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서프라이즈 1 - 신비한 이야기
아람키즈 편집부 지음, 김부일 그림 / 아람키즈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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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 서프라이 신비한 이야기 1편

 아람키즈 출판사 , 2017년 10월
MBC서프라이즈를 보면 놀라운 이야기와 신비한 이야기로
아이들과 즐겁게 보는 프로그램이 책으로 만나서 읽으니
더욱 재미 있네요. 뇌의 미스터리를 읽으면서 아이는
뇌가 없어도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신기하다고
하며 엄마에게 뇌 사진을 보여 주며 설명해 주네요.
믿거나 말거나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정말 믿어지지 않더라고요.


  

 

만화 서프라이 신비한 이야기 1편

뇌의 미스터리, 미스터리 유적,  Living stones 등 10편의
신기하고 놀라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답니다.
미스터리한 다이아몬드에 관심으로 읽어 보니 흥미진진 하네요.
세계 4대 저주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블루호프, 상시, 리전트,
피렌체 중에 피렌체에 대한 이야기로  137캐럿에 126면으로 커팅 되어
황금색에 가까운 노란색을 띤 멋진 다이아몬드 은 프랑스의 샤를 대공,
영국의 헨리 8세 왕과 메리 여왕, 에스파냐의 펠리페 2세 와 3세
함스부르크 왕가의 마지막 군주 마리아 테레지아와 프랑스 왕비가 된
그의 딸 마리 앙투아네트, 나폴레옹의 아내 마리 루이즈 등
막강한 힘을 지닌 권력자의 손을 거쳐 갔는데 잇따라 파멸을 맞이 하면서
'저주의 다이아몬드'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하네요.
오스트리아 빈 미술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던중
갑자기 사라져서 미스터리로 남아 있답니다.
아름다운 보석을 향한 욕심이 권력가들에게 불행을 안겨 주듯이
욕심이 커지면 항상 탈이 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피렌체 다이아몬드는 어디로 갔을까? 궁금해 지네요.

 만화로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개 되고, 각 장마다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론을 증명하는 신기하고 미스터리로 남는 이야기들
다양한 지식과 생각 나누기를 할 수 있어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으며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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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는 보았다! - 회계사의 눈으로 기업의 '뒷모습'을 밝혀내다
마에카와 오사미쓰 지음, 정혜주 옮김 / 도슨트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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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는 보았다


 마에카와 오사미쓰 글, 정혜주 옮김, 도슨트 출판사, 2017년 10월

 마에카와 오사미쓰 작가는 1960년  이시카와 현에서 태어나 도시샤 대학
상학부를 졸업후 일본 증권협회 검정회원, 시부야 공업, KPMG항 감사법인
(현 아즈사 감사 법인)을 거쳐 1992년 공인회계사 사무실을 개업했답니다.
세미나,  강의, 책을 통해 경영자와 회사원에게 결산서 읽는 법을 알려
주었고, 기업들이 공표하는 정보가 결산서의 실태와 크게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며, 결산서를 통해 기업의 뒷모습을 찾아내는 방법과 유익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알려주고 있답니다.

호계사는 보았다 책으로 기업들이 어떻게 경영을 하는지?
경제의 흐름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소니, 도시바, 닛산 등 일본의 잘 나가던 기업들의 결산서 읽는 법을
배우며  삼성, 엘지, 한화, SK, 현대 등의 결산서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궁금해 지네요. 우리의 경제가 부흥하기 위해 기업과 국민들은
어떻게 해야 될까? 생각하며 책속으로 빠져 봅니다.
 


 

 

회계사는 보았다

 회계사의 눈으로 본 일본 기업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기업들은
얼마나 잘 운영하고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2014년 엔저의 장점과 원자재 구입을 싸게 한다.
기업으로서는 요행이 되어 도쿄 증권 일부의 시가 총액이 600조 엔을
돌파했다고 한다. 이중 혜택을 받았지만 사투를 벌이고 있는 소니
기업은 1,259억 엔의 적자로 마감했다. 왜 소니는 실적 부진을 했을까?
소니는 전쟁 이후 일본 경제의 번영을 상징하는 기업이 되었고,
제가 20대에는  소니 카세트로 음악을 들었으며, 가전제품계에서
 무척 인기가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명성만큼 게임사엽, 디바이스
사업, 금융 사업 등 1,000여 개의 자회사가 존재하고,
매출액 및 영업 수입의 합계가 8조 엔을 넘는 거대 기업이었죠.
영업이익에서 685억 엔을 벌었는데 왜 적자라고 했을까?

