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팀장생활의 기술 - 자신도 모르게 꼰대가 되어버린 당신을 위한 신 직장생활술
함규정 지음 / 글담출판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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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집의 가장이 혼자 일을 하고  여자들은 주부가 되던 시절에서 탈피하면서

현재는 집에 가장이 두명이 되었죠? 맞벌이!! 여자들도 사회생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있고

사회생활에 남여의 구분이 줄어들고 있지요. 저도 맞벌이, 워킹맘의 대열에 들어선지 정말 오랜 시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직장생활이라는것은 쉽지 않은것 같아요.

그런 고민을 가진분들의 마음속에 묵직한 울림이 될 글담출판 슬기로운 팀장생활의 기술

오늘 제가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릴 책입니다. 팀장이 아니라구요?

팀장생활은 그저 단어일뿐 모든 회사의 중간관리자이신분들이 보면 너무 좋을책!!

내가 중간관리자가 아니라고 해도.. 아!! 이런생각을 내 상사가 가지고 있구나!!

슬기로운 팀장생활의 기술을 읽기 전과 후의 눈빛이 달라집니다!!​ 


글담출판의 슬기로운 팀장생활의 기술을 읽다보니... 전 직장에서 사원일뿐,,,

제가 가지지못한 시각에 대해서 많은걸 느꼈어요.

남편이 팀장이 되면서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더라구요. 아무래도 직급이 달라짐에 따라서

무거워진 어깨도 한 몫하겠지만,, 슬기로운 팀장생활의 기술을 읽으면서,,

이런점이 남편이 힘들었겠구나,, 우리남편도 이런팀장일까? 여러부분을 이해하고 또 공감도 하게 되었습니다.

팀장이라고 하면 임원과 직원사이에 있는 중간관리자의 역활이잖아요?

한마디로 양쪽에서 꽉 끼어있는 ^^;;; 샌드위치?ㅎㅎ

슬기로운 팀장생활의 기술을 보니..... 신직장생활술!! 배워야할것 같아요

상사라고 해서 모든사람이 상사는 아니죠?

상사가 아닌 꼰대가 되어버린 팀장님들이여~~ 필독서입니다.

제발 슬기로운 팀장생활의 기술을 읽으시고 꼰대에서 탈출하시고 상사.. 팀장님이 되어주세요!!

그리고,, 언젠가는 팀장이 될 많은 사원분들!! 슬기로운 팀장생활의 기술을 읽으며~

중간관리자의 어려움이나 중간관리자가 되기위한 예비서라고 생각하시면서

마음한구석의 큰 울림이 되어줄 책!! 놓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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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안전 생활 지침서 3
박승균 지음, 마리 그림 / 다림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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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올한해 정말 많은 화재가 있었지요? 크고 작은 화재들이 정말 많아서

뉴스볼때마다 깜짝 깜짝 놀라는데요. 요즘같은경우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일어나는것같아요

화재에 대해서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더욱 이런 안전교육이 필수죠? 안전생활 지침서 화재 편을 오늘

아이들과 함께 읽어봤어요!!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서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것 같고

평상시에 제대로 교육이 되어있지 않는다면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2차 3차 큰 위험에 따를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화재교육은 필수!!


안전생활지침서 화재편을 보면 우리의 친구 일상이!!가 나와요 일상이의 친근한 모습에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 주구요 하나하나 화재에 대해서 여러가지 설명이 나옵니다.

불이 났을때 어떻게 해야할까.. 화재를 예방할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일상이가 잘 가르쳐줘요

일상이 덕분에 아이들이 더욱 즐겁게 화재교육을 할수 있었답니다!! 고마워~ 일상아!!


 요새는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에서도 소방대피훈련등 화재등에 대해서 교육을

많이 하고있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에서의 화재교육도 중요하지만

정말 화재가 빈번한곳은 우리가 사는 집!! 이거든요!!

집에서 조심해야할 화재예방등이 잘 나와있는 안전생활지침서 화재편으로~

아이들과 함께 화재교육~~ 열번해도 넘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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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관하여 - 궁금해도 안 알려 주는 CQ 놀이북
오홍선이 지음, 고고핑크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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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큰아이가 4살쯤 되었을때 제가 큰 수술을 하면서 생사를 왔다갔다 했던 일이 있었어요

그때 아이가 병원에 있지는 않았지만... 주변 어른분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엄마가 죽을수도있다는

말을 들었었나봐요. 제가 죽는다는건 실제로 일어나지않은 일이었지만 큰 아이가 감당하기에는 큰 충격이었을것은

틀림이 없어요. 그뒤로도 사람은 죽어서 어떻게 되는건지.. 사람은 죽으면 그냥 끝인건지..

영혼은 있는건지 궁금해하는부분들이 많더라구요. 원래 호기심이 많은 성격인데 죽음에 대해서는 겪을뻔했던

일이라서 그런지 질문이 끊임이 없고 죽음에 대해서 공포심을 가지고 있기도 했었어요.

그런 아이와 저를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고 해서 이번에 아이와 함께 읽어봤어요

궁금해도 안 알려주는 죽음에 관하여 입니다.​ 


아이는 너무나도 궁금해하면서도 두려운 존재였던 죽음이라는것에 대해서 물을때마다

속시원하게 이야기해주지 못하고.. 저 또 한 죽음이라는것은 두려운존재로 다가오기때문에..

