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격차 성공 수업 - 어떻게 원하는 삶을 살 것인가?
유근용.허준석 지음 / 체인지업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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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비즈니스에 대한 모델에 대해서 모르고서는 경제와 경을 안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비즈니스 모델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경영 수업을 들을 때가 기억이 나요. 경영에 있어서 모델적인 이론을 잘 활용하고 관리하면 인간생활의 향상과 사회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과거의 경영 모델링에 대한 논리를 따랐던 경영인들은 모두 성공과 발전을 이루었고, 이렇게 접목하여 성공한 여러 사람들의 케이스를 바탕으로 아주 미세한 차이를 통한 이론들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는 이 도서<초격차 성공 수업>을 통해서 이러한 초격차 사례를 통해서 과연 어떠한 경영 신조들이 있었는지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이 도서의 제목 <초격차 성공 수업>을 보게 된다면 과거의 경영마인드에 더햊 미세한 차이로 인해서 생활 속에 어떻게 성공적으로 녹아들 수 있었고, 또 어떻게 바뀌게 될 것인지 미리 짐작할 수 있을 꺼란 기대감에 이 책을 읽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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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너무나도 경쟁적이어서 젊은 시절의 실패나 방황을 허락하지 않는 분위기다. 거기다가 빨리빨리가 체질적인 한국인이라서 뭔가 남들보다 뒤쳐지는 것, 늦게 가는 것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하는 습성을 분석 후 그보다 차별화되게 긍정적인 마인드로 성공적인 경영의 초격차 기반을 다질 수도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의 경쟁적이고 빠른 문화 탓에 실패는 곧 도태라는 분위기가 형성됨에 따라 도전적이고 모험적인 실험을 하지 않는 열정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성공한 사람들로부터 배울 수 있었습니다. 도전이란 열정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긍정적인 용감함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에 매사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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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과 방황은 함께 간다는 점이다. 즉 열심히 살려는 의지가 강할수록 계속해서 방황한다."


누구나 창업을 하면서 손해를 최소한 안보는밑지는 장사는 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운영을 하게 되지만, 초기 비용은 나중에 이익이 점차 쌓이다 보면 극복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처음의 손해는 감수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겠습니다. 매출을 늘리고자 노력을 할수록 손해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점. 매출이 손익분기점을 넘겨야 이익이 발생하는데 이렇게 유리하게 경영하기 위해서는 고정비를 줄이고 변동비율을 낮추어야 한다는 이론이 만들어 집니다. 고정비에 해당하는 임대료나 직원들 급여같은 것들은 줄이고자 한다면경영에 어려움이 생길 수 도있고, 재료비나 교통비 같은 변동비들을 낮추는 것 또한품질의 저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로 이익을 창출할 때는 전략과 계획을 잘 짜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경영을 한다는 것이 자신의 돈으로 시작을 하기 때문에 손해를 보더라도 최소화로 할 수 있는 방향으로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 방법을 모색해야함을 여기에서 말하고 있는 먼 숲 즉 남들이 근접하지 못한 미세한 부분을 바라보고 길게 가야 한다는 것에 있어서 이 발전하는 것들이 하나에 그치는 것이 하니라 기업들의 투자 전력을 통해서 연쇄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놀라운 변화에 잘 대처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뒤쳐지지 않는 자신의 직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면서, 앞으로 변화할 미래 사회의 성장의 변화에 맞쳐서 초격차적 비즈니스 또한 전략적인 변화가 필요함을 많이 느낄 수 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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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30분 회계 - 투자 유치를 위한 명쾌한 재무제표 만들기
박순웅 지음 / 라온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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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는 기업의 재무 상황과 경영에 대해서 잘 알게 해 주는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막연하게 회계는 숫자라 생각하기 쉽지만 숫자에 연연하면 회계를 정학하게 알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도서의 제목 <스타트업 30분 회계>를 보자마자 회계에 대해서 그리고 특히나 스타트업에 뛰어든 기업의 경영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읽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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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는 경영의 언어라고 했습니다. 일단 언어를 알아야 소통을 할 수 있는데 저는 이것을 외국어처럼 느끼고 있었는데 이 도서는 정말로 많은 예제와 정의에 대한 세세한 설명으로 어려웠던 많은 부분들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주식으로 투자를 할 때 마다 재무재표를 보거나 재정 기록을 참고 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어떤 기업이 튼실한지 몰랐는데 이렇게 서로 대조되는 분석을 통해 이해하기 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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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유형별로 거래상대방과의 매출계약서와 회계기준에 따른 매출 인식 시점을 고려해서 재무제표에 반영해야 한다."


