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박사의 바다 대탈출 저학년을 위한 스토리텔링 과학 6
게리 베일리 지음, 레이턴 노이스 그림 / 개암나무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놀란 박사의 바다 대탈출 

 

게리 베일리 글, 레이턴 노이스 그림,

호주진 옮김, 개암나무출판사에서 만들었답니다.

 

 바다는 지구가 생겨나던 때에 화산 활동으로

수억년 동안 지구에 움푹 파인 곳에

비를 내려 다바를 이루었답니다.

 놀란 박사가 들려주는 위험천만한 바다에서 탈출기!

바다에 사는 동물들 관찰하러 갔다가

폭풍우를 만나 머나먼 바다로 떠밀려 간

놀란박사가 과연 위기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까요?

 상어가 날씨를 예측한다고?

 

 수영을 못해도 물에 뜬다고?

 

궁금한 이야기 속으로 푹 빠져 봅니다.


 


​놀란 박사의 바다 대탈출 

 

바다가 잠잠하고 맑은 날 놀란 박사는

먼 바다로 나갈 계획 없이

작은 노와 간단한 먹을 거리와 필기 도구를 가지고

바다 동물 ( 고래, 쇠바다 제비, 상어 등)의

행동을 관찰하기 위해 바다로 나갔지요.

 

 갑자기 만난 큰 태풍(고나, 매미, 앗사니, 찬홈 등

아시아 14개국에서 10개씩 제출한 이름을 순서대로 붙이는 태풍) 을

만나 바다 한가운데에서 떠돌게 되었답니다.


 놀란 박사는 어떻게 돌아 갈까요?

 

바다 한가운데서 만나는 용오름(구름기둥)은

물방울로 이루어졌답니다.

 

 놀란 박사는 파도의 크기와 움직을 측정하기 위새

장비를 바다에 넣고 (바다 동물들은 강한 폭풍을

이 장비와 같은 기능이 있어서 미리 감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측정하기 시작하네요. 박사님의 여유로운 마음을 배우고 싶네요.

 파도는 바람에 의해 발생 되어 높이 떠오르다가

지구의 중역의 영향으로 아래로 내려오며

사방으로 힘을 퍼뜨린답니다. 

 잔잔한 파도는 마음을 춤추게 하지만,

험난한 폭풍 파도는 두려움에 떨게 하지요.

 바다 밑에서 지진이 일어나면 높은 파도가

해안가로 밀려와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답니다.

 놀란 박사는 작은 노를 저으며 파도를 이겨 내고요.

세계에서 가장 큰 배로는 1975년 일본에서 만든

자르 바이킹호이며, 50만 톤이나 되는 무게로 

쌀 600만 가마에 해당하는 무게랍니다.

부력 때문에 강철로 만든 무거운 배가

물 위에 뜬다고 하네요.

 

 놀란 박사는 해양 구조대 도움을 받아 무사히

안전하게 구조 되었고, 장비도 무사했답니다.

 바다에 나갈때는 기후 변화를 꼭 체크하고

나가야 된다는 것과 유익한 정보를 많이 배웠답니다.

 

  놀란 박사의 연구 노트에는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답니다.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면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이 된다고 하니 전기를 아끼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나무를 심고,

친환경 에너지를 계발 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동참해서 아름다운 지구가

계속 유지 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놀란 박사의 서바이벌 노트( 헤엄치기,

밀물과 썰물 시간대 알아두기, 먹을 것 구하기,

마실 물 구하기, 구조하기)를 보면서

더운 여름 헤엄치기 좋은 바다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아이들과 더운 여름 바닷가에 가서

놀란 박사의 바다 탈출기처럼

행복한 추억과 경험을 하고 싶어지네요.

 

저학년을 위한 스토리텔링 과학 책으로

'놀란 박사의 바다 대탈출기   ' 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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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읽고, 오늘부터 이야기 작가! - 고전을 제대로 읽고 쓰는 방법 지식의 힘 6
윤예영 지음, 홍우리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6년 6월
평점 :
품절



삼국유사 읽고 오늘부터 이야기 작가!

