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Phonics 3 : Workbook (Paperback) Top Phonics 8
씨드러닝코리아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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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PHONICS 6

AANNE TYLOR 출판사

 영어를 잘 하는 비법은 무엇일까요?
언어는 말하고 듣고 생각하면서 반복반복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한글이 우리에게 친숙하고 잘 되는 이유는 태어나서 늘 듣고 말하고
생각하고 훈련과 실천속에서 알아가고 다듬어 가기 때문이지요.
영어는 우리 일상에서 잘 사용하지 않기에 배움은 순간이고,
잊기는 쉬운 언어기에 늘 반복적으로 매일매일 사용하는 것이
잘 들을 수 있고, 잘 말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자세한 그림과 같은 단어의 다른 쓰임을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영어가 재미있다는 생각을 갖게 하고요.
아이들과 게임 하듯이 단어를 반복적으로 따라 말하고,
문장 만들기 하며 재미있는 표현들을 일상에서 사용해봅니다.

듣고 따라하기를 10번 100번 한다면 아마 영어의 달인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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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문자 주의보 그래 책이야 10
원유순 지음, 주미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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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문자 주의보

 

 원유순 글, 주미 그림, 잇츠북 어린이 출판사

 

학창시절 행운의 편지를 읽고 밤새 고민하며 친구들에게

손으로 쓰던 시절 이야기를 생각하며 술술 읽었답니다.

지금은 스마트한 세상에 스마트 폰으로 이렇게 아이들의

고민을 들여다 보게 되네요. 스마트 폰을 사달라는 아이와

나중에 사 주겠다는 엄마의 마음이 공감이 가네요.

 

삼촌에게 선물받은 새 스마트 폰으로 리아는 친구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행복해 합니다. 그러나 행운의 문자를 받게 되고 20명에게

전달해야 된다는 생각에 친구들의 핸드폰 번호를 알아 내며 겪는 애피소드와

소라친구와 절친이면서 행운의 문자를 보내게 되고 반 친구들에게 행운의 문자를

보내고 난 뒤에 벌어지는 불신과 불만을 한몸으로 받아 힘들어 하네요.

 

 

행운의 문자 주의보를 보낸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행운의 문자를 다 보내지 못해서 아빠가 사고라도 날 까봐 걱정하게 된다.

리아는 엄마에게 행운의 문자에 대해 모두 말하며 고민을 털어 놓고,

소라와 자기에게 불행의 바이러스라고 말한 친구들에게 속상해 한다.

그중에 한 친구는 불행의 바이러스 아니라며 행복한 바이러스가 될 거라고

말해준다. 주위에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던져주면 힘이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엄마는 리아에게 괜한 걱정이라고 말 하지만 아빠가 들어 오시지 않아 같이 걱정하게 되고

걱정하던 것과 달리 아빠는 태연하게 들어 오시고, 삼촌이 행운의 문자를 보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심 불안하던 마음이 해결되며 친구들과 관계를 넓혀 주려고 했다는

말에 힘을 얻어 소라와 다른 친구들에게 오해를 푸는 문자와 행운의 바이러스가 되겠다는

문자를 보냅니다. 리아처럼 친구에게 잘 다가가기 힘든 친구들에게 밝게 다가온 장혜성

친구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리아, 소라, 혜성, 학교 친구들의

모습이 우리 아이들 교실 풍경인듯 느껴지며 아이들의 고민과 갈등이 우리 학창시절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하며 즐거운 책 읽기로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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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둘째 안 해! 까까똥꼬 시몽 15
스테파니 블레이크 지음, 김영신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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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둘째 안해
 
 스테파니 블레이크 글,그림,   김영신 옮김,  한울림 출판사

귀를 쫑긋  세우고 불만이 가득한 눈과 입의 표정을 보면서 아이에게
"얼굴표정이 어떻니?" 물었더니 "화가 났어요"  "왜 화가 났을까?"
"엄마가 혼냈나 봐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대답이 마음속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보게 되네요. 팔장을 끼고 누군가를 노려보는 노란 토끼와 바닥에
뿌려진 나무 조각들을 보면서 책속 이야기가 속으로 빠져 봅니다.
 

