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리테일 매니지먼트 - 옴니 채널 시대의 럭셔리 브랜드 성공 전략
미셸 슈발리에.미셸 구사츠 지음, 예미 편집부 옮김 / 예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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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생활을 하면서 지인들 중에 사업을 하면서 여유있는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부럽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회사를 나온다고 생각하면 겁부터 나기만 합니다. 만약 실패하면 어떻게 하나라는 생각이 가족들을 생각하면 막상 용기가 다시 사그라듭니다. 이 책 <럭셔리 리테일 매니지먼트>를 통해 어떻게 나만의 사업을 하기위한 준비를 철철히 할 수 있는지 제대로 알려주고 있을 것 같은 기대감 속에 읽어보고 준비하고 싶어 읽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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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제도적으로 허용된 국가에서는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도 사용할 수 있다. 이로써 고객은 중요한 존재로 인식되고 환대받는 경우가 많아진다. 이 시스템을 신중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고객에 대한 매장 서비스의 질이 크게 향상 된다."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IT나, 경제체계에 있어서 변화에 맞추어서 잘 대응하고 적응하는 것이 가장 필요한데 그러한 흐름들에 맞춰 개인 사업 또한 변화를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먼저 자신이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막무가내로 자기 스타일대로 고집대로 운영하는 것이 아닌, 코칭을 받아들이고 적용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하고, 잠재고객들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어야하며, 성취력을 이룬 경력이 있는지 여부와 빨리 배우고 이해하며 전달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파악하고, 마지막으로 일상에 있어서도 열정적으로 임무를 추구할 수 있는 사장들이 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잘 이겨나갈 수 있는 자질을 갖추고 있는 경영인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또한 고객들의 하는 일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느껴보면서 그들이 정말로 필요로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판매를 하는데 있어서 이렇게 직접 체험하는 것이 왜 중요하고 어떻게 중요한지를 설명해줍니다.


자영업자에게 필요한 것은 세계적 흐름에 맞춘 운도 기가막힌 아이디어도 아닌 수익을 먼저 챙기는 재정관리시스템이라는말이 맞는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습니다. 본인도 주변 지인중에서도 자영업을 하는 사람이 없다보니 다소 생소하기도하고 이 책 <럭셔리 리테일 매니지먼트>의 내용을 반신반의하며 읽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초기 자영업자인 독자라면 다양한 실제 사례들과 조언을 통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키우고 흑자를 유지할 수 있는 단계별 방향성을 찾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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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에러 - 빅테크 시대의 윤리학
롭 라이히.메흐란 사하미.제러미 M. 와인스타인 지음, 이영래 옮김 / 어크로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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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서적을 종종 읽었지만 그들의 사상과 가르침에만 관심을 가지고 읽었지만, 과연 미래시대에 이러한 이문학이 어떤 쓰임새로 어떻게 변화를 하게 될런지, 그리고 또 어떠한 과정으로 적용하게 될지 몰랐습니다. 이렇게 미래에 대한 인문학의 재구성을 할 시점 이라고 생각이 되던 차에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만들어낸 실질적인 인문에 관한 모음들을 초보자들 또한 잘 이해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있게 꾸며놓은 인문학 사용설명서 처럼 보여 머리를 비우고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공부해보도록 할 수 있어서 기대가 컸습니다. 인문학이 인기를 얻고는 있지만 어렵고 힘겹게 느껴져왔던 탓에 미래를 통한 변화를 겪는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제대로 공부를 해보고 싶어도 방법도 모르고 책을 선정하는 방법도 잘 모릅니다. 이 책 <시스템 에러>를 보자마자 한권씩 실질적인 인문학이 미래에 필요로 하는 내용을 만들고 있어 읽어보기 쉬울 듯 보였습니다. 처음부터 미래를 위한 인문학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기본서가 될 것 같은 기대감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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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효하려면 사회적 협력과 경쟁에 대한 공정하고 안정적인 규칙을 제시하고, 다각화되고 복잡한 경제의 성장을 촉진하는 투자에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 경제 성장이 없다면 번영의 창출과 확산이 어렵고 교육, 의료, 사회보호를 위한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기 힘들다."


정말로 인류 역사를 지배해온 학문은 과학 분야를 뺀다면 인문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람들의 생각들을 총 정리하고 있고, 사람들의 공통정들을 한데 묶어 그룹화 시켜놓은 것이 인문학이라면, 그 시대를 잘 반영하고 있는 학문은 인문학이라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가 나서서 공정과 규칙을 내세워 촉진해야 하는 힘이 있어야 하며,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국가가 바라는 모든 국민들을 위한 사업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오랜 민주주의 원동력이라는 사실을 안다면, 미래사회에도 이러한 원리는 지속되리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오랜 시대를 지배해온 사상들과 문화들에 대한 자세한 역사적인 사실들을 설명하면서 인문학이란 것이 우리 생활 속에 빠질 수 없는 당여하게 여기는 것들을 학문적으로 잘 정리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 속에서 인식 못하는 당연한 것들을 인문학에서는 또 새로인 정의하고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답니다.


