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Go 카카오프렌즈 2 : 영국 - 세계 역사 문화 체험 학습만화 Go Go 카카오프렌즈 2
김미영 지음, 김정한 그림 / 아울북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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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GO 카카오 프렌즈 2 영국

김미영 글, 김정한 그림, 아울북 출판사, 무술년 5월.

카카오 프렌즈와 함께 영국 여행을 떠나는
재미있고 신나는 학습만화로 아이들의 눈과 머리에
쏙쏙 영국에 대해 알게 해 주는 이야기 속으로 쏙~~


카카오 프렌즈 영국편을 보자마자 신나서 좋아하는
두 아들이 서로 먼저 보겠다며 실랑이를 하더니

가위바위보로 결정해서 큰 아들이 이겨서
먼저 차지 하니 둘째 아들은 카카오 프렌즈 1권을
손에 들고 형아 옆에서 같이 보네요.

 

 

 

GOGO 카카오 프렌즈 2 영국

악당 이프의 침입으로 히스토리 뱅크에 보관돼
있던 세계 역사 퍼즐을 지키기 위해 카카오 프렌즈들의
비밀요원 활동을 지켜 보면서 아이들은 흥미진진~~

엘리자베스 2세가 살고 있는 버킹엄 궁전처럼 생긴
프로도네 별장을 향하는 카카오 프렌즈들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영국에 대해 문을 열었답니다.

이프도 퍼즐을 찾아 UK (United Kingdom)으로
향하는 카카오 프렌즈 친구들과  영국에 대해
배우는 두 아들 영국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를 합친 나라라고 하네요.
영국의 국기는 '유니언잭'도 잉글랜드+스코틀랜드
+아일랜드가 합쳐져서 영국 국기가 되었네요.
네 나라의 특성을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아이들과 영국 여행을 떠나 봅니다.


 

 

GOGO 카카오 프렌즈 2 영국

영국의 수도는 '런던'이고, 언어는 영국의 말인 '영어'를
쓴다는 것을 카카오 프렌즈들이 알려준다고 사랑이가
튼튼에게 설명하네요.

튼튼이는 카카오 프렌즈 표정을 흉내내며 좋아하고,
사랑이는 카카오 프렌즈와 함께 영국속으로 푹
빠져서 '국왕은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라고 하네요.

입헌군주제와 의회 민주주의로  '총리'와 '의원'들이
나라 살림을 맡아서 운영한다는 것을 알려주네요.

웅장하고 멋진 세인트폴 대성당,
정복왕 윌리엄이 왕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지은 '런던탑'
세계에서 가장 큰 530캐럿의 다이아몬드, 왕관등이
있는 런던탑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네요.
런던탑안에서 헨리 8세의 두번째 결혼을 반대해서
토머스 모어 는 갇혔다 처형을 당했답니다.
런던탑 앞에는 야경이 아름다운 타워브릿지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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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혼자서 본 영화
정희진 지음 / 교양인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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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빈 영화
2018. 5. 3. 개봉,   조이 주 감독, 황창영 민아 장병관 목소리로
절대마법을 배우기 위해 사부의 가르침을 받는
빈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보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상암동 cgv 로 GOGO~

아이들 일정이 바빠서 개봉을 하고 뒤 늦은 관람을 하기
위해 찾아간 상암 cgv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상암 월드컵 구장에서 슈퍼스타들의 콘서트가 있다며
몰려든 수 많은 인파로 아이들의 손을 꼭 잡고
상암 cgv에 입성하며  매직빈 영화표 4장을 받아서
9관으로 들어 가니 시작하려고 한다.

아이들의 기대에 찬 표정을 보니 기분이 좋고,
오랫만에 넘치는 인파를 헤치며 영화를 보게 되니
안도감과 함께 편안해지는 느낌이 좋았다.

 

 

매직빈 영화

 아이돌 스타들의 출현으로 상암 cgv 극장에는 아이들이
우비를 입고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오랫만에 아이들과 한산한 시간에 영화를 보나 했는데...
긴장에 긴장을 하며 매직빈 영화관 안으로 입성했다.

  절대 마법을 배우기 위해 수련하는 빈과 친구들은
반복되는 힘든 수련에 점점 지쳐서 하나둘 떨어지고
마지막 남은  수련생 빈에게 절대 마법을 배우면
사라진다며 "절대마법 금지령"이 내려진다.

마을을 지키는 슈퍼콩이 되고 싶은 빈에게
친구들은 멀어지고, 빈을 좋아하는 향만이
빈의 곁을 맴돌며 좋은 친구가 된다.

빈과 향의 따뜻한 마음과 용기를 보면서
아이들이 어떤 마음이었을까?
물었더니 죽은 향이가 불쌍하다는 작은 아들과
절대 마법을 배우는 빈이 멋지다는 아이 친구와
재미있지만 좀 시시하다는 큰 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이들의 생각이 참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오랫만에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자극하는 매직빈 영화를
보면서 우리들이 어렵고 힘들때 좋은 친구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큰 힘이 된다는 것과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꿈을
키우는 것이 아이들과 제 마음에 남기를 바라며...
즐겁고 유익한 매직빈 영화로 기분 좋은 나들이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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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Top) 사고력 수학 A1 - 수 / 평면 TOP 사고력 수학
천종현 지음 / 천종현수학연구소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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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사고력 수학 A1

천종현 지음, 천종현수학연구소 출판사, 무술년 5월.

