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금지! 두근두근 어린이 성장 동화 5
디에고 아르볼레다 지음, 라울 사고스페 그림, 김정하 옮김 / 분홍고래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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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책읽기 금지  

  뉴욕 맨해튼에 사는 귀족 집에서 가정 교사를 모집합니다.
영어와 프랑스어로 거짓말을 잘 해야 한답니다.
여러분 도전해 보실래요?
저는 엄두를 못 내겠네요~
영어와 프랑스어도 어렵고,
 거짓말을 잘 하는
법은 더더욱 어려울 것 같네요.
재미있는 이야기로 마음을 확 사로 잡네요.


 책읽기 금지  

 루이스 캐롤, 책 읽기 금지!
명심하세요 !
만일 이것을 어기고 책을 읽는 다면
당신은 해고입니다.

책을 읽지 말라는 주문은 과연
부모로서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우리 두 아이에게 책을 읽으라고
주문을 자주 하는데 ....
정말 일주일간 책을 읽지 말라고 하면
아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책 읽기 금지를 아이들과 꼭 해 보고 싶네요. ㅎㅎ

책속 주인공 앨리스는 <이상한 나라 앨리스>책을 무척 좋아 하지요
부모님은 앨리스에게 책을 읽지 말라 하시고 특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책은 숨겨 두시고요.
절대로 읽지 말라고 신신 당부 하시지요.
읽고 싶은 아이와 읽지 못하게 하는 부모의 모습이
대조 되면서 흥미를 일으키며 더욱 보고 싶게 하는 것 같아요.

앨리스 마음을 이해해 주시는 삼촌 티모티 스틸트와
앨리스 리들 하그리브스씨의 도움으로 앨리스는
앨리스 리들을 만나 신나는 모험을 하게 되지요.
아이들의 무한 상상력과 좌충우돌 이야기로
유머와 위트로 책 읽는 저에게 상상속을 걷게 하네요.
 


  책읽기 금지  

  루이스 캐롤의 음성으로
" 토끼가 보이니? "
앨리스에게 묻는 장면을 상상하며
1932년 5월 4일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일어난 이야기속 장면을 떠 올리며
상상의 세계로 폭 빠져 앨리스의 마음을 들여다 보았답니다. 

 앨리스와 프랑스인 가정교사 으젠느 시뇽의
훈훈한 스승과 제자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아이가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책읽기 금지로 책읽기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을
아이들에게 심어 줄 수 있다면 한동안 책 읽기
금지로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해 주고 싶네요~!

앨리스의 무한 상상력을 아이들이 키우며
행복하게 자라기를 기대하며
책읽기 싫어 하는 엄마들에게 권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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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동물과 싸우는 법 매뉴얼 만약에? 과학 백과 1
이마이즈미 타다아키 글.감수, 이은선 옮김 / 문공사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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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동물과 싸우는 법 메뉴얼
우리가 살아 가면서 위험 동물과 만날 확률은?
주위에서 위험 동물과 만났다는 사람은
잘 모르지만 뉴스에서 가끔 보는 멧돼지와
동물원 탈출한 동물들을 보면서
위험 동물과 만났을 때
그 동물의 특성과 위험성을 짐작한다면
보다  침착하게 맞서지 않을까 싶네요.
위험한 동물과 싸우는 법 메뉴얼 보면서
동물들의 모습과 위험성에 대해 자세히 배웠답니다.
 

 

위험한 동물과 싸우는 법 메뉴얼
 
숲, 강, 산, 사막, 밀림, 극지방, 바다에서
만날수 있는 위험 동물들의 모습을 보면서
동물을 탐사하고 관찰하며 자세하게
기록하기 위해 애쓴 작가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하였답니다. 


위험한 동물과 싸우는 법 메뉴얼을 보면서

 
"어떤 동물이 위험하며 어떻게 피해야 하느냐?"고
물었더니 사랑이는 "멀리 도망가요"  말하고요.
튼튼이는 "엄마 뒤에 숨는다"고 하네요.
두 아이들이 가장 위험 동물은 전갈이라며
독에 물리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위험한 동물과 싸우는 법 메뉴얼
 
모모네 가족과 흥미진진한 동물들의
모습을 자세리 보고 읽으면서
위험 동물들이 무엇인지?
위험 동물이 어떻게 사는지?
위험 동물이 어디서 사는지?
어떻게 하면 위험 동물로 부터
자신을 보호 하는지를 잘 알려 주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보는 책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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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인물도감 1 : 절대기억 11 드래곤빌리지 인물도감 1
하이브로 편집부 지음 / (주)하이브로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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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절대기억 11 
 
간디, 갈릴레이, 아인슈타인, 반 고흐, 나이팅게일, 헬렌 켈러,
베토멘, 피카소, 마더 테레사, 셰익스피어, 코코샤넬
위인 11명을  절대 기억해야 할 인물로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만나게 된답니다.

