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왠지 이상한 스포츠의 비밀] 재미난 스포츠의 비밀을 함께 알아봐요!

왠지 이상한 스포츠의 비밀
오구마 나오토 외 지음, 허영은 옮김, 시라하타 가즈야 감수 / 봄나무 / 2021년 1월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요즘 참 왠지 그리운 스포츠의 세계죠?

아이들 좀 크면 야구장에도 가보고 축구장에도 가서

같이 응원도 좀 해보려고 했더니....계획말고 할수있을때

했었어야했나봐요..지금은 현실이 아무것도 못하는 현실이 되어서

너무 아쉬워요. 그래서 오늘은 스포츠에 관련된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어봤어요. 봄나무에서 출간된 왠지 이상한 스포츠의 비밀입니다.

이 책은 일단 각종 스포츠를 다루고있고

그 스포츠마다 룰이나 생겨난 이야기등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수없는 비하인드적인 이야기를 많이 다루고 있고

각 스포츠마다 룰이나 생겨난 배경등을

알려줘서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 제격인

책이예요 그리고 이런스포츠도 있었나? 했던 많은 스포츠의 종류에 대해서도

알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ㅎㅎ 아이들이랑 읽으면서 응?? 이런게 있다고?

놀라면서 대화거리도 잘되더라구요 ^^

왠지 이상한 스포츠의 비밀

왠지 이상한 스포츠의 비밀 작은책에

내용을 정말 알차게 잘 다뤄져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각종 스포츠를 보다보니 정말 어서 경기장가서

선수들의 멋진 경기를 응원해보고 싶은 욕구가 뿜뿜이네요

어서 그럴수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 그전에

스포츠의 비밀을 왠지 이상한 스포츠의 비밀

을 보면서 샅샅이 알아봐야겠어요 ^^

봄나무 출판사에서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서평/동물연애도감] 동물친구들의 연애담 함께 알아봐요

동물 연애 도감
오오부치 마사토 지음, 이재화 옮김 / 예림당 / 2020년 12월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원래 연애이야기의 경우는 참 재미있고,,, 궁금한 부분이 많잖아요?

오늘은 사람이 아닌 동물연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동물들마다 호감을 표시하는 방법이 정말 제각각이더라구요

사람의연애도 참 재미있지만 동물의 연애도 이렇게 재미있을수

있구나 알수 있는 책 예림당에서 출간된

웃음이 절로 나오는 동물들의 프로포즈 동물 연애 도감 입니다.

다양한 동물들이 나오는 동물도감인데 여기에 연애를 플러스 시켰다고

보시면되요. 정말 다양한 동무들이 나오는만큼 그들의 프로포즈

방법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런데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보니

사람들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것저것 챙겨주고 싶어하잖아요?

쇠제비갈매기는 물고기선물로 프로포즈를 하는데 결혼하고나서도

그렇게 물고기선물이 끊이질않는다고 하니 정말 다정다감한 모습에

호감도 급상승입니다... 결혼하고나면 전우애로 산다는 말이 있는데

사랑으로 살면 더욱 좋겠죠? ^^

웃음이 절로 나오는 동물들의 프로포즈 동물 연애 도감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람과 비슷한 부분이

많은 우리 동물들의 사랑을 보면서

아.. 호감표시란 이런거구나 과격한

프러포즈도 있었고 다정다감한 프러포즈도 있어서

웃기기도했고 다정함에 반했던 부분들도 있었어요

아이들도 나중에 본인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될때

정말 최선을 다하고,, 서로 성격이며 모든면이 코드가 잘맞는

사람을 만나서 서로 의지하면서 지내길 바래보아요

웃음이 절로 나오는 동물들의 프로포즈 동물 연애 도감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서평/쌍둥이강아지에게생긴일?] 동생과 함께나누는 부모님사랑

쌍둥이 강아지에게 생긴 일 ㅣ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53
치히로 이노우에 지음, 유보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1년 1월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인성동화 하나 소개할께요.

육아를 하다보면 아무래도 외동이 아닌이상은

동생의 존재가 있기 마련이죠 꼭 동생이 사람이 아니더라도

동물일수도있구요. 또 그게 꼭 친동생이 아니더라도 친척동생,

동네지인동생일수도있는데 저도 처음에 2호랑 같이 있는 자리에서

친척동생아기를 껴안았더니 2호가 충격이컸나보더라구요

그런모습을 보면서 아~~ 아이들도 항상 알고 있어야겠구나 싶어서

함께 읽어보기로한 주니어RHK 쌍둥이 강아지에게 생긴 일

주니어RHK 쌍둥이 강아지에게 생긴 일

처음에는 이 이야기를 보면서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왠지 익살스러운 표현 그리고 사랑스러운 쌍둥이 강아지가

집에서 사랑을 독차지하다가 본인들의 동생이죠 아기가 집으로 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이야기인데 ^^ 아무래도 쌍둥이 강아지의 시선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다보니 오밀조밀 귀엽고 재미나게 풀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어릴적 엄마가 아기를 안아주는 모습을 보고 대충격을 받아서 펑펑 울었던

