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로 충분하다 - 유연하고 충실하게, 이소은이 사는 법
이소은 지음 / 수오서재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220317_184151.jpg


성공과 목표를 향해 달려가느라 오늘의 기쁨과 현실의 행복을 찾아내지도 누려볼 수도 없었던 사람들을 위한 책 <지금의 나로 충분하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가 사회의 기준에 맞춰 아침에 꾸역꾸역 출근을 하고 야근을하고 지친몸으로 돌아옵니다. 숨막히고 힘든 일상이 반복되고 소소한 행복같은건 눈씻고 찾아도 찾아지지않는 하루가 지나고 나면 나를 잃은 듯한 기분마저 들지만 불확실하고 막연한 목표일지라도 그것을 위해 계획된 내일을 살아야만 하는데 우리들의 현실입니다. 저자인 이소은 씨는 특별한 경력을 소유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미국 변호사로써 그녀의 삶을 통해서 현재의 삶을 희생하지않고 커다란 각오와 성취의 과정없이도 행복한 매일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 도서 <지금의 나로 충분하다>을 써 내려간듯 보였습니다.


20220317_184209.jpg


"​그중 내게 가장 큰 도전은 커뮤니케이션이었다. 이 거대한 조직은 문화와 언어, 인종이 저마다 다른 다양한 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그만큼 일 처리와 소통 방식에도 차이가 있었다."


어느 조직에서나 그에 맞는 소통이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또 낮선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 할 때 조차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관계를 맺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곳에서 만의 소통을 빨리 배우고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대화법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하며, 실제 대화들을 기술하며 이렇게 가슴 따뜻하게 소통의 방법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자신들의 콤플렉스를 극복하며 타인들과 소통한 그들의 대화를 통해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고 감동을 받고 어떻게 대화해야하는가를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은 결국에는 사람들과 부딫히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갈등과 실망을 가지고 만나는 것 보다는 이왕이면 즐기면서 만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게 됩니다. 사람은 혼자 살면 외롭기 때문에 만나게 되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많은 이로움이 된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그 사람들을 통해 변화를 느낄 수도 있게 되고, 그렇게 되면서 새로운 것들과 접촉을 할 수 있게 되어 자연스럽게 변화의 물꼬를 트게 되면서 변화를 통해 보다 젊어지게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책 <지금의 나로 충분하다>를 읽는 내내 우리에게 삶에 있어서 어떤 것들이 소중한가를 저자의 경험을 통해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자의 소중한 인생경험을 통한 이야기들을 공감하게 된다면 분명히 소중한 자신의 삶을 반전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시 한번 날게 하소서 - 이어령의 서원시
이어령 지음 / 성안당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220316_144934.jpg


이어령님의 글 <소설로 떠나는 영성순례>를 읽어보고 나서 이어령선생님의 글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분의 글들은 너무나 아름다워 줄치고 음미하면서 읽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문학작품을 영성으로 승화시켜 강의하신 내용이라 정말 알차고, 옥구슬같은 그분의 문장들을 통해 많은 배움을 얻었습니다. 인문학에 무외한 저도 감동을 받으면서 읽었는데 대다의 분들이 어려운 인문학에 관심을 갖고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실 소중한 책이었답니다. 그런데 얼마전 그의 비보를 전해들으고 나서 그의 멋지고 아름다웠던 글씨를 마음 속에 고히 담아야겠다고 느꼈는데, 이렇게 그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이야기를 담은 <이어령의 서원시>를 접해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생겨서 그의 삶을 통해 내 삶을 일깨워 주실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이렇게 읽기 시작했습니다.


20220316_145021.jpg


"​미키마우스가 신은 치수 큰 아버지의 신발은 땅을 딛고 있으면서도 하늘의 구름 같은 허공을 끌고 다닌다. 신데렐라의 유리 구두에서 미키마우스의 신발로 그것이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생각 바꾸기, 신발 바꾸기다."


누구에게는 아무렇지 않게 여기고 스치듯이 보낼 수 있는 한 부분일지라도 이어령님은 한 치수 큰 신발을 신은 미키마우스가 하늘을 자유자재로 끌고 다니는 모습에 우리가 생각을 바꿀 때,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을 예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처럼 이어령님은 하나의 작은 것이라도 뭔가로 재생산해 내는 창조의 힘이 있었고, 또 이를 독자들에게 설득력 있는 힘으로 공감을 낼 수 있도록 자극합니다. 


