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피팅의 정석 - 안경을 완성시키는 피팅의 모든 것
손재환 지음 / 라온북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220526_094453.jpg


눈이 정말로 안좋습니다. 몸은 건장하고 아픈데도 없는 대한민국 남자이지만 군대를 4급 판정을 받을 정도로 안경이 없이는 정밀로 앞이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바로 앞에있는 큰글씨나 사람 얼굴조차 보이질 않습니다. 심각해서 라식이나 라색을 하고 싶지만 밤중에 강한 빛이 들어오면 운전중에 곤란하다는 말과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말에 아직은 두꺼운 안경을 쓰고 사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는 안경 없이는 못하는 사람으로써 이 도서의 제목 <안경 피팅의 정석 >을 보자마자 안경에 대한 스토리와 함께 안경 제작을 어떻게 마무리하는 것인지, 그리고 피팅이 왜 중요하고, 또 안경을 편하게 쓰기위해 피팅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배워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에 이 책 <안경 피팅의 정석>을 읽게 되었습니다.


20220526_094508.jpg


"​당김 테스트 역시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안경원으로써 수 많은 고객들에게 안경 피팅을 휘새어 어떻게 응대하였고, 고객들을 만족 시켰는지 이 문구를 통해서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 많은 안경점들을 재치고 안경 혁신가로써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그의 고객들을 위한 피팅을 위해서 세심한 배려와 해결책을 통해 만족시킬 수 있었던 결과물이었음을 잘 배웠습니다. 다른 곳과는 다른 차별화된 고객을 대하는 전략적 대응 방법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마찬가지로 어떤 곳에서, 어떤 일에 해당하는 경영을 할 때, 타겟에 맞춰진 세심한 배려와 해결책은 경영자가 어떤 마인드로 다가가느냐에 따라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겠다는 것을 명심하게 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벤트 및 저가 프로모션 등이 중요한 사람도 있지만, 그에 앞서 내가 손수 찾아간 그곳의 전문성이 중요하다고 새삼 더 알게 됩니다. 얼마전에 자동차가 말썽을 부려서 해결책을 여러번 번복을 하여 번거롭게 몇번씩 찾아갔던 기억이 나는데 그 만큼 전문성과 해박한 노하우가 갖춰져 있다면 고객은 신뢰를 가지고 또 다시 찾아오게 될 것 이라는 것은 내 경험을 통해 저자가 말하고 있는 깊은 노하우와 전문성은 꼭 필요하다고 언급하는바에 전적으로 동감하게 됩니다. 그 만큼 고객들이 신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해박한 솔루션들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다면 만족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이 안경을 편하게 쓰기 위한 피팅 작업 또한 섬세한 노하우가 필요하기에 더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르르 일러스트 컬러링북 - 내가 사랑했던 모든 순간의 나, 그리고 너
소르르 지음 / 별글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220519_201405.jpg


평상시의 일상에 대한 삶을 상상해보지도 못했고, 생각도 못했던 바쁜 나날 속에 잠시나라 들여다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되어 이 도서의 표지와 제목 <소르르 일러스트 컬러링북>을 보자마자 매일 책 속을 구경하면서 시간내어 색칠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런 일상을 그려보이는 것에 대해 바쁜 삶속에서 겪지는 못하고, 또 누리지는 못하더라도 책을 통해서 보고 그려보는 것만으로 제가 즐겁고 행복했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잡념도 생각나지 않고 그냥 그런 삶들을 상상하는것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데 여기다 내가 생각한 색까지 마음껏 입힐 수 있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20220519_201416.jpg


