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기분파 네일미용사 필기 - NCS학습모듈 기반의 최신출제기준 적용 {핵심포인트+CBT복원모의고사 수록 + 시험에 자주나오는 쪽집게 핵심이론노트}, 13판 2022 기분파 시리즈
권지우 & 에듀웨이 R&D 연구소 엮음 / 에듀웨이(주)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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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다듬고 칠을 하는 직업으로 네일 미용사 시험자들을 위해 철저히 준비할 수 있도록 쉽게 전문적으로 써내려간 기분파 <2022 네일미용사 필기>를 보자마자 자신있게 권할 수 있었습니다. 기분파 시리즈로 미용사 시험을 공부했던 나로써 전문적인 지식을 풍부하게 담아줄 것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이 네일 미용사 일반 시험 준비를 하기 위해 만든 이 책은 네일 미용사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 확신하게 됩니다. 이 도서 <2022 네일미용사 필기>또한 그 동안 네일 미용사가 되기 위해 네일 미용사 자격증을 짧은 시간 내에 빨리  지식을 습득하고 자격증을 딸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도서라고 믿을 수 있는 신뢰가 가는 기분파 시리즈라 더 의존할 수 있겠다는 느낌에 이 <2022 네일미용사 필기> 시리즈를 접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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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웨이 출판사의 꼼꼼함이 돋보이는 것이 수험자가 놓치기 쉬운 것들을 하나하나 챙겨준다는 것인데 접수부터해서 필기시험 일정 까지 잘 챙겨주고 있어 이 자격증 취득과정을 세세히 설명해주고 있어 따로 시간을 내서 찾아볼 필요없어서 너무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만큼 믿고 이 책의 내용대로 잘 따라한다면 분명히 기분 좋은 소식이 뒤따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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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아아트를 위한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도구와 재료에 대한 소개를 꼼꼼히 빠짐없이 알려주고 있을 정도로 전혀 네일 아트 및 미용에 대해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 조차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에듀웨이 출판사의 꼼꼼함이 돋보이는 것이 수험자가 놓치기 쉬운 것들을 하나하나 챙겨준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 만큼 믿고 이 책의 내용대로 잘 따라한다면 분명히 기분 좋은 소식이 뒤따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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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출제 스타일에 대해 먼저 파악하고 시험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꼼꼼히 분석한 뒤에 어떻게 공부를 해야 좋을지를 먼저 생각할 수 있게 많은 부분들에 있어서 요약적으로 잘 설명해주고자 하는 것을 몸소 느낄수 있었습니다. ​각 섹션별로 네일 미용에 있어서 기본 지식과 새로이 업데이트가 된 정보들을 한눈에 쉽게 잘 보고 이해할 수 있게 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잘 짜여진 이미지 정보들과 요약들을 각 표들을 통해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에 있어서 빠르게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네일 미용사 필기시험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그 방대한 내용들을 알아야하는 수고가 있지만 이렇게 핵심만 잘 골라서 그림과 도표들을 활용하여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필요한 내용들을 암기할 것들을 암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었습니다. 쓸데없는 내용들은 삭제하고 필수적인 내용들만 담고 있어서 일일이 정보들을 찾아볼 필요없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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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격증 시험은 두말하면 잔소리로 들리듯이 한 5~6년 정도의 기출 문제들을 통해 그 동안의 문제유형을 파악하고 감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 도서 <네일미용사 필기>를 통해서도 잘 알수 있었습니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 유형들을 통해 실전감각을 키우고 틀린 문제들을 통해 다시 그 부분에 있어서 암기하고 이해하면서 넘어갈 수 있어서 시험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 자신감을 키워주고 불안감을 해소시켜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만큼 맞춤형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는 그 동안의 많은 자격증 시험을 통해 증명된 사실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마지막 장에서는 시험 장에서 막판에 그 동안 열심히 공부했던 부분들에 있어서 꼭 체크하고 넘어 갈 수 있도록 단기간에 필요한 핵심 요약 사항들을 압축해서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먼저 필수 사항들에 있어서 자세히 공부하고 시험 막판에 5분내로 다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를 하고나서 이 요약을 본다면 분명히 5분안에 이 시험에 있어서 먼 숲을 바라보고 있는 느낌으로 시험을 지배하는 느낌으로 손쉽게 술술 풀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통해 이 도서 <네일미용사 필기>의 제대로 된 진가를 경험할 수 있을 꺼 같다는 느낌이 들었던 네일 미용사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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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장례식
