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둥글 둥근 달이 좋아아요

둥글둥글 둥근 달이 좋아요
조이스 시드먼 지음, 유태은 그림, 이상희 옮김 / 미디어창비 / 2017년 6월

둥글둥글 둥근 달이 좋아요

​ 조이스 시드먼 글, 유태은 그림, 이상희 옮김, 미디어 창비 출판사

세상에는 둥근 것들이 정말 많아요.

태양, 달, 빗방울, 씨앗, 꽃, 버섯, 공 등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둥글 둥글한 모습들을 보고

둥글둥글 익어가는 모습이라는 표현이 참 예쁘네요.

둥글둥글 둥근 달이 좋아요

 둥근 해를 향해 둥글둥글 자라는 해바라기와

뾰족뾰족 돌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둥글둥글

둥글둥글 재주꾼 쇠똥구리가 둥그르르 돌리며

둥글 튀겨서 어디로 가는 걸까요?

아이와 아빠와 강아지가 둥근 것들을

찾아가며 만드는 예쁜 시적 표현들이 마음에 남아

기분좋은 느낌과 소리를 들려주네요.

 아이도 예쁜그림을 보고,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표현들을 읽으며,

아빠 목마타고 달구경하는 아이와 아빠와 강아지 오리를 보면서

달구경 가고 싶다고 하네요. 오늘은 무슨 달이 떴을까?

아이와 하늘의 별님과 달님 구경을 하러 나가야겠네요.

잘 먹는 아이 안 먹는 아이

안 먹는 아이 잘 먹는 아이 - 안 먹는 영유아의 행동별 유형 체크와 맞춤 해법 A to Z
한영신.박수화 지음 / 청어람Life(청어람미디어) / 2017년 5월

잘 먹는 아이  안 먹는 아이

한영신 박수화 지음, 청어람 LIFE 출판사

 안 먹는 아이와 잘 먹는 아이는 엄마의 뱃속에서

부터 받아 들이는 음식이 다르다는 것을 우리 아이들

키우며 생각했는데...환경에서 많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배우며 안 먹는 아이와 잘 먹는 아이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아이가 들을 때 '잘 먹는 아이'라고

편식하는 둘째 아이에게 꼭 필요한 엄마의 표현이네요.

잘 먹는 아이  안 먹는 아이

 식사 시간은 단지 음식을 먹기만 하는 시간이 아니라

아이와 보호자와 함께 음식을 먹는 동안 눈빛을 주고 받고,

서로의 행동에 반응하며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며

행복한 순간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 하답니다.

 아이의 마음과 행동 방식에 존중해 주고 아이의 먹는 문제에

관해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일관성 있게 끌어 가는 힘이랍니다.

 여유를 가지고 아이의 사황을 잘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며,

새로운 맛과 질감, 냄새를 가진 음식을 접하는 아이의 반응을 살피며,

새로운 음식을 먹어본 아이의 재미있고 즐거운 식사의 경험이

아이의 먹는 행동을 긍정적으로 변화 시키는 열쇠라고 합니다.
 

 아이는 부모의 식성과 생활습관은 성장하면서 많은 영향을

받기에 사소해 보일 수 있는 식사 시간이 자녀 교육에 큰 역할을 합니다.

 좋은 식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이와 부모에게 정서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며 좋은 음식으로 맛있는 식사시간이

될 수 있도록 즐거운 분위기 재미있는 시간 되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아이가 편식하는 이유를 사례를 통해 배우며,

잘 먹는 아이  안 먹는 아이의 비법을 배웠답니다.

의욕과 집중력이 생기는 공부법

[eBook] 의욕과 집중력이 생기는 공부법 - 교토대학 수석 합격자가 가르쳐주는
구메하라 케이타로 지음, 박재현 옮김 / 다연 / 2017년 4월

의욕과 집중력이 생기는 공부법

 구메하라 케이타로 글, 박재현 옮김, 다연 출판사

 아이들이 공부를 재미있게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공부는 지루한 것을 깨기 위해 공부법을 가르치고 있는 구메하라 선생님은

각자에게 맞는 공부법, 의욕이 전혀 새이지 않을 때 활력을 불어넣는 방법,

무엇을 어떻게 사용하여 공부하면 좋은지를 함께 생각하고 조언하며,

성적을 올린 실전 노하우의 공부법율적인 공부법,

더불어 공부 잘하는 비법을 알려주고 있네요.

의욕과 집중력이 생기는 공부법

 공부는 생각처럼 어렵거나 재미없는 게 아니다.

  강제적으로 시키기 때문이고,

 어렵다는 선입관이 공부를 힘들게 하며,

마음 먹기에 따라 공부하기가 달라진다.

공부할 이유는?

 입시라는 험난한 장벽을 뛰어 넘을 때 자신감을 얻는다.

 사회 진출 뒤에 인생살이에 힘이 도ㅣ는

 '정보 수집 - 계획 입안 - 실천, 수정의 흐름을 익힌다.

인생의 많은 선택지와 만날 수 있다.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 공부하라.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최대한 이용하라.

공부는 양치질과 같으며 습관이 중요하다.

공부를 할 때 '연필 끝을 보고 시작한다'는 규칙을 만들면

높은 집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몸이 유연한 아이들은 꽤 오랜 시간 동안 집중력을 발휘한다.

 스트레칭은 몸의 유연성을 높이고 집중력을 향상시키 수 있다.

 목욕을 마치고 하는 스트레칭은 집중력을 크게 높여준다고 하네요.

 틈틈이 물을 마셔서 뇌에 수분을 보충해 주면 집중력이 오래 가네요.