얼마나 일상의 기억에 대해 빠짐없이 세세히 기억할 수 있게 만들수 있는지를 노력했는지 보이는 것이 맛있게 먹는 아침까지 고양이 집사임을 소개를 해줍니다. 즐거운 아침과 함께하는 하루의 일과 시작이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 일인지가 그림속의 입술가를 보면 알 수 있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하루의 시작을 즐거운 아침과 함께 한다면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읽는 내내 기대한로 생생한 특별한 놓칙기 아까운 일상들을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꿈같은 일상의 살아 숨쉬는 시간들의 숨은 면모를 속속들이를 일러스트로 만날 수 있었다니 더 저에게 행복하고 소중한 삶을 살아왔다는 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제가 이 책 <소르르 일러스트 컬러링북>을 진작 알았더라면 이 책으로 일터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진작에 털어냈을것 입니다. 일을 하면서, 또는 평상시에도 기분좋은 상상을 하는것이 살아가면서 얼마나 좋은지 잘 알기 때문입니다. 제 취미생활인 여행 블로그 보는 것에서 그림으로 여행을 다녔던 곳들을 잘 표현하는 취미까지 더해질것같습니다. 인스타 스타인 저자는 자신이 직접 그려낸 스타일링을 추려서 멋진 일상을 잘 소화해 낸것이 아닌가생각이 듭니다. 나와 함께하는 이러한 그려지는 일상들이 벌써부터 상상만해도 기쁩니다. 이 도서 <소르르 일러스트 컬러링북>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일상을 상상하면서 간접체험하며 그려본다면 좋을 듯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본소득 101 - 시간 주권을 잃어버린 사회 북저널리즘 (Book Journalism) 74
김찬휘 지음 / 스리체어스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jpg




대통령이 바뀌어 새로운 정권이 들어선 이 마당에 유익하고 좋은 도서가 나온 것 같았습니다. 국가는 국민을 위해서 있다고 헌법에 지정했듯이 국민이 기본적으로 살아갈 수있는 토대를 만들어 주는것이 복지국가이자 민주국가의 역할이라 생각이 들었기에 이 도서의 제목 <기본소득101 >을 보자마자 호기심을 가지고 읽게 되었습니다. 4대강, 부동산, 도시재생, 최저임금, 버스 준공영제 등 수십조 단위의 사업을 추진하는 국가정책을 향한 대중의 목소리가 높아졌었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문재인 정권은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그 결과의 하나로 이 국민을 위한 기본소득과 함께 최저임금을 가파르게 올렸던 것이라는 사실에 경의를 표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연봉이 높은 나로써 최저 시급을 받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도 하지 않고 있던 나로써 이 기본소득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저자는 온 국민을 향해 바른 정치를 할 수 있는 현 정부가 되길 충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에 대한 정보에 관한 책을 읽음으로써 정책에 대한 참여도를 끌여올려 더 나은 국가를 만들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국민 소득관련한 분야의 국가정책을 해부하고 진실을 파헤쳐 지금보다 행복하고 건전한 경제생활을 누릴 수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현 정부가 만약 조직적으로 사기를 치면 그것이 관행이되면 다시 고치거나 개선하기 어렵기에 지금이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는 것이 저자의 생각입니다. 당연하게 여겨왔던 국민소득과 주 52시간에 대한 현 정부의 수정을 하려하는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비판적인 시선으로 은근슬쩍 당연한일로 없던일로 처리하는 성과없는 국가의 정책을 고스란히 지적해나가고 있습니다. 이 도서 <기본소득101 >에서 말하고 있었던 국민은 정직하게 국가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국가는 바른 정책으로 그 순기능을 되찾아 온 국민이 좀 더 살만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시대가 시작되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면접을 위한 CS 전공지식 노트 - 디자인 패턴,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자료 구조, 네트워크, 개발자 면접
주홍철 지음 / 길벗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220518_105333.jpg


많은 젊은이들이 취업을 못하고 백수 생활이나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음을 안좋은 경제 속에서 점점 많은 지표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주위의 소식들을 통해 들어오고 있습니다. 서류는 통과하지만 정작 면접에 가서 떨어지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 많은 안타까움을 만들게 됩니다. 더욱이 컴퓨터 전공이라면 전공 지식을 요구하는 직종이기 때문에 전문지식만 제대로 가지고 있다면 거의 다된 밥에 코를 떨어뜨리는 일이기에 조금만 더 전략적으로 면접을 취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이드는데 이 도서 <면접을 위한 CS 전공지식 노트>은 이러한 CS 전공자들을 위해 그에 맞게 맞춤형 면접을 자신만에게 맞도록 극대화하는 방법을 잘 소개하고 있겟다는 느낌이 들어서 접하게 되었답니다.