우리는 늘 행복을 쫒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행복의 이미지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느긋한 휴가, 맛있는 음식 그리고 금전적인 여유 등이었다. 쳇바퀴 굴러가듯 똑같은 일상속에서 새로운 장소로의 일탈을 꿈꾸고 그곳에 행복과 즐거움이 있을것이라 기대하기에 지금의 현실이 더 버겁게 느껴졌을지도 모릅니다. 이 도서 <다시 한번 날게 하소서>에서는 이어령 님께서 평소에 소소한 즐거움을 우리가 가질 수 있도록 주어진 일상의 순간들을 다시금 찾아보고 그것으로부터 삶의 만족과 행복을 얻을 수 있도록 지금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에 대해서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바쁜 일상에 쫒겨 우리가 얼마나 소중한 일상의 행복들을 놓치고 살아왔는지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이어령 님의 아름다운 글귀를 접해본다면 좋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방법 - 중요한 주제에 관해 이야기하는 7가지 전략
세라 로젠튤러 지음, 황선영 옮김 / 미래와사람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jpg


대화법에 대한 책은 많지만 실제 대화들을 기술하며 이렇게 가슴따뜻하게 소통의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드물지않나 싶습니다. 자신들의 콤플렉스를 극복하며 타인들과 소통한 그들의 대화를 통해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고 감동을 받고 어떻게 대화해야하는가를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습니다. 이 책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방법>에 소개되는 여러 개의 실례들은 진정한 마음에서 시작된 대화가 얼마나 큰 에너지가 되는지 그리고 얼마나 멀리까지 나아가는 진한 향기를 품게되는지를 보여줍니다. 저자는 대화를 나눠야 좋은 관계가 유지되며 소중한 사람을 얻기위해서는 진솔한 대화를 먼저 시작해야한다고 강조합니다. 


2.jpg


"​의견 충돌이 일어나면 인간관계가 망가지지 않더라도 타격은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컨테이너 안에서는 질문을 던지고 우리 사이의 틈을 좁히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문제를 함께 살펴보면 된다."


서로 간의 갈등으로 대화가 수비지 않을 때, 서로 간의 관계가 이상한 균열이 보일 수 있는 상황이라면, 컨테이너라는 도구를 통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합니다. 이 컨테이너가 생성되기 위해서는 안전하고, 솔직하고,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있는 상황 속에서 두 사람 간의 함께 공감하는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야 한다는 선재조건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만큼 갈등 속에서 원만한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공감대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렇게 타인뿐만 아니라 나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서도 스스로를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요즘 새로운 일을 계획하기에 나이가 걸림돌이 된다는 생각을 꾀나 자주 한 것 같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넘는 감동적인 성취를 이뤄낸 스토리의 뒤에는 늘 그들을 변화시키고 강하게 만든 따뜻한 말 한마디가 있었음을 알게도 됩니다. 이 책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방법>을 읽으며 지금껏 내가 입밖으로 내놓은 말들이 얼마나 차갑고 아무 의미없는 말들이었는지 깨달았습니다. 그저 잔소리 혹은 걱정, 노여움 따위에 불과했던 나의 소통법을 철저히 반성하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감동이 되는 말 한마디를 전하고 모두가 따뜻한 울림을 선물받을 수 대화를 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나의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사람을 살리고 인생을 바꿀 수 있음을 이 책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방법>의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와 마주할 수 있다면
탐신 머레이 지음, 민지현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220312_164252.jpg


많은 웃음과 눈물을 선사해 주곤 했던 조조 모예스 작가가 언급이 되어 흥미를 가지게 된 <너와 마주할 수 있다면>책이라서 그런지 어떤 진한 순수한 감성을 나에게 전달해 줄지 궁금하여 정말로 감성이 많이 매말라 있는 이때에 꼭 읽어보고 싶은 도서 인것 같았습니다. <너와 마주할 수 있다면>이라는 도서의 제목을 보았을 때는 단순히 어떤 상대방과의 교감을 의미하는 줄 앍고 어떤 책인가 호기심에 이 책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읽었는데 심장을 기증받은 사람에 대한 많은 감동을 선사할 뭔가 많은 서로 간의 힘 과 재능을 합하여 이야기를 이끌어 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엮은 소설이라고 하니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정말로 궁금해졌습니다.


20220312_164310.jpg


"​나는 단지 내가 받은 심장이 누구의 것인지만 알면 된다. 가족 상봉 같은 걸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 내 마음을 몰라주는 에밀리의 말에 반박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순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에밀리는 지금 회복 중이라는 걸 깜박 잊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내 마음의 짐까지 떠안게 해서는 안 된다."


심장을 기증받은 이의 새 생명을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기증하는 사람 대신에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하기에 남은 자에대한 심리를 공감할 때, 삶을 어떻게 살아게 겠다는 다짐과 귀한 빚을 졌다는 심리가 작용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로도 나 같아도 심장을 이식 받아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생명에 대한 조건 없이 공여한 기증자에 대한 생각이 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이렇게 작가는 사실적으로 기증자와 수여자에 대한 관계를 시작 초반부터 잘 그려주고 있어 향후 이어질 스토리에 대한 상상을 해볼 수 있게 되어 흥미를 가지고 읽게 이끌고 있었습니다. 비록 현실에는 없는 공여자지만, 심장이 그 사람의 흔적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기에 서로간의 공감대가 형성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만듭니다. 


