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항공사에 찾아온 무시무시한 손님 밝은미래 그림책 43
홍진기 지음 / 밝은미래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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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유쾌하고 발랄한 동화책을 소개할께요

밝은미래에서 출간된

강아지 항공사에 찾아온 무시무시한 손님입니다.

승무원인 강아지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귀엽죠?

지금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전염병으로 인해

공항등 어디든 썰렁하다고 하는데요

이런 시기에 강아지항공사를 보니 느낌이 또 새롭네요 ^^

 

평화롭던 강아지 항공사에 무시무시한손님이 온다는 소식에

정말 분주해진 우리의 강아지 승무원분들

호랑이도 무서워하고 뾰족뾰족하고 소문이 정말 무성한~~

무시무시한손님..

말만 들어도 정말 너무 걱정이 되죠?

강아지 항공사에 찾아온 무시무시한 손님을 과연

강아지 승무원들이 잘 맞이하고 잘 보내드려서

임무를 완수할수 있을지 가슴졸이면서 응원하게 되는 책입니다.

강아지 항공사에 찾아온 무시무시한 손님을 읽으면서

무시무시한 손님의 존재는 책의 마지막에 나오잖아요?

아이가 너무나도 궁금해하더라구요 하지만,,

결론을 알고 책을 읽는다면 재미가 줄어들기 때문에

아이가 많이 졸랐지만, 끝장면을 먼저 보여주지는 않았어요

대신 시간을 끌면서 아이에게 쫄깃한 마음(?)을 선물해줬죠

정말 무시무시한건 뭐냐고 어찌나 궁금해하던지

아이와 함께 너무나도 즐겁게 읽을 책

강아지 항공사에 찾아온 무시무시한 손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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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의 해맞이
진 윌리스 지음, 홍연미 엮음, 사라 폭스데이비스 그림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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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잔잔하면서도 너무 이쁜 삽화와 함께

해맞이를 감상할수 있는 책

재능교육 두더지의 해맞이를 아이와 함께 읽어봤어요

삽화자체가 너무나도 따스하고 몽글몽글한 느낌이라서

읽는내내 차분한 기운을 받을수 있는 책이죠

해돋이는 해마다 새벽에 아이들을 깨워서

보온통에 물을 준비해서 컵라면을 구비한뒤에

첫해를 보려고 항상 나가곤 했는데요

요새는 아이들이 더 즐거워하는것 같아요 ^^;;

두더지의 해맞이를 보면서 항상 첫 해를 보면서

소원빌었던 순간이 기억이 나는건지 아주 즐거워 하더라구요

해돋이라는 말도 좋지만 왠지 해맞이~ 라고 하니깐 더더욱

이쁜 느낌이라서 아이들에게 2021년에는 해맞이보러가자고

이야기해주려고 해요 ^^

귀여운 두더지와 갈밭쥐가 해맞이를

위해서 해가 가장 잘보이는 호수에가서

해돋이를 구경하지요 하지만 여기서 반전!!

두더지는,, 눈이 잘보이지 않았던거예요. 하지만 친구들이

해돋이를 표현하는 아기자기하고 어여쁜말들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장 아름답고

즐거운 해맞이를 할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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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파이터 1 : 로봇사관학교 입학 - 인공 지능 로봇 배틀 만화 강철의 파이터 1
손병준 지음,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다산어린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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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다산어린이 인공지능 로봇 배틀 만화

강철의 파이터 로봇사관학교 입학편을

함께 읽어보았어요.

4차산업 혁명시대잖아요? 자연스럽게 인공지능 로봇을

함께 배울수 있는 재미있는 로봇만화입니다.

4차혁명시대에서 인공지능, 로봇은 정말 빠질수 없는 요소겠지요?

지금도 많은 공장등에서 사람이 손으로 했던 과거를 벗어나

로봇이 작업을 하는 부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주인공 강태극과 태극혼이 로봇사관학교에 입학해서

로봇 배틀과정을 겪는일들을 즐길수 있는 초등과학만화

강철의 파이터 1 로봇사관학교 입학입니다.

 

아이에게 인공지능 로봇 배틀만화 강철의 파이터

로봇사관학교 입학을 읽고나서

어땠냐고 물어봤더니 로봇들이

싸우는 부분이 본인이 생각한것보다

너무 많았다고 하네요 ㅎㅎ 아무래도

 로봇사관학교 입학을 하면서

반장을 뽑고 이런과정이 있다보니

 피할수없는 인공지능로봇배틀부분이

싸우는과정이라서 살짝~ 무서웠나봅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에 대해서

이것저것 이야길 나누었고 그뒤로

우리집에도 로봇~ 이라고 하면서

역할놀이를 하고 있어요 ㅎㅎ 삐리리로봇~

하면 아들이 옆에와서 착 선답니다 ㅎㅎ

 

그리고 저는 추억의 종이딱지가 가장 인상깊었어요

아이들은 딱지를 처음접해봐서 이게 뭐냐고 하더라구요.