 '15분+5분' 15분 집중하며 공부하고 5분 동안 방금 전에 학습한

것을 복습하고, 다른 과목으로 바꾼 뒤 반복적으로 6회를 하면,

단시간에 집중하며 복습까지 하는 욕심을 낸 공부법으로 효과가 있다고 하니

오랜시간 한 과목에 집중 못하는 아이에게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공부하다 졸음이 오면 시원한 냉수로 손을 씻으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 공부하는 아이에게 시원한 물로 손과 발을 씻어 주며

아이의 건강한 공부법에 도움을 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네요.

초등 사춘기 엄마를 이기는 아이가 세상을 이긴다

초등 사춘기 엄마를 이기는 아이가 세상을 이긴다
김선호 지음 / 길벗 / 2017년 6월

초등 사춘기 엄마를 이기는 아이가 세상을 이긴다

 김선호 글, 길벗출판사

 교실에서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주의 깊게 관찰해서

사춘기 아이들의 행동 뒤에 숨겨진 심리를 이해하고,

다른 친구들과의 관계성 안에서 해법을 찾아 행복한 초등

만들기를 목표로 재미있는 교실 현장의 사례를 통해

부모가 고민해야 할 문제점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사춘기를 준비하는 부모님과 아이가 서로의 관계를 잘 관찰하고,

공감함으로 잘 극복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답니다.

 아이가 문제를 일으킬 때는 '멈추세요'

 멈추어야 할 때 멈추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

 화가 나서 주먹을 휘두르거나,

짜증 난다고 욕을 한다거나, 다른 친구 뒤에서

거짓소문을 퍼뚜린다거나 등 모두 적정선을 넘어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른도 마찬가지다.

 '회피하지 마라'는 것은 끝까지 '바라보라'는 의미다.

화가 났을 때  화가 난 내 감정을 끝까지 바라보고,

게임을 더 하고 싶을 때 안달하고 있는 내 모습을

끝까지 바라보라는 말이다. 신기 하게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잘못된 습관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많다.

초등 사춘기 엄마를 이기는 아이가 세상을 이긴다

 우리 아이들이 원래 가진 자기 모습 그대로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도와주며, 호기심 가득한  초등학교 시절을

이리저리 막 굴러 다니게 하는 것이 중요하네요.

 우리 아이 바로 보기.

 아이의 인성의 기초는 세심한 관찰과 알아차림에 달려 있다.

 누군가를 웃기지 않고서는 창의적이라 할 수 없다.

 감성과 직관으로 융합교육이 완성된다.

 책속 주제처럼 우리 아이들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초등학교 시절에 가장 많이

배우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사춘기를 맞이하는 초등 고학년에 더 많은

세상경험과 다양한 체험으로 아이의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성숙 하도록 도와야 되겠네요.

 발달단계 무시하기, 아바타 버리기, 알아차림 연습,

담임교사 100퍼센트 활용하기, 인성을 깨우는 독서활동,

일단 웃기고 시작하기, 초등 교육철학 세우기, 교과 진도 연연하지 않기,

의심하는 능력 키우기, 학습 목표 버리기, 직관 키우기, 애도능력 키우기,

가만히 있음 훈련, 홀로의 시공간 보장하기

초등 굴리기 비책처럼 아이가 행복한 꿈 찾기를 하도록 

 재미있고 유익한 아이만의 시간이 많이 필요 하네요.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 소리지르고 후회하고, 화내고 마음 아픈 육아는 이제 그만!
이임숙 지음 / 카시오페아 / 2017년 6월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이임숙 글, 카시오페아 출판사

 

 아이는 날마다 조금 더 배우고 조금 더 잘하게 되고,

 조금 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

 훈육은 그런 아이를 도와주는 일이다.

 훈육이 어려운 부모의 마음.. 단계마다 가르칠 것도 많은데 걱정하며..

 무섭고 단호한 훈육으로 양날의 칼을 갈아서 아이에게 상처를 주고,

 마음 아파하는 부모가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성공적을 훈육법

 부모와 아이가 모두 달라지는 훈육의 절대원칙을 배워봅니다.

 '공공질서, 밥상예절 지키기, 잠투정, 못된 버릇 고치기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으로 아이가 달라지기 시작한다'

정말 많은 부모님의 고민을 확 날려줄 것 같네요.

​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훈육은 아이를 겁주고, 혼내는 것이 아니라 아리를 가르쳐서

깨닫게 하는 것이며, 무섭고 두려운 상황이 되면 아이는 어떤 것도

제대로 배울 수 없다고 합니다.

 아이의 눈을 따뜻하게 바라보며 꼭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단단하게 가르치며,

앉아서 대화하기를 거부하면 뒤에서 따뜻하게 꼭 껴안고 얼마나 힘든지

마음을 다독여주면서 진말하고 행하며, 시간이 조금 걸릴 때도 있지만

아이 스스로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말하게 되고, 마무리된 후육 후에는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고 "바뀌기로 깊게 마음 먹었어요"라고 다짐하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훈육이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아이의 눈을 바라보며 따듯하게 대화하는 시간이 하루 중 몇분 정도인가?

사랑하는 아이의 눈을 따듯하게 바라보고,

천천히 부드럽게 말하면 아이는 부모의 말을 듣고 싶은 마음이 든답니다.

아이의 마음속의 긍정적 의도 찾기

아이의 강점을 말해주면 아이의 마음이 달라진다.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스토리텔링 훈육법

통찰하는 아이로 키우는 질문 훈육법

 신뢰감 키워주기, 자율성 키워주기, 주도성 키워주기, 근면성 키워주기

성장 시기별 다양하고 따뜻한 훈육과 상황대처법으로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부모의 마음을 전달하는 좋은 훈육으로

아이와 부모가 밝은 미소와 따뜻한 마음이 훈훈해 지는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으로 우리 아이들의 눈을 보며 관찰을 시작해 봅니다.