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대접합니다 - 20년 전 손님이 지금까지 찾아오는 작은 만두 가게 장사 비법
이종택 지음 / 라온북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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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이란 것은 흥미롭고 관심을 끈다는 의미입니다. 생산해낸 어떤 제품이 구매자로에게 충분한 매력을 갖게하려면 충분한 가치가 있어야한다거나, 시대의 흐름에 맞물리거나, 개성있게 눈에 띄어야 합니다. 장사에서건 사업에서건 마켓팅은 그 핵심을 담당하는 업무로 기업 측면에서 본다면 재무 상황과 경영방침 등과도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분야라고 할 수 있는 브랜딩에 관련 되어 있습니다. 이 도서 <진심을 대접합니다>는 장사건 사업이건 마케팅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그리고 기업, 가게의 경영방향과 마케팅의 극적인 효과와 브랜딩화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하고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저는 회계나 마케팅 비지니스쪽으로는 아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제목 <진심을 대접합니다>를 보니 왠지 재미가있을 것 같은 기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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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할 때 또 명심할 점은 사장의 결정으로 직원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손님이 많은 시간대에는 아르바이트생을 추가로 두거나, 일이 늘어난 만큼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챙겨 줘서 불만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장사를 하거나 사업을 하면서 이벤트를 만들었을 때, 발생하는 추가적인 비용과 노력은 경영자로써 분명히 분석하고 깨달음으로써 직원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에 따른 추가적인 발생하는 비용은 사장이 다 전적으로 져야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겠습니다. 

 

이렇게 조그마한 장사를 통해서 마케팅에 따른 세세한 점들을 잘 알아야 하는데 기업을 경영하면 서 마케팅은 경영의 언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일단 언어를 알아야 고객과 소통을 잘 할 수 있고 경영도 잘 할 수 있습니다. 많은 CEO들의 비지니스 코치하는 저자는 요새 한참 뜨고 있는 광고와 기획과 상품들을 통해서 많은 이들에게 매력을 산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쉽게 풀러내고 설명도 좋아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요즘 같이 SNS나 미디어가 광고의 대표주자가 되는 시기에,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떻게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매출의 효과를 올릴 수 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이때 고정비와 변동비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다시 해주는데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주어서 여기저기서 검색해서 찾아 공부할 수 있게 하지 않고 시간 절약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답니다. 이 처럼 생소한 용어들도 있었지만 또 그만큼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같은 극단적인 스피드와 효율성을 강조하는 사회에서 이렇게 성공할 수 있는 요소를 잘 도출해주니, 마케팅을 본업으로 삼으시거나 회사를 경영하는 독자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켓팅은 스타트업을 비롯해 모든 사업에 있어서 너무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익의 성패를 좌지우지하니까요. 그동안 회계나 마케팅에 관련된 책을 읽어보았지만  많이 들어보지 못한 용어들도 많아서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전공분야가 완전히 반대인 사람이라 그쪽 전문인들을 위한 도서는 어려운 감이 있었습니다.그런데 이 책 <진심을 대접합니다>은 진정성으로 다가가는 익숙한 사례와 핫한 대상을 분석하여 소개해주기 때문에 읽는데 남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사업을 구상하고 계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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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려면 경제신문 - 돈의 흐름이 보이는 경제신문 제대로 읽는 법
이수정(크리스탈) 지음 / 라온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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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본업 이외에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월급으로만 해결되지 않는 생활에 소액이라도 매달 이윤을 낼 수 있는 투자를 병행하는 지인들이 늘어나는 듯 합니다. 투자의 전문가가 되려는 듯 장기간 책을 사서 공부하는 사람도 있고 주변인들을 흉내내며 바로 실전에 돌입하는 사람들도있는 것 같습니다. 접근법이 어떻든 진실된 정보와 분별력이 부족한 일반인들이 투자를 시작할 때는 안전장치로 삼을만한 전략이 필요할 것이라 느끼는데 이 도서 <투자하려면 경제신문>의 제목을 보자마자 투자에 관심을 갖고있지만 아직 시작하지 못한 나와같은 사람들이 투자의 기본적인 큰 틀을 경제 신문을 통해서 배우고 전반적인 정보를 얻는데 도움을 줄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제신문이 어떻게 성공적으로 초보자인데도 불구하고 투자를 해야하는지와 그 성공담이 잘정리해놓아져 있을 거 것 같은 기대감 속에 부자가 될 수 있는 비밀을 이 책을 통해 꼭 읽어보고 투자를 잘 하고싶어 읽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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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의 경우에는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 우리나라 주식은 외국인 투자자 비중이 더 크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국내 주식시장에서 빠져나가려고 하기 때문이다."