매출이 늘면 고정비와 변동비의 차액만큼 수익이나 손실 부분이 결정이 된다니 고정비와 변동비에 대해 또다시 궁금하게 만들었답니다. 이때 고정비와 변동비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다시 해주는데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주어서 여기저기서 검색해서 찾아 공부할 수 있게 하지 않고 시간 절약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답니다.


그동안 재무 관련 책을 읽어 보았는데 정말 어렵다는 것을 느껴왔었습니다. 많이 들어보지 못한 용어들도 많아서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 <스타트업 30분 회계>는 제목처럼 작은 규모의 한 회사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회계를 잘 관리할지에 대해서  정말로 이해하고 알기 쉽게 제대로 잘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저처럼 숫자에 유난히 약해 회계 부분을 정말 포기하고 살았으셨거나 앞으로 사업도 구상하고 있고 계신 분들께 이 도서 <스타트업 30분 회계>는 스타트업으로 처음 시작하는 회사 경영에 대한 회계를 쉽고 재미있게 다루었다고 생각하는데 꼭 성공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한번은 접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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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 9살 제윤이가 쓴 동시집
최제윤 지음 / 읽고싶은책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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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배기 제윤이가 쓴 동시집이라고 해서 순수한 어린 아이의 마음에는 어떤 노랫말들이 흐르고 있는지 어른의 눈과 마음, 그리고 귀에서 느낄 수 없었던 감정을 이 도서 <괜찮아>로 삭막한 어른의 마음을 녹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선듯 접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아이의 마음 속에서 흐르는 듯한 솔직한 감정들과 함께 귀여운 그림들이 한 편의 추억을 떠오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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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모두 사랑해여. 모두 모두 사랑해요"


제윤이네 가족은 사랑과 행복으로 뭉쳐진 아름다운 가정이라는 것을 제윤이의 노랫말로부터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무런 포장 없이 솔직하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제윤이가 느끼고 있는 그대로 표현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 만큼 순수하고 깨끗한 어린 아이의 마음을 느껴볼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행복한 순간의 제윤이네 가족이 액자에 함께 웃고 있는 순간을 사진으로 담고 있는 그림을 보니 저도 가족과 함께 행복했던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서 액자에 넣어서 간직해야겠다고 마음 속에 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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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와다다 달려와, 이놈!


제윤이의 눈에는 농부와 참새의 사이가 안좋다고 느꼈나 봅니다. 일년간 정성껏 가꾼 농사이기에 농부는 참새들이 피땀으로 만든 벼를 먹는다고 생각하여 내쪽으려고 하는 표현을 재미있게 표현 했습니다. 순수한 어린아리의 눈에 이렇게 솔직하고 담백하게 이쁘게 그려내고 있는 한 편의 시와 함께 그림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어서 잘 어울려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이 도서 <괜찮아 >는 9살 짜리 제윤이가 살아오면서 바라본 세상을 재미있게 노래하고 있고 그림도 그에 맞게 잘 표현하여 재미 있게 읽을 수 있었던 같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이 책을 접한다면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들로 공감을 할 수 있겠다 느껴졌고, 어른들이 이 책을 함께 접해본다면 솔직한 어린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헤아려 볼 수 있는 순수한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겠다 느꼈습니다. 또한 자녀들과 함께 어렵지 않고 가까이 시간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유아 그림책을 찾으시는 분들께 더 뜻깊을 꺼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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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 넥스트 라이프를 만들어 가는 12인의 엄마들 이야기
최혜미 외 지음 / 시즌B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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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라이프를 만들어가는 12인의 엄마들 이야기"라는 표제를 보자마자 든 생각이 육아와 가정을 꾸려나가는 엄마들의 어려움으로부터 자신만의 엄마들의 삶이 고스란히 나타나 이 도서 <나만의 일은 그렇게 시작되었다>의 표지를 보자마자 웃으면서 호기심 어리게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이 도서는 엄마의 시선으로 마치 그녀들의 삶이 전장 속에 있는 것 처럼 그들의 삶이 얼마나 처절하게 살아가고 있는가는 마치 느껴볼 수 있을꺼 같은 애절함 속에 이 도서를 읽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대한민국 여성들의 한 가정의 주부의 역할로써, 일터에서는 한 직장의 일꾼으로써, 친구들 사이에서는 한 우정을 담당하는 동료로써 이렇게 엄마들의 사회상을 재미있고 감동있게 멋지게 그려내고 있을 듯한 느낌이 드는 도서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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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유독 좋아했거나 사랑했거나 소위 책벌레는 아니었다. 언제부터였을까. 그 가짜 취미인 독서가 진짜 내가 좋아하는 취미가 되어버린건."