 

윤예영 글,  홍우리 그림,

 

스콜라 출판사에서 만들었네요.

 

아이들과 고전을 재미있게 읽으며

 

생각을 다르게 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답니다.


 


 

삼국유사 읽고 오늘부터 이야기 작가!

 

대상 :  대한민국 모든 초등학생

 

응모 방법 :  고전을 읽고 원고지 30매 분량으로

                이야기 만들어서 응모해 주세요.

               인터넷, 우편 접수 모두 가능합니다.

접수 일자 :  7월 1일 ~ 9월 30일

 

발표 :  10월 30일

시상 내역 : 1등 금상 (1명) : 50만 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

              2등 우수상 (2명) : 30만 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

              3등 재능상 (5명) : 10만 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

 

'고전 읽고 다시 쓰기 대회'에 참가하려는

윤하와 시은이에게 헌책방 주인 아줌마가

건내준 책은 '삼국유사'랍니다.


 


​   '삼국유사' 책 읽어 보셨나요?

 고려시대 일연 스님은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신화, 선설, 민담, 역사 기록물 들을 모아 순서를 정리하고,

거기에 약간의 느낌과 해설을 덧붙여 '삼국유사'를 만들었답니다.

 

 삼국유사는 수많은 이야기꾼들의 목소리가

한데 모여서 만들어진 책으로 

질문이 샘솟는 보물창고랍니다.

이책에는 8가지 이야를 다루고 있네요.

1. 곰이 사람이 되었다는 웅녀의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로 만들어 볼까요?

2. 김유신이 전쟁에 신이었다고?

   주인공은 어떤 사람이면 좋을까?

3. 신라는 여왕님이 있었던 시대라고!

   주인공은 꼭 힘이 세야 할까?

4. 최고의 악당은 의자왕이 아닐까?

   누가 진짜 악당일까?

5. 만백성을 위한 보물, 만파싲겅을 찾아서

   멋진 보물을 찾아 떠나자!

6. 처용은 정말 용와인의 아들이었을까?

   주인공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자!

7. 왜 황룡사 탑이 보물일까?

   그런데 보물은 어디에?

8. 향가,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

   이야기 완성! 우리가 지은 이야기를 읽어 볼래?

 

 고전은 옛날에 쓰인 책을 말하기도 하지만

중요한 가치를 담고 있는 보물같은 책을 말한답니다.

 윤하와 시은이를 따라 고전속으로 풍덩 빠져 볼까요?

 

 

삼국유사 읽고 오늘부터 이야기 작가!

 

 

단군 신화에서 삼국 시대까지 중요한 역사와 전설이

살아있는 책을 조선시대에는 누가 쓴 책인지 모르며,

찬밥 취급을 했다니 조금 부끄러운 마음이 듭니다.

 역사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최남선 선생님이

'삼국유사'를 많이 연구하고 알렸다고 하네요. 

 

상금 50만원을 받아 일본에 있는

임신본 '삼국유사'를 찾아 올까? 말하는

시은이가 대견하게 느껴지네요.

 

 삼국유사를 읽으며, 상상의 날개도 펼쳐 보고,

이상한 부분에는 질문을 던지며 읽으면,

고전이 흥미있고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된답니다.

 우리의 역사를 보면 승자의 기록이기에

감춰진 진실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화려한 역사를 꽃피운 백제가 신라에 망하는

모습과 고려가 통일 신라를 멸망 시키는 모습을 보면서

흥망쇠퇴는 반복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역사는 말없이 사람들과 함께 과거로 흘러가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상상의 날개를 달아주며,

재미와 교훈과 흥미를 주는 책으로

다시 새롭게 탄생 한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흥미로운 역사속 인물들을 다시 떠올리며

그 시대로 여행을 떠나 새로운 나만의

생각과 상상으로 재미있게 글을 써 보고 싶네요.

  

'삼국유사 읽고 오늘부터 이야기 작가! ' 책을 읽으며

나만의 생각과 느낌을 정리해 볼 수 있는 책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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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내 아이를 알아가는 성품놀이 - 놀아주는 게 제일 어려운 엄마 아빠들을 위한 초간단 인성 놀이 교재
이영숙 지음 / 좋은나무성품학교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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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내 아이를 알아가는 성품놀이
 


 

 

 좋은 나무성품학교에서 이영숙 박사의

놀이로 키우는 좋은 성품을 알려 주네요.

