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 수첩 - 바쁜 비지니스 퍼슨의 배움을 돕기 위한 경제학 교양 입문서
일본능률협회 매니지먼트센터 지음, 김정환 옮김, 이호리 도시히로 감수 / 미래와사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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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생도로써 문과의 꽃인 인문학과 경제학, 그리고 경영학을 공부하는 것은 참으로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수학을 좋아하는 나로써 경제학은 미시파트 부분에서 많이 힘들어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만큼 경제에 관한 상식도 부족했고, 관심도 없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경제관념이 없던 내가 이렇게 사회에 진출함에 따라 점점 경제와 밀접해질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음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 너무나 경제관념이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 도서의 제목 <3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수첩>을 보자마자 어렵지 않게 경제에 대해 접근해주고 있다는 느낌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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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경제 전체에서 물가가 어떻게 변동했는지를 볼 때는 GDP 디플레이터가 중요하다."


코로나 시대 막바지에 물가가 치솟는 요즘 어떻게 물가를 측정하는지에 대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막연하게 짜장면 얼마, 냉면 얼마 올랐다는 뉴스를 접할 때 어느 정도 올랐구나 라고 생각해왔던 것이, 이제 경제적인 지표로 어느 정도 올랐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또한 자유경제체계에 있어서 경제의 흐름을 정확하게 예견하고 분석하는 것은 정말로 쉬운일이 아닙니다. 무조건 새거가 좋고 비싸다는 것은 경제적으로 비상식 적이라는 것을 아파트의 한 예로부터 알 수 있었습니다. 뜻밖의 돌발경우가 발생하게 된다면 정말로 어떻게 경제가 변화를 할지 모르기에 이전에 좋았던 사업이 지금와서 힘을 전혀못쓰고 망해버리는 일들이 부지수이기에 과거에 한창 잘나갔다고해서 꼭 반드시 보장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 꼭 명심하고 투자를 할때 주의해야함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앞으로 4차산업 시대를 맞이하여 변화하게 될 경제 흐름에 더욱더 주목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이 책 <3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수첩>은 전반적으로 4차산업 시대를 맞이하는 경제학은 어떻게 변화에 맞춰 공부를 해야하는지 알수도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경제학을 바탕으로 앞으로 변화하게 될 미래사회상을 잘 보여주고 있어서 변화를 하게 될 많은 부분에 있어서 기대감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부분들에 있어서 실생활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수있는 변화하게 될 가까운 미래의 경제학적인 관점을 재미있게 쉽게 설명해주고 있는 <3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수첩>이었습니다. 어렵지 않게 많은 예를 통해 실질적으로 우리 삶에서 많은 적용이 이뤄지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어 앞으로 어떻게 예금이나 투자할 때, 집을 살때, 물건을 살 때 조차 경제적인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지에 대해 실패할 확율이 줄어들수 있게 잘 구성해주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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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혁명 - 완전학습 자동화로 진짜 배움의 시대가 온다
이효정 지음 / 라온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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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학창시절에 공부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과의 구분을 똑같은 시간에 공부를 하는데도 학습능력에 있어서 그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가 머리가 좋고 나쁨의 차이라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친구의 경우에 있어서 아이큐가 특출나게 높지 않지만 공부를 잘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그 나름대로의 방법이 있다고 느껴왔었는데 이 도서의 제목 <학원 혁명>를 보자마자 여시나 남다른 이유가 있겠다는 생각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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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설명을 잘 못하는 것을 단순히 설명력이 부족하다고 봐버리면 해결 방법이 없다."