 

 

절대기억 11 
 
간디는 13세에 동갑내기와 결혼을 하고 16살에 아빠가 되었지만
태어난지 4일만에 아이는 죽고 간디의 아버지도 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어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지요.

  변호사가 되어 인종 차별 반대에 앞장서고,
 비 폭력과  평등  사상을 주장 하며 
국민이 억울하게 희생 당하는 것과 
국민들이 흥분하여 폭력을 쓰는 것을 두려워 했답니다.
우리의 정치인과 법조인이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이 간디와 같다면 정말 좋겠네요.

79세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검소하게 생활하며
인도의 독립과 평화를 사랑하는 간디의 삶이 아름답네요.

세상에 맞선 용기 있는 과학자 갈릴레이는
이탈리아 천문학자, 물리학자, 수학자로 
최초로 우주를 천체 망원경으로 관찰하고 
지구는 돈다는 것을 증명 하였답니다.

 "어째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말만 믿고,
자신의 눈으로 직접 관찰하거나 보려고 하지 않을까."

세기의 재판으로 유명한 갈릴레이의 모습
'그래도 지구는 돈다" 명언이 되었지요.
우주의 시대가 열리는 시대에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갈릴레이 과학자네요.
두 아이들은 만화로 보는 인물들의 모습을 보며
엄마와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독일의 이론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라고 하였답니다.  당첨
아인슈타인은  상대성 이론으로 과학계를 발전시키고,
미국의 프린스턴 교수로 지내며 끊임없이 과학을 연구 하셨지요.
76세로 별세 하셨고, 프린스턴 대각교에서 뇌를 보관 중이랍니다.
아인슈타인 같은 연구하고 발전하는 멋진 과학자들이
많이 나와서 세상이 아름다워지길 바라네요.

반고흐,  나이팅게일, 헬렌켈러, 베토벤,
피카소, 마더 테레사, 셰익스피어, 코코샤넬 
위대한 인물들의 자라는 환경에서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자세히 알려 주고요.
그분들의 업적과 세상을 향한 메세지가 
마음에 쏙쏙 남았답니다.

세상을 향한 그분들의 사랑과 행복이
현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는 재미있는 책 이랍니다.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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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조은조 - 앞뒤로 읽으면서 입장을 바꿔 보는 동화 그래 책이야 2
조성자 지음, 이영림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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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필이면 조은조   

 학창시절 이름이 같은 친구가 그리워 지며, 
조은조라는 앞으로 읽고 뒤로 읽어도 같은 이름을 보면서
저와 이름이 같았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영어 선생님은 그 친구와 저를 같은 아이로 착각 하시고
저는 1반인데 3반으로 가라며 실수를 하시더라고요.
저는 그 친구가 궁금해서 수업이 끝나자 3 반에 있는
그 친구를 찾아가 확인하며 이름이 같다는 것에 신기하고
선생님이 얼굴도 다르고 모습도 다른 그 친구와
저를 같다고 생각 하시는 모습이 재미있게 생각 되었지요.
저와 친했던 친구의 모슴을 떠올리며 .
참 재미있게 책을 읽었답니다.

'친구는 서로가 하는 행동을 보며 서로를 인정하면서
시나브로 친구가 노래처럼 가슴으로 스며드는 것이라네요'

 

 


 하필이면 조은조     

 전학온 조은조는 선생님이 자기 소개를 시키지 않아서
다행이라며 안심하는 모습을 보며, 초등하고 3학년 말에
전학을 하던 제 자신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전까지 쑥스럽고 낯설어서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잠깐의 기억...
전학온 조은조의 마음을 공감하며  순수한 마음과
수줍음이 많은 조은조를 보니 정이 듬뿍 가네요.

 전학온 조은조는 자신과 이름이 같은 조은조와 친구가
되고 싶어 하며 기분좋게 배시시 웃습니다.
그러나 회장 조은조는 이맛살을 찌뿌리며 싫어 하지요.
두명의 친구가 서로 다른 생각으로 시작하는 이야기
참 흥미진진 하더라고요.

장난꾸러기 용철이는 "깡은조, 순은조 라고 불러요!"라며
회장 조은조를 약을 올리고 회장 은조는 전학온 은조로
인해 자신이 놀림을 당하는 기분이 싫어서 같은 이름을
가진 촌스러운 조은조를 싫어 하네요.
  
전학온 조은조는 용철이와 친구들이 하는 행동이
재미있어서 배시시 웃기만 하고요.
둘은 친구들의 놀림으로 인해 더욱 사이가 멀어지지요.

 


 하필이면 조은조     

 선생님은 자주 지각하는 조은조에게 은조라고 부르고,
회장 조은조는 모범생이라며 조은조라 부른다고 하네요.
엄마를 돕기 위해 자청해서 쌍둥이 동생을 어린이 집에
데려다 주고 등교를 하는 조은조는 늘 지각을 하는데
왜 지각을 하는지? 묻지도 않고 다그치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니 제 자신이 아이들의 입장을 헤어리지
못했던 모습과 많이 닮은 듯 해서 반성을 하게 되네요.