 

 부모와 자녀의 행복한 관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차례를 살펴보니..

 

1부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놀이 이론편으로

 

 아이가 지금 행복한지? 성품이란 무엇인지?

잘 놀면서 좋은 성품 키우는 비결, 

마음 튼튼 생각 쑥쑥 성품놀이,

마음아 열려라 TAPE 요법 놀이를 알려 주고요. 

2부 아빠도 아이도 행복한 놀이 실천편으로

 

 경청의 성품놀이,

긍정적인 태도의 성품 놀이,

배려의 성품 놀이,

감사의 성품 놀이,

순종의 성품 놀이를 알려 주고요.

3부 온 가족이 행복한 놀이 실천편으로


 인내의 성품 놀이,

창의성의 성품 놀이,

정직의 성품놀이로 주제를 나누어

다양한 놀이와 만들기를 보여 주네요.
 


 

 성품이란? '그 사람의 됨됨이' 라고 정의하고 있네요.

한사람의 생각, 감정, 행동의 표현이라고 이영숙 작가는 말하고요.

 제 자신의 성품을 들여다 보니,

울컥 올라오는 급한 성품과

잘 되겠지 하는 긍정적인 성품이 있네요.

 생각하며 행동하는 좋은 성품을 키우기 위해

늘 책을 읽고 나의 감정을 읽고,

나의 내면과 행동을 성찰하는 시간을

많이 갖어야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아이들과 책을 읽으며,

엄마의 좋은점과 바라는 점을 물었더니,

많이 놀아주고 자기들의 말을 잘 들어주면

좋겠다는 사랑이와 튼튼이의 말을 듣고,

성품놀이 책으로 한가지씩 재미있는

놀이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겠다는

다짐해 봅니다.

 


 성품이 좋아야 미래의 행복한 지도자가 된다는

이영숙 작가의 말처럼 우리 아이들이 성품 좋고,

타인과 관계를 잘 형성하며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랍니다.

 

 다른사람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공감인지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되는 길은

부모가 아이와 소통을 잘 하고,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놀아주며,

가족이 함께 행복할 때 형성 된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매일 하루 10분 내 아이를 즐겁게 웃게 만들며,

즐거운 놀이로 공감하고 행복한 소통을 한다면

가정이 행복하고, 나라가 행복하고,

세계가 모두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 10분 내 아이를 알아가는 성품놀이​로

우리 다 함께 행복한 세상 만들기 동참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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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배꼽이다
아와타 노부코 지음, 타다 하루요시 그림, 사과나무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우아, 배꼽이다

 아와타 노부코 글

 

타다 하루요시 그림


사과나무옮김


크레용 하우스 출판사




​우리 몸에 배꼽은 왜 있는 걸까요? 

항상 궁금해 하던 유우와 함께 이야기 속으로 쏙~


배꼽이 동그란 모양, 긴모양, 툭 튀어 나온 모양...

다양한 배꼽을 구경하며 배꼽은 왜 있을까?

배꼽 여행을 하자는 천둥의 신 산다와 함께

배꼽에 대해 알려 주는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유우와 산다와 배꼽 박물관에 가서

동물들 중에 알로 태어나는 것은 배꼽이 없다는 것을 배우고

강아지 고양이처럼 엄마 배 속에서 있다가 태어나는

동물들은 모두 배꼽이 있다고 했더니,

튼튼이가 책을 보면서 신기해 하네요.



 태아는 엄마 배 속에서 10달동안 엄마와 연결된 탯줄로

영양분을 섭취하고 산소를 먹고 무럭무럭 자라서

튼튼이와 형아가 태어났다고 했더니,

"우아, 신기해요?" 하며 놀라워 하네요.

엄마 배에서 딸꾹질도 하고 손가락도 빨고

하품도 하고 뒤척뒤척이며 쭉쭉 자라는

아기 모습을 보면서 튼튼이도 이렇게 태어났지.

