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플러그드 놀이 2 - 놀이를 통해 쉽게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소프트웨어 언플러그드 놀이
신갑천.홍지연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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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빠져 있는 '코딩'

사실 엄마인 저는 컴퓨터는 그냥 두드리거나 터치하면 다 되는 것...

사용 할 때 원리를 찾기보다는 사용하기 어려우면 피해버리는 것....

특히 어려운 용어와 알 수 없는 암호. 등이 계속이니

(어렵거나 재미없으면 하기 싫으네요...

이러면서도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이야기하니.. 급 반성합니다. ㅠ.ㅠ)

 

그런데 이 어려운 컴퓨터 원리를 컴퓨터가 아닌 놀이에서 배운다고 하네요..

과연 가능할까요?

아마도 저처럼 컴퓨터 원리가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책일듯해요..

 

'언플러그드란? 뉴질랜드의 팀 벨 교수와 동료들이 시작한 프로젝트에서 나온 교육입니다. 언플러그드(Unplugged)는 플러그(Plug)를 뽑는다(Un)는 뜻으로 컴퓨터 없이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빨대, 종이컵과 같은 준비물을 가지고 하는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서 컴퓨터의 원리와 컴퓨터 과학을 배우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컴퓨팅 사고력도 발달시킬 수 있는 놀이 교육입니다. '

​책의 목차랍니다.

우리 아이가 소프트웨어와 친해지는 언플러그드 놀이

1. 소프트웨어 교육 이렇게 시작하세요!

2. 숨은 컴퓨팅 사고력을 키워주세요!

3. 이것만은 주의해 주세요!


 

Part 01. 프로그래밍 원리로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는 언플러그드 SW 놀이

1. 로봇은 내 친구

2. 연필 코딩을 해보자

3. 릴레이 프로그래밍

4. 화분에 씨앗심기

5. 아이콘 디자이너

6. 날아라! 슈퍼볼!

7. 범인을 찾아라!

8. 놀이봇의 여행⑴ - 반복 속의 반복

9. 놀이봇의 여행⑵ - 조건 속의 조건

10. 놀이봇의 여행⑶ - 명령어를 하나로 모아서

11. 조건 게임

12. 패턴 카드 놀이

13. 수도코드 놀이

14. 율동 만들기


 

Part 02. 컴퓨터 과학의 개념과 최신 컴퓨팅 이슈를 배우는 언플러그드 SW 놀이

1. 손전등 암호 놀이

2. 시계의 비밀을 풀어라!

3. 내 마음을 표현해!

4. 내겐 가장 무거운 지우개

5. 줄 서는 병정들

6. 프랙털 카드 만들기

7. 오토마타, 빨대 목마 만들기

8. VR? 가상현실 속으로

9. AR? 증강현실 속으로

10. 적정기술, 와카워터 만들기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 정보

 

 

부록

 

 


그 중 아이의 관심을 받았던 부분입니다.

하나의 section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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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봇의 여행(3) 명려어를 하나로 모아서

:미로가 복잡할수록 사용할 명령어 카드가 많아집니다. 그리고 반복적인 경우가 많아요.

이러한 명령어 카드를 하나로 묶어서 필요할 때마다 불러다 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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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길잡이에는

난이도 : 별 세 개. 소요시간 : 20분.

준비물 : 명령어 카드(부록 3,4,5) 미로판(부록 6,9). 놀이인원 : 1인 이상

놀이를 준비할 때는

놀이 목표 : 함수를 이용하여 문제 해결하기

놀이 약속 : 너무 짧거나 단순한 것은 함수로 만들지 않기

수업 활동 : 5-2 국어 10. 글을 요약해요

이번 놀이는

'함수'에 대한 이야기라고 다시 한 번이야기를 하지요.

-이렇게 구체적으로 쉽게 설명이 되어 있으며. 학교 책의 부분도 나온답니다.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도 많은 신경을 써 주신 것 같아요..

그럼 놀이를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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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의 마지막에서는 놀이 tip도 있어요..

