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욕 상자와 책2권, 아이들의 마음을 생각하는 달력 맘에 쏙 드네요.

 최민준 소장,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 무술년 1월

 남자 아들 둘을 키우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 무엇인가?
아이들이 우리 사회에 어떤 사람으로 클까?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최민준 소장님은 '언어능력, 공감능력'이
부족한 남자 아이들을 키우면서  '몰라'로 일관하는
남자 아이들의 행동은 정상이라고 하네요.
아들과 딸의 다름을 인정하고, 아들의 가능성에 집중하며,
구속하기 보다는 마음을 읽어주고 지지해 주라고 하네요.

학교에서 돌아와 몇가지 물으면 정말 답답할 때가
많았는데 남자 아이들의 특성이라니 마음을 내려 놓게 되네요.

게임에 중독된 아들을 위해 엄마가 함께 게임을 한다면
그 아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친구들과 함께 핸드폰 게임을 즐겨 하는데,
엄마인 저는 게임을 하지 않아서 아이들 마음을 잘 모르고 있네요.
함께 승부욕 상자 보드게임으로 아이들과 마음을 열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함께 하며 아이들이 왜 승부욕을
불태우며 게임에 몰입하게 되는지 깨닫고 싶어 지네요.

 

 

 승부욕 상자와 책2권, 아이들의 마음을 생각하는 달력 맘에 쏙 드네요.

 두 아이들이 게임을 하다가 지면 속상해 하고 울면서 다시 하자고
하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승부욕이 강해서 그런거구나~
그래서 가끔은 어렵게 져 주는 쎈스를 발휘하고 있답니다.
승부욕상자를 받고 좋아하는 두 아이와 친구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진정한 승부에 대해 배워 가기를 바라게 되었답니다.

승부욕상자 카드로 게임 미션을 수행하면서
무적 열쇠로 아이템을 모으고,
히어로판을 먼저 완성하면 우승자가 된답니다.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두 아들과 2학년 아들 친구가
머리를 맞대고 게임에 집중하며 즐거워 하니
보는 엄마들도 행복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승부욕 상자와 책2권, 아이들의 마음을 생각하는 달력 맘에 쏙 드네요.

아빠가 함께 승부욕을 불태우며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두 남자는 똑 같구나 지지 않으려 하고 지면 화를 내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나 어른이나 남자는 승부욕이 강하구나~
저는 아이들이 어렵게 이겨서 기쁨을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이들이 아빠랑 함께 하면서 좌절과 슬픔도 극복해야 된다는
아빠의 마음도 조금은 이해가 되는 듯 하더라고요.

아빠 연구소에서 보내준 아이 마음이 가득 담긴 달력과
아들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메세지가 담긴 달력을 보면서
매일 매일 아이들에게 한마디 용기를 던져주는 말을 하고,
아빠에게 달력에 담긴 의미를 생각하게 해 주네요.

 

 

 승부욕 상자와 책2권, 아이들의 마음을 생각하는 달력 맘에 쏙 드네요.

초원의 왕 대 숲속의 왕 책을 읽으면서 아빠와 남자 아이
마음을 잘 표현해 놓아서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아이들도 읽어 주었더니 또 읽어 달라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네요.

잡동사니 경주대회 책은 승부욕상자 미션 수행을 이해하게
해 주는 책이랍니다. 집안에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서
배를 만들어 물에 띄우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요. 맨 뒷장에는 우유팩과 빨대 등 재료로 배를 만드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따라 만들기 할 수 있답니다.

아들과  함께 게임 하고,  아이 마음을 알아 주고 지지하고
아이의 가능성을 찾아서 고민하는 부모님들께
  '승부욕상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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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 - 최성애.조벽 교수가 전하는 애착 심리학
최성애.조벽 지음 / 해냄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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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

 조벽 최성애 글, 해냄 출판사, 무술년 1월

 조벽 최성애 부부가 대한민국 아이들의 마음의 병에 대해
근원을 밝히는 책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애착관계라고 말한다.

사랑은 애착으로 시작되고
안정적 애착은 행복으로 이어줍니다.
행복한 삶, 가정, 사회는
정서적 금수저들이 만들어 갑니다.
우리 모두는 정서적 금수저가 될 수 있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애착관계가 잘 형성되어야 신뢰관계가 되어 
행복한 자아를 형성하게 된다는 느낌이 드네요.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웃으면서 클까요?
우리 아이들이 정저적 금수저가 되도록 해 주고 싶네요.

 조벽 최성애 부부는 아들과 딸을 키우면서 가장 중요하게
아이들에게 대하는 것이 무엇일까? 궁금해서 찾아 보았답니다.
 
