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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건물주 클레이튼커쇼의 파이프라인 수업 - 경제적 자유를 위한 자동 현금 시스템 만들기
클레이튼커쇼 지음 / 반니 / 2022년 5월
평점 :

월급생활을 하면서 지인들 중에 사업을 하면서 여유있는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부럽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회사를 나온다고 생각하면 겁부터 나기만 합니다. 만약 실패하면 어떻게 하나라는 생각이 가족들을 생각하면 막상 용기가 다시 사그라듭니다. 이 책 <월급쟁이 건물주 클레이튼커쇼의 파이프라인 수업>을 통해 어떻게 사업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투자를 하기 위한 준비를 철철히 할 수 있는지 제대로 알려주고 있을 것 같은 기대감 속에 읽어보고 준비하고 싶어 읽기 시작했습니다.

"근로 소득을 급격히 줄여놓은 이유는 55세 이후 현직과 똑같은 대우를 받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므로 소득이 낮은 일자리로 옮겨 직장 생활을 지속하는 것을 가정했기 때문입니다."
55세 이후 운좋게 직장생활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전성기인 40대 만큼 유지하면서 받을 수 없는 것은 기정사실이라는 것에 지금이라도 정신 바짝차리고 투자를 현실성 있게 해야겠다고 다시 다짐했고, 이 책은 이렇게 현실적으로 많은 예를 들어가면서 수치와 해주고 있어서 더 잘 분석하고 현 시점에 맞게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건물들 가격은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이를 두고 여러 설과 전망이 엇갈리지만 이 책에서는 과다한 가계부채와 거품,그리고 수요 공급이라는 측면에서 부동산가격은 대세하락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이 돈 풀기를 줄이면서 최악의 경우 2, 3년 안에 부동산폭락이 가시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내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향후 부동산에 대한 전망에 대해 오리무중인 시점에 부동산 관련하여 목적에 맞게 어떻게 어떤 곳에 부동산을 맴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대응방안을 이 책에서는 함께 소개해 주고 있었습니다. 정부의 부동산대책이 서민들의 전세난에서 벗어나도록 하고 부동산경기를 살려 내집마련도 쉽게 해주자는 취지이지만 근본적으로 돈 지원을 늘려 서민들의 부채를 늘리는 결과를 빚는 정책으로 전락해버릴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소득과 물가 추세와 대비하면 수도권 상가 건물 평균가의 40%는 거품"이라면서 "소득이 안 되는 사람에게 빚내서 집을 사게 하는 정책이야말로 가장 큰 포퓰리즘"이라며 이런 정책은 거품붕괴시에 국민경제에 엄청난 충격을 가져올 것이라는 점에서 매우 위험하다고 비판하고 있었습니다.
치 도서 <월급쟁이 건물주 클레이튼커쇼의 파이프라인 수업>의 저자는 독자들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향후의 어떤 건물들에 대한 값어치에 대해, 미래의 경제에 대한 전망을 짚어주면서 여러 방면으로 어떻게 이 작은 빌딩으로 수익을 내는지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한 건물을 잘 관리하고 또 어디를 중점적으로 보아야 재테크를 잘 하는 것인지에 대해 공부하고 실천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삶의 경험을 통해 현명하게 부동산 투자를 준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주고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또한 상가를 지닌 건물들을 공격하는것을 추천하고 있었습니다. 부동산시장이 완전히 달라져 이제는 과거처럼 집을 사두면 언젠자는 오른다라는 말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목적에 맞게 지역의 특색을 분석하여 앞으로 어떤 건물들을 사두는 것이 좋다는 확신에 찬 전망을 내놓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