 회계사의 예리한 눈으로 손익계산서를 보니 이상한 점이
2가지 있었다고 하네요. 첫째는 세금공제 전 이익이 397억 엔인데,
법인세가 그 이익액을 큰 폭으로 웃도는 887억 엔이나 있다는 점이랍니다.
2014년 일본은 법인세의 실효세율은 36퍼센트 정도 랍니다.
이론적으로 143억 엔 정도가 법인세인데 왜 이렇게 부풀렸을까?
국제적인 대기업이라 국가에 따라 세율리 달라지기도 하지만
세금공제 전 이익이 397억 엔인데 법인세 등이 887억 엔은 이상한 일이죠.

두번째는 '공제 - 비지배지분에 귀속된 당기순이익'이라는 항목의
금액 크기가 769억 엔이라고 합니다. 이익보다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소니의 최초 손익은 1,259억 엔 적자가 되어버린 거라고 하네요.
세금공제 전 이익까지는 흑자였는데, 마지막 두 항목에 의해 순식간에
적자 결산으로 변모해 어마어마한 금액의 적자로 손익계산서가
되었답니다. 회계에 대해 잘 모르는 저에게 어려운 말이지만
이익금보다 세금을 더 많이 낸다는 것이 상상이 가지 않네요.
회계사 작가는 소니를 비롯한 대기업들에 대해 자세히 내면을
들여다 보는 결산서 읽는 법도 알려 주고 있답니다.

 기업들이 경영난을 호소 하며 인원을 감축하고 급여를 삭감하며
회사원들의 허리를 비틀어 짜면서 자신들의 이익은 창고에
쌓아두는 형태로 인해 순수한 회사원들이 어려워져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어떤
결산서를 운영할지 궁금해 지며 '회계사는 보았다' 책으로
기업들의 이익과 손실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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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원숭이들이 북극으로 이사 가요! 스콜라 꼬마지식인 23
이향안 지음, 정현지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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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원숭이들이 북극으로 이사 가요.

이향안 글, 정현지 그림, 스콜라 출판사, 2017년

이향안 작가는 첫 동화 <광모 짝 되기>를 시작으로 창작 동화를 비롯해
역사, 인물, 교양 분야의 어린이 책을 쓰고 있답니다.

정현지 그린이는 공예를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린답니다.

아프리카 원숭이들이 북극으로 이사 가는 이유가 궁금한 이야기...
아이들이 재미있게 생긴 빨강, 주황, 갈색 원숭이들이
배를 타고 지도를 보고 망원경으로 확인을 하며 추운 북극으로 가는
탐험 이야기 표지를 보면서 " 왜 원숭이가 추운 북극으로 가요?"
"글쎄...왜 원숭이가 추운 북극으로 갈까?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아프리카 원숭이들이 북극으로 이사 가요.

 "더위는 지긋 지긋해. 시원한 곳에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맞아 우리도 시원한 바람이 술술 부는 곳에서 살고 싶어!"
무더운 여름 참기 힘들어 하는 원숭이들의 마음 공감이 갑니다.
올해는 비가 자주 내려서 더위가 덜했는데...작년 여름에는
정말 찜통 더위로 인해 시원한 곳을 많이 찾았던 기억이 나네요.

대장 원숭이 캉캉이는 원숭이들의 의견에 중대한 결정을 내리고
"좋아! 다 같이 이사를 가자. 세계에서 가장 시원한 곳으로!"
그런데 꽁꽁 언 남극 땅, 펭귄 무리에서도 소란이 벌어졌네요.
"추위라면 지긋지긋해. 따뜻한 곳에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더운 여름보다 추위를 더 싫어하는 저에게 펭귄의 마음이 간절해 지네요.
"좋아! 다 같이 이사를 가자. 세계에서 가장 따뜻한 곳으로 !"

