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톰게이츠와 개좀비]양로원에간 개좀비

톰 게이츠와 개좀비 2 - 양로원에 간 개좀비 ㅣ 톰 게이츠와 개좀비 2
리즈 피숀 지음,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18년 11월

​안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워터스톤즈 아동도서상 로알드달퍼니상 수상에 빛나는 톰게이츠와개좀비가  두번째이야기로 돌아왔어요 이번엔 제목만봐도 궁금해지는 내용이예요
톰게이츠와 개좀비 양로원에간 개좀비

톰게이츠의밴드 개좀비가 아무래도 첫공연을 할것같은데요 장소가 양로원일거라 예상이 되는데요

과연 할머니할아버지가 개좀비의독특한 음악세계를 이해해주실수있으련지 너무궁금합니다^^

사람이 갑자기  바뀌면 안된다고 하죠?
톰게이츠와 개좀비의 사랑스러운 두번째 이야기 양로원에간개좀비입니다 우리의 톰게이츠는여전히 정신없고 말썽꾸러기에 그렇지만 유쾌한모습 그대로 본연의 모습을 아주 잘 유지하고있네요 ^^ 개좀비도 조금씩 그룹의 모습을 갖춰가고있는데요 그안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는건 비밀로하진않는게좋을것같아요!!

개좀비드러머공개모집, 치과진료, 끊임없이 이어지는 감상문숙제, 화석인들과의 추억등 많은 유쾌상쾌통쾌 이야기가 함께하는 톰게이츠와개좀비
그리고 여기서 화석인들은ㅜㅜ
자 부모님들은 눈을 감으세요!!
톰게이츠의 할머니할아버지를 지칭하는단어입니다^^;;;

아주 아니라고 단언할수없게끔 절묘하게 그런느낌이 드는것같기도하고 톰게이츠의기발한 생각을 당해내질 못하겠네요 ^^!!

과연 개좀비의 드러머모집에서 우승을차지한  친구는 누구일까요?
그리고 드러머까지 완벽하게 갖춘
개좀비의 첫공연은무사하게 마칠수있을까요? 공연보다 더욱 중요한 숙제!! 톰게이츠는 학교숙제를 제대로 해결할수있을지 에피소드가 너무많아 정리힘든 톰게이츠와개좀비 양로원에간개좀비 입니다!!

[서평- 그저 그런 날에, 특별한식탁]언제나 특별한 요리가 가능해지는!

그저 그런 날에, 특별한 식탁 - 메이스매거진 히트 레시피 ㅣ 자유부엌 1
주현진, 안주희, 이지원 지음 / 브.레드(b.read) / 2018년 12월

안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요리를 잘하고자하는건 모든사람의 꿈이겠죠? 저도 요리고뭐고 대충먹고살자주의였으나 사랑하는사람을만나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키우다보니 참 내손으로 근사한 요리 해주고픈 마음이 샘솟더라구요
그어떤음식을해도 인터넷레시피를 꼬옥 검색해보는 습관이 있는데요 ^^  인터넷레시피는 정말 천차만별!!
맛의깊이와 풍미등도 천자만별이예요
집에서느긋하게 레시피를 머리속에서 조합해보며 근사한한상에 대해 고민하기에는 요리책이 최고예요
오늘, 집에두면 이미 근사해지는
그저 그런날에, 특별한식탁
소개하려합니다.

