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7 : 애벌레킹 - 만화로 보는 생물 백과 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7
하이브로 지음 / (주)하이브로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드래곤 빌리지 학습도감 애벌레 킹


 (주) 아이브로 출판사 출판전략팀, 북디자인팀, 출판1팀,

출판2팀, 출판 3팀, 키즈북팀 등 여러 팀들의 작품으로 탄생된

<드래곤 빌리지 학습도감 애벌레 킹>을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드래곤 빌리지 학습도감 애벌레 킹 7편은 나비에 대한 주제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개발하기 좋은 책이랍니다.

요즘 만화에서 즐거움을 찾는 두 아이들에게

드래곤 빌리지 학습도감 애벌레 킹은 흥미로운 소제로 나비가 되는

애벌레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다양한 나비와 만나는 즐거움을 줍니다.


 커다란 애벌레들이 공주님과 성을 공격하고 기사단들이 막아낸다는

재미있고 유쾌한 설정으로 애버레들의 모습이 크게 시선을 끌며

중간 중간 나비와 애벌레 설명이 들어 있어서 아이들의 관심을

애벌레와 나비에 관해 자세하게 알게 해 줍니다.




드래곤 빌리지 학습도감 애벌레 킹


 다양한 애벌레의 생김새와 천연색색의 예쁜 나비들의 모습을

보면서 다양한 나라에 서식하는 나비들의 특징을 배우게 됩니다.


 튼튼이가 좋아하는 나비는 노랑 나비와 흰나비로 주변에서 자주 보는

귀엽고 예쁜 나비라고 말하고요. 제가 좋아하는 나비는 푸른빛이 예쁜

산제비 나비로 옛날에는 '산신령나비'라고 부르기도 하고 석주영 박사님은

우리나를 대표하는 나비라고 했답니다.


드래곤 빌리지 학습도감 애벌레 킹을 보면서 정말 많은 나비와 애벌레의

모습을 보면서 나비축제를 하는 함평에 아이들과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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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엄마의 시간 - 아이가 잠들고 엄마의 생각이 많아지는 때
김주연 지음 / 지식너머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하루 10분 엄마의 시간


  김주연 글, 지식너머 출판사


 엄마! 그립고 보고 싶은 엄마의 모습을 생각하게 합니다.

지금 엄마가 해 주신 음식이 있다면 뭐든지 맛있게 먹겠습니다.

하늘에서 지켜보실 엄마 그동안 저 많이 철 들었지요?

이제는 제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엄마의 역할을 잘 해내기 위해

열심히 아이에게 먹이고, 아이의 시선을 마주보고, 대화를 합니다.

그리고 나자신을 돌아다 볼 생각하고 행동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이는 엄마의 표정을 살피고, 엄마의 말과 행동을 따라하고,

어느 덧 엄마의 한 부분을 닮아가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삶에서 엄마의 기분이 어떤 상태인지는 늘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안정을 주는 일은 그것뿐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루 10분 엄마의 시간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사실은 큰 힘이 된다.

그리고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 아이와 나는 서로를 보듬고

서로를 위로하며 행복한 길을 걷고 있다.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못다 한 마음속 말을 담아보아요.

하루의 일과중 나만을 위한 시간을 10분 주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나에게 힘이 되는 아이와 남편이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무얼 하든 우리가 함께 있으니 괜찮습니다. 덕분에 오늘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잔잔한 감동을 주는 메세지 글로 힘들었던 마음이 봄눈 녹듯 사라집니다.


엄마인 저에게 <하루 10분 엄마의 시간>은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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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생쥐의 어느 멋진 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
리사 단드레아 그림, 조반나 초볼리 글 / 어린이나무생각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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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생쥐의 어느 멋진날

 

 조반나 초볼리 글, 리사 단드레아 그림, 주효숙 옮김

 어린이 나무 생각  출판사


 고양이와 생쥐는 친구이다.

 둘이 진정한 친구가 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요?

 우리 삶속에 고양이와 생쥐 친구가 있다면 우리는

 그 친구들과 어떤 관계를 맺으며 살고 있나요?

 

 심플한 생쥐의 옷장을 보면서 소유욕이 많은 나를

다시한번 점검하게 되네요.


 편지를 쓰는 고양이와 답을 하는 생쥐의 모습이

학창시절 친구들과 주고 받았던 편지를 생각나게 하네요.


고양이와 생쥐의 어느 멋진날


 고양이와 생쥐 이야기로 즐거워 하며 수영장 가고 싶다는

아이의 환한 미소에 엄마인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생쥐가 바다를 상상하는 장면은 마치 동해안을 떠오르게 하고요.

고양이가 하얀 산을 생각하며 신나게 썰매를 타는 장면은

어릴적 언니랑 눈썰매 타며 즐거웠던 추억을 생각나게 하네요.