12인의 저자 중 한 분은 인생에 있어서 독서야 말로 자신의 삶에 고귀한 가치다라고 진심어리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저자처럼 나 또한 언제부터 내 취미가 독서라고 말하기 시작했는지, 진심어리게 독서를 좋아하기 시작했는지는 내 과거의 어린 삶으로부터 기억을 꺼내게 만듭니다. 지금도 TV 없이는 살 수 있지만, 독서를 안하고 살기란 힘들다라는게 내 삶이라 그런지 그녀의 독서에 대한 애정을 공감할 수 있게 됩니다. 내 진짜 좋아하는 취미는 쉽게 접하고 또 언제나 가까이 있는 독서라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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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책장을 사고 책장 안에 내가 산 책이 한 권씩 꽂힐 때마다 아무 말할 수 없는 행복감에 젖었다. 어렵고 힘든 일이 앞에 닥칠 때마다 조언을 구하거나 위로를 받을 곳이 많지 않았던 나에게 때로는 든든한 친구가, 조언자가, 인생의 선배가 되어 주기도 했다."

"​독서 덕분에 난 지금 새로운 삶을 모색하고 있고, 그 언저리 어디쯤에서 서성이지만 방향성을 잡아가는 중이다. 새로운 삶으로 나아갈 수 있게 나를 키워 준 팔 할의 독서."