박현진 지음, 박유승 그림 / 델피노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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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의 제목 <화가의 장례식>을 보자마자 장례식 관련 화가의 그림들에대한 에피소드들로 미술가의 숨겨진 이야기로 제가 모르고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만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라서 관심이 확 생겼습니다. 미술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림 자체에 대한 흥미도 있어서지만,그 그림이 그려질 당시의 역사적인 배경,화가의 심리나 상황등등 여러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 배경들이 그림을 감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하고, 잘 알려진 장례식으로 부터의 이야기들을 담은 것이 아니라니 더 궁금하게 합니다. 새로운 이야기는 늘 매력적으로 다가오는데 이 도서 <화가의 장례식>은 어떠한 새로운 상상력을 심어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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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렇게 아버지의 삶의 궤적과 그 속에서 건져 올린 그림들에서 갈 곳 없는 마음을 위로받고 있었다. 그림의 출발은 본능적으로 존재의 원초성을 추적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역시 그림은 화가의 삶을 대변하는, 그 시대를 대변하는 하나의 매개체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록 아버지는 세상에는 없지만, 남겨진 그림들은 아버지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 그림을 이해한다면 아버지를 이해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버지가 추구하던 존재의 이유를 그리고 싶었다는 것을 그림을 통해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화가는 자신이 어떤 곳에서 어떤 삶을 살았고, 또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그의 그림으로 부터 전달이 된다는 것을 이 책 <화가의 장례식>은 잘 설명해 주고 있었고, 그에 맞는 그림들은 우리의 단면인 풍토를 빚대어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또한 자신의 과거를 희안하게 만들지 말고 현실에 충실해서 떳떳하게 자신에게 돌아올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해야 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 도서 <화가의 장례식>을 읽는 내내 그림을 처음 볼때는 단순히 미학적으로만 바라 보았던 것 같았는데 그림보는 것의 맛을 조금씩 알아가면서 생각 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다양한 시선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그래서 흥미롭게 느껴지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특히나 이 도서 <화가의 장례식>을 읽으면서 정말로 전기를 읽더라도 화가에 대한 삶은 잘 들려주지 않는데 이렇게 어떠한 삶을 살았고 또 어떠한 가치관을 가졌는지에 대해 그의 삶을 들어보니 그림과 그의 삶이 연관이 하나 부터 열까지 얽혀있었고, 그림들 하나를 볼 때 그의 당시의 상황을 잘 알고 감상을 한다면 한층 더 성숙한 감상을 할 수 있을 꺼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몰랐던 많은 부분에 있어서 놀란 부분들도 많았고, 역시 그의 삶은 그림들 하나하나에 혼을 다해서 그렸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한 화가들의 삶을 비추어서 그림도 해석해보고 나름 공감도 할 수 있는 좋은기회를 가졌던 것 같아서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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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트렌드시대가 온다 - 위기 뒤의 희망
마티아스 호르크스 지음, 박병화 옮김 / 북스토리지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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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업종에 있다보니 하루 12시간 이상을 PC 앞에서 모니터만 바라보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변해버린 요즘 시대에 주변의 지인들을 보면 요 몇 년 사이에 경제가 비대면으로 갑격히 경제와 일상이 많이 빠뀌고 있는 것을 볼때 마다 혁신이 너무나도 빠르게 더 이뤄지고 있다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코로나로 인해 변해가는 경제와 IT 쪽에 더욱더 뉴스를 자주 접하면서 어떻게 변화를 하는지 예측을 통해 미래 어떻게 살게 될지를 꿈꾸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이 도서의 제목 <메타트렌드시대가 온다>는 저에게 코로나 시대가 끝나가는 끝물인 요즘에 미래에 메타트렌드를 통해서 어떻게 변화를 하게 될지에 대한 빠른 대응을 통해서 한가닥 남은 희망을 심어주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읽어보고 싶은 마음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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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점점 강력해지는 히스테리와 증오의 폭주, 의견 전쟁은 궁극적으로 거대한 관심 방해에 대한 반응으로 읽힌다."


