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초등진로를 위한 이솝우화로 읽는 진로이야기

이솝 우화로 읽는 진로 이야기
정형권 지음 / 성안당 / 2024년 12월

**해당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아이의 자라나는 모습을

보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용기도 좌절도 겪어가면서

아이의 성장을 바라보는

모습은 더할나위없는

기쁨이죠

그러면서 아이가 이것도

해보고 싶다 지것도 해보고

싶다고 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하면서도 아이의

꿈을 위한 좋은 길잡이

노릇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는 아직 어리고

진로를 결정내리기에는

이른것 같지만

다양한 진로탐색을

해본다면 아이의

꿈을 위해선 꼭

필요한 과정임에는

틀림없어요

그래서 선택한 책

이솝우화로 읽는

진로이야기입니다

어른이 되고 보니

내가 하고 싶었던 꿈과

현실의 틈은 정말

컸고 그 틈을 메우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결국은 현실쪽으로

건너와서 꿈과는

다른 직업을 선택하고

현재까지도 워킹맘으로써

지내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아이들은

꿈과 현실의 틈에서

꿈과 더욱 가까운

직업을 선택하길

바라는 마음이 있어요

아이의 자라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의 재능을 알아본적도

아이가 재능은 없지만

좋아하는 것들도

느끼고 있지만 그게

꼭 꿈이될순 없으니깐요

부모에게도

아이에게도

필요한 진로탐색을

위한 책

이솝우화로 읽는

진로이야기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지만

아이의 꿈그리고

직업 진로에 대한

길잡이를 위해서

이솝우화로 읽는

진로이야기를

선택한이유

바로 아이들이 한번쯤은

읽어보거나 들어보거나

한 이솝우화와 직업에

관한 이야기 꿈에관한

이야기로 큰 교훈을

주고 아이의 꿈에 대해서

더욱 깊게 생각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책입니다

아마 그냥 꿈과 진로에

대해서만 알려주는

책이었다면 아이가

공부인가?라고 생각하며

거리를 뒀겠지만

이솝우화와 연결되는

진로이야기라

친숙하게 느끼더라구요

꿈은 많이 꿀수록좋고

하고 싶은일들이

많을수록좋지만

어느 순간이 되면

내가 어떤 직업으로

살아갈지 어떤 가치관으로

꿈을 이뤄낼지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와요

이 선택의 순간에

다양한 진로탐색을

하며 직업에 대해서

잘알고 본인의 꿈에

대해서 진지하게 임한

친구들은 더욱 좋은

선택의길로 가겠지만

진로생각, 진로탐색이

덜된 친구들은 아무래도

본인의 꿈과 직업에

대한 생각이 부족하기에

선택이 부족할수도 있어요

그래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 좋은책

이솝우화로 읽는

진로이야기입니다

사소한것에서 찾아내는 지적호기심을 200% 채워주는 교양과학 엉뚱한 과학책

엉뚱한 과학책 - 사소한 것에서 찾아낸 지적 호기심을 200% 채워주는 교양 과학
김진우(은잡지) 지음, 이선호(엑소쌤) 감수 / 빅피시 / 2024년 11월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사소한 것에서 찾아낸

지적 호기심을 200% 채워주는

교양 과학에 관련된 엉뚱한 과학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어봤어요

사소한 생각이라고 했지만

이 사소한 생각을 과학이랑

연결을 해주니 이 작은 호기심이

해결이 되는 느낌이 들어서

읽는 재미가 쏠쏠한

엉뚱한 과학책입니다

제가 궁금했던 내용도

함께 포함되어있어서

엉뚱했지만 신기한 과학책이예요

엉뚱한 과학책에서

여러가지 파트로

구성이 되어있었는데

저의 눈길을 끌었던 곳은

바로 인체의 미스터리

특히 내가 길치인 과학적 이유?는

저의... 길치가 이게 과학적으로..