 조벽 최성애 부부의 아이들은 학교가 끝나면,
한 두 시간 운동이나 합창 연습을 하고 집에 오면
저녁식사를 하고 숙제를 한다고 합니다.
맞벌이 부부가 아이들을 선행 학습 학원으로

아이들을 보내게 되는우리나라 환경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아침 식탁에 앉으면 세가지 질문을 보게 된답니다.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어떻게 하고자 하는가?
왜 하고자 하는가?

저녁 식탁에 앉으면 두가지 질문을 보게 된답니다.
나를 위해 한 일이 무엇인가?
남을 위해 한 일이 무엇인가?

하루 종일 자신의 삶을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는 중요한
키워드를 조벽 최성애 부부는 스스로 찾기를 바라며
아이들에게 자유로운 생각의 시간을 주고 있는 것 같네요.

금수저로 태어난 아이들이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흙수저로 태어난 아이들이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부모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신뢰하며,
바른 사람으로 성장시켜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세상을 밝고 이롭게 하는 일에 보탬이 되는 삶을 살고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게 해 주고 싶네요.

대한민국 엄마들이 직장일을 하면서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점점 적어지고 아이는 다른 누군가에게 맡겨 지면서
불안한 마음을 안고 크게 되는 현실속에서 어떻게 하면
아이도 행복하고 부모도 행복할까? 생각하게 해 주는
'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책을 읽으면서
부모가 먼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아이가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는 것을 느끼며 정서적 교감을 많이 나누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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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컬링을 응원합니다 / 플레이 팩토 컬링

 2월 9일 평창 동계올림픽이 시작되었습니다.
국민들이 모두 응원하는 가운데 평창동계월림픽이
오늘 개막식을 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석한 모든 선수들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며,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막식 전날 열린 컬링 경기를 보면서 응원을 했답니다.
컬링은 스코틀랜드에서 유래되어 1998년 동계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답니다.
남자 여자 혼성 더블 경기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처음 추가되어
대한민국 이기정선수 장혜지 선수 : 핀란드 선수
컬링 경기를 보면서 손에 땀을 쥐며 응원을 했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빙판에 스톤을 밀고 브룸이라는 빗자루로
쓸면서 마찰력을 이용해 원안으로 스톤을 집어 넣어
상대방 스톤은 밀어 내는 아슬아슬한 장면으로 환호성을 지르게 하네요.

컬링은 두 팀이 8엔드에 걸쳐 각 엔드에 5개의 스톤을 번갈아 가며 
하우스에 향하여 밀고 닦으며 승부를 내는 경기랍니다.

개막식 전에 열린 핀란드 전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9:4로
이겨서 앞으로도 계속 좋은 경기 보여 주기를 바라며 박수를 보냈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컬링을 응원합니다 / 플레이 팩토 컬링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면서  플레이 팩토 컬링을
재미있게 하였답니다.
게임 경기를 사랑이가 읽어주고 튼튼이는 규칙에 대해
물으면서 서로 이기겠다고 다짐하며 상대방의 스톤을
밀어내며 하우스 안으로 스톤을 넣으려는 것보다
상대의 스톤을 밖으로 보내려는 마음이 먼저인듯 하네요.

실제 컬링경기와는 조금 다르지만 아이들이 즐겁게
컬링의 규칙을 배우면서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선수들에게 멋진 응원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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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습관을 키우는 어린이 철학 교실
이나 슈미트 지음, 레나 엘레르만 그림, 유영미 옮김 / 생각의날개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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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철학교실

 이나 슈미트 글, 레나 엘레르만 그림, 생각의 날개 출판사, 

 꼬마네 하인들은 쉴 새 없이 링해요.
꼬마는 매일, 매시간 하인들을 일하러 보내지요.
하인들도 일하는 걸 싫어하지 않아요.
그 하인들은 바로 3천 명의 '어디서' 3천 명의 '어떻게'
1만 4천명의 '왜'랍니다.
첫장을 읽으면서 나의 하인들은 무엇을  하고 있으며,
우리 아이들의 하인들은 몇명이나 있을까?
생각하며 '어린이 철학교실'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사색의 공간, 진짜로 있다는 것, 아름답다. 행복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고 내 감정을 들여다 본
적이 있는가? 생각하니 바쁘게만 살아온 듯 하다.
이제라도 깨달았으니 아름다운 것, 행복하다는 것,
진짜로 있다는 것, 생각하는 공간을 정해 놓고
내면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야 되겠다.
아이들과 따뜻한 오후 산책을 하며 살아있는 자연과
아름다운 자연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자신의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지 깨달아 가도록 해 주고 싶다.

들썩 들썩이는 자신의 감정에 집중하고,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나 자신에게 묻고 깨우치고 변화를 시도하고 싶다.
 
필과 소피처럼 크고 작은 궁금증들이 자꾸자꾸 떠오르도록
아이들과 산책하며 사색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졌다.