아이에게 제대로 설명을 못해줬던것 같아요. 특히나 우리나라의 장례문화는 엄숙하고

슬픔이 가득하잖아요? 하지만 장례를 축제처럼 즐겁게 치르는 나라들도 있다고 하네요.

궁금해도 안 알려 주는 죽음에 관하여 를 보니 사람에 대한 죽음 뿐만 아니라 동물...

그리고 세계 여러나라의 장례문화등 죽음에 대한 백과사전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이의 궁금증을 많이 해소할수있었어요.

궁금해도 안 알려주는 죽음에 관하여에서 다루고 있는 죽음이 너무 슬픈쪽으로도

너무 가볍게도 생각하지않은 책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장례문화에 대해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수가있어서 좋았어요.

죽음에 대해서 두려움은 있지만 정확하게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아이는...

장례식장갈때마다 맛있는거 먹고 어르신들이 용돈도 주고 하니 즐거워하면서 따라나섰던 장소중에

하나였거든요!! 아이에게 죽음은 그저 나쁜 단어라며 숨기지말고..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서 죽음이 어떤것인지.. 장례문화등 모든것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수있게

궁금해도 안 알려주는 죽음에 관하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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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밭에 서서 - 행복의 씨앗들을 마음에서 찾다 마인드북 시리즈 4
박옥수 지음 / 투머로우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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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하루에 하나의 포스팅을 해보려하는데 종종 시기를 놓칠때가있네요 ^^

정말 일인 다역하시는분들도 많은데.. 반성해야될것 같아요!!

오늘은 온마인드 박옥수작가님의 마음밭에서서를 소개하려고 해요​ 

 

행복의 씨앗을 마음에서 찾았다는 박옥수작가님의 말대로 마음밭에서서를 읽다보면

내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하는지 알수있답니다. 마음밭에서서를 보면서..

본성은 숨길수없다,, 달라진 마음,, 이런것들을 볼때마다 저도 같이 죄를 짓는 듯한 느낌이 계속들어서

묘사가 아주 생생해요..그만큼 감정이입이 잘되더라구요!!

보는내내 찝찝한 느낌이 들긴했지만..

찝집했던 내 마음의 결론은... 바로 마음을 감사로 가득 채우면.. 마음에 나쁜 마음들이 들어올

공간이 없다는것!! 살아가면서 부모의 보살핌을 잘못받아... 친구들의 영향을 받아...

나쁜길로 접어드는 아이들이 많이 있어요 어른도 마찬가지구요!!

그럴때 아무리 좋은 조언,, 말려보던지,, 화내기 다그치기를 해도 사람이 바뀌지않잖아요?

어쩌면 나쁜길로 가려는 사람의 마음을 감사로 가득 채운다면 바뀌지않았을까 싶어요.



하루하루 살아가다보면 나쁜짓에 대한유혹이 정말 많아요.

삶이 힘들때마다 포기하고싶은 순간들도 문득문득 있죠

그순간에 내가 가진것에 대한 감사함을 제 마음에 가득 채웁니다.


그리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고 또 하루하루 나 다운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죠


당신의 마음밭에서서... 어떤것을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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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달릴 수 있어! - 보스턴마라톤을 달린 최초의 여성, 바비 깁의 위대한 경주 세상을 바꾼 소녀 4
아네트 베이 피멘텔 지음, 미카 아처 그림, 정수진 옮김 / 청어람미디어(청어람아이)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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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서 전통적으로 남자와 여자의 성별에 따라서 나뉘었던

역할들이 점점 남자 여자의 기준이 모호해지고 있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변화들이 마음에 듭니다.

남성이라고 해서 무조건 힘들고 거친일보다는 조용하고 잔잔한 일을 더 잘할수있는 성향이 있고

반대로 여자분들도 마찬가지죠? 오히려 남자들보다 더 거친면모를 가진 여성분들도 많기 때문에..

제 아이들에게 여성, 남성의 경계보다는 본인이 잘할수있는것~을 하면서 살수있게 되길 바라며


 


사랑하는 딸아이와 함께 청어람아이에서 출판된 여자도 달릴수있어! 입니다.

한참 책을 읽었을때가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시즌이어서 아이들과 함께 마라톤경기를

보았어요. 여자 마라톤​을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마라톤이 무슨 경기인지를 이야기도 해보고...

아주 예전에는 마라톤은 남자만의 경기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라서 여자가 마라톤경기를 참여할수없었다는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왜에? 라고 물어보는 아이들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주인공인 바비는 어린시절부터 달리는것에 흥미를 느끼고 즐거워했었죠. 마라톤대회에 꼬옥 참석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전혀 주어지지않았습니다. 그러다 1966년 보스턴마라톤 대회에 몰래 참가해 달렸고 다른 많은 남성 참가자보다 빨리 결승선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바비의 기록은 인정받을 수 없었어요. 그럼에도 바비와 다른 여자 선수들은 계속 마라톤 대회에서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1972년 여성이 정식으로 보스턴마라톤을 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관행 또는 전통이라는 것에 얽매여 사회로 진출할수없었던 여성의 자리..

바비가 과연.. 그저 머물러있었다면 마라톤은 현재까지도 남자만의 대회가 되어있었겠지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부당한것에 대해서 부수고 더 멋진모습으로 살아가길 원하나요?


여자도 달릴수 있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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