 여행은 마음을 들뜨게 하고 기대감으로 흥분을 하게 하지요.

고양이와 생쥐의 여행처럼 여름 휴가를 준비하고 싶어지네요.


 고양이가 기대했던 겨울 산이 아닌 것에 실망을 하고,

실망한 고양이에게 생쥐는 소풍가자고 제안을 하네요.

고양이는 소풍은 버섯을 따고, 노래하고, 샌드위치를 먹고

산책하고 풀위에 눕고, 놀기도 하고, 물도 마시고,

굉장히 많은 젖소들을 만난다고 생각하네요.

상상 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고양이와 생쥐는 재미있게 소풍을 하고 양 세마리 반을 만나고요.

저녁이 되어 달을 보며 이야기도 나누며 '달이 온통 은색이야!"

고양이가 말하는 장면이 제가 말하는 듯한 생각이 드네요.


 고양이 사촌들과 생쥐 사촌들을 만나며 서로 다르게 생겼고,

생각도 다르고 원하는 것도 다르지만 함께 한다는 것 만으로

행복한 고양이와 생쥐의 표정과 모습들이 사랑스럽네요.


 다름을 존중하고 서로 따라주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고양이와 생쥐처럼 우리 모두가 서로 잘 이해하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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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과학실험 380 - 공부가 쉬워지는 탐구활동 교과서 교과서 잡는 바이킹 시리즈
E. 리처드 처칠 외 지음, 강수희 옮김, 천성훈 감수 / 바이킹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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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과학실험 380

 E. 리처드 처칠 루이스, 뢰슈니그 뮤리엔 맨델  글
 강수희 옮긴이,  바이킹 출판사, 천성훈 감수

 매일 매일 할 수 있는 즐거운 놀이가 되기를 바란다는 작가의
말처럼 우리 아이들이 일상에서 과학과 자연을 관찰하고
실험하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많이 보내면 좋겠네요.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재료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관찰이 대상이 되어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고,
과학을 발전시키며 인류가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아이들이 과학에 무한 도전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실험 380

 아이들과 빨대로 물 트롬본을 만들어 소리내 보기 하고,
레몬으로 비밀편지 쓰기 하면서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고,
마술사들이 하는 쏟아지지 않는 물의 원리를 배우며
마술사가 되고 싶다는 작은 아이의 꿈을 키워주고 싶네요.

간단한 도구인 숫가락으로 종소리 내기를 들으면서
숲속에 가서 종소리를 들으면 더욱 좋은 느낌이 들겠구나 ~
다양한 재료와 도구로  신기한 자연의 소리와 느낌을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초등 교과서에  수록된 여러가지 실험을 직접 따라 해 보면서
아이들이 과학의 원리를 배우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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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이기주의 님비 현상 - 다른 동네? Yes! 우리 동네? No!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33
노지영 지음, 오정민 그림 / 뭉치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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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기주의 님비현상


 노지영 글, 오정민 그림, 뭉치 출판사


다른동네 YES! 우리 동네  NO! 지역 이기주의 님비현상

무조건 비난 받아야 할까요?


 우리 동네에 장례식장, 쓰레기 소각장, 방폐장 같은 시설이

들어오는 것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행동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입니다.


 공공의 이익은 되지만 자신이 속한 지역에는 이익이 되지 않는다며

반대하는 것을 두고, 사람들은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말하지만,

반드시 그렇게만 볼 문제는 아니랍니다.


지역이기주의 님비현상


 수호 엄마와 유리 엄마가 장례식장이 들어 오는 것을

반대하는 집회에 참석하며 아이들이 생각하는 것과

부모가 생각하는 것에 대한 차이를 생각하게 되네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병원등 생활에 편리한 시설이 들어

오기를 바라는 것은 생활에 도움이 되며 집값이 오르는

효과를 보기에 사람들이 선호 하고, 반대로 장애인 시설,

쓰레기 소각장, 장례식장등은 혐오 시설로 불편함을

감수하며 집값이 떨어진다고 반대를 하네요.


 해결점은 서로 다양한 의견을 받아 들이고 혐오 시설과

선호시설을 동시에 유치하여 가장 효과적인 시설과

편리성으로 주민들의 의사를 수렴하는 정책을 쓰며

차후에 문제들을 대화와 타협으로 잘 해결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며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하수종말처리장, 음식물쓰레기처리장, 가축분뇨처리장과 같이

사람들이 기피하고 혐오하는 시설을 활용해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타운을 만들어 난방비 지원, 비료 무상제공 등으로

지역 주민의 소득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각종 편의 시설을

지어서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다양한 노력을 하며

국민들의 인식을 전환해서 향후 혐오 기피 시설로 인한

갈등을 미리 예방하는 좋은 실례가 많았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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