원숭이와 펭귄이 지형도를 보고 따뜻한 기후를 찾기 어렵다면서
기후 구분도를 찾아 기후(열대, 건조, 온대, 냉대, 한대)에 대해 살펴본후
펭귄 대장 꽉꽉이는 아마존으로 이사를 가자고 하네요.
기후를 알고 싶다면 주제도를 봐야 한답니다.
주제도는 주제에 맞게 그려진 지도라고 합니다.
주제도에는 관광지도, 교통지도, 면적지도, 기후구분도 등으로
생활속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편리한 지도네요.

원숭이는 북극으로 펭귄은 아마존으로 가기로 하네요.
원숭이들이 북극 얼음집 이글루에서 원주민 이누이트의 삶을
체험하는 장면과 온난화로ㅗ 여름에는 밭농사를 짓기도 한다는 것을 알려 주네요.
땀을 줄줄 흘리는 펭귄들의 표정을 보면서 아이들이 더운 곳에서 펭귄이
살수 있느냐고 묻네요. 파퍼씨네 펭귄 영화를 봤을 때는 펭귄이
추운곳에서 살아야 한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며 묻는 아이들에게
"그러게 펭귄들이 무척 더워서 고생을 많이 하네. 힘들겠다. 그치?"

아이들과 원숭이와 펭귄들이 겪는 북극, 아마존, 사막, 온대 기후에 대해
알려주며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있어서 다양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좋다는 느낌을 갖게 되었답니다. 아이들과 재미있게 지도 보는 법, 축척,
기후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베울 수 있네요.

펭귄 원숭이들이 겪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고향이 가자 " 라는 말에
짐을 싸서 가고 싶다는 엉뚱한 생각을 해 봅니다.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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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 워킹맘의 간결한 살림법 - 육아, 가사, 일… 무리하지 않는 미니멀 살림 노하우
오자키 유리코 지음, 강수연 옮김 / 글담출판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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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셋 워킹맘의 간결한 살림법

오자키 유리코 글, 강수연 옮김, 글담 출판사  2017년 11월

물건은 적게 집은 아늑하고 청결하게 육아는 즐겁게....
정말 깨끗하고 넓게 내 집안에 있는 것들을 정리하고 싶다.
가장 필요한 것만 남기는 방법은?
있는 물건을 기증하고 버리고 가장 적게 소유하는 것이
나에게 꼭 필요한 미션이다.
아이셋을 키우며 집안을 깔끔하게 하기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작가는 과감하게 자신을 비우고 집안을 청결하게 비웠다.
나는 작가처럼 비울 수 있을까?
 

 

아이셋 워킹맘의 간결한 살림법

아이들 방을 보니 정리해라 잔소리 안 해도 되20는 생각을 해 본다.
아이들에게 쌓인 책들과 장난감으로 인해 늘 찾기에 바쁜 아이들과
나를 생각하니  없는 것이 자유를 누리며 시간을 아낄수 있다는 것을
배운다. 우선 내 옷부터 꼭 필요한  것만 남기고 정리를 시작해 보자.
자신이 갖고 싶고,  쌓아 놓아야 마음이 놓이는 심리를 들여다 보고
비우는 즐거움을 작가에게 배우고 집안에  꼭 있어야 할 물건만  남기자.
크기, 무게, 빈도로 나누어 수납 위치를 정하고, 보이는 수납과
가리는 수납을 적절하게 이용하는 노하우를 배웠다.
간결한 살림으로 얻는 여유로움을 위해 11월은 정리정돈을 시작한다.

아이들이 태어났을 때 만들었다는 매실주를 20살이 되면 개봉한다는
작가의 마음을 들여다 보며, 마음이 따뜻하게 다가왔다.
아이들 이름을 붙여서 예쁜 병에 매실주를 담가서  
년식 날에 온 가족이 모여 축하를 하며 축배를 들고 싶다.

작가의 살림 노하우와 가족 사랑을 배우며, 간결한 살림이 주는
편안함과 행복을 배우며 지금은 엄두가 나지 않아 보이는 집안 곳곳을
하나씩 하나씩 정리해 가며 행복한 날들로 채워 보자고 다짐했다.

