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행복해질 권리
류미나 지음 / 인사이트K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과거나 얽메이거나 미래를 너무 의식해
서 정작 우리는 현실을 너무나 불행하게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루 하루가 모여서 한 달이 되고 그 한 달이 모여서 일년이 되는 진리 앞에서
벌써 2/4분기로 접어든 4월이네요!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좀도둑은 부잣집 부엌에 들어가 밥통을
훔치고 부잣집 안방에 들어가 돈궤를 훔치지만 치자(다스리는자)의 도둑질은
나라를 훔친다.
도둑질을 하다 잡혀 가서 옥살이를 하면서도 재수가 없어 붙잡혀 왔노라고
떠벌이는 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검경과
사법부는 복마전이 되어 있는셈이고 국
민들의 등을 치는 공무원들이 많다는 증거가 된다.
도둑질을 하고도 부끄러워하기는 커녕
한탕해서 떼부자가 되려고 했지만 재수없이 붙들려 왔다고 불평하는 세상
은 도둑의 소굴이나 다를 바가 없다.
세상이 이렇게 될 때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가? 나라를 다스리는 자에게 있다
고 노자는 단언한다.
구속영장적부심을 바라보는 박근혜는
아직도 자신의 죄를 인정하기 보다는
억울하다는 심정인가 보다.
정말 끝난 것이 아니다! 이번 기회에
기득권부패카르텔 세력을 뿌리 뽑지 못
한다면 역사는 친일세력같은 생명력을
가진 부패세력의 농단에 되풀이 될 것이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7-03-28 23: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3-28 23: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노자 1 - 왜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기는가 오묘한 삶의 길 1
윤재근 지음 / 나들목 / 200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봄맞이 내 책상과 책꽂이 정리하다가 다시 읽은 책
이십년전 읽었던 생각과 지금은 많이 다르다.
노자는 천지 앞에 겸허하라고 충고한다.
첫째는 검소함이고 둘째는 따뜻한 마음
가짐이며 섯째는 남보다 먼저 천하에 나서려하지 않는 것입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yureka01 2017-03-28 00: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노자하면 무위자연~~이게 먼저 생각납니다.두번째는 성산약수......

우민(愚民)ngs01 2017-03-28 00:28   좋아요 1 | URL
네 맞습니다.
예전에 읽었을때는 이긴 것이 진 것이고 진 것이 이긴 것이라는 말에 이해를 못했는데 이제는 알게 되었네요 왜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기는지 말입니다...~^^
 
산에는 꽃이 피네
법정 지음 / 동쪽나라(=한민사) / 1998년 6월
평점 :
품절


매력 있는 남성이란 자기 빛깔을 지니고, 세속에 타협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자기가 살던 집을 훌쩍 나오라는
소리가 아니다. 낡은 생각에서, 낡은 생활 습관에서 떨치고
나오라는 것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실로 오랫만에 법정스님의 책을 다시 읽었다.
언제나 스님 책을 보면 나 자신을 뒤돌아 보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지금의 나는 세속에 타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말이다. 그래서 스님의 책들은 내게 보물 같은 존재다. 물론 이것도 집착이라고 꾸짖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cyrus 2017-03-21 19: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스님의 생각을 이해하고, 몸소 실천하고 나서 세상을 떠난다면 스님은 꾸짖지 않을 겁니다. 박사모처럼 영원히 낡은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살다가 죽으면 혼나는 거죠. 박사모 중에 법정 스님을 좋아하는 사람이 실제로 있으면, 그렇게 살아가는 것 자체가 ‘집착’입니다. 저는 죽을 때까지 스님 책을 다 읽으면, 기증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못 읽고 죽게 되면 스님한테 혼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

우민(愚民)ngs01 2017-03-21 19:38   좋아요 0 | URL
기증 좋으신 생각이시네요!
좋은 책은 나누는 게 정답 같습니다.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
 
금융, 배워야 산다: 금융시장 편 - 생각하는 금융, 지적인 시장분석
최일.박경화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배움에 늦음은 없다. 모르면 손해 보는 세상이라 실물경제
위기 시기에 가볍지만 알찬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