놀이 tip : 함수를 명령어 묶음으로 생각하면 편리합니다. 이렇게 묶어둔 함수는 특징 동작을

하기 때문에 필요할 때마다 불러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이야기네요. 중요한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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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놀고 끝이 아니라.. 사고력 더하기도 있어 이번에는 직접 해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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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cial page도 있어요.. 하나를 가지고 참 많은 일을 하네요...

그리고 준비물에서 필요했던 부록들입니다. 마지막에 두꺼운 종이로 되어 있어서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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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하나의 section이 끝나네요...

쓰는 저는 길어요. 하지만 책은 금방 넘어가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책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찾을 수 있다는 정보도 알려주신답니다.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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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대단하게 느껴지는 것은..

책을 꼬옥 가지고 있지 않아도 부록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도 홈페이지 가입을 하지 않고서도요..

006.PNG

영진닷컴 블로그를 함께 올려 보았어요.. 많은 도움 받으세요..

http://blog.naver.com/ydot

이번에 아이가 컴퓨터 코딩에 관련한 책을 찾고 있었는데..
전 아이에게 컴퓨터만 보고 하는 것보다는 주변지식도 중요하다고 알려주었는데..
사실 저조차도 컴에 무지한지라.. 뭐가 주변지식이라고도 이야기 못 해주고 있었는데..
이렇게 반가운 책을 만나게 되었네요...
컴에서 안 풀리는 복잡한 문제를 시작 전부터 머리 속에 놀이처럼 사고를 한다면...
지금처럼 안 풀리는 문제에 맞닿으면 좀 더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을꺼라는 생각도 드네요...

 

 

저는 컴퓨터에 관한 무지한 부분이 많은 사람이라 다른 분들처럼 전문용어는 못 쓰지만

아들에게 알려 줄 수 있는 교육정보 부분만으로도 큰 만족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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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쏘라의 초간단 손그림 일러스트
박현진 지음 / 소울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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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림그리기 책에는 관심을 잘 두지 않아요..

그래서인지 저희 아이들 그림이 전부 쫄라맨이 되어 있더라구요.

예전에 목도 없는 사람 그려서 진짜 황당했는데..

요즘은 쫄라맨이 된 그림을 원망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과 다양한 도구로 그려진 그림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러다가 이 책을 받아 보게 되었어요...

요즘 핫~ 한 손그림 일러스트.
색칠을 하는 것보다는 기본이 되는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에

'딱... 이 책이다 했지요. '
기본은 도형부터 시작하고

그 도형이 어찌 변해서 그렇게 귀엽고 귀여운 그림이 되는걸까요.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제가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었어요..
일러스터 분들의 엄청난 감각이 표현된 그림들에 매료되어 가끔 일러스트들을 쭉 둘러보기도하지요.
그런데 제가 미디어가 아닌 종이 위에 뭔가를 쓰는 게 아니라 그림을 그린다니.. ㅋㅋ
상상만으로도 설레임이 오네요. '난 어떤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물론 작가님들의 발꿈치도 따라가기도 힘들겠지만

저만의 작은 시작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할꺼 같아요...

그래서 제가 그려 본 그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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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많이 서투르지만

아이들이 이 그림을 보더니 책을 가지고 가서 자기도 그려보겠다고 하네요.

그것만으로도 행복한 저녁입니다.

‘기본도형 일러스트 그리기’를 시작으로 ‘색연필 컬러링 연습하기’ ‘초간단 일러스트 완성하기’

네모, 세모, 동그라미로 그리기 시작하여 사물을 그리는 방법을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네요.

보통 4단계의 과정에서 일러스트가 완성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어요.

컬러링 완성본을 제시하여 색연필 컬러링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또한. 그림을 그리는 순서까지 알려 주시니 방향이나 순서가 혼란스럽지 않고

자세한 설명으로 저도 쉽게 따라할 수 있었지요.

잠깐 동안이지만 집중해서 그리니 즐겁기도하고 행복해져서 너무 좋았아요..