인터넷의 발전이 5G 시대를 넘어 서는 경계에서 스마트 폰으로 세상에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콘텐츠들로 인해서 히스테리와 의견 충돌 같이 부정적인 사고들의 표현이 넘처나 위험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공동체를 대면할 때 우리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넘쳐나야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데, 부정적인 메세지들이 넘쳐날 때 희생자가 발생하고 성장이 후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메타트렌드 속에서 잘 분별해야 겠습니다.


지금 당장의 성적, 등수에 연연하게 되는 공부가 아닌 자신의 미래나 좋아하는 일을 찾아 하는 공부가 무엇인지, 어떻게 다른지를 미래에는 분별하여 성장하는 것이 메타트렌드의 골짜이자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었습니다. 단지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공부하는 아이들을 전략적인 학습자라고 하는데, 저자는 심층적 메타 학습자가 되길 권하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 대부분이 전략적 학습자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 이러한 틀에 박힌 구조에서 충분히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정신 능력의 성장과 호기심 충만한 삶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학점이나 명예보다는 그 목표를 달성하는데 힘을 쏟는것이 바로 메타트렌드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인생에 중요한 문제들에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존재 의미와 목적을 찾아 겟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가까운 미래에 닥칠 메타트렌드 시대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대책을 바로 세워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 <메타트렌드시대가 온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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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클래식이 좋아서 - 홍승찬이 사랑한 클래식 그저 좋아서 시리즈
홍승찬 지음 / 별글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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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클래식이 좋아서>라는 제목만 가지고 생소한 음악인 클래식이라 그런지 너무 어려운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저라는 글귀에 책장을 넘기며 그건 기우였다는 것을 느끼며 책속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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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시간의 연습이 결코 길지 않은 듯 싶지만 그마저도 네 번으로 나누어 각각 최고의 집중력을 쏟을 수 있었고 그렇게 날바마 수없이 되풀이하였기에 그처럼 높은 경지와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안드레아스 세고비아는 1987년 마드리드의 자택에서 9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보통 모짜르트나 베토벤처럼 음악성을 지나고 태어난 천재만을 생각할 수 있지만, 클래식을 하기 위한 무척이나 힘든 여정이라는 것을 안드레아스 세고비아를 통해 알게 됩니다. 놀라운 집중력을 가지고 매일 같이 연습을 되풀이 해야한다는 사실에 그 노력이 있었기에 훌륭한 인생 클래식을 만들어 낸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바흐가 클래식의 거장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의 태생에 대해서 또는 그의 삶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 만큼 이 도서 <그저 클래식이 좋아서>는 정말로 클래식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클래식에 대해 상식적으로 쉽게접근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많은 것을 알게해주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많이 들어봤을 듯한 웅장하고 잔잔한 클래식 음악들이 요소요소마다 숨어 있다는 것에 나도 모르게 빠져 있었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근에 어벤져스를 보면서 웅장하고 극적인 바흐의 클래식이 흘러왔을 때 나도 모르게 감정에 푹 빠졌던 감동의 순간들이 떠오르게 됩니다. 이처럼 클래식의 알수 없는 놀라운 힘을 느껴보게 됩니다.


