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쓰면 안 되나요? - 영어 문장력을 기르는 일반 상식
잭 린치 지음, 강경이 옮김 / 이다새(부키)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영어작문의 눈을 뜨게 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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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에 희생되신 분들을 애도합니다!
어제 출장 중에 길가 화단에 예쁜 꽃
올려 봅니다...
대통령이 바뀌니 희망이라는 것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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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8 12: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우민(愚民)ngs01 2017-05-18 13:05   좋아요 1 | URL
네.... 진심은 공감을 공감이 몸을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cyrus 2017-05-18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통령이 바뀌지 않았다면, 정말 최악의 상황들이 펼쳐졌을 겁니다. 민중항쟁을 왜곡하는 세력들이 더 날뛰었을 거고, 민중항쟁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위를 이해하지 못했을 거예요. 아직도 민중항쟁을 북한의 지령을 받고 일으킨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정말 이번 기회에 민중항쟁 진상 규명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우민(愚民)ngs01 2017-05-18 15:11   좋아요 0 | URL
지금도 가짜 뉴스로 진실을 호도하는 행위를 하는 이도 현재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스승의 날에 대한 현 주소

고3인 딸아이 학교는 스승의 날인 오늘 재량 휴업일이란다.
아침에 신문 기사에 학교선생님들에게
는 김영란법 때문에 선물을 안하고
아이들이 학원선생들에게 선물을 한다는 내용을 읽었다.
씁쓸 하지만 이것이
2017년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이다.
아이들이 공교육 보다는 사교육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한계..
거기에서 드러나는 계층간의 일류대학
합격률 또한 부정할 수 없다.
대통령 아니 교육부장관만 바뀌어도
대학입시제도가 계속 바뀌는 현상은
어제 오늘의 얘기는 아니다.
좀더 미래를 보고 만들어야 할 입시제도나 대학 관련 정책들을 아이들을 실험쥐로 여겨 한번 해보고
문제점이 드러나면 고치기를 반복하는
행태이다. 수능을 만든 사람이 수능을
폐지해야 한다는 말도 있다.
더 큰 문제는 현대판 음서제도가 되어버린 입학사정관제와 수시로 대학을 들어가는 학생 수의 증가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로스쿨의 문제도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비리로 되는 현상은?
제도나 법이 나빠서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기존에 권력을 가진 이들의 농간이라고 밖에는 달리 설명할 수 없다. 기득권 부패 카르텔을 청산 하지
못한다면 미래는 암울 할 것이다.
스승의 날에 학교가 쉬는 현상이 바람직한 현상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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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슈 2017-05-15 16:3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학원에는 허용된다는게웃기는거 같습니다

cyrus 2017-05-15 17:5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원래 휴업일이라면 정상적으로 스승과 학생 모두 하루만이라도 휴식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날입니다. 그런데 입시제도 때문에 학생들은 집에 쉬지 못하고, 학원으로 향합니다. 저도 이런 상황이 안타까워요.
 
리바이어던 동서문화사 월드북 72
토마스 홉스 지음, 최공웅.최진원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리바이어던이라는 제목은 강력한 국가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국가를 인간의 힘을 넘는 동물에 비유
했다. 홉스는 인간은 태생적으로 평등하다고 보았다. 정신적, 육체적인 면에서 평등했지만 한정된 자원으로
인해 무한경쟁을 할 수 밖에 없고 타인을 믿을 수 없음을 이성적 행위로
보았다.
네가 원치 않는 방법으로 너도 남을
대하지 말라는 상호성의 조건이 더더욱 절실히 느껴지는 얼마 남지 않은 대선 국면이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유는 적폐세력인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인
홍준표의 지지율이 상승세라는 것이다.
정치꾼의 세치 혀에 놀아나는 어르신
들의 사고 방식에 답답함을 느낀다.
그렇게 당하고도 불길로 향하는 날파리들 같은 모습에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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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4-30 15: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홍준표의 행보를 보면, 과거 박정희 스타일과 흡사해요. 박정희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강력한 국가를 만들겠다는 홍준표의 공약이 박정희를 떠올릴 겁니다. 박근혜가 물러나도 박정희 향수를 지워내는 일이 여전히 쉽지 않아 보입니다. 소녀상 철거를 주장하는 이상한 단체는 박정희 흉상을 세우겠다고 하니, 과거와의 싸움이 계속 이어질 듯 합니다.

2017-04-30 15: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양장) - 우리의 일기장을 채울 따뜻한 일상의 조각들
탄줘잉 엮음, 김명은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6월
평점 :
품절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감동적인 이야기들 때문에
저자가 부탁한 이 책은 천천히 읽어 달라는 부탁에도 불구하고 하룻밤 새 다 읽어버렸다...
누구나 버킷리스트를 적어놓지 않더라도 가슴 한 구석에
있지 않을까?
소원이라는 이름으로 말이다.
김구선생님은 첫번째 소원은 독립이요 두번째 소원도 독립 이고 세번째는 완전한 독립을 소원으로 하셨다.
새누리가 탈바꿈한 자유한국당의 홍준표가 어이없게
지지율이 상승하는 동시에 박근혜가 내곡동에 사저를 궁입했다는 보도가 나온다. 결국 우려하던 일이 벌어 질것
같은 현상들이다. 차기정부에서 박근혜를 사면 할 것 같다는 노파심의 의심을 버리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이번 대선이 더더욱 중요한 까닭이다.
더 이상 제2 의 박근혜가 나와서는 안되기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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