이 도서 <시스템 에러>를 읽기 전에 미래 뿐만 아니라 현재 인문학이 우리에게 끼치고 있는 영향에 대해서 전혀 생각하지 않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이 책 <시스템 에러>를 통해 인생의 나침반이자 지혜의 원석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문학의 힘에 대해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읽는 내내 정말 미래에도 빠지질 않은 인문학에 대해 제대로 소개해주는 자료들과 이야기에 저절로 빠져들게 됩니다. 즐겁게 이 책을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어서 근대문명의 위대함과 그 속의 지혜를 미래에도 녹아들어갈 것이라는 것을 잘 쉽게 알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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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샘의 교사수첩
정수기 지음 / 슬로라이프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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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언젠가부터 조가교육열풍이 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입 시험 성적에 울고 웃는 대한민국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선생님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학교에서의 어릴적부터 교육은 선생님들의 역량에 많이 좌지우지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 도서 <정수기샘의 교사수첩>의 표지에 꼴지 초등생에서 핵인싸 선생님으로라는 문구가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어떻게 존경받고 아이들이 잘 따르는 선생님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좋은 글들로 많이 담겨 있어서 어린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제대로 알려줄 것같아 그 내용이 어떨까 참 궁금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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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이끌어 주는 선생, 궁금한 것을 잘 깨우쳐 주는 선생, 자신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선생이 아이에게는 매력있는 선생일 것이다."


요즘 어린 아이들은 많은 미디어에 노출되어 있어서 자신에 대한 자아를 정립을 시킬 수 있는 지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더욱더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선생님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한 시대가 아닌가 생각이 들게 됩니다. 요즘은 더욱이 개성이 강하고 학생수도 많지 않다보디 더욱서 새심하게 아이들을 보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교욱자로써의 자질이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 그리고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아이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공부란 암기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창의력과 센스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선생님들이 잘 알려줘서 발휘해야하는 숙명같은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러한 창의력과 센스는 공부를 통해서 경험을 바탕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적극적으로 아이들이 공부를 통해 적절하게 잘 활용하여애 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예를 잘 알려주기도 합니다. 세상의 많은 변화를 겪으면서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방법 또한 많이 변화를 해나가지만, 근본적인 방법과 효율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변화가 없다는 것을 이 도서 <정수기샘의 교사수첩>을 통해 정말로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아이들을 교육 하는 것이 최대의 효율로써 극대치에 도달할 수 있는지 나의 학습하는 방법에 있어서 다시 되돌아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교육자이시거나 교펜을 잡고 있으신 분들이 이 도서 <정수기샘의 교사수첩>을 접해보신다면 정말로 많은 도움으로 아이들을 올바른 길로 효과적으로 잘 이끌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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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중국의 위험한 관계 미디어워치 세계 자유·보수의 소리 총서 7
앙투안 이장바르 지음, 박효은 옮김 / 미디어워치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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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 <프랑스와 중국의 위험한 관계>는 인류역사에서의 가장 존재감을 언제나 드러냈던 중국의 다양한 방면에 프랑스와의 관계에 대한 흐름을 잘 분석해주고 있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이러한 중국의 다방면으로 프랑스와의 관계들을 역사적인 사실들을 근거로 지금까지 중국의 모든 면에 있어서 불변의 진리와도 같이 적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북한이 중국이 그려냈던 싱가폴 경제 방식을 따라하고자 한다는 언론의 보도 속에서 그렇기에 21세기를 대표하는 중국하고 서방을 대표하는 프랑스와의 관계에 대ㅙ서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는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이 더 읽어지고 싶은 이유로 이런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중국으로 부터 우리가 처한 위치나 우리가 대처해야 할 것들을 이 책을 통해 좀 더 알고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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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입장에서 본다면 전략적 차원에서 중국의 소프트파워에 도움이 되는 거래가 이루어진 셈이다. 이 결과에 대해 프랑스 프로축구연맹 디디에 퀴오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중국이 프랑스 구단과 선수들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것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중국은 수억 명의 시청자가 있는 거대한 시장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중국의 내수 시장을 어느 나라든지 욕심을 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중국의 거대 규모 경제는 프랑스의 문화, 스포츠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축구 하나만으로도 거대한 자본을 끌어들일 수 있는 힘이 된다는 사실에 중국에 매료가 되지 않을 수 없는 듯 합니다. 