20220518_105409.jpg


"​인터넷 프로토콜 스위트는 인터넷에서 컴퓨터들이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데 쓰이는 프로토콜의 집합이다."


CS 전공자라면 기본적으로 통신 프로토콜에 대해서 많이 들어봐왔고, 실무에서도 또한 많이 사용하는 용어이기에 면접에서 자주 등장하곤 하는 단어라 생각이 됩니다. 그 만큼 이 도서는 기본에 충실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전공 관련 면접 요령 뿐만이 아니라 면접을 위해서 대부분이 자신이 준비한 예상 질문들을 암기하고 말하기 연습을 하지만 정작 필요한 준비는 이러한 암기가 아닌 논리정연한 말하기 연습을 통해서 생각한 옵션들에 있어서 의사를 경정하는 연습을 길러 순발력을 가지고 재치있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면접관들의 평가하는 방식을 우선 분석을 해보고 면접관들이 어떠한 사람들에게 더 후한 점수를 주는지 파악해본다면 그에 맞추어서 면접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단기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의견이 자주 바뀌는 것이 아닌 우선적으로 일관되게 자신의 의견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되기도 했습니다.


이와같이 이 도서 <면접을 위한 CS 전공지식 노트>은 CS 전공자가 면접을 준비하는데에 있어서 단기내로 효과를 최대한 끌 수 있도록 하는 방법들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CS 전공자들의 면접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CS에 맞는 면접관의 성향을 파악하고 일관된 자세로 자신의 의견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면서 자신의 생각들을 논리정연하게 잘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논어를 읽다 - 삶의 변곡점에서 시작하는 마지막 논어 공부
조형권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220518_105503.jpg


태어나면서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면 공자, 논어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오래전 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던 우리나라는 이 논어의 영향을 실로 많이 받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이 논어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그들의 삶에 대한 행동 양식과 정신에 대한 수양 등을 가르치는 학문이라고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예를 강조하고 인을 강조하는 이 논어에 대해 우리는 잘 모르지만 어려서부터 우리들의 행동과 정신에 사회 이곳저곳에 담겨 있다보니 저절로 우리가 우리말을 배우고 습득하듯이 그렇게 자연스럽에 우리들의 몸과 마음 속에 자연스럽게 익혀지게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제목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논어를 읽다>를 보고서 과연 논어를 익히고 공부를 하면 과연 어떤 생각들로 이 논어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분야에서 어떻게 이해하고 접목시킬 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 삶에 어떻게 녹아들어가 있는지가 궁금해졌습니다.


20220518_105513.jpg


"​열심히 공부해 터득한 내용을 친구들에게 쉽사리 내어준 이들은 그만큼 덕을 베푼 것이다."


자신의 것으로 지식을 습득한 후에 다른 사람들과 아낌 없이 그 지식들을 베푸는 것은 자신에게 결코 손해가 아니라는 사실에 마음 새겨듣게 됩니다. 내 안에 벗어난 지식이야 말로 세상에 큰 영향력을 발하기 때문에 나에게도 긍정적으로 돌아온 다는 사실에 귀담아 듣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논어가 얼마나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많은 부분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논어 학자들이 논어를 전문적으로 연구를 했다면 우리 같은 일반 사람들은 이렇게 연구했던 것들을 바탕으로 잘 접목을 시키고 활용할 수 있는지가 우리의 할일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이 책을 읽는 내내 느꼈습니다. 이렇게 이 책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논어를 읽다>를 읽으면서 공자와 그의 제자들 또는 그 당시의 많은 일화들을 현재 자신이 접목시켰던 일들을 대화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끌고 있어서 너무 지루하지 않았고, 오히려 재미있게 다가와 내가 궁금해 할 수있는 흥미로운 질문들을 통해 지루할 법한 주제이지만 흥미롭게 이끌어 가고 있었답니다. 살아가면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예를 강조하고 인을 강조하는 우리나라 정서에 깊게 베어져 있는 논어 만큼은 경영자부터 학생들, 그리고 어린아이들 까지도 꼭 읽어본다면 우리 인생이 정말로 많은 도움을 받겠다고 느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