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신화 1편 신들의 대전쟁

그리스 로마 신화 1 : 신들의 대전쟁 ㅣ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이선영 정보글, 김헌 감수 / 아울북 / 2017년 9월

그리스 로마신화

박시연 글,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아울북 출판사

그리스 로마 신화는 역사적, 인문학적으로 인간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친 신화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답니다.

신들의 왕 제우스를 중심으로 올림포스 십이 신들이 세계를

어떻게 이끌었는지 재미있는 만화로  읽으니 더 친근합니다.

아이들과 제우스와 신들의 활약을 흥미진진하게 보면서

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오는 신들을 친근하게 느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 로마신화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던 그리스 신화흘 글로 남긴

고대 그리스 시인 호메로스와 헤시오도스랍니다.

호메로스는 <오디세이아>와 <일리아스>를 통해 신과 영웅들의

이야기를 쓰고, 헤시 오도스는 <신통기>와 <일과 나날>을 통해

세상이 어떻게 생겼는지, 신들과 인간은 어떻게 태어났는지 썼답니다.

문학작품을 통해 그리스 신화가 만들어졌으며, 과학 문명이 발달하지

않았던 옛날 사람들의 어려움과 두려움을 이기려고 상상력을 발휘하여

많은 신들이 탄생되었고, 서양 문화, 역사, 예술, 문학, 과학, 언어에

그리스 신화의 뿌리를 찾아볼 수 있답니다.

그리스 신화를 읽으면서 수많은 지식과 지혜를 배우며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히며, 신들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가 친근하게 느겼졌답니다ㅣㅁ으로

 

제우스가 탄생하기 전과 후를 그린 신들의 대전쟁 1편은

그리스 올림포스산을 중심으로 아테네 수도에 살아 있는

고대 그리스 시대를 상상하게 하며 그리스를 로마가 힘으로 정복하여

그리스의 뛰어난 문화를 따라하며 그리스 신화를 로마신화로 합치게 되었답니다.

오늘날  '그리스 로마 신화'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

지혜롭고 흥미롭고 유쾌한 그리스 로마 신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들과 그리스 로마 신들의 계보에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들은 자연을 인간처럼 생각했답니다.

가이아는 세상 모든 만물과 신들의 어머니이며 수많은 자식을 거느렸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친근하고 재미있게 보면서 서양역사에 흥미를 갖게 되었답니다.

나는 스쿨버스 운전사입니다

나는 스쿨버스 운전사입니다 - 빈털터리 소설가와 특별한 아이들의 유쾌한 인생 수업
크레이그 데이비드슨 지음, 유혜인 옮김 / 북라이프 / 2017년 9월

나는 스쿨버스 운전사입니다

크레이그 데이비드슨 글, 유혜인 옮김, 북 라이프 출판사

1976년 캐나다 토론토에 태어나 현재 캐나다에서 가장 주목 받는

작가이자 칼럼니스트 크레이그 데이비드슨은 서른 두살에 겪었던

절망에 빠져 있던 그가 장애가 있는 다섯 아이들과 매일 아침 학교로

가면서 아이들과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는 법과

어려움 속에서 일상의 작은 행복과 희망을 찾는 법을 알려준다.

'우리는 모두 불완전하다' 작가의 말처럼 나 자신을 알고,

타인의 다름을 인정하며 좀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서 행복한 이웃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나는 스쿨버스 운전사입니다

작가는 어렸을 때 친구들에게 웃기는 재주가 있었고,

이야기를 잘 하는 법을 알았으며,

글을 쓰는 스물여덟살의 전업작가가 되었다.

자신은 쭉 책만 쓸거라 생각했으나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가장 두려운 것은 죽어라 목표만 보고 달렸는데,

결국 내 능력이 부족하다는 사실만 드러나면 어쩌지?

얼마나 더 가야 할까? 뭐가 남은 거야? 목표는 뭐지?

공허함을 느끼며 아무도 만나지 않고 혼자 고립되었다.

스쿨버스 운전사 급구!  초보자 환영!  양질의 교육 제공!

신원 조사 및 약물 검사를 통과해야 함.

전단지를 읽고 인생을 바꿀 결심을 할 만큼 절실해서

메시지를 남기고, 새로운 직업을 위해 연수를 받고

스쿨버스 기사로 취직을 하게 된다.

 

제이크와 올리버, 빈센트, 개빈, 나자를 만나서 작가와

나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몸이 불편한 아이들과 마음이 불편한 아이들의 차이를 느끼며,

마음이 불편한 아이들은 상대방을 놀리고, 괴롭힌다.

몸이 불편한 아이들에게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은

약올리며 금발의 양아치 노릇을 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자라는 작은 꽃밭조차 지키기

힘들 때가 있다. 하지만, 꽃들의 생명력을 믿어야 한다.

.조건이 열악한 토양에서도 살아났고 지금까지 어떻게든

잘 자라주지 않았던가' 작가는 깨달음을 얻었다.

평범한 아이들도 놀림을 당하고 놀리며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겪는 고통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많이 주고,

친구관계와 다름을 인정하고 좋은 인성으로 자라도록

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어야 되겠다. 

무~엇? what?