 

 

어린이 철학교실

생각은 어디에서 오고 어떻게 생겨날까?
지금 내 머리속에 찾아온 생각은 무엇인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으로 잠못드는 시간이 언제였던가?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준다는 말은 자주 하는데...
생각하며 살아온 시간이 얼마인가?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 나네요.
아이들과 제 자신의 일상을 가만히 들여다 보니
생각할 하인을 거느리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며 이제라도
내 하인들에게 '어디서' '어떻게' '왜'를 찾도록 해야 되겠네요.

우리의 시간은 어떻게 흐를까?
재미있는 일을 할 때는 빨리 가고,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할 때는 늦게 가는 것처럼
필은 생일 전날의 오후가 정말 시간이 안 간다고 하네요.
나는 언제 시간이 제일 안 갔을까?
아마 10대 시간이 가장 안 갔고 빨리 갔으면 바랬던 것 같아요.
지나고 나니 가장 소중한 10대를 가장 지루하게 느끼며
보낸 것이 아쉬워 다시 10대로 돌아가고 싶네요.
우리 아이들의 10대를 좀더 재미있고 소중하게 보내도록
사색하며 행복찾는 시간을 갖도록 해 주어야 되겠네요.
 소피와 필이 나무 배를 만들며 지루한 시간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을 찾듯이 심심하고 지루하고 힘든 시간을
조금 더 소중하고 값진 시간으로 보내는 방법을 배웠답니다.

꼬마에게는 기나긴 한달이 할머니에게 짧디짧게 느껴지는
것처럼 시간이 무엇이기에 이렇게 다르게 느껴질까요?
우리아이들은 시간이 늦게 간다고 하네요.
제 시간도 느리게 갈 수 있도록 붙잡고 싶네요.

생명이 맨 처음 시작된 순간은? 
  '때로는 애쓰지 않아도 되는 것 같아
멋진 것들은 저절로 만들어 지니까.'
'많은 것을 새롭게 시작하고 발견할 수 있어서 좋다'는
필과 소피가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공감이 되네요.

 내 발자국 주인을 찾아 '아페이론'을 마음에 새겨 봅니다.
(아페이론 : 일종의 정신적인 힘으로서 만물을 이루어 내는 원천)
 아이들과 부모에게 생각하는 힘을 주는 '어린이 철학교실'책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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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을 꿈꿔라 3 - 2017 노벨 과학상 수상자와 연구 업적 파헤치기 노벨상을 꿈꿔라 3
김정.이정아.이윤선 지음 / 동아엠앤비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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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을 꿈꿔라 3

 김정 이정아 이윤선 글, 동아엠앤비 출판사, 무술년 1월

1901년 알프레드 노벨의 유산 3100만 크로나 기금으로
노벨상을 주기 시작해서 2018년까지 수많은 학자들과
위인들이 과학, 경제, 문학, 평화, 화학 등 세계적으로
인정 받으며 열정을 다한 노벨 수상자들을 보면서
우리나라에는 김대중 대통령 평화상을 받았고,
2017년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한지원씨는 커피를 활용해서
동력을 연구하여 유체역학 부문에서 상을 받았네요.
커피를 들고 걸을 때 윗 부분을 들고 걸으면
공명 진동수가 낮아져서 커피가 덜 튄다고 하네요.
커피를 들고 걸을 때 윗 부분을 잡고 걸어야 되겠네요. ㅎㅎ

우리나라에서 창의적인 생각을 많이 해서
노벨상의 주역들이 많이 배출 되면 참 좋겠네요.
우리 아이들이 꿈꾸는 노벨상을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노벨상을 받을까? 생각하면 책 속으로 빠져봅니다.

 

노벨상을 꿈꿔라 3

중력파, 극저온 전자 현미경, 생체시계를 연구해서 상을  받은
노벨 과학상은 3명의 연구자가 공동으로 수상 했네요.
40년간 노력 끝에 중력파를 관측해서 성공했다는 수상자,
생체 분자를 3차원 고화질로 보여주는 '극저온전자현미경'을
개발한 노벨 화학상 수상자, 여러 유전자들이 복합적으로
생체 시계처럼 작동 한다는 것과 세포마다 들어 있는
DNA에서 어떤 유전자들이 생체시계에 관여하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낸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을 읽으면서

끝없이 연구하고 열정을 쏳은 노벨 수상자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노벨상을 받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함께 연구하며,
끈기와 인내가 밑바탕이 되고 끝없는 연구와 열정으로
한 우물을 파야 한다는 것이  중요 하네요.
무모하게 도전했던 에디슨의 알품기가 생각나네요.
우리 아이들이 무모한 도전과 창의적인 발상으로
꿈과 열정을 쏳아서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는 노벨상을
각 분야에서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네요.
 
우리 아이들이 배우는 열정과 끝없는 연구와 도전으로
에디슨과 노벨과 같이 인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재가 되기를 바라며 '노벨상을 꿈꿔라 3' 책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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