그저 집에서  간편하게 먹는 레시피는 아니예요 그렇다고해서 엄청나게 어렵고 고퀄리티의 레시피도아닙니다 조금의 노력만있다면 누구든지 도전할수있는 누구든지 특별한 식탁을 차릴수있는

그저 그런날에, 특별한식탁입니다

목차를보면 아침,브런치,저녁,간식,차종류등 요즘 유행한다는 메뉴들이 88가지나있어요
메이스테이블의 요리탐험가 주현진,안주희,이지원  세분이서 강조한말!! 어차피 살찌는데 맛없는 음식으로 배를 채울 수는 없죠

캬!!  명언입니다 어차피 살찌는건데 그저살아보겠다고 아무음식이나 밀어넣던 과거가 부끄러워집니다

더이쁘게 더맛있게 더신경쓴음식!
그저 그런날에, 특별한식탁 입니다

그저 그런날에,특별한식탁을 보면서
가장 마음에든 저장식과소스!!
이부분을 보고있노라면 그저 든든해집니다 소스등을 만들어서 재여놓으면 그어떤재료들과 앙상블을 이뤄낼까

궁금해져요 그리고 시판이아닌 집에서 맛있는 소스를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수있다니 ^^

도전욕구가 샘솟게되는 요리책 눈이 즐겁고 배는 고파지는 요리책

요리초보자도 요리베테랑들도 집에두고 언제든 보면서 연구할수있는 요리책
그저 그런 날에, 특별한 식탁

[서평-휘경이와 꼬마쥐]방정환문학공모전에서 대상으로 뽑힌 작품

휘경이와 꼬마 쥐 - 제1회 다시 새롭게 쓰는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작 ㅣ 아이스토리빌 36
오신혜 지음, 최정인 그림 / 밝은미래 / 2018년 11월

안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방정환 문학공모전에서 대상으로 뽑힌 휘경이와꼬마쥐에 대해서 읽어보려고 해요

그동안 방정한선생님에 대해서 그저 어린이날을 만드신분이라고만 생각을 했었는데 생전에 많은 어린이문학을 많이 집필하셨더라구요. 저의 무지함에 살포시 민망했지만 지금이라도 아이와 함께 방정환선생님의 업적을 기리고 싶어서

휘경이와 꼬마쥐를 함께 읽어보기로 하였습니다. ​ 

방정환문학공모전에서 대상을 한 작품 휘경이와 꼬마쥐를 아이와 꼬옥 함께 읽어보셨으면 하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특히나 사춘기를 목전에 두고있는 ^^;; 초등학생들이 함께 보면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조금 깨닫는 면이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엄마의 잔소리를 피해 엄마가 안돼! 했던것을 실행하기위해서 휘경이와 말하는 꼬마쥐는 집을 나서죠. 하지만 그 와중에 나쁜사람들에게 휘말려서 힘든생활을 하면서 집으로 가지못하게 된답니다.

그러면서 왜...안된다고 엄마가 잔소리를 했는지 깨닫게되는 휘경이와 꼬마쥐.

과연 휘경이와꼬마쥐는 나쁜무리들속에서 무사히 탈출해서 집으로 갈수있을까요?

휘경이과 꼬마쥐를 보면 당장 아이가 원하는거 좋은거 해주게 한다는게 좋은일만은 아니다 이런식으로 표현이

되고있어요 엄마아빠의 보살핌을 받는게 지금은 간섭이라고 느껴지겠지만,, 어른이 되고나면 그 간섭이 있던 삶이

가장 편하고 행복했던 시절임을 깨닫게 되듯이, 휘경이와 꼬마쥐가 무사히 엄마아빠품으로 가서

행복한 생활을 하게되길 바라며 가슴조마조마하지만 많은것을 깨닫게 되는 휘경이와꼬마쥐 함께해요!!

[서평-왜요?질문할래요!] 호기심이 많은 질문쟁이들을 위한 책

왜요? 질문할래요! - 호기심 편 ㅣ 질문쟁이 시리즈
마티유 드 로비에 외 지음, 카트린느 프로토-쥐베르 그림, 곽노경 옮김 / 한림출판사 / 2018년 11월

안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평소에 아이의 질문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부모님과 호기심에 눈이 반짝반짝 질문을 수도 없이 쏟아내는 아이를 위한 책 한림출판사 질문쟁이시리즈. 호기심편  왜요?질문할래요! 입니다.