무~엇? ㅣ 빙그르르 짠! 2
마루탄 지음, 김신혜 옮김 / 뜨인돌어린이 / 2017년 8월

무~엇? what?

마루탄 글 그림, 김신혜 옮김, 뜨인돌 어린이 출판사

집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빙그르르 돌리면 배로 짠 변신하고요.

사물을 보는 방법이 하나만 있는게 아니야! 라고 하는

마루탄 작가의 생각 넓히기를 보면서 신기하게 변하는 모양에

기분이 좋아지고 새로운 것을 대할 때 다양하게 생각해 봅니다.

​

무~엇? what?

덜컹덜컹 달리는 기차가 빙그르르 돌리면

흔들흔들 하늘을 달리는 케이블카카 되고요.

서브, 리시브, 어택 하며 테니스를 치는 남녀가

빙그르르 돌리면 포크와 나이프가 되어

맛있는 케이크가 되어 맛있게 한잎 먹고 싶어지네요.

아이들과 신기하게 돌려 보며 아이들이 생각하는 것과

제가 생각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생각하는 대로

마음이 움직이고 빙그르르 돌려서 상대의 마음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며 아이들과 재미있는 시간 보냈답니다.

아이들과 따라 그리기 하며 자신들이 그린것과 책속 그림을

비교하는 것도 재미있다며 즐거워 하네요.

아빠 퇴사하고 육아해요

아빠, 퇴사하고 육아해요! - 고민하는 맞벌이 부부의 새로운 선택
노승후 지음 / 새움 / 2017년 9월

아빠 퇴사하고 육아해요

노승후 글, 새움 출판사

5년차 육아 아빠 노승후가 제안하는 아빠 혁명!

일이냐 가정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일하는 엄마 아빠와 아이의 육아는 정말 힘겨운 일이다.

과감하게 회사를 뒤로하고 아이들 속으로 뛰어든 아빠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아빠의 육아를 들여다 보았다.

아빠 퇴사하고 육아해요

노승후 아빠가 아이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 주고, 깨끗하게 청소하고

빨래하고, 아이와 책읽고 놀아주고 가족을 위해 온전히 가사를

도맡아 한다는 것이 우리 생활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가끔 바쁜 엄마를 위해 아빠가 유아 휴직을 하시고,

명예퇴직과 회사를 그만두고 가정을 위해 온전히 시간을 보내는

아빠가 점점 늘고 있다. 학교행사에 아빠가 참여 하시고,

적극적인 자녀와의 소통을 잘 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아빠를 보면서

아빠의 육아가 아이에게 좋은 본보기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노승후 아빠처럼 아이와 가족의 행복을 위해 가사에 적극적인 아빠들의

용기와 희생에 깊은 고마움을 전하며 아빠들의 멋진 선택에 응원을 보냅니다.

아이들이 어릴적에는 부모중에 한분이 온전히 아이를 위해

함께 한다면 아이의 정서가 안정되고 좋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아이들이 부모와 잘 놀고 많은 시간을 보낼수록 부모와 소통도 잘 되고,

사춘기와 공부하는 청소년 시기를 잘 보낸다는 것을 실감하며,

아빠가 아이들 어렸을 때 많은 시간 함께 놀아주면 참 좋겠습니다.

'아빠 육아의 시간은 인생 2막을 준비하기에 좋은 기회다'라고 하는

노승후 아빠의 육아 노하우와 미래 준비하는 모습이 육아하는

아빠들에게 좋은 모범이 되어 가족과 행복한 생활을 하면서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 정신을 배웠답니다.

 

한국을 바꾼 여성 위인들

한국을 바꾼 여성 위인들 ㅣ CQ 놀이북
오홍선이 지음, 임덕란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17년 9월

한국을 바꾼 여성 위인들

오홍선이 글, 임덕란 그림, M&Kids 출판사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속에는 여성 위인이 4명

나온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위인들도 있고

잘 모르는 위인들도 많이 있네요. 아이들과 여성 위인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위인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끝없는

노력을 했던 위인들도 있고, 나라가 위험에 처하자 목숨을 두려워 하지

않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위인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한국을 바꾼 여성 위인들 

소서노, 평강공주, 선덕여왕, 천추 태후, 대장금, 김만덕은 새로운 세상을

연 여성위인들이며, 신사임당, 황진이, 허난설헌, 진재선, 바우덕이는

뛰어난 재능을 살려 예술가, 시이, 소리꾼, 재주꾼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박에스더, 나혜석, 윤심덕, 최용신, 최은희, 최승희는 의사, 화가, 성악가

운동가, 기자, 무용수로 새로운 여성 시대를 열어주었네요.

유관순, 남자현, 김마리아, 권기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으며,

박경리, 조수미, 강수진, 김연아는 좋아하는 것을 찾아 노력으로

세상에 알려진 현대 여성들이네요.

우리나라를 빛낸 수 많은 여성들의 끈기와 노력을 보면서

진정한 위인들은 끊없는 노력과 인내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며, 위인들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속에 항상 긍정적이 생각과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향해 끝없이 전진하며 자신의 꿈을 찾아 이루었다는 것을 배웠답니다.

아이들과 우리나라 위인들과 세계를 바꾼 여성 위인들의 이야기 나누며

미래에는 우리나라에서 더 많은 여성과 남성 위인들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