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마지막 강의 - 하버드는 졸업생에게 마지막으로 무엇을 가르칠까?
제임스 라이언 지음, 노지양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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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의 마지막 강의

 제임스 라이언 글, 노지양 옮김, 비즈니스북스 출판사

하버드는 졸업생에게 마지막으로 무엇을 가르칠까?
성급히 결론 짓지 맑고 먼저 이해하고, 그 아음 판단하라.
잠깐만요, 뭐라고요?는 모든 이해와 소통을 하는 근원 질문이랍니다.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모든 일의 시작이다 
정말 제대로 이해하는 법을 깊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네요.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을 하며 주변 세상에 계속 관심을 갖고,
내 인생에 찾아올 기쁨과 가능성에 기회를 기다려야 되겠네요.
용기 있는 실패자가 겁쟁이 구경꾼보다 낫다고 하네요.
작은 것이라도 시도하는 순간 인생은 성장한다고 하니...
저도 새로운 것에 시도하며 새롭게 도전해야 되겠네요.




하버드의 마지막 강의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모든 좋은 관계의 기본이랍니다.
"어떻게 도울까요? "상대를 아끼고 존중한다는 메시지이자
당신이 도아줄 의도가 넘친다는 것을 알리는 신호랍니다.
질문으로 상대의 마음을 얻는 효과적인 방법이네요.

무엇이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가?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이것이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인가?"
내 자신을 수시로 점검하며 길을 바르게 가야 한다고 알려 주네요.
많이 내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집중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 삶의 마지막에 무엇이 남을까?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
나는 어떻게 하면 후회 없는 삶을 살까?
지금 두 아이들을 데리고 도서관을  자주 찾으며 내 삶과
아이들 삶에서 원하는 것을 얻었는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찾으면 내 인생의 길을 걷는데.
많은 변화와 새롭게 발견해 가는 나를 볼 것 같아요.
많이 걸으며 단상을 하고, 내면에 소리에 귀 기울이고,
 나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찾는 연습을 해야 되겠네요.

의문은 현재의 삶에 머물게 하지만
질문은 미래의 삶을 바꾼다고 하네요.

"잠깐만요. 뭐라고요?
"나는 궁금한데요?"
"우리가 적어도---할 수 있지 않을까?"
"내가 어떻게 도울까요?"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정확한 타이밍에 던지는 적절한 질문은 우리가 아직 모르는 무언가,
아직 깨닺지 못한 무언가, 나와 타인에 관해 미처 생각지 못한 무언가로
향하는 문을 열준답니다. 지금보다 훨씬 행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 끊임없이 적절한 질문을 잘 하는 법을 터득하고 싶네요.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 우리 삶은 이것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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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팩토 스노우핀 아이들이 재미있게 꽃도 만들고,

공룡도 만들고 따라 만들기도 하고 더 이어서 창의적인 작품이

나오기도 하며 재미있게 뚝딱 뚝딱 만들어서 장난도 하며 즐거워 하네요.


플레이 팩토 스노우핀으로 아이들 마다 각기 좋아 하는 색을 선택하고

같은듯 다른 모양, 다른듯 비슷한 모양을 만들며 공룡이야기도 하고,

동물이야기도 하며 자신들이 만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조잘 조잘 꼼지락꼼지락 만들기를

한시간 스노우 핀이  좀더 많으면 좋겠다고 말하네요.


플레이 팩토 스노우핀으로 재미있게 만들어서 서로 자기 것이 잘

만들었다고 칭찬 받고 싶어 하기에 각자의 개성이 물씬 풍기는

아주 재주가 많은 솜씨가 재미있는 이야기로 엄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해 주니 아이들이 더 사달라며 다음에는 더 크고 멋진 작품을 만들겠다고 하네요.


플레이 팩토 스노우핀은  부드러운 소재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만들고 풀면서 다양한 만들기로  창의적인 생각이 쑥쑥 자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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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살린 부자들 CQ 놀이북
오홍선이 지음, 려하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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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살린 부자들

오홍선이 글, 려하 그림
MKIDS 출판사

우리 한국이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노력과 사랑이 있었을까요?
'부자'란 무언가 많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책부자, 자식부자, 친구부자, 돈부자중
어떤 부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대부분 돈부자가 제일 이라고 하지만,
공부부자, 상상력 부자, 아이디어 부자가
되어 행복한 부자가 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한국을 살린 부자들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잘 하는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정말 멋진 부자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책에서 소개하는 부자는 기부 부자, 나라 사랑 부자,
부자, 공부 부자, 아이디어 부자, 믿음 부자
부자가 될 수 있는 여러가지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부자를 마음에 담아 노력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은 정약용, 주시경, 신채호, 안창호, 방정환 같이
공부 부자가 되면 참 좋겠지요?
 선생님은 지석영, 우장춘, 석주명, 공병우, 김순권 같은
새로운 기술로 세상을 바꾼 아이디어 부자.
부모님은  안용복, 엄복동, 손기정, 전태일, 장기려, 이태석 같은
아이 사랑하고 믿어주는 믿음 부자.
대통령님은 나석주, 안중근, 이봉창, 유관순, 윤봉길 같은
나라사랑, 백성 사랑 부자.
나는 한용운, 나운규, 이육사, 윤동주, 이중섭 같은
상상력 부자이고 싶네요.
많은 부자들의 굳은 신념과 열정과 사랑이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발전시킨 큰 힘이 되었네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부자들이 많으면
더욱 더 좋은 나라가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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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삼킨 괴물 - 서울시교육청 선정 2016년 어린이 권장도서 민트래빗 그림동화
민트래빗 플래닝 글.그림 / 민트래빗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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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삼킨 괴물

민트래빗 플래닝 글, 그림
MINt RABBIT 출판사

별을 삼킨 괴물의 표정이 화나 보여요.
책표지를 보며 아이들은 괴물이 왜 화가 났는지?
왜 괴물이 별을 삼키게 되었는지?
아이들은 그림속 괴물이 슬퍼보인다고 하네요.