생각 할 수 있나 생각을 했거든요

그냥 길치로 타고난걸로

생각했는데 과학적인

원리를 알고 나니 정말

신기하기도 했고.. 이거

길치 극복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

길치이긴 하지만

자주 가는 길은 그래도

익히고 네비게이션등이

있어서 덜 헤매고 있기 때문에

운전은 잘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랑 이야길 해보면

과학 하면 무언가 거창하고

과학적사고는 복잡하고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교과서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100% 진짜 과학을 만날수 있는

기상천외한 질문부터

과학적으로 중요한 질문까지

과학을 호기심으로나

재미로나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책 엉뚱한 과학책입니다

흡입력있는 스토리텔링으로

페이지를 넘길수록 과학을

배울 수 있고 궁금했던 호기심을

명쾌하게 해결 할 수 있는

엉뚱한 과학책

모든 연령 모든 성별이

즐길수 있는 책입니다

초등세계사 어린이를 위한 그랜드투어

어린이를 위한 그랜드투어 1 : 서유럽 -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문명 탐험가 송쌤과 떠나는 세계 역사 여행 ㅣ 어린이를 위한 그랜드투어 1
김우람 지음, 윤재홍 그림, 송동훈 원작 / 아이스크림에듀 / 2024년 11월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고

초등학생고학년이 되면서

알게 된게 바로

역사라는 과목을 어렵게

느끼는거예요

근데 역사도 한국사와 세계사로

나뉘어져있는데

한국사의 경우는 우리나라의

역사이고 하니 접하는 일도

있고 역사유적지등도 탐방등을

통해서 학교나 집에서도 조금씩

접하곤 하니 조금이나 가깝게

느끼는 반면 세계사는

너무나도 방대하고

전세계의 역사다보니 정말

어렵게 느끼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초등학생때부터

아이와 함께하면 좋았겠다 싶지만..

이제 출간이 되어 ^^;;

이제서야 접하게 되는

초등세계사를 위한 책

어린이를 위한 그랜드투어입니다

문명 탐험가 쏭샘과 떠나는

세계 역사 여행

어린이를 위한 그랜드 투어

첫번째 책은 서유럽편으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로

떠나는 세계사이야기예요

베스트셀러 송동훈의

그랜드투어를 어린이책으로 출간한

어린이를 위한 그랜드 투어이기

때문에 캐릭터와 만화

그리고 꿀팁등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세계사를

조금이나마 저항(?)없이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초등세계사를 위한 발걸음을

도와주는 책으로 생각하면됩니다

아이들도 즐겁게 읽더라구요 ^^/

세계사의 경우는 정말 내용이

방대하고 다뤄지는 내용이

너무 많고 그만큼 배워야 할

내용도 정말 많아서.. 한국사도

두렵지만 세계사는 더욱 두려운

과목으로 느껴지는데요

초등학생때는 한국사와 세계사를

깊숙히 배우지는 않지만

교과과목으로 다뤄지고

중학생이 되면 한국사과 세계사를

제대로 배우면서 많은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중에 하나가 되죠

그래서 이렇게 초등세계사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세계사에 대해서

한번정도는 훑어볼수 있게

도와주는 어린이를 위한

그랜드 투어는

서유럽편을 시작으로

계속 될 다른편들도

기대가 큽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청소년 멘탈관리 내 맘에 드는 내가 되고 싶어

내 맘에 드는 내가 되고 싶어 - 정신 승리 아니고 멘탈 관리입니다만 ㅣ 혼자서 1
혼다 히데오 지음, 우민정 옮김 / 오유아이 / 2024년 10월

[청소년 멘탈관리 내 맘에 드는 내가 되고 싶어]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한명의 사춘기가 어느정도

끝나고 나니 다른 한명의

아이가 사춘기가 왔어요

참으로 힘든...사춘기의

전쟁이 몇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걸음 뒤로 물러나

어른이 되려고 무던히도

노력하고 호르몬과

함께 싸워가며 공부까지

하는 아이들을 보면

너무나도 측은하다가도

최대한 참아보려 하지만

사춘기와의 대립은

쉽지않더라구요

그리고 사춘기가 되면서

점점 대화의 창구가....