 단순하게 여기면서 넘어가는 것 조차 학습에 큰 영향을 주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설명을 못하는 이유가 단순히 설명력이 부족하다고 여기곤 하는데 이는 학습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설명을 잘 못하는 것이라하니 이 책 <학원 혁명>을 통해 다시 고쳐잡고 학습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워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우리는 뭔가를 공부를 할 때 이해를 하려고 하기보다는 귀찮아하는 습성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막연하게 무조건 외울려고만 하고 기억하려고만 하는 습성이 있어서 학습에 효율성이 떨어지고 언젠가는 다시 잊어버리는 정말로 쓸모없는 공부를 할 때가 많습니다. 항상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실용적인 측면을 따지고 언젠가는 사용할 내용이라고 생각한다면 중요하게 생각해서라도 이해할려고 노력하지 않을꺼 생각이 듭니다. 이 책 <학원 혁명>에서도 마찮가지로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활용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습득이 되는 방법의 공부를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이라는 것이 가장 익숙한 것이 시각적인 효과에서 오는 기억력이기 때문에 보다 구체적인 형태로써 공부를 할 때 더 좋은 학습효과가 나타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또한 어떤 공부를 하던지간에 목표를 두고 계획한 바대로 잘 짜서 실행하면서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도서 <학원 혁명>을 읽는 내내 내가 지금까지 잘못된 공부 방법을 해왔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고, 지금이라도 학습하는데 있어서 옳바른 공부를 해야 겠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학습형태로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하겠다고 생각하면서 많은 분들이 공부를 하면서 어떤 방법들이 좋은 학습법인지를 이 책을 통해 많이 배웟으며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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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어른을 위한 에세이 - 세상의 모든 좋은 어른을 위해 김현주 작가가 알려주는 ‘착한 척’의 기쁨
김현주 지음 / 읽고싶은책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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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현실 속에서 살아가다보면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으면서 살아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그 만큼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사회라는 큰 틀에 있다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 책 <좋은 어른을 위한 에세이>를 읽다보면 누구나 비슷한 감정과 갈등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될 것 이라 느껴집니다. 우리는 남들눈엔 모든 것을 가진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정작 본인인 자신들은 사랑을 한다고 하지만 아픈 슬픔 속에 남모르느 상처를 받으면서 공허함과 우울함에 허덕이면서 살아갈 것입니다. 매일 반복되는 삶에 대한 의욕을 잃어가고 늘 똑같은 일상에 회의감을 느낀 현대인들은 저마다 조금씩 다를지라도 쉽게 주변환경에 그리고 지인들의 발언에 쉽게 영향받는 우리로서는 이 책 <좋은 어른을 위한 에세이>의 각 에세이들을 통해서 한줄한줄이 마치 나에게 건내는 이야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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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나이 들수록 용기 앞에 한없이 작아지는 나에 대한 연민의 마음이 담겨 있을지도 모르겠다."


나이 들어가면서 담대함과 용기를 주저하고 현실에 안주하면서 보수적으로 바뀌는 어른들이 대다수 라는 것을 젊었을 적에 느끼곤 했지만, 나 또한 그들처럼 점점 꼰대가 되어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부끄럽게 만드는 글귀가 눈에 들어왔답니다. 본인들의 두려움과 의심을 나에게 투사한다는 말이 참으로 그럴듯하게 들렸습니다. 우리는 회의적이고 부정적인 사고로 나 자신을 오염시키지 말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오랜시간 난 이 사실을 알면서도 사랑을 하는 그들에게 충분히 휘둘려왔기 때문일지도 모르기 때문 일꺼란 생각에 많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사랑하고 있는 주변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들만의 두려움을 주변 사람들에게 감당하려 들지말아야 겠습니다. 이제 자신의 두려움은 자신이 감당하도록 내버려 두고, 우리는 자신감을 갖고 당신의 길을 계속 가야 할 때라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어려서 우리는 부모님을 만족시켜드리기 위해 무언가를 이루고 갖추어야한다는 강박감, 그리고 부모님의 어려움을 내가 감당해드려야 한다는 책임감과 압박감을 동시에 가진 누군가에겐 필요한 말인 듯 느끼게 됩니다.


이 책 <좋은 어른을 위한 에세이>를 다 읽게 된다면 분명히 나 처럼 "나를 인정해주고 내 가치를 높여주며 다독이자. 누군가를 위한 존재가 되기이전에 나를 사랑할 줄 아는 내가 되어야겠다"라고 다짐할 것이라 느끼게 된 너무나 소중한 한권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어른이 되면서도 사랑에 대해 미쳐 깨닫지 못했고, 무엇인지 몰랐던 나에게 잘 알 수있게 느낄 수 있게 도움을 주었던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저의 매우 매말라 있는 감정을 사랑으로 물들인 좋은 에세이들을 만나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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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은 파란색으로 기억된다 - 예술과 영감 사이의 23가지 단상
이묵돌 지음 / 비에이블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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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천재들은 파란색으로 기억된다>는 일명 천재로 일컬어지는 예술계의 거장들과 세계 대가들이 어떠한 창의적인 사고와 성공 습관들을 가졌는지를 정리한 책이었습니다. 창의적이고 통찰력을 갖춘 사람이 되고싶지만 내재된 창의력마저 발휘하기 힘든 억압받는 환경에서 일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저자는 시각적인 사고방식, 즉 이미지로 사고하는 방식이 사고력의 전환을 도와줄 것이고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결과물을 낼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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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렇게 배배 꼬인 감정을 ㅗ읽어 내리는 글들로부터, 몸만이 가지고 있는 용기며 친절 같은 것들을 전보다 더 확실하게 실감할 수 있었다."