워낙에 궁금한게 많고, 질문도 많은 우리집1호 1호를 따라서 점점 2호도 궁금한게 많은가봅니다

정말 많은 궁금증을 다 해소시켜주지못해서,,, 미안할따름이지만 질문을 많이 하는것을 저는 예쁘게 봤었는데,,

아이가 커나가는 과정을 보아하니 우리나라의 성인들은 아이의 질문을 귀찮아하는 경향이 강하더라구요 ^^;;

정말 그 누구를 만나도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 질문이 쉴새없이 나오는 1호를 귀찮아하는 어른들을 접할때마다

미안하기도하고,, 한번쯤은 잘 대답해주셨으면 할때가 있어요 ^^;; 물론 신경써서 잘 대답해주시는 분들은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1호의 경우는 처음본사람도 낯설어하지않고 꼭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것처럼 말을 정말 잘걸어요 ㅎㅎ

그래서 질문하기가 어려운일이 아니었을겁니다. 하지만 한살한살 커갈수록 아이도 점점 질문이 줄어드는것 같더라구요 그런 아이의 궁금한 점을 한림출판사 질문쟁이시리즈. 호기심편에 왜요?질문할래요! 에 많이 담겨져있어요

내용들을 볼때마다,,어머 우리아이가 물어봤는데 내가 답변을 애매하게 했던건데,, 하고 놀랜부분들이 많습니다

아이의 끊임없는 질문에,, 피곤하신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그만큼 질문이 많은아이는 호기심이 왕성하죠

모든분야에 관심도 많고 궁금한게 많아서 유난히 과학이나 역사관련된 책을 정말 좋아하는 1호입니다.

특히나 왜 학교를 가야하는지,, 왜 내맘대로 할수없는지,, 정말 아이들이라면 그 누구라도 한번쯤 물어봤을법한 심오한 질문들에 대한 명쾌한 답변이 기다리는 책 왜요?질문할래요! 입니다.

[서평-아주특별한 책잔치] 누구나 주인공이 되고 싶죠. 주인공이 되기 위한 노력은 하나요?

아주 특별한 책 잔치 ㅣ 저학년 책이 좋아 3
최은영 지음, 유설화 그림 / 개암나무 / 2018년 11월

안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개암나무 저학년 책이좋아3번째 이야기 아주 특별한 책 잔치를 소개하려고 해요

아름드리 도서관에서 열리는 책잔치에 우리도 초대받았으니 다 같이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볼까요?

동화한편을 낸뒤부터 작가로 살아가고 있는 봉작가와 하늘다람쥐 하다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는 아주 특별한 책 잔치입니다. 동화한편을 낸 뒤로는 동화책 한권 출간못한 봉작가는 그 누구나 본인의 동화를 좋아할거라는 착각에 열심히 쓴 원고지를 들고 냅다 출판사에 의뢰를 하죠. 당연히 출간될거라고 생각했던 동화책은 모든 출판사에서 거절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늘다람쥐 하다는 숲속 친구들이 초대를 받아서 아름드리 도서관 책잔치에 다들 가는데.. 본인만 초대장을 받지 못한것을 알게 되지요. 과연...봉작가와 하늘다람쥐는 본인이 원하는것을 이룰수 있을까요?

아주 특별한 책 잔치에서 주인공이 되고자하는 하다는 봉작가와 함께 달고나를 만드는 기구를 들고 책잔치에서 주인공이 되려고해요. 하지만 책잔치는 어린이들이 책속의 주인공들에게 몰입이 되어야하는 잔치인데 달고나만 먹고 책잔치는 뒷전이 될까 걱정이 된 봉작가. 결국 하다의 주인공이 되고자하는 욕심에 달고나는 책잔치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리고 맙니다. 주인공!! 주인공은 과연 그저 주목받는 사람일까요? 주인공은 위험한 순간에도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하는 도서관장님의 말씀~ 우리모두 잊지말아요

그리고 하다와 봉작가님은 본인들이 원하는것처럼 주인공이 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