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성찰은 반성에 머물지 않고, 과거를 돌이켜 봄으로써 새로운 자신으로 거듭나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의 부족함을 바라보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부족함을 채워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성불구(不拔).

조너선 레이몬드는 "솔직하게 약점을 인정하는 태도가 가장 강력한 강점이다. 약점을 인정하는 순간 다른 사람들이 얕잡아 볼 것이라는 생각은 일종의 강박관념이다. 두려움을 거두고 마음의 문을 열면 인생에서

공부하는 인생은 평생 청춘이다.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즐길 수는 있는 방법은있다. 바로 호기심이다. 세상을 향한 끊임없는 호기심이 있으면 된다. 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이런 말을 했다. "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쓸 줄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배우고, 배운 것을 일부러 잊고, 다시 배우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다."

공부의 본질은 바로 성장에 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도 "삶이 끝날 때까지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은신성한 호기심이다."라고 했다. 호기심을 가지고 노력하며 공부하는 인생은 평생 청춘으로 살 수 있다. 청춘으로 살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바

책에서 긍정을 발견하다.

세계적인 동기부여가 토니 로빈스는 이런 말을 했다. 지고 살아갈 것인
"인간은 가만히 두면 행복해지는 존재가 아니다. 가만히 두면 오히려부정적으로 변한다. 그렇기 때문에 부정적인 마음을 끊어내고 긍정적인것들로 삶을 채워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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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상한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나.

과거 저주나 주술이라 불렸던 것들의 실체란 인간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선동이나 최면이라 볼 수 있다. 형태의

대통령이 한평생 봉직해 온 검사라는 직업은 티끌만 한의문이 생겨도 그대로 집착증에 걸리고 마는 법이었다 뿌

"단정하고 싶지 않아."

"산도 죽은 산이 있고, 살아있는 산이 있어.

"용산이 어때서 그래요? 거기는 예로부터 군사의 땅이오

누구의 예언인가

"우리나라의 급격한 추락은 오로지 인구 때문입니다. 애를 하도 안 낳으니까요."

"13위로 떨어집니다. 인도네시아, 브라질, 러시아가 우리 앞에 들어와 10위에서 13위로 떨어집니다."

‘최악의 유산이야. 재정파탄에 북핵에 인구 문제까지."

‘다른 공부를 좀 해 볼까. 아직 늦은 건 아닐지도 몰라.‘

삶의 의미를 찾아내고 싶었다. 껍데기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하나는 맞고 하나는 틀려.

"사회는 구조적으로 경쟁을 붙이게 되어 있어.

"다른 힘이 있어. 인문학이지. 세상의 모든 학문은 사회가 잘 돌아가게 하고 일이 잘 풀리도록 하는 게 그 본연의역할이지만 인문학은 그 반대야. 잘 돌아가는 세상에 대해줄곧 시비를 걸어대는 거지. 왜 그렇게 잘 돌아가는 거요?
그렇게 잘 돌아가는 데는 필시 문제가 있을거요, 하는 거야."

"인문학이 추구하는 힘은 실용적, 실질적 학문과는 갈래가 아예 달라. 과거에 네가 했던 공부는 직업을 구하고 평생의 벌이가 되는 공부지만 인문학 공부는 사회의 쓸모와그다지 연결이 잘 되지는 않아."

‘인문학만 죽어라 파고든 너도 결국 실업자니까."

회신령집만축고선淮新嶺勢萬縮高鮮.

"맞아. 회신령은 바로 철령이야."

"철령은 어디지?"
"함경남도, 강원도 사이

"너는 왜 도를 닦느냐?"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세상을 감성이 아니라 이성으로 대하면 너무나 간단한거야. 순간의 화를 못 참으면 은하수처럼 그럴 수 있어. 그

"수학은 세상을 설명하고 표현하는 한 가지 방법이지요.
예술도, 언어도 그렇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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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걱정하지 마,

*******미래는 신화야.

이 모든 파티도
이 모든 명성도.

우리는 서 있는 채로
늙어가는 건 아닐까.

친구의 글 속에서 플록은 ‘얘‘가 되기도 한다.

않는다. "걱정하지 마, 나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불행하지 않으니까. 단지 그들은 몇 가지 측면에서 자

여하튼 모든 게 웃겼어.

모든 게 잘되고 있어. 나는 미친 듯 즐기고 있고,

열대의 열정적인 입맞춤을 보낸다.
- 브뤼노

내 몸을 지탱하고 있거든. 아, 우정이란 때로 그추종자에게 혹독한 것이로구나.

모든 게 괜찮아. 친구들 소식 들었어?

"조숙함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성급함은 지성에이르는 탁월한 상태다." (프랑수아즈 사강), 하하.

그 마음을 강요하지 마…."

"죽든가 달아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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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기 전까지의 나는 좋아하는 것, 할 수 있는 것보다는해야 하는 것에 시간과 기운을 쏟았다. 한 가지 일을 하기도빠듯한데 세 가지 일이 있다면, 그중 하나에 집중하는 대신어떻게든 세 개를 다 해내기 위해 애썼다. 그러기 위해 잠을

"왜긴. 생각이 많은데 그걸 또 다 하려고 드니 힘이 들어그렇지..

"아침 먹었어? 뭐 먹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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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시를 만났습니다....

길 위에서의 생각

류시화

집이 없는 자는 집을 그리워하고
집이 있는 자는 빈 들녘의 바람을 그리워한다

나 집을 떠나 길 위에 서서 생각하니
삶에서 잃은 것도 없고 얻은 것도 없다

모든 것들이 빈 들녘의 바람처럼
세월을 몰고 다만 멀어져갔다

어떤 자는 울면서 웃을 날을 그리워하고
웃는 자는 또 웃음 끝에 다가올 울음을
두려워한다

나 길가에 피어난 풀에게 묻는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았으며
또 무엇을 위해 살지 않았는가를

살아 있는 자는 죽을 것을 염려하고
죽어가는 자는 더 살지 못함을 아쉬워한다

자유가 없는 자는 자유를 그리워하고
어떤 나그네는 자유에 지쳐 길에서 쓰러진다





길을 가다 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누군가의 말대로 길이란 함께 가면 생기는
것이다...

산을 가보면 왠 샛길이 그리도 많은 지,
아마도 그 길이 지름길이리라...



가끔은 골목길이 사라진 풍경을 보면서
골목길에서 놀던 추억이 생각 날때도
있다.
다방구, 오징어게임, 비석치기, 구슬치기
기타등등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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