아이들이 수학을 좀더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효율적인 학습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합니다.

'TOP 사고력 수학 A1'책으로 빠져서
0은 수일까? 숫자일까? 생각 열기를 합니다.

ㅇ은 무엇일까요?
글자 '소'와 글자 '리'를 함께 써서 '소리'라는 만들어지는
것처럼 숫자 '1'과 숫자'5'를 함께 쓰면 '15'라는 수가 만들어 집니다.
15와 같이 숫자 2개가 사용된 수를 두 자리 수라고 하고,
1을 십의 자리의 숫자, 5를 일의 자리의 숫자라고 하네요.

100은 수와 숫자가 몇개일까요? 각각 구해 보세요.
(힌트 99의 수는 1개이고 숫자는 2개입니다)

 

 

 

 

 TOP 사고력 수학 A1

수와 숫자, 여러 가지 수, 닮음과 모양 나누기, 붙이기
모양 바꾸기를 주제로 다양한 수학의 개념을 알려주네요.
어려운 부분은 큐알 코드로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원리를 쉽게 이해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서 좋네요.

예비 활동을 활용하며 게임 하듯이 먼저 해 보고,
책의 문제를 풀면 쉽고 재미있게 해결할 수 있고요.

접는 선이 있어서 선을 따라 종이를 접고
문제를 풀고, 어려우면 종이를 펼쳐서 도움글을 보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답니다.

옛날 원시인들은 숫자를 몸으로 나타냈다고 하네요.
점토에 그림을 그려 나타낸 메소포타미아 수와
고대 그리스의 수, 고대 로마의 수, 인도 아라비아수,
숫자의 무한 변신을 아이들과 재미있게 배웠답니다.

모양을 바꾸는 놀이를 하면서
아빠와 아이들이 제밌게 하는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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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줘 서울 위인! 우리 고장 위인 찾기 11
이정주 지음, 이은주 외 그림 / 아르볼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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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줘 서울 위인

이정주 글, 이은주, 조윤주 그림, 지학사 아르볼 출판사, 무술년 5월.

3학년 사랑이가 사회 수업으로 우리 고장 위인 찾기 숙제를
해야 한다기에 우리 고장에 어떤 위인이 있을까?
'알려줘 서울 위인'속에서 강서구 위인 찾기를 시작해 봅니다.

백제를 세운 고구려의 왕자 온조왕부터 일본의 심장을 향해
폭탄을 던진 청년 윤봉길 의사까지 15분 속에
동양 최고의 의학 백과사전 <동의보감>을 쓴 허준 의원이
우리 고장의 자랑으로 허준 박물관과 함께 소개되어 있네요.

선조 임금과 왕실의 건강을 돌보며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선조 임금을 보살피며 피란을 더났으며,
1610년에 총 25권의 의학책 <동의보감>을 완성했답니다.

우리 땅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약재와 쉬운 치료법을
소개하는 동의보감은 감기에 걸려 추위를 느낄 때,
목이 아프거나 기침을 할 때 생강을 먹으라고 하네요.
아이와 허준 선생님의 업적과 동의보감 책에 대해 배우며
우리 고장의 위인에 대한 조사를 재미있게 했답니다.

강서구 허준 박물관에서는 허준 선생님을 기리며 매년 10월에
마을 주민들과 함께 허준 축제가 열립니다.
2017년 10월 13일 ~15일까지 18회째 허준 축제를 했으며
올 10월은  아이들과 함께 허준 축제에 참석해서
더 많은 것을 느낄것 같아 기대 많이 됩니다.

 

 

알려줘 서울 위인

온조왕, 강감찬, 세종대왕, 김시습, 허준, 박지원, 민영환,
이시영, 김구, 백초월, 안창호, 유일한, 방정환, 전형필, 윤봉길
15분들의 위인 따라 서울 체험을 하며,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백성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정성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뭉클
감동을 느끼며 아이들과 위인들의 발자취를 느꼈답니다.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를 존중하고 사랑했던
아동 문학가 방정환 선생님에 대해 아이들에게 알려주며,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시대 더 새로운 사람입니다.
희망을 위하여, 내일을 위하여 다 같이 어린이를
잘 키웁시다"라는 방정환 선생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았습니다.

'어린이를 내려다 보지 마시고 쳐다 보아 주세요.
 어린이에게 존댓말을 써 주시고 늘 부드럽게 대해 주세요.
어린이를 꾸짖을 때는 화만 내지 마시고
자세히 타일러 주세요.' 우리 미래를 밝힐 어린이들에게
부모로서 방정환 선생님의 말씀대로 실천해 나가야 되겠네요.