사라지기 시작해 아이의

고민을 함께 해줄수 없음이

서운하긴 하지만

아이를 위해서 청소년

멘탈관리를 위한 책

내 맘에 드는 내가 되고 싶어

청소년

멘탈관리를 위한 책

내 맘에 드는 내가 되고 싶어

오유아이출판사에서 춮간된

혼다 히데오 정신과의사이자

의학박사님이 펴낸 책입니다

십대의 사춘기에 관한

책을 보니 아~ 전세계의

모든 십대들이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다들 힘겹게

어른이 되기위해서

노력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사춘기를 겪는 아이와 함께하는

부모님들도 힘들겠지만

가장 힘든건 사춘기를 겪는

아이 바로 자신이겠죠

하지만 사춘기의 큰

특징 중 하나가

부모에 대한 이유없는

싫음이 생겨요 ^^;;;

엄마로써 서운하지만

사춘기가 딱 끝이 나면

어느샌가 살갑게

나와 함께하는 아이가

된다는걸 알기에

묵묵히 기다리며

아이의 사춘기를

응원합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지만

아이 둘다 성별도 다르고

나이도 다르고 성격도 입맛도

정말 다른것 투성이라

아이마다 생각과 고민도

제각각이더라구요

언제나 아이의 고민을

함께 들어주고 해결하고싶은

마음은 있으나 사춘기 아이의

경우는 부모의 손을 잡기보단

또래문화에서 혼자 고민을

하죠

그래서 아이에게 직접적인

조언을 하기보단

이렇게 

청소년

멘탈관리를 위한 책

내 맘에 드는 내가 되고 싶어를

함께 읽으며 간접적인

조언이나마 아이에게

고민의 해결을 위한 

하나의 빛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포스팅입니다

책읽는달 / 친구에게 화나고 짜증 날 때 이렇게 말해요

친구에게 화나고 짜증 날 때 이렇게 말해요 ㅣ 어린이 슬기로운 마음 생활 2
박선희 지음, 윤유리 그림 / 책읽는달 / 2024년 11월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나날이 신경쓰이는게

바로 교우관계 친구관계예요

무엇보다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을 가진 친구들이 정말

많아서 첫번째 사회생활인

초등학교에서의 친구관계가

녹록치 않을때가 많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도 아이의

친구관계등이 신경이 쓰이고

아이스스로도 종종 스트레스

받을때가 있다보니

이럴때마다 어떻게 이야길

해줘야 아이가 잘 받아들이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원활할수 있을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책읽는달의

슬기로운 마음생활2

친구에게 화나고

짜증 날 때 이렇게 말해요

입니다

슬기로운 마음생활2

친구에게 화나고

짜증 날 때 이렇게 말해요는

나도 상처받지 않고 친구도

화내지 않는 슬기로운 말하기를

알려주는 책으로

아이들의 일상은 물론

어른들의 일상에서도

일어날법한 다양한

친구와의 에피소드를

그림과 함께 풀어낸

책이예요

소제목들을 보면 딱

아이의 어투로 감정이입되면서

저도 몰랐던 아이들의

친구관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간접적으로나마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교실안에서

일어날법한 일들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해주고

친구에게 그게 맞춰서

슬기롭게 말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어서

아이와 함께 연습해보기도

좋아요

소심하고 낯을 가리고

친구들과 노는것보다

교실에서 혼자 그림그리는걸

더 선호하는 아이이기 때문에

항상 친구들과의 관계에 노심초사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요

아이의 친구관계에 하나부터

열까지 개입을 할 수 없으니

이렇게 책으로나마

길잡이를 해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슬기로운 마음생활2

친구에게 화나고

짜증 날 때 이렇게 말해요입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