외환과 주식과의 관계를 통해서 어떻게 주식거래를 하는 것이 옳은 선택인지에 대해 가장 기본적인 이론을 설명해 주면서 매매 방법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그 만큼 저자는 글로벌 시대에 맞추어서 돈의 흐름을 따라가면 서 주식투자를 하라고 하는데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내 돈이 들어갔기에 자동적으로 돈을 잃지 않기 위해 글로벌 시대에 모두가 쫒고 있는 돈이 모이는 곳이 어디인가를 공부하고 노력하게 되는 것이 지름길이라 생각이 듭니다. 주식 투자 매매 방법은 물론 경제학 개론, 재무, 회계, 투자론, 미시, 거시 경제학 모두 공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매매방법만으로 주식투자를 하는 것은 금물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적어도 내가 투자하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는 알고 지금의 경제 상태와 배경등을 알고 투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이 처럼 이 책 <투자하려면 경제신문>은 단순한 매매방법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대의 돈이 흘러가는 분석으로 알아보는 투자법이나​ 기관 누적 순매수량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등과 국내뿐 아니라 중국의 투자법에 대해서도 약간 다루고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책 제목에서처럼 주식 초보들 조차 잘 알아야 할 기본부터 알려주고 있었으며 주식 투자를 하는 기본 원칙부터 제시하고 있었습니다.​지금은 초저금리 시대, 그리고 부동산도 녹녹지가 않은데, 그럴수록 주식에 대한 자금 쏘림은 계속 될 것이므로 은행에 넣어두기하는 것이 아깝다면 이 책 <투자하려면 경제신문>부터 읽을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승리하는 그날을 기약하며 많은 용기를 받았던 한권의 책이라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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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은한 청진기엔 장난기를 담아야 한다 - 위드 코로나 의사의 현실 극복 에세이
이낙원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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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코노나를 다른 나라와 비교하여 뛰어나게 극복을 잘 해 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소로 국민성, 정부의 빠른 적절한 대응, 의료진들의 헌신을 들 수 있습니다. 힘든 3년 이란 긴 시간을 어느 누구라도 힘들고 지칠 수 밖에 없었지만, 특히나 헌신을 아끼지 않았던 의료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도서의 제목 <측은한 청진기엔 장난기를 담아야 한다>를 보자마자 우한 폐럼이라고 불리오는 코로나 19를 어떻게 의료진들이 헌신을 하고 애썼는지를 잘 알려주는 책인 것 같아서 접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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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라19로 감염병에 노출 위험이 큰 의료인들이 있다는 것이 알려졌지만, 사실 이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병원이라는 환경적 특성 때문에 감염병 노출에 더하여 환자의 짜증과 신경질을 받아내야 할 때도 있다."


코로나 시대에 가장 힘들었던 사람들이라고 한다면, 자금적으로 생각하면 사업하시는 분들과 일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던 직장인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를 직접 대면해야 하는 의료진들이야 말로 생사의 기로에서 맞아야 하는 이들이 진정한 어려움 속에서 쳐해야 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하면, 이분들의 헌신이 대한민국의 코로나 방역을 앞장 서게 만들고 그를 모범으로 삼아 국민들이 뒤 따라랐던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 현장 곳곳에서는 검사부터 치료, 방역까지 의료진들의 헌신이 있어왔기에 확진자에 비해 대한민국의 사망률이 독감보다 못한 수치가 나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 저절고 감사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책 <측은한 청진기엔 장난기를 담아야 한다>를 통해 코로나 극복에 앞장 섰던 의료진들의 헌신에 대해서 현장 곳곳에서 감사함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 <측은한 청진기엔 장난기를 담아야 한다>는 읽는 내내 정말 의료진들이 어떻게 코로나에 대응을 해왔고, 또 어떻게 힘들었는지를 생생하게 느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코노라 변이가 발생을 해도 이러한 분들의 많은 헌신이 있을 것이기에 우리는 자신감과 용기를 더 가지고 코로나 대응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어 희망이 있는 미래를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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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마인드 - 남자를 위한 마음 관리법
박정효.우보영 지음 / 토마토출판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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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마흔을 넘긴 40대 가장으로써 금방 40대를 지나서 50대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물이 갓되어 대학 새내기 때가 생각이 나지만, 그렇게 시간은 너무나 빠르게 흘러갔던 기억 속에서 어느덧 서른이 되어 어떻게 보내왔는지 감도 안와하면서 새해가 되기만하면 나이 하나 둘씩 먹어가는 체감만 오곤했습니다. 그런데 <젠틀 마인드>라는 도서의 제목을 본 순간 한 남성으로써 가장으로써, 인생에 있어서 저자는 어떻게 살아왔는지 읽어보면서 어떻게 나의 인생을 보내야 할지 계획도 세워보고 공감도해보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나의 향후 삶에는 어떤 모습으로 되어 있을지 정말로 궁금해하면서 또 어떻게 설계를 하고 준비를 해야할지를 생각하면서 이 도서 <젠틀 마인드>를 꼼꼼히 읽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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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난: 배우자의 서툰 행동에 대해 불평을 하는 것이 아닌 상대의 성격을 공격하는 것"