지은이 '박현진/쏠쏘라'님의

*네이버블로그_ http://blog.naver.com/hyun8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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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을 위한 연가
문정희 시, 주리 그림 / 바우솔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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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폭설'이라는 제목의 존로코의 그림책.
하지만 이 시을 읽고나니 겨울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책이 되었네요.
며칠 전 비와 섞여 눈이 내리더니 바람과 함께 사납게 내리는 눈을 보며

'한계령을 위한 연가'를 생각했어요...

그림이 생각나면서 자꾸 주인공이 된 듯 저도 모르게 긴박감을 느꼈다가 뜨거워졌다가..

남은 겨울 눈이 올 때마다 전 이렇게 행복할 것 같아요..

휘몰아치는 눈발.. 뜻하지 않은 고립..

하지만 이 고립이 싫지만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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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눈부신 고립

사방이 온통 흰 것뿐인 동화의 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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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아니라 운명이 묶였으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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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짧은 축복에 몸 둘 바를 모르리.'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상상이고 이 상상은 시작이 될 듯... 그림은 끝을 맺지요.

겨울의 눈 덮인 설경의 산행을 꿈꿔어 온지 20년..
이젠 체력이 버티질 못해 포기는 했지만 언제가 꼬옥 한 번 해 보고 싶은 나의 버킷리스트..

저에게 눈은 왠지 모르게 불편함이나 외롭거나 서늘한 느낌보다는

포근하고 편안하며 심지어 따스한 느낌이 있어요..

시와 어울려진 그림에 왠지 모를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흰 눈'이라는 책을 보며 겨울에 못 내린 눈이 봄부터 여름까지 꽃으로 오는구나.

마지막에 할머니가 꽃나무인 줄 알고 머리 위에 않을 때,

그 어떤 꽃보다 아름답고 향기롭다고 생각했어요..

그 책을 읽을 때에도 시와 그림.. 하나이구나..

어찌 이리 시간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표현했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도 그림작가 주리님의 그림은 제 마음속에 오래 기억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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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 맞고 태도 고친 아이 이태동
고정욱 지음, 양은정 그림 / 다숲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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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인공 '이태동'

나쁜 태도로 매일같이 혼나지요..

이혼한 엄마아빠, 친구들, 선생님, 그런 부모님을 대신 태동이를 키워주는 할머니할아버지까지

그 누구도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지요.

옆집 할머니네 개 래시를 제외하면 말이지요..

짝꿍 만호의 장난으로 매달 뽑는 회장선거에 나갔다가 친구들의 비웃음만 사지요.

그렇게 나쁜 태도로 매일 혼나던 어느 날...

집으로 가던 태동이는 벼락을 밪고 개와 대화를 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갖게 되지요..

태동이는 속상한 맘을 래시에게 털어놓고,

래시는 마법의 거울을 통해 태동이의 과거의 행동을 보여줍니다.

부끄러워하는 태동이에게 래시는 변화는 잘못을 깨닫는 것부터 시작된다고 말하며

마음먹기(간절한 맘)에 따라 충분히 태도를 바꿀 수 있다고 태동이를 격려하지요..

그리고 필살기 3종 세트(태도, 실력과 경험)와 함께 래시의 특훈이 시작되지요...

가장 제 맘을 두드렸던 부분이랍니다.

'태도는 마음이 겉으로 드러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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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고정욱선생님의 모습을 그려놓았네요.

(우)책을 보면 말머리 앞쪽에 이렇게 사진으로 선생님의 얼굴을 확인 할 수 있지요..

사실 사진이 쬐끔 더 잘 나온 듯해요. ㅋㅋㅋ


이 시기에 아이들은 강아지에 대한 맘이 편안하지요...

그런 나이든 강아지 '래시'가 태동이를 이끌어주는 모습이 참 좋아요...

(역시.. 고정욱선생님이셔.. 라는 생각을 했어요.

아이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마음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역시 다르셔..

ㅋㅋ 제가 선생님 팬인지라..)

