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른다면 모르는 대로 그곳에 이르러라."

"초심자에게는 무수한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전문가에게는 가능성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금까지 가장 잘 썼다고 생각하는 글보다 더 좋은 글을 쓰려고 노력하라. 시간은 원하는 만큼 있는 대로 들여라."

난 누가 뭐래도 글을 쓰는 것이 즐겁지 않다. 잘 써질 때는 마음이 따뜻해지기분이 좋아지지만, 이런 기쁨도 매일매일 펜을 들 때의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이제 좀 솔직해지자. 글쓰기는 생지옥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상상이다.
- 윌리엄 스타이런 William Styron

●재능 하나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알맞은 시간, 알맞은 장소에 있다고 해도당신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성공은 찾아오지 않는다. 그러니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준비되었는가?"
- 자니 카슨Johnny Carson

회고록은 기억의 진실이다

회고록은 낯선 영역으로부터 타인에게 보내는 글이다. 작

진실조차 믿기 힘들 수 있다

자서전에는 ‘나‘가 있어야 한다

웬만한 일은 10년 전에 시작했어야 했다.
- 미뇽 매클로플린 Mignon McLaughlin

삶은 질서정연하게 정돈되지 않는다. 삶은 음계나 이차방정식처럼 그 자체로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는 것이 아니다. …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기록하고자한다면, 어수선하게 여기저기 끊겨 있는 삶. 그래서 어처구니없고 예측할 수도 없지만, 그러면서도 견딜 만한 삶을 기록하겠다고 마음먹어야 한다.
-레너드 울프 Leonard Woolf

흥미로운 것은 글을 쓰면서 무의식에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다.

나의 이야기는 모두 내가 모은 자료를 토대로 쓴 것이다. 아니, 이런! 내가 모은 것이 아니라 저절로 흡수된 것들이다. 내가 15살이 되기 전에 말이다.
윌라 캐더 Willa Cather

기억은 그 나름대로 할 말이 있다

기억의 지도를 만들자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장소는 사람과 달리 죽지 않는다. 하지만 같은 장소도 몰라보게 바뀌어서 예전의 것들이 거의 사라지고 없을 때가 많다. 카운티 워터포드 북쪽으로 뻗은나이어 계곡의 풍경은 언제 봐도 그대로지만, 이곳에서 떠올리는 더블린의풍경은 몇 년 전에 머물러 있다.

시간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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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목소리들에 기대어
세 사람이
이만큼 살았다.
목소리들이 나를 보살피고
저쪽에서
목소리들이 나를 애먹였다.
그중에는 당신도810한둘쯤은 있을 것이다.라지 않으려고4202024년 12월 내고김근

하는 수 없이 나는 네 눈꺼풀안쪽에 거처를 마련한다 이물감에눈을 몇 번 깜박였으나 너는 곧눈꺼풀 따위 신경쓰지 않는다대수롭지 않은 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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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의 재발견 - 무엇이든 더 빠르게 배우는 사람들의 비밀
스콧 영 지음, 정지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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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주위에 유독 얄미운 사람들이 있다...
무엇이든 척척 금세 배우는 사람들을 보면
특히 그렇다.
책의 저자인 스콧 영도 타고난 학습가다.
1년 만에 MIT 4년 과정을 수료하고 4개
국어를 마스터하였다.

도대체 남들보다 빠르게 배우는 사람들은
대체 뭐가 다른 걸까?
이 책은 ‘울트라 러닝‘ 열풍을 일으킨 스콧
영의 신작이다.
스콧 영은 학습을 위한 3단계 프로세스를
제안한다....
1단계 다른 사람을 보고(SEE) 배우며
2단계 이를 지속적으로 연습한다(DO).
3단계 이후 피드백(FEEDBACK)을 받아
부족하거나 잘못된 부분을 조종한다....

가령재즈 연주자처럼 즉흥적이고 가변적인 기술을 습득하는 요령,
학습이 효유적으로 이뤄지는 난이도를
찾는 방법 등 구체적인 적용 방법도 다루었다.

학습 천재인 저자가 수백 권의 학술 논문과
서적을 검토하며 찾아낸 학습비결을 소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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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에서 보면모든게아주 멀쩡하게 보였지요.

당신은저의 두 눈을 가득 채우더니,
다시는저의 망막을떠나지 않았습니다.

당신과 더불어, 저는다시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당신과 함께 수다를 떨고 싶습니다.

전 잘 모르겠어요.
당신은요?

온 세상을당신에게 주고 싶어요.

Life wasn‘t alwaysa BeD OF Roses.

IT was MORE Likea NeveReNDING RAINYSUNDAYSUNDAYAFTERNOON.
w

YOU COME FULLY IN SIGHT,
TO NEVERDisappeaR FROM MYRetina again.

i waNT TO DANC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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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여 학문을 발전시키는 상아탑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대학에 근무하는 교수들은 연구를 통하여 인류의 삶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야 합니다. 서울의대 교

연구는 세상을 바꾸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외선이 뇌 기능을 변화시킨다.

피부노화는 뇌 기능을 나쁘게 만든다.

건강한 피부가 건강한 뇌를,
건강한 뇌는 건강한 마음을 만든다.

피부는 내분비 기관이다.

해마(hippocampus)가 기억력,
인지능력 및 기분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외선이 도파민이란 신경전달 물질을 증가시켜 기억력을 나쁘게 한다.

자외선을 철저히 차단하면 총명한 뇌를 유지할 수 있다.

자외선이 우울증을 유발한다.

자외선이 식욕을 증가시킨다.

자외선이 체중을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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