이치에 맞게 행동하지마라, 먹고살기 위한 일에 연연하지말라, 단순화하라, 불확실성을 확신하라, 모든것을 완전히 뒤집어보아라 등 다소 불안정한 길이지만 가슴속에 묵혀놓은 꿈과 도전들을 자극하는 메세지들이 많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변명이나 핑계를 찾거나 혹은 계획에 그치지 않도록 그 모든 아이디어와 영감들을 실행에 옮기며 자신을 창조하라는 조언도 아끼지 않습니다. 각 챕터마다 예술계 거장들의 성공스토리를 담아 인물잡지나 명언집을 보듯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창의적인 사고로 한계를 뛰어넘어 인상적인 결과물을 창조해 낸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도전의식을 느끼게됩니다. 창의력은 자신감에서 온다고합니다. 자신을 창의적인 사람이라 믿고 나의 결과물들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면 결국 꿈을 현실로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흔히들 천재들은 개으르다고 하지만, 오히려 자신의 재능을 알고나면 그 분야에 있어서 재미있고 흥미로운지 깨닫고서는 게을를수가 없음을 안다면 천재는 오히려 노력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에 대한 한꼐를 이겨내고 개척을 해나가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멈추지 않고 노력을 하면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만들어 냄으로써 자신이 하지 못했던 새로운 일들을 해낼 수 있음을 깨닫는 다는 알았다면 우리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는 그 능력을 보다 뛰어 넘을 수 있는 노력을 많이 할 수록 자신의 한계점이 점점 높아질 것이라는 것을 이 도서 <천재들은 파란색으로 기억된다>를 통해서  깨닫게 됩니다. 많은 노력을 통해 능력이 일취월장하기를 바라면서 이 책 <천재들은 파란색으로 기억된다>를 읽는 동안 많은 분들이 한계에 다다랐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정말로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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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잘하는 아이는 다르다 - 평범한 아이를 미래형 인재로 만드는 결정적인 힘
강영애 지음 / 라온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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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인 머리는 우뇌가, 지능 적인 사고를 하는 기능은 좌뇌가 통제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항상 우리는 어려서부터 좌뇌를 키울려고 노력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거의 모든 교육은 좌뇌에 집중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뇌는 좌, 우 동일하게 성장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한다면, 우뇌를 키우기 위해서는 피아노나, 태권도, 또는 미술을 배워다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도서의 제목 <미술 잘하는 아이는 다르다>를 보자마자, 우리 아이들이 미술을 통해서 예술적인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겠다고 느껴져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미술은 돈이 많이 드는 분야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이 책을 쉽게 접근했던 것은 아니나, 우리 아이들의 예술적 감성을 일깨워주어 인생에 뭔가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읽게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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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업을 하면 할수록 점이 쌀여 선이 만들어지듯이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쌓여간다."


미술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일 우선시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꾸준히 새롭게 도전해갈 수 있는 힘을 키워줄 수 있도록 저자는 어떻게 아이들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잘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 어떤 것이든지 꾸준하게 뭔가를 하기 위해서는 동기부여와 흥미, 관심이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나 아는 것 처럼 미술 또한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가에 대해 고찰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잘 환경을 조성해주고 아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기를 잘 마무리 하였다면 아이가 그린 그림에 대해 해석하고 잘 이해하면서 아이의 심리상태를 파악하여 어떻게 우리아이가 잘 성장할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기에 어떤 심리냐에 따라 분석을 통해 잘 해결할 수 있도록 유형별로 잘 해결할 수 있도록 해결방안까지 모색해주고 있어 아이들 미래 성장에 촉진재 역활을 할 수 있도록 너무나 효과적인 도서 <미술 잘하는 아이는 다르다>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미술을 통해서 인생에 있어서 예술로부터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도록 이 도서 <미술 잘하는 아이는 다르다>는 평범한 아이를 미래형 인재로 만드는 결정적인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부분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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