이 도서 <그저 클래식이 좋아서>는 삶의 전반에 걸쳐 혁신을 이룬 클래식 음악들이 우리 삶 속에서 무수히 담겨져 있음을 재미있게 잘 써내려갑니다. 클래식하면 어렵게만 생각되는데 우리 삶 속에서 등장했던 동성애자였던 차이코프스키, 이십 대에 귀머거리가 된 베토벤, 한 여자만을 사랑하며 평생을 독신으로 산 브람스, 처자식 모두를 잃은 베르디등 그들이 저마다의 아픔을 딛고 성공할 수 있었던 스토리가 감성을 울리기에 충분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들이 누구에게나 부딛칠 수 있는 위기의 순간을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은 우리가 배워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는 것을 영화와 클래식 속에 잘 담겨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 책 <그저 클래식이 좋아서>를 읽으며 드는 생각이 천재적인 음악가들은 왜 이렇게 생이 짧을까였는데, 그들의 인생도 비운의 삶을 살은 것이 대부분이었고, 그러면서도 그들이 위대한 삶을 살은 것은 그들이 집념이 대단했음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청소년들이 이 클래식들을 통해서 배웠으면 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요즘의 교육현실에서 열정과 창조를 찾기란 힘든 아이들에게 클래식에서 찾아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보통 클래식하면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데 남자와 경영에 초점을 맞춘것이 색다르기도 합니다. 클래식과 경영의 공통점은 혁신이라고 합니다. 최고 리더들이 주목한 책이기도 합니다. 성공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클래식에서 성공을 배운다고 합니다. 클래식과 경영은 서로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데 위대한 클래식 거장들을 만나고 그들의 삶을 통해 소통하는 법을 배우며 몰입과 혁신을 배우게 됩니다. 남자가 클래식에서 성공을 배우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페이지 한 장씩을 넘길때마다 나 스스로를 돌아보며 삶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들이 일생을 바쳐 이룬 성공이 진짜 가치가 있는 삶이며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 의지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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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되는 오늘 - 역사학자 전우용이 증언하는 시민의 집단기억
전우용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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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대해 모르고 살았던 나에게 한 도서의 제목 <역사가 되는 오늘>을 보고 흥미와 호기심을 안겨준 이 책을 들여다 보고 난 후 많은 다양한 중요한 역사의 단편에 다양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로 풍부하여 몰랐던 자세한 역사를 빠른 시간내에 읽을 수 있었습니다. 역사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알게 되는것도 아니고 해서 천천히 시간 날 때 마다 읽어야지 했는데 하루 아침에 몰두 하여 읽게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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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에게 돈 받았다고만 해라. 다음부턴 우리가 알아서 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음모로 인해 사형 선고까지 받게 되기 까지 얼마나 고달프고 힘들었을지 상상만 하더라도 이렇게 편안하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 아래에서 살아갈 수 있는 이유가 이러한 사소한 것 같지만 중요한 역사들로 인해 하루아침에 일어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중대한 사항들에 의한 국사교육의 중요성이 이슈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젊은층이 한국사에 대한 지식과 흥미를 잃어가고있어 우리역사의 보존과 올바른 역사기록의 필요성이 대두되야 할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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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는 것보다 저런 무리를 역사의 쓰레기장으로 보내는 게 더 급한 일입니다."


일제치하에 굴욕적인 역사의 헌장을 생각한다면,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일본군 장교 였던 사람으로써 과연 위대한 대한민국의 위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수치스럽기만 합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젊었을 적에 김구 선생님이나, 윤봉길 의사, 안중근 의사 등을 죽이기 위해 잡으러 다녔다고 생각하면 끔찍하기만 합니다.  


우리는 요새 많은 컨텐츠로 인해서 가끔 드라마와 영화등에서 등장하는 인물이나 역사소재들을 찾아보는 정도에 그칠 뿐이고, 나 역시도 한국사에는 무지하던터라 작정하고 재밌게 쓴 <역사가 되는 오늘>이라는 표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쓰여졌으며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도 가볍게 틈틈히 읽어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대한민국의 역사로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흥미로운 한국사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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