그녀와 마찬가지로 내 책장에 한 권의 소중한 책들이 완파한 도서들이 가지런히 꽂히게 될 때 또 소중한 지식과 지혜를 그리고 양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행복감에 젖게 됩니다. 그녀의 삶처럼 나도 어렵고 힘들 때 위로가 되어주던 것이 사람이 아닌 책이었기에, 그리고 인생의 선배라는 말씀에 심히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이 도서 <나만의 일은 그렇게 시작되었다>는 엄마로써 사회, 가정, 직장 등에서 그들의 역할을 해오면서 만들어내는 갖가지 에피소들들에 대해 재미있고, 감동있게 잘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각 장을 읽어가면서 감동을 느끼게 만듭니다. 일상 생활들의 경험담을 통해 그녀들이 느꼈던 마음들을 함께 공유해 나가고 있었습니다. 엄마로써 가정에서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고 헌신을 하면서 살아가는 주부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자신의 위치를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위로와 감사를 함께 선물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바쁨 속에서도 이렇게 자신의 위치를 알게되는 순간 얼마나 자신이 희생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서로가 위로가 되어 줄 수 있는 도서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성으로써 또는 남녀노소 누구라도 대한민국에서 살아간다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하여 위로가 되어주는 도서 <나만의 일은 그렇게 시작되었다>라고 읽는 내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당장 시작하자 라는 마음가짐을 계속해서 꾸준히 느꼈답니다. 그 만큼 대한민국 여성으로써 자신의 위치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철의 여인이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그 많은 역할들을 다 소화해 내니 얼마나 대단하고 한편으로는 위로를 해주고 싶기도 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답니다. 이순신 장군이 거느리던 전장처럼 여성들의 삶이 애닳고 힘든지를 이 도서 <나만의 일은 그렇게 시작되었다>를 통해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었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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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마음 언어 - Language of the Mind
이은경 지음 / 치읓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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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로써 아이들에게 항상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과 함께 책을 읽게 되지만, 막상 닥친 상황 속에서는 머릿 속에 잊지 안고자 담아 놓았던 지식들을 발휘하지 못하고 머리보다 행동으로 먼저 하다보니 아이들에게 실수를 하게 되고 막상 일을 저질르고 나서는 후회를 할 때가 많았습니다. 이 도서의 제목 <내 아이의 마음 언어>를 보자마자 실수만 하는 부모로써 상처를 받지 않게 하기위한 사랑하는 부모가 되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도록 이렇게 읽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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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고정관념의 잣대로 시도해보지도 않고 안 된다며 미리 판단하고 체념하지 않도록 조언했다."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어려서 부터 어른이 되어서 죽어서 까지 꼭 필요한 것들을 가르치고 배우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살아가는데 포기하지 않고 하고자 했던 일은 끝까지 실패하더라도 노력하도록 어려서부터 키워야 함은 어른이 되고 나서야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아이들에게 있어서 이러한 끈기와 노력 뿐만이 아니라 시도를 하는 마음을 키우는 것 등 정말로 아이들에게 있어서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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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은 어떤 것이든 본질에 마음을 기울이고, 자신의 관심 분야와 잘하는 능력을 함께 모아 서로 다른 성질의 것들도 융합하고 또 새롭게 분리, 재창조할 수 있게 만든다."


부모가, 환경이 가르침과 교육만으로 수동적인 자아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가 부모 뿐 만이 아니라 주위 환경으로부터  관심사항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으로 자신의 관심사를 끝없이 만들고 발전시키고 추구할수 있는 것으로 부터 시작 됨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창의력의 시작이고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마음에 잘 새겨 아이들에게 호김심의 시작을 관심사항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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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감동적인 짧은 답변 한마디는 아이들에게 행복감을 넘쳐흐르게 했다. 신뢰와 존중, 그리고 사랑이 담겨있다면 아빠의 말만으로도 때론 더욱 강력한 행복 에너지를 줄 수 있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것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고 강조를 합니다. 물론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순간부터 아이에게 어떻게 해답을 말해주나가 떠오르겠지만 정작, 아이들이 원하는건 해답이 아니라 그저 들어주는것만 원하는데 그것이 알면서도 실행이 잘 안됩니다. 기억에 남는 부분이 성적이 좋은 아이의 집에는 자녀와 부모간의 대화가 많다고 하는데 읽으면서 어찌나 찔리던지, 가족간에 서로 바쁘고 피곤하고 힘들어서 정말 요즘 사회는 말을 많이 할 시간들이 여의치가 않은거 같다는 것은 핑계일 뿐이 안된다고 생각하니 아이들에게 많이 미안해지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무한한 신뢰와 존중을 주면서 아낌없는 사랑을 전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더 공감하게 됩니다.


부모로써 아이들에게 끊임없는 자극과 돌봄을 줌으로써 아이들의 두뇌가 무럭무럭 커갈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도서 <내 아이의 마음 언어>에서는 아이들의 기억력, 문제 해결력, 언어능력, 읽기능력, 수리력, 창의력까지 아이들이 고루 갖추어야 할 모든 부분을 어떻게 커버해서 가르쳐주어야 하는지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꼭 영재가 되어라는 욕심때문이 아니라 앞으로 우리 아기들에게 사랑과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부모가 먼저 책을 읽는 습관을 보이고, 함께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사교력도 키워주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재 교육 뿐만이 아니라 기본적인 올바르고 안정적인 수준에 있어서 아이를 가르치고 교육을 시도해보고 싶은 부모가 있다면 누구나 꼭 구입해서 따라해 실천해 보길 권하고 싶은 도서 <내 아이의 마음 언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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