특히 이 책 <프랑스와 중국의 위험한 관계>를 읽으면서 중국은 오랜 역사 상으로 프랑스에 뿌리 깊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중국과 프랑스는 서로 상관관계를 가지면서 깊은 유대 관계를 맺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특히나 경제적인 관점에서는 가뜩이나 국내 경제 상황이 좋지 못함 속에서 과연 우리의 운명은 우리의 손으로 중국과의 관계 속에서 개척할 수 있는 것인지, 100여년 전에 역사에서 보여주듯이 주변 강국에 의해 운명이 결정될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주는 듯 합니다. 미래경제학자들에 따라 세계경제의 향방이 크게 중국 이라는 큰 틀 안에서 어떻게 흥망성쇠가 예측되는지, 그리고 앞으로 동북아에서 우리나라가 경제 뿐 아니라 문화유산에 있어서의 과제와 지금의 미래방향이 적절한 것인지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있어 우리나라의 세계적인 위치가 어느 정도이고, 앞으로 어떤 사회적인 분위기가 형성이 될지 파악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갖았던 것 같습니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오래전에 이미 세계를 쥐 흔들었던 강대국이었지만 유럽의 산업혁명 이후에 그 자리를 내주지만 지금의 중국 모습을 보면 다시 그 위용을 되찾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물씬 듭니다. 1990년대만 하더라도 아직 우리나라에 몇년은 뒤쳐져 있었지만, 급격한 문호개방이후 시진핑의 정책으로 엄청난 급성장으로 다시 세계를 쥐어잡는 모습을 통해 우리나라도 언제 이렇게 시진핑과 같은 전략가가 나오게 될지 읽는 내내 부럽기만 했습니다. 그의 모습을 통해 우리나라가 집고 넘어가고 배워야 할 점들이 많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중정상회담을 계기로 중국과의 교류 증진을 기대합니다. 이 책 <프랑스와 중국의 위험한 관계>는 중국과 프랑스와의 교류를 통해서 더 잘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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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암살의 역사 건들건들 컬렉션
존 위딩턴 지음, 장기현 옮김 / 레드리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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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공부하기에는 방대하고 역사적인 사실들을 연대별로 기억하기란 정말로 쉽지 않았던 학창시절을 떠올려볼때, 이 책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암살의 역사>는 흥미로운 암살이라는 주제를 통해서 세계 역사가 어떻게 뒤바뀌고 어떻게 정립이 되었는지를 정말로 쉽게 이해하기 쉽고, 기억하기 쉽게 잘 정리해주고 있는 것 같아 한눈에 세계사의 흐름의 맥을 잘 잡아주어 이해하기 쉽게 해주고 있는 것 같은 기대감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군데군데 있는 삽화들은 그 당시의 상황들을 한눈에 보기 쉽게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연도에 헤매던 과거에 얽매이지 않게 세계사에 흥미를 가지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통해 꼭 세계사란 무엇인지에 대해 잘 알고 싶은 마음에 읽기 시작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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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자들은 이 모든 주장을 부인했다. 물론 모레노가 속한 가톨릭계도 마찬가지였다. 한 공모자는 돈이 없어 자동 권총을 사기 위해 아버지 이름으로 대출까지 받아야 했다. 암살에 가담한 공보자 세 명 중 한 명은  사형당하고 다른 한 명은 페루로 도망쳤으며 나머지는 수집 년간 은둔생활을 하며 어떠한 법적 심판도 받지 않았다."


신의 삶을 희생할 수 있을 정도로 큰 결심으로 행해지는 한 인물에 대한 암살기도와 함께 실행하는 것은 모험이 아닌 댓가를 지불하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한 역사의 획을 긋는 인물을 암살한다는 것은 그 만큼 자신에 대한 희생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래세대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는 씨앗이 자신의 삶보다 더 소중하기에 가능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세계 역사에 대해 모르고 살았던 나에게 읽는 내내 흥미와 호기심을 안겨준 시간으로 들여다 보고 있는 동안 다양한 삽화들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스토리들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로 풍부하여 몰랐던 자세한 세계사를 빠른 시간 내에 읽을 수 있었습니다. 세계사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알게 되는것도 아니고 해서 천천히 시간 날 때 마다 읽어야지 했는데 하루 아침에 몰두 하여 읽게 됐습니다. 암살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써 지루하고 어렵게만 느껴지고, 현재와 동떨어져 있는 세계사를 효과적으로 재미있게 잘 정리되어 있어 읽기 쉬웠습니다. 어렵고 방대한 역사정보를 그림들로 가득해서 친근하게 구성을 하여 어린 아이들은 물론 나와 같은 성인들까지도 보기에도 손색이 없는 모든 연령 대를 포괄하는 세계사의 한 종류인 듯 합니다. 한번 보고 마는 그런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읽으면서도 어렵게 생각했던 세계사에 쉽게 접근하고자 노력한 이 책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암살의 역사>를 읽는다면 암살과 관련된 세계사를 읽는 통찰력이 생길 것이라고 확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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