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본, 무일푼 창업은 사실 다 뻥이다. 나 자신의인건비도 현물이기 때문에, 사실상 무자본 창업이라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말은 내뱉고 주워 담을 수 없으니 늘 조심스럽지만, 한 번만 덜 겸손해 보고 싶다. 솔직히 나, 진짜

남에게좋은 사람보다
나에게좋은 사람

우리는 누군가에게 관심을 표현하고마음을 확인하는 방법으로수많은 질문을 건넨다.

물이 깊어야배를 띄울 수 있다

삶을 변화시키는 습관은거창하거나 대단한 것이 아니라,
의외로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이제야 감 잡았어!"

위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오고,
결국 그것을 극복해내는 것이 능력이다.

"잘 지내? 힘든 일은 없고?"
"어떤 음식 좋아해?"
"요즘 너를 기분 좋게 하는 건 뭐야?"
누군가에게 건네는
안부와 질문에는 ‘관심‘이 들어 있다.

"인생은 본래 거칠고풍파는 누구에게나 많은 것이다.
받아들여라."

그렇다. 시인생은 바다와 같다.
불행이 없는 삶은 없으니까.

누군가 안 될거라 비웃어도그건 그 사람이 겪어왔던 일일 뿐,
내가 걸어갈 모든 길은 내겐 처음이다.
분명 모두가 응원할 날이 올 테니,
개의치 말고 묵묵히 내 길을 가자.

느리더라도 방향을 잃지 않고
‘나만의 속도‘를 찾는다면,
언젠가는 해내는 날이 온다.

지치고 힘들 때면
잠시 쉬어도 괜찮다

타고난 외모보다더 중요한 것은 표정이다.

조금만 주의 깊게 살펴보라.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통찰력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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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삶이란 건 찰나의 조각들이 쌓여변화하고 나아가는 것이니까요.

무엇이든 시작해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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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 싱킹 - 어려운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는 스마트한 사고 전략 15
베르톨트 건스터 지음, 김동규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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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다 보면 심각한? 문제를 만났을 때
사람들은 종종 밤을 새워 문제를 해결하는
등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붓고는 한다.....

하지만, 저자 베르톨트 건스터는 이런 태도가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킨다며
‘플립 싱킹‘을 활용할 것을 조언한다.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고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라는 것이다.

갑작스런 내부 싱크홀 사고로 폐쇄 위기에
처했지만 이를 역이용해 관광객 유치에 성공한 미국 골벳 박물관과 ˝세계 최악의
호텔에 와서 묶어보세요!˝라는 천연덕스러운 광고와 초저가 브랜드를 내세워 독특한 명소가 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한스브링커호텔이 대표적인
사례다.....


약점을 강력한 개성으로 뒤집는 플립 싱킹
전략!




누구나 안돼, 혹은 할 수 없다고 할 때
고 정주영 회장이 그랬다고 합니다.
해 보기나 했어? 해 보지도 않고
미리 안된다고 포기하지 말라!
조선업을 처음 시작, 배를 한번도 만들어
보지 못했지만, 오백원짜리 지폐를 가져가서 뒷면의 거북선을 보여주며
이런 배를 만든 민족이라며 첫수주를
따낸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변화가 없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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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

조그만 마음의 창틀

과대광고

소비자는 왕이다 라는 식의 광고 

평화


전쟁발발의 합리적 근거.

시간

탄생과 소멸의 강이다. 모든 생명체는 그 강에서태어나고 그 강에서 죽는다. 그러나 흐르지는 않는다.
흐르는 것은 시간의 강이 아니라 그 강에 빠져 있는물질들이다.

총알택시


승객과 기사를 장약하여 죽음을 향해 발사되어진지상용 교통미사일.

명예박사


자신이 진짜박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대학이나 학술단체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람.

가난뱅이

빈곤을 재산으로 삼아 경제를 꾸려가는 생활인

불만


불연소된 욕심의 찌꺼기다.

달팽이


한여름의 고독한 여행자. 그러나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집을 한 번도 떠나 본 적이 없는 여행자.



새가 그 끝에 앉아 있을 때 가장 비웃음을 자아내게 만드는 무기.

굶주림


인간을 가장 비굴하게 만든다. 인생을 가장 비참하게 만든다. 인격을 가장 비천하게 만든다. 자신을동물 이상의 존재라고 생각하는 자들에게는 죽음보다잔인한 형벌이다. 그러나 현자는 육신의 굶주림을 통해 정신의 배부름을 얻음으로써 인간과 동물의 다른점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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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따르는 말, 사람이 떠나는 말 - 인간관계를 결정짓는 대화습관 39가지
히구치 유이치 지음,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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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 하나로 평가받는 시대이다...

말이 곧 사람의 인품과 성격, 지적 수준까지
결정하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한 대화 또한 말투
에서 시작한다.

저자 히구치 유이치는 오랜 논술강사 경험을 통히니 올바른 글이 곧 올바른 말임을 깨닫고 잘못된 대화 습관들을
39가지로 나누어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한 때는 말 잘 하는 사람이 부러울 때가
있었다.
지금은 말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언행일치가 되는 사람이 부럽다....

내로남불형 인간들이 득세하는 세상에서
사기꾼들이 난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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