쳇 둘째 안해

 형 시몽은 아빠랑 페인트 칠을 하기로 했어요.
"나도, 나도 할 거야!" 에드몽이 말했어요.
"너는 못 해, 아기똥꼬! 넌 너무 작아. 아빠도 안 된다고 했어."
시몽이 말했어요. 같이 하면 좋을텐데...에드몽이 많이 속상했겠네요.
화가 난 에드몽을 엄마는 마음도 몰라주고 "에드몽! 이리 와서 릴리 좀 봐!
네 여동생 정말 귀엽지?" "너무 못생겼어." 에드몽이 중얼거리네요.
에드몽의 마음은 누구도 몰라 주는  대화를 보고 그림을 보면서 평소에 두 아이들에게
하는 제 모습을 보는 듯 하여 아이들에게 " 에드몽의 기분이 어떨껏 같아?" 물었더니
속상하고 기분 나빠서 화가 났어요. "너희들도 에드몽처럼 속상하고 기분 나쁜적 있니?"
"네. 엄마 아빠가 동생한테 내 장난감 양보 하라고 할때 속상했어요." 큰아."이가 먼저 말하네요. "엄마가 형아만 좋아하고 나만 혼낼때요." 동생이 말하니 형아는 널 더 좋아한다고 하네요. "아이들 모두 사랑과 관심을 많이 받고 싶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서 "엄마 아빠는 너희 둘 모두 하늘 만큼 땅 만큼 많이 사랑해!" 말해 주니 훈훈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에드몽은 형아랑 아빠가 페인트 칠하는 모습과 엄마와 여동생을 예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관심 받고 싶고, 엄마 아빠랑 형아랑 같이 놀고 싶은데, 가족들은 에드몽의 마음을
몰라 주네요. 에드몽이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아주아주 커다란 갈퀴를 들고 땅에 떨어진
나뭇잎들을 모아 모아서 무지무지 거대한 나뭇잎언덕을 만들었어요. 저녁을 먹기 위해
에드몽을 찾던 가족들이 에드몽에게 한 마디씩 칭찬을 하네요. "우아, 에드몽! 너 엄청 멋진 생각을 해냈구나!" 시몽형이 말했어요. 속상하고 우울했던 마음이 봄눈 녹듯 녹아내리네요.
에드몽의 표정이 밝아지면서 자신감을 찾은 모습이 느껴지네요. 아이들은 칭찬을 먹고
자란다는 생각에 두 아이에게 적절한 칭찬을 많이 해 주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 아이마다 감정을 읽어 주고 관심과 사랑을 골고로 나누어
주기가 싶지 않겠지만 아이마다 칭찬과 관심과 사랑을 주어야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란다는 것을 보여주는 그림이 선명하고 밝은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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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칭찬 스티커북 - 자존감 쑥쑥! 좋은 습관 만드는
청림Life 기획팀 지음 / 청림Life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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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칭찬 스티커 북

 청림 라이프 기획팀 지음, 청림 Life 출판사

알록 달록 귀여운 스티커판과 상장과 720개의 칭찬 스티커가 들어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칭찬을 받으며 자신감을 쑥쑥, 좋은 습관을 갖도록
해 주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 같아서 아이들과 약속을 하고 지키기를
2주가 되고 보니 아이들의 칭찬 스티커가 벌써 채워지고 있네요.
2주가 되어 상장을 주려고 했더니 1달을 다 채우고 자기들이 원하는
선물과 함께 달라고 하네요. 아이들이 점점 자기들의 생각을 표현하고,
기다리면 더 큰 기쁨이 온다는 것을 아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칭찬을 받는 여러가지 중에
하루 3권 책을 읽고 엄마에게 자신의 느낌 이야기 해 주기와
하루 중 가장 쓰고 싶은 그림 일기 쓰기.
두 형제가 사이좋게 놀기. 엄마 집안 일 도와 주기.
엄마 아빠 안마하기. 만나는 사람들께 인사 잘하기등
10가지 정도 서로 정해서 지키는 것에 따라 스티커를 스스로 선택해서
붙이다 보니 아이들 표정도 밝아지고 서로 사이좋은 형제로 무럭무럭 커 가네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것처럼 우리 아이들이 많이 칭찬받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신감 충전하며 잘 자라기를 칭찬 스티커로 쑥쑥 키워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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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생각수업 - 위인과 함께하는 어린이 철학
이주현 외 지음 / 북포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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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인과 함께하는 어린이 철학 맛있는 생각수업