우리의 문화제를 소중히 지킨 전형필 선생님을 보면서
우리나라 글인 <훈민정음 해례본>을 일본으로 부터
지키기 위해 비밀로 했으며 6.25 전쟁 때도 책을
가슴에 품고 피란을 떠난 전형필 선생님의 감격스런 모습을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뭉클 심금을 울리네요.

<훈민정음 해례본>을 1천원에 판다는 말을 듣고
1만원을 파는 분에게 드리고, 1천원은 수고한 상인에게 드리며
귀한 책인 만큼 정당한 가격을 내야 한다고했답니다.

청자 상감운학문 매병 (국보 제 68호)는
기와집 스무 채 값을 주고 일본인 상인에게 사고,
유명한 일본인 상인이 2배를 더 쳐서 팔라고 했지만, 
전형필은 딱 잘라 거절하며 우리 문화제를 지켰답니다.
일본으로부터 지켜낸 숭고한 정신을 마음에 담았답니다.

전형필 선생님의 가옥과 묘는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으며,
서북동에 '빛나는 물건을 모아 놓은 장소'라는 '보화각'을
만들어 문화제를 잘 보관 했으며, 세상을 떠난 뒤
선생님의 호를 따라 '간송 미술관'으로 이름이 바뀌었답니다.

우리의 역사속에 위대한 위인들이 서울에 많이 계셔서
위인 따라 서울 체험 학습을 하며 '알려줘 서울 위인'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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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 한국사를 배우기 전에 읽는 조선 왕 이야기 CQ 놀이북
오홍선이 지음, 에스더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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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조 신록~♡

오홍선이 글, 에스더 그림, M&Kids 출판사, 무술년 4월.

 우리 역사 중 조선의 역사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스물 일곱명의 왕들과 신하들의 관계를 읽으면서
역사적 사건, 왕들과 신하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들
그 속에서 백성들의 마음을 생각하며, 
조선 역사 속으로 쏘~옥 빠져 봅니다.

태정태세문단세~  예성연중 인명선 ~~
광인효현숙경영 정순헌철고순~~~
왕들의 순서를 외우던 학창시절이 그리워 하며
'조선 왕조 신록' 이야기 속으로 들어갑니다.

 

 

조선 왕조 신록~♡

1392년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고 한양을 새 도읍지로 삼고,
유교를 중시하는 정책으로 법과 세금 제도를 정리해서
혼란스럽던 고려를 정리하며 7년간 왕으로 삶을 살았네요.
다섯째 아들 이방원은 막내 아들 이방석이 세자가 되자
화가 나서 형제들과 태조를 따르던 정도전을 죽이고,
이성계는 아들과 신하를 잃고서 고향인 함흥으로 내려가
마음을 달래는데 이방원은 차사를 여러 번 보내 이성계가
차사들을 죽이거나 잡아 가두었다고 하네요.
거기에서 유래된 말이 심부름을 보냈더니
돌아오지 않거나 늦게 왔을 때 쓰는
표현으로 "함흥차사다' 가 생겨 났답니다.
이성계는 한양으로 돌아 왔지만, 창덕궁에서 조용히
지내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하네요.

이방원의 하여가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정몽주의 단심가 '이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두 사람의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유명한 글이네요.

2대 정조는 이방원이 세운 왕으로 허수아비 왕이 되었지만,
왕의 힘을 키우는 정책을 피고, 억울하게 노비가  된
사람들의 신분을 되찾아 주고, 이방간 동생이 왕위를
탐내다가 이방원이 죽이려 하자 간곡히 부탁하여
이방간은 유배되고, 정종은 이방원에 왕위를 물려주고
인덕궁에서 사냥을 하며 지냈다고 하네요.

조선왕조실록은 태조 때부터 25대 철종까지 쓰여진 책으로
26대 고종실록과 27대 순종실록은 일제 강점기에 편찬되어
잘못된 내용이 많아서 제외 되었으며,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답니다.

역사속 왕들과 신하들의 관계를 읽으면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역사는 돌고 돈다는 생각이 드네요.

태종이 된 이방원은 약 19년 동안 재위 하면서
한양을 수도로 정하고, 전국을 여덟 개의 도로 나누고,
억울한 백성을 위해 '신문고' 북을 설치하고,
군사 제도를 정비하며 개인이 군대를 가질 수 없게 했다네요.
첫째 아들인 양녕 대군을 폐하고 세째 충녕 대군을 세자로 삼고,
4대째 세종대왕이 편안한 정치를 할 수 있게 기틀을 세웠답니다.

왕위를 거부한 첫째 양녕 대군은 풍류를 즐기며 살고,
책을 좋아한 충령 대군은  세종대왕이 되어 약 32년간
정치를 하면서 우수한 신하들을 뽀보 집현전을 세워 연구를
하며 농사 책을 써서 백성들에게 도움을 주고,
노비 출신의 장영실을 곁에 두고 측우기, 해시계, 물시계 등
많은 발명품을 만들고, 신하들의 반대에도 '훈민정음'을
만들어서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한글을 만들었답니다. 

세종대왕의 책 읽기처럼 '조선왕조실록'을 읽고 또 읽으면서
우리의 역사적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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