이 도서 <너와 마주할 수 있다면>을 모두 읽고나니 왜 영국 올해의 로맨스 소설상 후보에 올랐는지 알 듯했습니다. 현실에서도 살고자 하지만 점점 더 힘든 인생살이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심장에 빚대어 그려내고 있었습니다. 살기 위해 버둥거리다 보니 점점 깊은 구덩이로 빠지는 서로간의 삶을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생명의 경계선에서펼쳐지는 로맨스는 이 스토리에 더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스토리를 통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스스로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를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를 인정해주고 내 가치를 높여주며 다독이자. 누군가를 위한 존재가 되기이전에 나를 사랑할 줄 아는 내가 되어야겠다 다짐해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 - 구글 검색부터 유튜브 추천, 파파고 번역과 내비게이션까지 일상을 움직이는 인공지능 이해하기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박상길 지음, 정진호 그림 / 반니 / 202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20220310_192416.jpg


이 도서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을 보자마자 AI라고 불리우는 컴퓨터의 인공지능이 얼마나 발전을 했는지 시험해보는 체스 게임이나 바둑으로 사람과 두는 모습을 크게 광고를 하면서 흥분과 도전의 기운을 전해주던 이벤트들이 기억이 났습니다. 결국 사람과의 대결에서 체스와 바둑에서 모두 이기면서 사람의 두뇌를 뛰어넘어선 인공지능의 현재 수준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인공지능이 발전 할 수 있었던 계기도 IT종사 중에서도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가게 된 것은 사실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서는 코딩을 하기에 앞서 인공지능 ai라는 기초적인 큰 틀을 배우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인공지능에 대한 밑바탕을 쌓아주는데 도움을 주는 이 도서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을 보자마자 꼭 읽어보고 싶은 마음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20220310_192435.jpg


"​구글은 본격적으로 자율주행을 연구합니다. 기업이 주도하는 본격적인 자율주행 프로젝트가 사실상 시작된거죠."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다양한 환경변수를 감지하고 결정해야하는 인공지능의 역할이 크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자율주행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을 안다면 딥러닝의 발전은 향후 우리 사회를 크게 변화시킬 것임에 분명합니다. 또한 인공지능의 가장 베이스가 되는 딥러닝의 구조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뉴럴네트워크 구조에서 흔히 사용되는 정의 중 하나인 회귀분석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와 회귀분석 중에서도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한 종류들이 잘 분석이 되어 딥러닝에 있어서 어떻게 쓰이는지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수학적인 코딩을 하기에 앞서 그 코딩에 필요한 고유한 능력을 키워주는 정의를 통해 딥러닝을 설계하는대 있어서 어려움이 없도록 기초를 튼튼히 해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순서대로 필요한 딥러닝 기반의 뉴럴네트워크에 있어서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워주고 있는 수학적인 개념학습을 통해 필수적으로 필요하겠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 만큼 딥러닝 구조를 설계하는데 있어서 많은 논리적인 수학적 사고가 필요함을 알게 됩니다. 먼저 생각한 순서에 앞서 뭔가 다시 추가를 해야한다면 코딩에 앞서서 먼저 끼워넣고 흐름을 전체적으로 잡고 나서 코딩을 해나간다면 꼬일 필요없이 다시 작성해야하는 수고를 덜 수 있도록 큰 그림을 그려주기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4차산업혁명이 도래하고 사방에서 불안이 유발되는 세상에 살고있습니다. 모든 직업을 인공지능이 대체할 것이라는 책들이 쏟아져나오고 어떤 일들을 직업으로 삼아야하고 어떠한 준비를 해야할 것인가에 대한 정보가 난무하지만 정작 젊은이들은 갈피를 못잡는 시대. 인공지능과 산업의 급속한 변화가 인간에게 편리함을 안겨줌과 동시에 걱정을 던져주고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책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은 인공지능이 인간을 완전히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을 특성화시켜야함을 강조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만큼 인공지능이 하지 못하는 영역인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인간 만의 고유한 능력을 극대화시켜 인공지능이 흉내낼 수 없는 독자적인 영역을 인공지능과 함께 걸어나가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최근 한창 실용화되는 자율 주행 자동차나 이미 산업 전역에 퍼진 컴퓨터의 똑부러지는 분석능력은 사람보다 더 정확하고 안전하게 일을 처리하는 분야임이 틀림이없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으로 인해 인간의 생존과 자유가 위협당한다면 과학의 발전과 생활의 편이만을 추구 할 일도 아닐거라 생각 합니다. 그 만큼 많은 비즈니스 영역에서 또한 예상치 못한 부분들에 있어서 스마트해지고, 보다 소비자들과 더욱더 가까워지고 호흡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예상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까운 미래에 더욱더 4차 산업과 밀접하게 세상이 변화해 갈 텐데 더욱더 흥미있으실 비즈니스 영역은 어떻게 변화를 할 지 예상해볼 수 있게 어렵지 않게 많은 예들과 삽화, 그리고 통계를 통해 분석해주고 있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