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은 질겅질겅 씹어 먹을 수 있고 ‘껍데기‘는 단단해서 먹을수 없음!

‘희망‘하는 바를 나타낼 때는 바램이 아니라 ‘바람‘으로 씀. 바람으로 기억하길 바라요. (feat. 아이유)

듣는 사람이 나와 같은 무리일 경우 ‘우리‘의 낮춤말인 ‘저희‘를사용할 수 없음!

‘너비‘는 가로와 같은 말, ‘넓이‘는 면적과 같은 말!

‘갑절‘은 ‘두 배‘라는 뜻만 지니고 있는 반면 ‘곱절은 여기에 더불어 ‘몇배‘라는 뜻까지 가지고 있음! 헷갈리면 그냥 ‘곱절‘이라고 쓰면 됨!

‘경신‘은 이전 기록을 위아래로 깨뜨릴 때, ‘갱신‘은 계약 기간이꽉 차서 연장할 때 쓰임! 기존의 것을 고쳐서 새롭게 할 때에는경신과 갱신 둘 다 쓸 수 있음!

돈을 받고 자기의 물건을 남에게 빌려주는 사업을 ‘임대업‘이라고함! 그러니까 ‘임대인‘은 돈을 받고 자기의 물건을 남에게 빌려준 사람이고 ‘임차인은 그 반대라고 생각하면 됨!

‘봉투‘는 서류나 편지 따위를 넣는 종이 주머니이고 봉지‘는 갖가지 물건을 넣는 종이나 비닐로 만든 주머니인데 헷갈리면 그냥 ‘봉투‘로 뭉뚱그려 말해도 별문제 없음!

냄새는 좋고 나쁨과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내음은 개중에서 긍정적인 것을 가리킬 때 쓰임!

일단은 ‘가능한‘이라고 쓴 다음 그 자리에 ‘할수 있는‘을 넣어 읽어볼 것. 무리 없이 읽힌다면 그대로 두고 아무래도 이상하다면
‘가능한 한‘으로 고쳐 쓰면 됨!

‘사단‘은 사건의 단서를, ‘사달‘은 사고나 탈을 줄인 말이라고 생각하면 됨!

계몽과 관계있으면 ‘계발‘, 그렇지 않으면 ‘개발‘

‘일체‘는 ‘전체‘로 바꾸어 써도 뜻이 대략 통하고 ‘일절‘은 ‘절대‘
와 바꾸어 써도 뜻이 얼추 통함!

숫자 뒤에는 ‘년도‘를, 숫자를 제외한 말 뒤에는 ‘연도‘를 씀!

‘깨나‘는 앞에 오는 명사에 달라붙어 ‘어느 정도 이상‘이라는 의미를 더해주는데 빈정거리는 느낌을 풍김! ‘꽤나‘는 의식하지말고 그냥 평소대로 쓰면 됨!

‘묘령‘은 ‘스무 살 안팎의 여자‘를, ‘약관‘은 ‘스무 살 안팎의 남녀‘를 뜻함!

‘백부‘는 ‘첫째 큰아버지‘와 같은 말이고 ‘숙부‘는 ‘작은아버지‘
와 같은 말임!

‘빙부상‘과 ‘빙모상‘은 다른 사람의 장인과 장모가 돌아가신 것을 이르는 말! 내 장인 장모 아님 주의!

"이타적 타인의 이익을 더 꾀하는 것‘ ‘호혜적= (호호 웃으며)서로 이익을 주고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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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록 25
노무라 유스케 지음, 카네시로 무네유키 원작 / 학산문화사(만화)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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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재미있어지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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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리 남서방 이야기
남재현 지음 / 황금물고기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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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의 후포리 사위 남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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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문학 콘서트 - 취향을 넘어 교양이 된 영화
박명호 지음 / 좋은땅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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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왜 종합예술인지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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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꼭 수수께끼 같아요.

‘존재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은 너무 이기적인 것에 익숙해서이기적인 것조차 모르고 있어."

"유일하게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은 현실뿐이지."

<소공녀>, 취향이 있는 삶을 위하여
"오빠, 아무리 가난해도 취향은 있어."

"영화를 사랑하는 첫 번째 방법은 같은 영화를 두 번 보는 것이고, 두 번째방법은 영화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이고, 세 번째 방법은 영화를 만드는 것이다." 프랑수아 트뤼포

"카메라는 칼보다 강하다." _봉준호 감독

"모든 이미지는 하나의 보는 방식을 구현하고 있다." 존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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