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이 입적 하신 지도 몇 해가 지났네요! 스님이 암투병하시면서 쓰신 책이라 더 더욱 가슴에 와닿는책입니다. 관저에서 책을 읽는게 아니고 보고 있다는데 도대체 무슨 책일까? 하는 궁금함도 잠시 온 국민들혈압 올리는 행동으로 일관하는 순시리꼭두각시에 짜증이 나네요!제발 부끄러움을 모르는 짐승이 아닌사람으로 거듭 태어나기를 빌어 봅니다. 2017년도 1월 중반을 향해속절없이 시간은 흐르는데...그래도 다시 한번 희망이란 꿈을 꾸어봅니다. 아자~아자~ 대한민국 화이팅!
나 자신을 성찰할 수 있게 하는 책이다.타인을 습관적으로 의식하는 사이에 나 자신이 위축되고자신감이 없어지는 경우는 없었는지 나름 돌아 볼 계기가되었다.
넘어질때마다 일어나는 것이 진정한 승리이다.자신을 존중할 수 있는 사람만이 남을 존중할 수 있다.행복의 완성은 내 것을 채우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채우는 사람이다. 스스로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우리 삶에서 지금 이 순간이 매우 중요하다.순간순간 행하는 모든 것들이 하나씩 모여 꿈이라는 결정체를 만들기 때문이다.자기 자신에게는 너무나 관대하고 자신의 뜻과 다르면 눈에 눈에 레이저를 쏘며서 국정 운영을 순시리에게 의지한박근혜를 보면서 혈압이 오르지만, 반드시 바로 잡힐 거라는 희망을 다시금 가져 본다.
김금희 소설은 재미있다. 그리고 나에게 짝사랑의 대상을 떠올리게 한다. 글을 읽다가 문득 주인공에 몰입되어 마치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할 정도로 이야기에 빠져들게 된다.체스는 아이들과 놀아 주려고 규칙을 공부했던 기억도 새삼 일깨워 주었다.물론 소설 속의 체스는 좀 다르지만말이다. 시국이 참 짜증난다. 오늘 한완상 전부총리가 한마디 하셨다. 부끄러움을모르는 박대통령은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라고 말이다.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그리고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하고밝혀지게 되어있다.말도 안되는 일이 계속해서 터지는 이시국에 그나마 위로가 되는 것은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위대하다는 것이다. 훗날 역사는 기록할 것이다.최악의 대통령으로 박근혜를 말이다.더불어 촛불시위의 위대함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