고정욱 선생님 책이라면... 아이보다는 제가 더 좋아하지요...
몇년 전에 아이 초등학교에(아이가 2학년일 때. 이젠 커버려서 중학생이네요..)

고정욱선생님이 강연을 오신 적이 있어요.
책읽기 봉사를 하는 저희 엄마들은 선생님이 오시기 전부터 교실에 들어가
계속 읽던 그림책을 접고 고정욱 선생님의 책들을 읽기 시작했지요..
제가 들어간 학년은 4학년.

그 날 그 줄글 책을 듣던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을 아직도 잊지 못해서
책읽기를 이어온지 7년이 넘어가네요...
아이들에게 대부분 그림책을 읽어 주었는데

'줄글 책을 읽어도 아이들이 이렇게 좋아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
아마 고정욱선생님의 이야기라 더욱 그러했을꺼라 생각이 들어요..
어떤 주제로 책을 발간하시던 항상 아이들을 먼저 보시는 부분이 가장 감사드려요.
아이들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에서 이야기해 주시니 책을 읽으면
아.. 아이들이 지금 이렇겠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저희집 큰 아이는 중학생인데.. 까칠한 재석이를 재미나게 읽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읽어보았지요..

정말 중학생아이들이 공감할만하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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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7 - CSI, 영국에 가다! 추리로 배우는 사회 교과서 7
고희정 지음, 김준영 그림, 이은실 학습글, 김봉수 감수 / 가나출판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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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12월에 그림책 300권 읽기의 성공 기념 선물로 건네게 된 책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시리즈 책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책이랍니다.

CSI 과학은 작년 한 해 초등학교 유행의 책 중 하나였답니다.

아이들은 다투어 도서관에서 CSI를 대출했고,

저희 아이도 혼자서는 도서관에 안 가는데도 CSI 시리즈를 보려고

혼자서 도서관을 들락날락 했답니다...

다른 친구가 부모님께서 주는 CSI 시리즈 선물에 자랑을 하면

그걸 부러워하며 집에 와서 재잘재잘...

더 이야기해야할까요.. 아이들 사이의 열풍의 어린이 형사대CSI
그 때는 과학이였는데.. 그리고 건네 준 사회...
학기가 끝날쯤에 저희 아들을 찾는 목소리가 한동안 이어졌지요.

아이들이 서로 먼저 빌려 달라고..
그런 사회형사대.. 7권이라니.. ㅋㅋ 빠르네요.

함께 보는 책의 기쁨은 더 큰 것 같아요...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6권(경찰서 실습을 가다.)을 서평을 했는데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없어요..

http://blog.naver.com/shj0033/220896555103

물론, 기본 스토리는 달라졌지요.

5명의 등장인물 소개와 4개의 사건으로 구성

이번 소제목은 'CSI, 영국에 가다!'라는 내용으로

영국 CSI의 초청을 받아 명탐정 셜록 홈스의 나라, 영국 런던에 가게 된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버킹엄 궁전, 빅 벤 등 영국의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요.

그러던 중 영국 CSI에 테러 협박 메일이 날아오고,

아이들은 사건 현장에 투입되어 테러범을 찾기 시작하는데…….

이번 사건들은 지명의 유래, 세계의 다양한 문화, 무역과 관세, 구회의원의 권리와 의무를 이야기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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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사건은 사회 교과의 5대 영역(일반 상회. 지리.역사,경제.정치)를 이야기 하고 있네요.

사건을 들어가기 전에 이야기 해 주니 좀 더 명확하게 집고 넘어가는 것 같네요.

매 사건이의 본문 동화가 끝나면 '사건 해결의 열쇠' 코너에서 핵심이 된 사회 학습 내용을 설명하네요.

배웠던 영역은 쉽게 정리하고 새로운 영역은 조금 더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지요..

그리고 마지막에 '특별활동'으로 나온 코너 단순한 쓰기 활동이 아니라 다양한 구성이 돋보여요..

십자퍼즐, 개념 사다리타기. 견학안내. 퀴즈 등

본문에 나왔던 사회 학습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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