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수다 사용 설명서 - 무언가 되고픈 엄마들을 위한 동기부여 에세이
김진미.최미영.강지해 지음 / 북산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많은 엄마들의 마음이죠

무언가 되고픈 엄마들을 위한 동기부여 에세이

엄마 수다 사용설명서입니다.

저도 워킹맘으로써 직장을 다니고 아이를 케어하고

있긴하지만,, 저의꿈이나 커리어와는 많이 먼 직업을

갖고 있는터라, 무언가가 되고 싶다는 욕구는 항상

많아요 그래서 시도를 하고 좌절된적도 있고

잘 해내가고 있는 일도 있으나 만족도가 낮은편입니다.




세사람의 공동육아등등

참으로 잘 맞는 분들이 모여서 수다떠는 이야기

그 안에서 생기는 많은 일들이 공감이 되면서도

또 부럽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지게 만드는 책

엄마 수다 사용설명서입니다.

저도 항상 여기서 더 나은모습이 되고자하는

욕구와 이정도에서 만족을 할까 하는 욕구등

정말 많은 욕구들사이에서 고민을 하는 편인데요

생계와 아이케어가 가능한 현재의 직업이

나쁘진않지만 마음엔 썩 들지않고 열정을 가지고

뛰어들고 싶으나 상황은 여의치않고

그런일들이 많죠 ㅠ_ㅠ



엄마 수다 사용설명서를 보면서

함께 수다 아닌 수다를 가졌던 분들이

본인의 열정으로 이루었던걸 이루는

부분이 기분이 좋으면서도 ㅎㅎ

부럽더라구요 ^^

세상에 많은 엄마들을 응원하며

꼭 무언가를 이루어야 성공한 인생은 아니죠

지금 이 순간도 정말 잘 살았다~

참 잘해가고 있다 이렇게 이야기드리고 싶으며

엄마의 이름에 무거워지는 책임감을

조금이나마 덜길 바라며

함께 읽어요

엄마 수다 사용설명서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싫다고 말하자! - 처음 배우는 동의
제니 시몬스 지음, 크리스틴 쏘라 그림, 노지양 옮김 / 토토북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저도 싫다고 이야길 하면 상대방에게

미움을 사거나 껄끄러운 관계가 될까봐

거절을 잘 못하거든요...

예전에는 참는게 미덕이라지만 지금은..

싫은건 싫다고 이야길하고 더욱

발전된 인간관계를 가져야함이 맞는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은 저와는 다르게

싫은건 싫다고 정중하게 이야기할수 있게

토토북 처음 배우는 동의 싫다고 말하자!

함께읽어봤습니다.


왠지 싫어~ 라고 이야기하는건

반대의 의견이라서 불편할거라고 생각이 되지만

오히려 정중한 거절은 서로의 관계에

도움을 줄수도 있어요

안돼, 고맙지만 괜찮아, 다음에하자,

그건 조금 불편해 이렇게 싫다는 표현이

정말 다양하다는것을

토토북 처음 배우는 동의 싫다고 말하자!

읽고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싫다고 이야기하는것에 대해서

연습이 필요하다는것도 알게 되었죠.

또한 싫다고 이야길 하지 않고 무조건 감내하고

좋다고만 한다면 상대방은 전혀 그 감정을 모르고,,

나중에 그런 상황이 반복되면 오히려 관계가

틀어질수도 있어요.



싫다고 이야기하는것은 나쁜것이 아니고

내 몸과 마음을 스스로 지키는 일이라는것을

알려주는 소중한 책

토토북 처음 배우는 동의 싫다고 말하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게 나 자신이 아닌

다른것은 될수 없겠죠?

건강한 의사표현의 첫걸음이 바로

싫을땐 싫다고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파스텔 읽기책 1
이라일라 지음, 박현주 그림 / 파스텔하우스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아이의 감정표현에 대해서

배울수 있는 책 파스텔하우스에서 출간된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입니다.

