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짜릿한 우리 과학 열전 CQ 놀이북
이미영 지음, 이용규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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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과학 열전

이미영 글, 이용규 그림, M&KIDS 출판사

나라를 굳건하게, 백성을 안전하게, 세계속에
빛나는 우리의 문화제와 보물들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아이들과 우리 선조들의 우수한 발명품들을
보면서 마음이 훈훈해지고 뿌듯해지는 이유는?

고인돌에 별을 새겨 농사ㅏ 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고,
천문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을 보면서 우주의 시대는
과거에서부터 점차 소망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우리 과학 열전

유네스코에 지정된 석굴암과 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창덕궁, 경주 역사유적지구, 고창 화순 강화 고인돌유적,
조선왕릉, 한국의 역사마을-하회와 양동, 남한산성,
백제역사유적지구, 훈민정음 등 우리의 소중한 문화제들이
더 많이 세계속에서 빛나기 위해 우리가 먼저 잘 알고,
널리 알려서 우리의 귀한 보물들을 후대에 길이 남기며,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과학과 발명품에 관심을 갖어야 되겠네요.

고인돌, 첨성대, 천상열차분야지도, 대동여지도, 지구의 자전설,
다보탑, 석가탑, 불국사, 가야금과 거문고, 에밀레 신종, 금속활자,
팔만대장경, 한지로 만든 초강력 갑옷, 한글(훈민정음), 화약
측우기, 동의보감, 거북선, 수원화성, 옹기, 한옥, 목화,
씨없는 수박등 우리 문화를 아름답게 꽃피우고 있는 많은
보물들을 마음에 가득 담고서 아이들과 더욱 우리 문화제에
관심을 가지고  자주 찾아가 보면서 우리의 자긍심을 높이고,
과학과 문화제가 길이 길이 잘 보존되길 바라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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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성장통을 겪고 있는 엄마입니다만
김우영 글.그림 / 빌리버튼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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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성장통을 겪고 있는 엄마입니다.

글 그림 김우영,  빌리버튼 출판사

출근할 때면 엄마와 눈도 마주쳐주지 않고,
아침밥만 바라보면서 슬픔을 꾹꾹 누르고 있는 아이를 보니,
가슴이 미어질 것 같았다. 워킹맘들이 매일 겪는 일상을
생각하니 마음이 찡해 오네요.

감정을 진지하게, 뭉클하게,  유쾌하게 엄마의 삶을
이야기들이 따뜻한 공감으로 다가오네요.


지금 성장통을 겪고 있는 엄마입니다. ​

 '선거는 4년간 아이들의 모습을 결정한다.'
미셸 오바마 여사가 힐러리 클린턴 지지 연설에서 한 말이
마음 깊이 새겨지는 이유는?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 사회문제, 정책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이들의 미래를 발전시킨답니다.

유럽의 육아 방식을 우리나라 환경에 전적으로 다 맞출수는
없지만, 육아 환경과 부모들의 만족도나 교육에 대한
아이들의 행복 수치가 좋다는 것은 참고할 만하다고 봅니다.
작가의 말처럼 부모가 바뀌고 사회가 변화되고,
전체적인 국가가 변화되는 큰 그림이 그려지면 좋겠네요

내가 행복하고, 부부가 행복하고, 아이가 행복한 가정이
많아진다면 우리나라가 행복지수 높은 나라가 될 것 같아요.
오늘 나의 행복 찾기와 성장통을 겪는 엄마들과 함께 하고 싶네요.

'지금 성장통을 겪고 있는 엄마입니다.' 책으로  긍정을 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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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꾼 우리나라 외교관들 반가워요! 역사 속 인물 1
이지수 기획, 최은영 글, 강전희 그림 / 해와나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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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꾼 우리나라 외교관들

 이지수 기획, 최은영 글, 강전희 그림, 해와나무 출판사

 세계 많은 나라들이 서로 어울려 살아갑니다.
먼옛날에서 오늘날까지 이웃나라에게 물자를 사고 팔면서
자국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고, 서로 평화롭게 지내기를 바라면서요.

힘이 약한 나라들은 서로 뭉쳐 큰 나라를 상대하기도 하고,
때큰 나라를 섬기는 척하면서 위기를 모면하기도 하지요.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외교가 중요한 역할을 많이 했지요.