유성이 떨어지고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쳐다보며 생각하는 시간들...
작은 마을의 평화로움이 별을 삼켜버린
무시무시한 괴물로 인해 암흑이 되어
동네 사람들은 슬픔에 빠지게 되지요.

마을에서 가장 용감한 노랑이, 초록이, 주홍이가
별을 찾아 길을 나서는 얼굴 표정이 굳세보이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어려움이 왔을 때,
세 아이처럼 용기있게 맞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별을 삼킨 괴물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른체
토끼를 만나 귀가 쫑긋쫑긋 하다는 것을 듣고,
사자를 만나 복슬복슬 갈기를 가다지고 있다는 것도 듣고,
악어를 만나 뾰족뾰족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다고 듣고,
원숭이를 만나 길쭉길쭉 긴 꼬리가 있다고 듣고,
곰을 만나 배가 빵빵한 배를 가지고 있다고 듣네요.
동물들이 알려준 괴물의 생김새로 괴물을 찾아
숲속을 찾아가 괴물을 만나서 별을 삼킨 이유를 물으니
괴물은 자신은 너무 못생겨서 아무도 아하지 않아서
별을 먹고 반짝반짝 멋있어져서 친구들과 뛰어 놀고 싶다고 합니다.
노랑이가 괴물의 멋진 외모를 칭찬해 주고,
주홍이가 별이 무거워서 같이 뛰어 놀기 힘들겠다고 꾀
내어 말하니 괴물은 별을 힘껏 쿠와아아아아아...하며
별을 입으로 뿜어 내어 밤하늘은 다시 빛나게 되고
아이들과 괴물은 사이좋은 친구가 되었답니다.

칭찬은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요.
친구가 있다는 것은 늘 행복하게 하지요.
괴물의 행복한 표정이 마음에 남네요.
우리 아이들과 이야기 속에서 용기와 칭찬과
친구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답니다.
두 아이도 칭찬을 많이 받고 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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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얘기를 들어주세요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31
안 에르보 지음, 이경혜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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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얘기를 들어 주세요

 안 에르보 글 그림, 이경혜 옮김, 한울림 어린이 출판사

브루는 슬퍼요.
고양이가 사라졌거든요.
브루에 슬픔이 느껴지시나요?
나 자신의 슬픔은 크게 느껴지지만,
상대방 슬픔은 작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하게 하는 브루의 만남과 대화체 이야기입니다.
 
 카우보이를 만나서 고양이가 사라졌다고 하니,
"아, 나보단 낫네, 나는 모자랑 열쇠 꾸러미랑 말이 다 사라졌다고!"

 까마귀 아주머니를 만나요
"에구구, 겨우 그깟 걸 가지고 난리니?
난 코가 깨진데다 밭에는 자갈이 박혔다고!"

브루가 슬퍼하며 더 멀리 가는데...누군가 울고 있어요.
"그래! 넌 고작 고양이 때문에 우는구나, 날 보렴!
난 이젠 고햐이 없어. 마을이 몽땅 물에 휩쓸려 갔단 말이야!"
브루는 미안하다고 말해요. 브루는 점점 움츠러 들어요.

 식인귀, 고양이 파는 아저씨, 책임감 강한 선장, 꼬부랑 할머니,
팔이 잔뜩 달린 조각상, 북극에 사는 아이, 
브루의 이야기보다 자기 이야기 말하기 바쁘네요.

 그때 개 한 마리가 다가와요.
"왜 그렇게 슬퍼하니?" 개가 물어요.
"아무것도 아냐,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니라고?"개가 다시 물어요.

 "사실은 슬퍼, 고양이가 사라졌거든.
길고양이라 길들여지진 않았지만
내가 부르면 언제나 달려오곤 했는데...
"응. 그랬구나."개가 말해요.
"하지만 세상에는 훨씬 더 슬픈 일들이 많아"브루가 말해요.
"그거야 그렇겠지. 그래도 네 고양이에 대해 얘기해 줘.
그럼 그 이야기는 사람들의 입을 통해 널리 퍼져 나갈 거야.
다정한 너와 길들여지지 않은 고양이의 아름다운 이야기로
말이야."개가 말해요.

브루는 고양이에 대해 말하기 시작해요. 

슬픔을 들어줄 친구와 공감을 해줄 친구가 1명이라도
있다면 든든한 힘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소통은 상대의 표정과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시작한다는 생각을 하게 해 주네요.
좋은 그림책으로 나와 아이들의 대화를 생각하며
잘 듣고, 마음을 헤아려 주는 현명한 엄마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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