내 기분을 말하는 45가지 단어를 배울수 있고

감정카드도 있기 때문에 아이와 감정에 대해서

깊게 배울수 있는 좋은책 같아요



감정에 대한 표현이 45가지 된다는것을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저도 알게 되었네요.

어른이 저도 저의 감정에 대해서 잘알지못하고

내가느끼는 이 기분이 어떤것일까?

파악이 안될때가 많은데 사람이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상세한 설명과 또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는 부분이 아주 좋았어요.

아이를 위해서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읽으면서 저도 같이 배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책만 읽고 끝나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감정카드로 더욱 폭넓게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제시할수 있어서

좋았던 책 같아요.

가끔 아이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저는 느껴지는데 아이는 그 감정을

오롯이 표현하지는 못할때가 많아서

아이의 감정을 어루만져주지 못하는 순간이 있는데

감정카드로 표현해보곤 했더니

정말 뿌듯한 시간이더라구요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 넘긴 페이지 사탕의 맛
메 지음 / 길벗어린이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가볍게 읽어볼까? 하고 책 펼쳤다가..

은근은근 마음을 잔잔하게 적셔주는

상황과 문구에 홀릭하게 되는 책

길벗어린이 사탕의맛 시리즈

오늘 넘긴 페이지입니다.


세자매중에서 둘째인 유진이의 시선으로

그려진 이야기를 보면서,,

어?? 꼭 세자매가 아니더라도

나도 어린시절 이런 느낌을 가졌던 적이..

이런경험이 있었는데 했던 순간들

그리고 지금은 부모의 눈으로 내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으니 유진이처럼 느낄수도 있겠구나

사람이 상황마다 보는시선도 느끼는 느낌도 제각각이고

내가 보기엔 이 재미있는 일상이

유진이에게는 어떠한 의미로 남았을까 궁금해지는

길벗어린이 사탕의맛 시리즈

오늘 넘긴 페이지



처음에는 청소년 도서 추천이라서,,

되게 힘들고 어려운 사춘기 이야기가

담겨있나? 이안에 방황과 슬픔이 가득한가했던..

첫페이지를 넘기기가 두려웠던 책인데

만화형식으로 일상이 잘 그려져있으면서도

세자매중 둘째인 유진이의 희노애락이 담겨져있고

그안에서,, 느끼는 감정과 철학등이

느껴져서 즐거웠던 시간,

아이들은 완전 감정이입하면서

첫째라서, 둘째라서를 외치는데 ㅎㅎ

거참 ^^ 나중에 크고 나면

우리 그때 그랬는데,, 할 아이들

함께 보기에 너무 좋은

가족도서

길벗어린이 사탕의맛 시리즈

오늘 넘긴 페이지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 도시락 1970 생활문화
양영지 지음, 장경혜 그림 / 밝은미래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아이들이 어느날 엄마는 급식먹을때 어땠어?

이러더라구요... 고등학교졸업할때쯤..

고등학교에 급식실이 완공되는바람에

급식보다는 도시락 세대였...

그래서 도시락을 먹었다고 하니 아이들이

학교에 도시락을 먹었냐며 엄청 놀라더라구요

아..세대차이 ㅎㅎ

그래서 오늘은 저의 시대는 아니고

제 부모님 시대인 1970생활문화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아이들과 함께 읽어봤어요.


1970생활문화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보면서 우리 부모님이 저렇게 지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ㅎㅎ

저절로 웃음꽃이 들고 저도 학교에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면서 함께 친구들이랑

나눠먹었던 그 즐거움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이들은 급식실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점심을 먹겠지만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다들 떨어져서 먹어야하고 식사중에 대화금지..

라서 ㅠ_ㅠ 점심시간이 그렇게 까지 즐겁지는

않다고 하네요~~ 어서 코로나야 사라져줘



1970생활문화

와, 점심시간이다! 도시락 먹자!

그냥 도시락먹는 1970년대의 생활을

보여주는것에 그치지않고 이렇게 도시락에

얽힌 각종 정보들을 알려줍니다.

저도 내내 몰랐던 내용이라서 정말 신기했어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이러한 1970의 생활문화를

알려줄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