기 일것이라 생각하니 간절한 마음으로 꼭 읽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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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보다 직업에서 오는 영향이 더 크니 치료사로서도 환자의 요청과 목표에 수긍하고 최적화된 평가와 치료를 해야 된다."

저 또한 IT업종에 있다 보니 컴퓨터로 하는 직업인데 앉아있는 시간이 부쩍이나 많아서, 자세가 올바르지 않아서 그런지 30대 되니깐 아픈 허리에 더욱 허리가 아프고 무릎도 아폈는데 이 책을 읽는 내내 평상시에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몸으로 직접 겪은 소중한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처럼 꼭 운동 중에 다치는 경우가 아니다 하더라도 우리가 알게 모르게 우리는 일상 생활속에서 바르지 못한 자세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느껴집니다. 많은 분들이 저처럼 컴퓨터를 할 때의 자세라던지 걸을때의 자세 등등으로 잘못되었다는 생각 없이 무의식적으로 살아가다가 나중에 엄청난 통증으로 나타나기 전에 이 책을 읽고, 그동안 잘못된 점은 없었는지, 통증의 원인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처럼 저와 같은 분들이나 예방을 원하시는 모든 분들, 그리고 운동을 많이하시는 분들, 그리고 생활자세가 불편하신 분들이 이 도서 <나는 날마다 성장하는 물리치료사입니다>을 읽는 다면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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