문방구에서 고무로된 딱지를 가지고 요새는 딱지 치기등을 하는데

이 얇은딱지종이는 뭘까? 궁금해해서 어릴적 엄마가 갖고 놀았던 딱지라고

알려줬습니다.

인공지능 로봇 배틀 만화인 강철의 파이터에서 추억의 종이딱지가 들어있으니

전혀 책 내용과 상반된 부록이라서 재미있었습니다.

4차산업혁명이 도래하면서 앞으로 우리가 생각한것 이상의 발전이 되겠죠?

그 변화에 아이들이 잘 적응하면서 씩씩하게 커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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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사나이 신드바드, 일곱 번의 여행
신영애 지음, 김래현 그림 / 스푼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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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7번의 여행을 토대로 멋진 모험 이야기를 함게 할수 있는

스푼북 바다사나이 신드바드, 일곱번의 여행 입니다

아라비안나이트에 들어있는 이야기인 바다 사나이 신드바드,

일곱번의 여행으로 그 당시의 교역상황이나 세계의 지리와

경제를 엿볼수 있으니 교육적으로도 도움이 되는 책이예요

 바다사나이 신드바드, 일곱번의여행

부모님의 유산을 방탕한 생활로 탕진을 하고 나서 시작된 상인

상인이 되고자 배로 오르면서 시작되는 일곱번의 여행

여행이라고 이야기할순있지만 숨막히는

 모험과 신비로운 이야기가 가득한

모험담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외눈박이 거인도 만나게 되고 모험의 이야기가 정말 쫄깃한데

여행을 마무리 지을때마다 상인의 꿈은 이루게 됩니다

부를 거머쥐게 되거든요.

이 많은 일이 생길때마다 목숨의

위협까지 받는 일이 비일비재함에도

그 안에서도 신드바드는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끊임없이

도전을 해서 결국은 이뤄내는 모습을 보면서,,,

끈기와 희망으로 가득한 신드바드의 모습이 보기는 좋았는데,,,

부모님의 유산을 방탕하게 사용하지않았으면

더욱 좋지않았을까 싶네요 ^^

하지만 과거의 모습에서 깨달음을 얻고 새롭게 나아가는 모습은

본받을점입니다.

 신비로운 모험이야기가 가득한

일곱번의 여행을 함께 떠날수 있는

바다사나이 신드바드, 일곱번의여행

아이가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에 제격인 책!!

예전부터 우리에게 신비로운 이야기로 유명한

아라비안나이트에 속해져 있던 이야기

재해석되어 더욱 흥미진진해진

바다사나이 신드바드, 일곱번의여행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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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pecial 알렉산더 플레밍 who? special
윤상석 지음, 이종원 그림,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스튜디오다산(주)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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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아이가 한창 중이염에 걸려서,,

 집에만 있고 학교도 안다니는데 왜

아픈건지 알수없지만 ㅠㅠ 중이염이

꽤 오랜기간 지속되고 있어서

항생제를 처방받아서 먹고 있어요

오늘은 항생제 연구로 인류를 구한 미생물학자

who? special 알렉산더 플레밍에 대해서 읽었답니다.

위인전학습만화 후시리지를 통해서 알렉산더 플레밍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

 

20세기의 최고의 발명이라는

최초의 항생제 페니실린 다들 아시죠?

정말 많은 세균들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었는데

페니실린의 발명으로 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잘 받았어요.

물론 지금은 항생제라고 하면

사람몸에 좋지않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적절한 항생제치료를 하면

그만큼 안전한 치료약도 없는거 같아요

몇일전에 읽었던 후시리즈의

루이파스퇴르이후 who? special 알렉산더 플레밍

정말 사람의 생명을 위한 두분의

연구를 위한 열정을 보고 있노라며

아~ 이래서!! 지금 어쩌면 우리가 뛰어난

의료기술속에서 안전하게 치료를 받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who? special 알렉산더 플레밍

연구하는 사람은 많은 실패에 익숙해져야 하고

이러한 실패도 다 쓸모가 있다

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획기적인 많은 실험의 성공을 위해서는

그만큼 실패하는 성공이 많아야

그걸 발판으로 쌓아올라갈수 있는데요

 현재는 우리나라가 과학이나 이런쪽으로,,

연구,개발등이 활성화가 외국에

비해서 덜되고 있는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who? special 알렉산더 플레밍

각종 독후활동도 있고

알렉산더 플레밍의 일대기를 보면서

본인이 먹는 항생제가 이렇게 개발이

점점 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인류애를 바탕으로 상처 입고 병든

사람들을 치료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끊임없이 연구했던 이 열정과 의지를

배울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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