2호는 어느덧 초등학생 꼬마숙녀가 되었어요 지금은 또 동생이 있었으면

하더라구요...왜그러니? ㅎㅎ 동생은 힘드니 함께하는 오빠랑 잘지내보려무나

혹시 동생이 곧 생기는 친구들이나 아니면 동생을 바라는 친구들이

함께 읽어보면 너무나도 좋을것 같아요 또 그리고 반려동물이 동생이었으면

하는 친구들도 함께 읽어봐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사랑은 역시 독차지해야 제격이라지만 또 나누면 사랑이 더더욱 커지는것이기

때문에 ^^ 우리함께 사랑하면서 살아요

주니어RHK 쌍둥이 강아지에게 생긴 일

주니어RHK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서평 / 인더게임1 힌덴버그와 블랙박스] 책으로 즐기는 재미있는 게임

인 더 게임 1 - 힌덴버그와 블랙박스 ㅣ 인 더 게임 1
더스틴 브래디 지음, 안병현 그림, 심연희 옮김 / 아울북 / 2021년 1월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평소에 게임을 좋아하는아이와 정말 다툼이 멈추질않아요 ㅎㅎ

물론 게임을 계속 하고 싶은 아이의 맘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해서 무조건 허용할수없는게 또 부모의 마음이잖아요?

오늘은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재미있게 책을 읽을수 있는 게임책!!

소개하려고 합니다. 내가 컴퓨터나 핸드폰에서 하던 게임을 그대로~~

책속에서 할수 있는 인 더 게임1. 힌덴버그와 블랙박스

게임을 좋아한다면 당연히 짜릿한 액션 좋아하겠지요??

이 책의 주인공 에릭은 정말 우리집 1호와 찰떡이더라구요

게임에 푹 빠져서 사는친구이고

에릭의 친구인 제시는 게임을 싫어하는

친구예요..세상에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와 게임을 싫어하는 아이가 친구라니 ^^;;

이 두친구가 풀 블래스트라는 게임에 빨려들어가면서

현실로 돌아가기위한 책에서 펼쳐지는

액션판타지를 책을 읽는내내

함께 모험을 떠나는 기분이예요

풀 블래스트라는 게임을 실제로 할수 있도록 각종 안내와

선택이 있기 때문에 정말 보면볼수록 흥미진진하구요

책과 가상현실이 연결된 느낌에 두손에 땀을 날정도인

인 더 게임1. 힌덴버그와 블랙박스

아이들이 자라면서 중요한 부분중 하나가 바로 상상력 같아요

다 커버리고나면 이 상상력이 점점 도태가 되기 때문에 어릴때 펼쳐지는

상상의 나래는 좋은아이디어도 되고

또한 커서는 소중한 추억이 되는 부분인데요

이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게 책은 물론 게임도 마찬가지겠지요?

다만 이렇게 인 더 게임1. 힌덴버그와 블랙박스로 책속에서 게임을 하니

아이에게 건강한 상상력을 함께 할수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뿌듯해지더라구요

그리고 게임이라는게 컴퓨터나 핸드폰에서 하면 혼자 즐기는게 대부분인데

부모님이나 형제자매가 책을 함께 읽으면서 즐길수 있는 게임책

인 더 게임1. 힌덴버그와 블랙박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서평 / 진아노사우루스와 유한공주] 여성,남성이 아닌 나는 나예요!

진아노사우루스와 유한 공주 ㅣ 쑥쑥쏙쏙 저학년 문학숲 2
송아주 지음, 김다정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21년 1월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여성, 남성에 대해서 규별짓지않고 본인의 성격

그대로 즐겁게 살아야한다는것을 알려주는 책

나무생각에서 출간된 진아노사우루스와 유한공주를 아이와 함께 읽어봤어요.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면서 가장 안타까운부분이.. 나는 여자라서..

안되겠지? 라며 도전해보지못한 분야들이 너무나도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은 본인의 성보다는 스스로 원하는 일과 즐거움을

추구하길 바라며 함께 읽어봤습니다.

딱 정해진 성별의 역활이라는게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많이 벗어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그런 성별의 역할을 벗어나는게 많이 힘든 부분들이 있어요

여자는 이래야해 남자는 이래야해 이미 규정되어있고 그런부분을

탈피하면 이상하게 보거나 특이하게 느끼는 차별아닌 차별이 있는 지금

진아노사우루스와 유한공주를 보면서 여자, 남자이기 전에 스스로 본인을

아껴주고 사랑하는게 중요한 부분같아요. 그리고,,, 아이들뿐만아니라

세상의 모든사람이 그렇게 되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여성, 남성으로 나누는게 아니라 내가 여성인데,,

여성으로의 역할을 좋아할수도있잖아요? 그런데 그런모습은

너무 도태되어있거나 과거의 모습 아닌가 싶어서 혹시 본연의 모습을

숨기려하거나 그러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어떤 모습이든 당신은 소중한 존재니깐요

아이들의 꿈과 사랑을 응원합니다 ^^

진아노사우루스와 유한공주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