이주현, 이장우, 이경진, 김슬기 지음,  북포스 출판사

세상을 밝힌 위인들은 어떤 점에서 특별한 사들이었을까요?
가상 인터뷰로 위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위인들이 중시하던
가치를 반영한 문화 체험과 놀이 활동으로 더 가까이 볼 수 있고요.
그림과 요리로 나의 생각을 표현하며, 생각을 키워주는 맛있는 요리수업,
재미있는 생각 키우기 책 속으로 빠져 봅니다.


위위인과 함께하는 어린이 철학 맛있는 생각수업
 
 외면의 아름다움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이 눈부신 오드리 헵번.
 먼저 다가가는 아름다운 사람 이태석.
 동물과 함께 행복한 지구를 꿈꾸는 동물학자 제인 구달.
 어린이가 바로 서는 나라를 꿈 꾼 방정환.
 미운 오리는 결국 백조가 되는 꿈을 키워준 안데르센.
 웃음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한 희극배우 찰리 채플린.
 우리의 아름다운 봄을 기다리는 환경운동가 레이첼 카슨.
 모두에게 주어지는 평등한 기회를 위해 나누는 사랑 루이 브라유.
 실패의 경험을 성공으로 만들어내는 힘 에디슨.
 창의적인 생각으로 세상을 밝힌 과학자 장영실
 사람을 이롭게 하는 과학을 간절히 바란 발명가이자 과학자 노벨.
 운명을 뛰어넘은 음악가 베토벤.
 새로운 예술의 세계를 선보인 천재 예술가 백남준.
 자연을 닮은 건축가 가우디.
 아이들에게 최고를 선물한 레고의 아버지 고트프레드.
 나라를 구한 리더십 이순신.
하나 된 나라를 꿈꾸었던 독립운동가 김구.
 감사로 만들어가는 긍정의 힘 오프라 윈프리.
전쟁을 하얗게 수놓은 천사 나이팅게일.

사랑과 나눔, 꿈과 희망, 과학과 발명, 문화와 예술, 소통과 리더십으로
분류하여 많은 위인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들여다 볼 수 있고요.
위인들의 열정과 도전과 사랑과 실천을 배우며 꿈과 열정을 키워봅니다.

위위인과 함께하는 어린이 철학 맛있는 생각수업
 
 방학을 맞이하여 외모에 변화를 꿈꾸는 초등 고학년 아이들과
선행학습을 위해 분주하게 학원을 다니는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맛있는 생각과 행복한 미래를 꿈꿀 시간을
어떻게 주는 것이 현명할까? 생각해 봅니다.

 오드리 헵번은 진통제로 아픔을 이겨가며 구호기금을 휘한 활동을
하던 1992년 11월 직장암 진단을 받고 수술했지만 경과가 좋지 않아
결국 1993 년 1월 직장암으로 생을 마감했다. 아름다운 배우가
아픔과 고통을 세상에 어려운 사람을 위해 사랑을 실천한
모습을 듣고 보면서 아름다움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 보네요.

 거울 놀이로 자신의 얼굴과 부모님 얼굴을 관찰해 보고요.
맛있는 햄버거 빵에 내 울굴 표정을 만들어 내얼굴 햄버거 꾸미기를 하고요.
내 아이의 성공습관 저장소로 성공멘토를 선정하며 이야기 나누기를 하고요.
그림으로 표현하고 자신의 생각을 써 보는 방법은 참 신선하네요.

 내 눈은 반짝이는 눈으로 아름다운 것을 볼 수 있어요.
 내 입은 작고 예쁜 입으로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 줄 거예요.
 내 손은 따뜻한 손으로 힘든 친구를 도와 줄 거예요.
 
좋은 생각과 작은 실천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게 하네요.

 많은 위인들과 만남 속에서 나 자신의 가치관을 바로 세우고,
위인들의 인생 철학을 배우며 꿈을 키울 수 있는 책 강추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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