말해 주니 아기가 태어날 때 우는 모습 보며

"우는 흉내를 내며 이렇게 태어났어요?" 하네요.

"그렇치. 아기는 엄마 배에서 나오면서

호흡을 하기 위해 힘차게 응애 응애 하지요."

배꼽은 엄마와 아이가 태어날때 잘라 주어 생긴다는 것을 보며

탯줄 자를때 누가 잘랐는지. 아프지는 않았는지

물으며 즐거운 대화 나누며...

배꼽은 장식이 아니며 소중한 엄마와 연결된 표시라는

것을 배우며 자신들과 엄마 배꼽을 보면서

유익한 시간 보냈답니다.


 

엄마와 아이가 좋은 관계속에 튼튼하게 태어난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는 좋은 책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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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힘을 주는 말 - 인사말과 감정 표현 우리말 표현력 활동책 1
박은정 지음, 우지현 그림 / 개암나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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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매일 힘을 주는 말  


박은정 글 우지현 그림 개암나무에서 출판했어요.

우리말 표현력 활동책으로
인사말과 감정표현을 잘 하게 만드는 책이랍니다.
아이들과 읽고 사용하면 고운말 쓰기
습관들이기 참 좋은 책이네요.
 

  


 매일 매일 힘을 주는 말    


 최우리와 나주리, 멍군이, 정다운, 강힘찬, 양군이
귀여운 케릭터와 함께 고운말을 배우고 써 봅니다.
 
예쁜 그림과 고운말과 적절한 행동을 보여주는
책으로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며
내 감정을 잘 표현하고,
상대방 감정을 잘 받아주는 법을 배웠답니다.

안녕 : 나와 이 세상에 다리를 놓아 주는 말
좋아 : 마음에서 마음으로 기쁨이 흐르게 하는 말
고마워 : 아낌없이 베풀게 하는 말
미안해 : 다친 마음을 어루만지고 용서를 부르는 말
괜찮아 : 쓰면 쓸수록 마음이 자라는 말
할 수 있어 : 최선을 다하도록 북돋우는 말
같이 하자 : 혼자 할 때보다 힘이 더 세지는 말
잘했어 : 언제 들어도 힘이 솟는 말
멋지다 : 더 나은 모습을 상상하고 성장하게 해 주는 말
사랑해 : 서로를 보물처럼 아껴 주는 말
행복해 : 듣는 사람도 나만큼 행복해지는 말
잘 가 : 우리의 만남을 아름답게 맺어 주는 말
 
 일상에서 늘 사용하면 좋은 표현들속에
이렇게 고운 뜻이 숨어 있다는 것이 마음에 쏙 드네요.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는 옛 속담처럼
고운말과 밝은 표정과 좋은 행동은
나와 상대방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 같아요.
 일상에서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생활을 하며
고운말 쓰기 실천 하도록 해야 겠네요.
 

 


 
 매일 매일 힘을 주는 말    


 아이들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상대방의 감정을 잘 받아주는 법을
배울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아는 사람을 만나면 반갑게 웃으며
'안녕, 안녕하세요' 인사를 잘하면,
참 좋은데....우리 아이들에게
녹색교통 할아버지께 인사하라고 하면,
쑥스러운듯 고개만 숙이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인사를 하더라고요.
이책을 통해 씩씩하고 밝게 인사하는 법을
익히며 생활속에서 잘 사용하자고 말해 봅니다.

 아이들은 강아지 표정이 귀엽다고 하네요.
사랑이와 튼튼이가 강아지처럼
밝게 웃으며 인사하면, 엄마와 인사받는 사람들이
너희들을 귀엽고 예절바른 아이라고 좋아해 주신다고
했더니 사랑이는 자기는 인사 잘 한다고 좋아하네요.

 부모님이 모범이 되어 밝게 인사하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야 아이들이 보고 배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내가 잘한 일들을 떠올리며 풍선에
적어보며 더 좋은 말과 행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면서
고운말과 행동으로 서로 소통하는 법을
알려주는 좋은책 자라나는 새싹들과
부모님들 모두 함께 읽고 싶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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