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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 마지막 여행비둘기 ㅣ 산하작은아이들 57
아탁 지음, 오석균 옮김 / 산하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비상구예요 지구는 사람뿐만 아니라 많은 동식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생태계잖아요.
모두들 더불어살아가면서 공생하고 도와가면서 서로의 삶에 피해를 주지 않기위해서 살아가는 사회인데,,,
저는 멸종동물!! 이렇게 하면 환경때문에 사람이 개발을 위해서 환경을 오염되게 했기 때문에 멸종동물들이
생겨난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마사, 마지막 여행비둘기를 보면서 아.. 사람이 먹기위해서 그리고 재미로
그리고 장식품으로 사용하기위해서 동물을 사냥하고 죽이고 했을수도 있구나,,,라는걸 깨달았어요!!
오늘 약속이 있어서 아이가 읽고싶다던 마사, 마지막 여행비둘기를 들고 외출했어요
외식메뉴가 조류족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오리고기먹으려다가..다른것으로
골랐는데.. 오리고기였으면 못먹었을것 같아요!! 마사, 마지막여행비둘기에 보이는것처럼
여행비둘기들이 온 하늘을 까맣게 물들일정도로 옮겨다니면서 생활하는 비둘기였어요!!
하지만 사람들의 개발로 인해서 농사가 제대로 되지않으니깐...
처음에는 허기진 배를 위해서 여행비둘기를 사냥을 했었는데,,,
농사가 잘되고나서도 ㅠㅠ 재미로 사냥을 멈추지않았어요
이렇게 어여쁘고 서로 모여서 서식하던 여행비둘기는 더이상 볼수없게 되었어요.
수많은 여행비둘기중에서 겨우 살아남은 세마리의 여행비둘기는 동물원에서 살았지만..
번식을 더이상 하지 못했는지.... 마지막남은 여행비둘기였던 마사까지 결국 생을 마감하고 말았어요.....
그리고 현재는 박제가되어서 전시되고 있다고 하니 ㅠ_ㅠ
아이는 박제라는 말을 처음들어서 완전 놀랬나보더라구요... 박제가 어떤것인지 알려줬더니..
죽은비둘기한테... 왜그랬냐고..ㅠ_ㅠ 인간의 이기심으로 멸종된 동물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