한 가정의 남편으로써 배우자와 행복하고 사랑스럽게 살아가는 방법을 너무나 잘 가리켜 주고 있습니다. 배우자와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하는 것이 좋은지 기초 개념부터 방법까지 고스란히 알려주고 있어서 너무나 유익했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반성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 좋은 남편으로 어떻게 가정을 꾸려야 하는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저자는 이 도서 <젠틀 마인드>를 통해 독자들에게 자신의 지난 삶을 보냈던 자신의 이야기를 여러 방면으로 나누어서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너무 메말라있는 독자들의 현실에서 벗어나 무수한 경쟁들을 피하고 노후를 준비하는 철저한 자신의 삶에 대한 경험을 통해 자신처럼 감성에 젖고 여유를 가질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주고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음악, 공연, 영화, 여행, 인물들을 통해 자신이 겪었던 삶들이 독자들과 함께 공유를 하면서 감성에 젖었던 자신의 삶을 보여주고 솔직하게 보여주기도 하고 있습니다. 읽는 내내 많은 공감을 하면서 제 향후 미래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계획을 세울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갖었던 것 같습니다. 40대에는 바쁜 중에도 미국의 헐리우드에서 뮤지컬 한편을 꼭 봐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저 처럼 인생의 40대, 50대를 어떻게 보내야할지, 지금 20, 30, 40대 남성분들이라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인지 참맛을 알려주는 <젠틀 마인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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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이고요 비건입니다 - 무해하게 잘 먹고 잘 사는 법
편지지.전범 지음 / 봄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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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시작하기 전, 나의 20대시절을 떠올리게 만든 책입니다.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하며 정신없이 살던 그 때가 생각이 납니다. 파릇한 열정과 희망을 안고, 막연한 꿈을 그리기도하고.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면서 달려왔던 제 청춘을 그대로 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청춘의 시기이지만 지난 시기를 생각해보니, 나의 청준의 패기를 정말로 소중한 무엇인가에로 쓰였는가를 다시 생각하고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왜 그리도 남의 시선, 사회의 시선에 쫒기며 살았는지 후회가 됩니다. <비혼이고요 비건입니다>는 제목부터 왠지모를 마음의 위로를 주는 책이었습니다. 우리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실속에 내가 누군지 무엇을 원하는 사람인지 나 자신을 제대로 알려고 하지조차 않습니다. 나 자신을 인정하자고 몇 번이나 되내이지만, 정작 나 자신을 나인 그대로를 허락하는 방법도 알지 못합니다. 이 책이 진실하게 노력하며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어떤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전해줄지 사뭇 기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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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국 가고 왕손이 키울 때도 좋았지만,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 후에는 혼자 많이 힘들었다고 나는 엄마랑 통화하면서 왕손이를 쳐다보았다. 의자 위에 곯아떨아진 얼굴에서 갓난 아기 전범선이 보였다. 아빠가 나를 볼 때도 이런 기분이었을까? 비교도 안 되겠지. "


우리는 사랑스럽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나 누군가 떠났을 때의 그 빈자리는 너무나 크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 빈자리는 항상 매사에 공허함 같이 느껴지고 그리워 지는 것 입니다. 이러한 것 외에도 겉으로 들어내지는 않았지만, 나의 경제적인 상황, 학업, 직장, 가족 내 주변의 모든 상황에 대해 고충을 느낀적이 있습니다. 부끄러워졌습니다. 오히려 내가 나 자신을 위해 , 남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생각해보니 내가 어떤 과거를 살았던 가를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내 삶을 바라보는 자신의 관심이 우리의 삶을 바꾸고 앞으로의 삶을 만들어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내 인생을 살아가려면, 환경에 얽매여서 그자리에 안주하거나 투정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내 마음이 행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용기를 내는 것이.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마음 속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나와는 조금 다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부분은, 여행도 분명히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는 것인데 젊어서 여행말고 다양한 경험을 하기를 추천하는 것입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시간속에서 충분히 내 자신을 사랑하고 돌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지 않을 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지나고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있습니다. 어릴 때 정말 고민하고 걱정하던 일들을 지금 생각해보면 우습기도 합니다. 


결국 지나고나면 우스워질 고민에 우리는 행복을 낭비합니다. 진정한 나를 포기합니다. 내 청춘을 온통 학점과 취업준비와 아무것도 아닌일에 받치며 살아온 것은 아닌지 . 이 도서 <비혼이고요 비건입니다>는 이렇게 내 자신들 스스로가 지금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 깊어지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매말라있는 감성을 깨워 진정한 나를 찾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갈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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