비상식량을 준비하는 센스를 배웠답니다.
'말 위험이 닥쳤을 때, 비상식량과 구호품을 가방 하나에 담으며,
자연에 대한 겸허한 자세로 살게 되고, 일상이 행복한 계기가
된다'는  작가의 진심어린 가족사랑 자연 사랑을 느꼈답니다.

살림을 잘 못하는 저에게 정리정돈을 잘 못하는 저에게
꿀팁을 많이 주는 책입니다. 하나씩 따라 배우며 꼭 필요한 것
소유하는 지혜와 내 자신을 찾는 법을 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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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 싶은 아이, 프리다 칼로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33
소피 포셰 지음, 카라 카르미나 그림, 김영신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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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 싶은 아이, 프리다 칼로

소피 포셰 글, 카라 카르미나 그림, 김영신 옮김, 한울림 어린이 출판사

코요테의 후예 프리다는 세번째 딸로 사진사인 아버지의 지지를
받으며 조수의 역할로 흑백사진에 색을 입히는 작업을 했다.
아버지의 사랑과 지지속에  색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인물들을
많이 관찰하면서 자신의 초상화를 많이 그렸을 것 같다.
프리다의 초상화를 보면서 곱고 예쁜 얼굴과 눈이 남다르게
표현되어 예술가의 혼이 가득함을 느끼게 되었다.

멕시코 전통 축제인 '죽은 자들의 날'에는 묘지에 찾아가 밤새도록
음식을 먹고, 가족이 함께 웃고, 노래 하며 보낸다고  한다.
우리의 제사의식과 비슷한데 음악에 맞춰 춤추고 노래하는 흥겨운
분위기는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인 것 같다.  돌아가신 분들을 생각하며
흥겹게 보내는 하루는 보기 좋을 것 같다.  사탕 이 가득하다고 하니
할로윈 데이를 연상하게 된다.

 

 

날고 싶은 아이, 프리다 칼로

프리다는 독수리가 되고 싶고, 산꼭대기에 살면서 높이 날고 싶어 한다.
날개 달린 프리다를 상상하니 융단을 타고 날아다니는
내 모습을 상상해 본다. 나도 프리다처럼 날고 싶다.

척수성 소아마비라는 이야기를 듣고 학교를 갈 수 없었던 프리다.
정말 슬프고 속상했겠다. 아이들이 감기에만 걸려도 마음이 아픈데..
프리다와 부모님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소아마비로 발은 뒤틀리고, 비쩍 마르고, 절뚝절뚝 걷게 되어 불편한데,
친구들이 나무 다리니, 병아리 다리니 하며 놀려서 더욱 힘들었다고 한다.
몸이 불편한 친구를 장난삼아 놀리는 철없는 아이들에게
한마디 해 주고 싶다.
"몸이 불편한 것을 놀리는 것은 아주 좋지 않은 행동이고, 듣는 사람과 너 자신에게 상처를 입히는 거라는 걸 빨리 깨닫기 바래"
작가가 표현한 프리다 칼로의 눈물을 보니 정말 가슴이 찡해 온다.
 어릴때  나에게 별명을 붙여 주었던 친구들이 생각난다.
정말 듣기 싫은 별명도 있었고, 봐줄 만한 별명도 있었던 것 같다.
프리다는 몸과 마음은 힘들었지만, 자신에 대한 자존감은 좋았던 것 같다.
자전거를 잘 타고, 나무에 잘 오르고, 공놀이도 잘하는 천하무적 프리다를
상상하니 웬지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 난다.

디에고 리베라 화가를 학교에서 보고, 좋아하고 존경하게 되어
몸과 마음이 아픈 프리다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되어 준 그림
프리다는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오랫동안 누워있게 되었다.
아빠는 프리다에게 좋아하는 그림물감을 선물로 주시고 ,
프리다는  꽃을 스케치를 하고, 가족과 자신의 초상화를 그리며
마음의 위로를 찾는다. 나는 외롭고 힘들 때 무엇으로  위로 ?
행과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행복해 지는 것 같다.
프리다 칼로처럼 날고 싶은 꿈을 꾸며  예쁜 초상화를
그려보고 싶다. 아이들과 읽으면서 이야기 나누기 좋은책이다.
프리다 칼로와 함께 대화 나누면서 아이들에게 읽어 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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