 두 은조는 서로 다른 입장과 생각과 행동으로
각각의 상황을 대처하게 되고요.
그중에 전학온 아이가 그린 그림이 사건이 되어
회장 조은조는 얼떨결에 그림 그린 주인공이 되고
마음 불편해 하며 조은조가 다시 전학 가기를 바라네요.
 얌전하고 생각이 깊고 배려심이 많은 은조는
쌍둥이 동생을 늘 편안하게 챙기며 부드러운 모습을
보이는데 차분하고 이해심 많은 은조의 모습을
저도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
두 은조가 쌍둥이 동생으로 인해 친해지는
부분에서는 두 아이의 순수한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고요.
어른들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하며
순수한 동심을 잃지 안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전학온 은조와 엄마의 대화를 읽으면서
부드러운 성품과 아이의 긍정적인 생각은
부모의 말과 행동으로부터 배운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해준 책이었답니다.

하필이면 조은조는 지구상에 같은 이름으로
존재하며 살아가는 것에 대한 행복한 마음을
갖게 해 주며 상대방 입장 바꿔 생각하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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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People : 빌 게이츠 Why? 인물탐구학습만화
박민정 글, 임해봉 그림, 윤재웅 감수 / 예림당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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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빌 게이츠  
1955년에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태어나 자라며,
독서와 카드 놀이를 좋아하고 집중력이 뛰어났다고 합니다.
중학교 입학 후 컴퓨터를 알기 시작하고 관심을 갖고
좋아하게 되어 공부하고 연구하여 
마이크로소프트사를 만들었답니다. 

제가 컴퓨터를 알게 된 것은 1990년 학창시절이었는데요
빌게이츠는 빨리 컴퓨터를 알고 관심을 갖고
미래에는 컴퓨터가 세상을 이끌거라는 것을
알고 많이 발전 시켰네요.
덕분에 편리하게 잘 사용하고 있네요.


빌 게이츠는 하버드 대학에 입학해 친구이자 선배인 폴 앨런과
알테어 컴퓨터에서 구동되는 베이식을 개발했답니다.
그 당시에는 컴퓨터가 많이 컸는데, 개인용 컴퓨터가
보급 되리라는 예견을 하고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를 세웠답니다.

1980년대 애플사에 스티브 잡스는 애플2가 3만대 이상 팔려서
억만장자가 되었고 계약을 빌게이츠도 애플처럼 소형 컴퓨터를
개발하기 위해 IBM 회사에 운영 체제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고,
소유권을 받기로 하고 계약을 체결했답니다. 
팀 패터슨이 만든 Q-도스 운영 체제를 5만 달러에 사와서
직원들과 Q-도스 운영 체제를 보완하고
개선하여 MS- 도스를 만들어 
 IBM 호환 기종의 운영 체제로 자리를 자리를 잡았답니다.

1981년 8월 IBM은 MS-도스를 장착한 IBM PC
소형 컴퓨터를 세상에 내놓게 되었답니다.
제가 MS-도스를 배우던 시기는 10년 뒤였는데...
2016년 현재는 우리 아이들이 매일 접하는
노트북과  핸드폰으로 만나게 되는 컴퓨터의
변화와 혁신이 정말 빠른 속도로 발전했네요.

마이크로 소프트사 빌 게이츠와 애플사 스티브잡스는
동갑내기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의 협력 업체로
발전하여 매킨토시 운영체제애서 아이디어를 얻어
윈도를 개발함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에
스티브 잡스는 매킨도시를 그대로 베꼈다며
빌 게이츠와 법정 다툼을 벌이며 경쟁속에
컴퓨터 시장은 더 많이 발전하게 되었답니다.

 1985년 11월 빌게이츠는 윈도 1.0을 세상에
선보이며 컴퓨터가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고
말하며 1991년에는 미국 최강 기업 GM을
앞지르는 회사가가 되었답니다.

세계적인 성공 투자자 워런 버핏을 만나
<경영의 모험>이라는 책을 선물 받고
좋은 인연을 맺고 친구가 되었답니다.

자신의 직원인 예쁘고 똑똑한 아내를 만나서
회사는 더욱 좋은 발전을 하고
33년간 이끌던 마이크로소프트사를 떠나
아내와 함께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설립해
인종, 종교등 차별적 요소를 두지 않고
전 세계 보건 위생 및 빈민 돕기 사업을 하고 있답니다.
말라리아, 에이즈, 식량문제, 교육문제, 도서관 건립,
빈민 아동의 교육지원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답니다.

 진정한 부를 이루고 좋은 나눔을 실천하는
빌게이츠 모습을 많은 재벌이 본받기를 바라며
우리아이들과 대한민국에서도 빌게이츠 같은
인물이 많이 나오기를 바라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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