역사를 바꾼 우리나라 외교관들

역사속 인물중에 가장 많이 알려진 외교관들의 이야기..
삼국시대 적으로 적을 물리치고 삼국통일을 이룬 김춘추의 군사외교
싸우지 않고 영토를 넓힌 고려시대 서희의 협상외교.
싸움 없이 대화로 우리 땅을 지킨 조선시대 김지남의 대화외교.
굶주림을 극복할 작물, 고구마를 들여온 조선시대 조엄의교류외교.
낯선 미국에서 새 문물을 배워 온 조선시대 홍영식의 방문외교.
동양의 한 소년이 세계 정상의 외교관이 되어 대한민국을 빛낸 반기문의
국제외교등 외세의 영향을 많이 받는 우리나라의 지리적 여건으로
외교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는 입장인것 같다.

각 시대별로 외교관들의 전략적인 외교활동으로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고
백성들의 안녕을 도모하는 가운데 외교관들의 현명하고 지혜와 용기를
배우며 우리의 아이들이 장차 이나라의 민간 외교관이 되어 세계속에
한국인의 자긍심과 국가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현명한 사람이 되길 바라며
외교관들의 역할과 중요한 업무에 대해 배우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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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의 인문학
토머스 W. 호지킨슨 & 휴버트 반 덴 베르그 지음, 박홍경 옮김 / 마리서사(마리書舍)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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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의 인문학

 토머스 W 호지킨슨, 휴버트 반 덴 비르그 지음, 박홍경 옮김
 마리서사 출판사

 <잡담의 인문학>은 개인과 사회 모두에 발을 걸치고 있다고 한다.
시대를 앞서간 천재,   장렬히 산화한 혁명가, 통찰력으로 세대를
관통하는 이론을 남긴 철학자와 비평가, 세계에 길이 이름을 남긴
많은 사람들의 사상과 철학을 엿볼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으며,
알지 못했던 예술가들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잡담의 인문학

 예술을 하기 위해서는 천재적인 재능과 함께 재력이 뒷바침이 되어야
빛을 발할 수 있다는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같다는 생각을 한다.
유명한 미술가, 유명한 작가, 유명한 과학자들의 후원자가 없었다면
그들의 재능은 지하에 묻혀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성공을 꿈꾸는 무명 예술가를 만났을 때 농담 한마디
"당신은 페기 구겐하임을 만나야겠군요." 이 세상에 페기와 같은
후원을 받는 행운의 예술가는 몇명이나 될까? 생각해 봅니다.

당신은 세계적으로 유명해질  것입니다. 최소한 15분간은요.
당신도 유명해 지고 싶은가요? 자녀들이 유명인이 되기를 바라나요?
유명하다는 것은 뭔가 다른 사람과 다르게 독특한 사고와 변화로
평범한 방식을 깨고 일탈을 해야 하고,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이슈가 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원이 부족하고 4차혁명의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융합교육을 요구하는 이유도 유명한 사람이 되어
세상과 국가와 자신의 삶이 행복하고 윤택하게 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 바탕에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과거속 인물들의 사고와 활동속에 미래를 준비하는
힘을 길러 준다는 것을 느끼며 <잡담의 인문학>으로 풀어보는 것도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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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9 - CSI, 멋진 친구들! 추리로 배우는 사회 교과서 9
고희정 지음, 김준영 그림, 김영택 학습글, 유호진 감수 / 가나출판사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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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멋진 친구들

고희정 글, 김준영 그림, (주) 가나문화콘텐츠 출판사

두산, 제인, 하재, 치국, 영웅 친구들이 각자의 생각과 관찰로
사건 해결의 열쇠를 찾아내고 서로 협력하며 풀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지리와 역사와 문화를 배우게 되네요.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멋진 친구들

 추리소설을 읽는 즐거움과 우리역사와 문화와 전통과 변화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아이들도 재미있게 접할수 있고요.
등장인물이 아이들과 친숙한 이유는 일상에서 보는 우리 아이들
친구인듯 편안한 생김새와 대화하는 모습이 친근하네요.
 
 역사와 지리 관심을 갖기 시작한 사랑이에게 이야기를
읽어 주니 내용은 길지만 단편으로 되어 있어서 각 부분에서
새로운 것을 접할 수 있고, 관심가는 역사와 지리 부분에
더욱 집중을 하며 어려운 단어는 엄마와 찾아 가며
재미있는 추리소설을 읽고 나더니 형사가 된것 같다고 하네요.

함께 놀며 훈련하는 특별활동 페이지는 책속 이야기를
한번 더 생각하며 정리하는 시간을 갖게 하고,
어려워 하던, 민주정치, 인권에 대해 배우는 좋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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